마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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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lann, Lord of the deeps
심연의 군주, 마슬란

1. 개요[편집]


워해머 판타지에서 등장하는 엘프의 신. 시티라이(Cytharai) 신족으로 바다와 폭풍의 신이다. 폭풍과 바다의 왕(The King of Storm and Sea), 바다의
군주(The Lord of the Sea), 폭풍의 신(God of Storms)으로도 불린다.

주로 바다를 항해하는 하이 엘프, 다크 엘프 선원들이 그를 숭배한다.[1]


2. 설정[편집]


엔드 타임에서 아이슬린이 마슬란의 전령임이 드러난다.[2] 마슬란이 티리온(Warhammer)한테 처형당한 후, 거대한 파도가 밀려와서 티리온의 함대를 덮쳐서 티리온 측은 많은 손실을 입게 된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 엔드 타임의 마지막 날, 그를 섬기던 엘프들의 영혼을 보호하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마슬란과 그를 따르는 엘프들의 영혼과 함께 가장 마지막에 슬라네쉬한테 먹혔다고 한다.

이후 슬라네쉬를 감금시킨 엘프 신들이 영혼을 토해내게 하면서 마슬란을 따르던 엘프들의 영혼도 풀려났는데, 이 영혼들로 테클리스가 창조한 종족이 아이도네스 딥킨이다.


3. 기타[편집]


  • 올드 월드의 인간들이 섬기는 바다의 신 마난과 동일한 신인지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아마존(Warhammer) 신화에서 엘프 판테온의 바다의 신은 아멕스(Amex)인데 역시 마슬란과 동일 신인지는 알 수 없다.

4. 출처[편집]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Mathlann
https://gameguides.totalwar.com/#/tech/tech_dlc05_2_mathlann
https://whfb.lexicanum.com/wiki/Scions_of_Mathlann
https://ageofsigmar.lexicanum.com/wiki/Mathl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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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마슬란은 변덕이 심한 신이며, 그의 숭배자들도 목숨을 걸고 그를 숭배한다고 한다[2] 아이슬린이 로키르 펠하트의 다크 엘프 한대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후 혼자 생환한 일이 있었는데, 아마 이 때 마슬란의 전령이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