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차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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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차 라모스
Maritza Ramos

배우
다이앤 게레로(Diane Guerrero)
출생
콜롬비아
국적
콜롬비아, 미국[1]
나이 / 생년월일
23세 / 1990년
인종
라틴계
성별
여성
가족
줄리아나 페르난다 라모스 (딸)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언니
전 직업
클럽 웨이트리스
죄목
차량 절도
감옥 내 작업
주방 업무 보조 (시즌 1 ~ 시즌 3), 밴 드라이버 (시즌 3 ~ 시즌 4)
종교
불명
침실 동료
마리솔 곤잘레스
소속
히스패닉 패거리, 플라리차

1. 개요
2. 행적
2.1. 과거
2.2. 시즌 1
2.3. 시즌 2
2.4. 시즌 3
2.5. 시즌 4
2.6. 시즌 5
2.7. 시즌 6
2.8. 시즌 7
3. 성격
4. 여담



1. 개요[편집]


플라카와 함께 오뉴블의 라틴걸 미모담당 2인방. 플라카와는 영혼을 나눈 단짝 수준으로 거의 항상 붙어다니는 편. 아무리 다투고, 싸워도 오래 못간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이 따로 다니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것이 드물 정도다.


2.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본래 마리차는 콜롬비아 출신이다. 이후 그녀는 동부 뉴욕에서 자라게 되었고, 현재 줄리아나 페르난다 라모스라는 이름의 딸 하나가 있지만 그 딸은 어느 여성 친척과 함께 살고 있다. 참고로 그 딸은 감옥에 들어오기 이전에 낳은 아이다.

과거의 마리차는 뻔뻔스럽게 사기를 쳐왔는데 클럽에서 웨이트리스로 근무할 당시,비싼 술병에 물을 가득 채운 뒤에 다른 남자 앞에서 그걸 깨먹어버리고는 자기가 배상해야 한다며 울먹이고 할리우드 액션을 하면서 이를 동정하는 남자로부터 대신 배상해주겠다면서 돈을 받아먹는 짓을 했었다. 그러던 중에 사기를 친 대상의 일행 중 하나인 태비라는 남자가 마리차에게 다가가서는 더 큰 돈을 만져볼 생각이 없냐고 다음과 같은 일을 제안했다. 그것은 바로 스포츠카의 대리점에 가서 나이 많고 부유한 남자들에게 접근하여 자동차 딜러인척 사기를 치며 신분증을 받아내 차를 빌리고 절도를 하는 것이었다.

첫날에 마리차는 나이 많고, 돌싱인 부자인 에드워드 스펜서의 지목을 받고, 그를 유혹하면서 자기가 스포츠카 대리점에서 일하고 거짓말을 하면서, 스포츠카를 시험 운전하도록 설득하였고 마리차는 스펜서의 ID를 가지고 시험 운전실로 가져갔다. 그리고 스포츠카 대리점 직원에게 자신이 스펜서의 아내인 척 속이고 차의 열쇠를 받아냈다. 그리고 지능적인 움직임으로 차를 절도하였고, 그것 때문에 마리차는 체포당하여 리치필드로 오게 된 것이다.


2.2. 시즌 1[편집]


알레이다의 양딸로서 친엄마를 찾아온 다야를 갈구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 낯선 여자애가 자기 양모에게 엄마라고 찾아오니 경계하면서 다야에게 Puta라고 쌍욕을 박았다.[2]

시즌 1 초기에 마리차는 샘 힐리에 의해서 재소자 위원회가 결성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자 자신이 히스패닉 죄수들을 대표하기 위해 출마에 나섰다. 하지만 되려 자기의 무식함만 드러내고 친구들한테 완벽하게 웃음거리가 되었다.



마리차: 만약 피자를 더 원한다면 마리차를 뽑아라!

알레이다: 완전 구려.

마리차: I like pizza, everyone likes pizza. It's American and shit.(난 피자 좋아해요, 다들 피자 좋아하잖아요. 씨발 개쩌는 미국 음식인데 말이죠.)[3]

플라카: 이탈리아 음식이야, 멍청아.

마리차: 더 좋은 생각 있어?

플라카: 응, 내가 출마할 거야.

히스패닉 죄수 일동: 오, 대박! 장난 아니네?

마리차: 까까를 원하면 플라카를 뽑아라?

(이에 플라카는 마리차를 때리려고 하고 다른 히스패닉 죄수들이 플라카를 말린다.)

글로리아: 우리 뜻만 관철되면 누가 이기든 상관없어.

마리차: 여기서 목소리로 날 이길 사람은 없어.

마리아: 확실해?

흑인 죄수 일동: 와!

소피아: 우린 다 같은 자매가 아냐? 다 흑인이잖아.[4]

플라카: (흑인 죄수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쟤들은 물에 안 떠.

글로리아: 무슨 소리야?

플라카: 사실인 걸요. 골밀도 때문에 수영장에서 안 뜬대요.

알레이다: 푸하하!

플라카: 삼촌한테 들었어요.

(알레이다와 마리아가 웃음을 터트린다.)

알레이다: 존나 말도 안 되는 소리야, 플라까까. 흑인들이 냄새나고 멍청하지만 뼈는 똑같아.

마리아: 바지 속의 뼈만 빼고 말이야. 그거 알아? 흑인 남자들은 바지 안에 든 살덩이가 장난 아냐. (손을 활짝 펼치며) 이만큼 크다고!

(히스패닉 죄수들이 일제히 빵터진다.)

시즌 1-6 'WAC Pack' 에피소드 중.


그렇게 자기 그룹 내에서의 일장 연설을 마친 후, 죄수들은 일제히 댄스 타임을 가지기 시작했고, 교도관들이 이를 조용히 시키느라 애를 좀 먹었다.(...) 허나 그렇게 대표가 되고 싶었던 마리차는 끝내 당선되지 못하였고, 결국 히스패닉 대표는 마리아 루이즈가 되었다. 마리차는 다소 실망했지만 딱히 자신을 제치고 당선된 마리아에 대해서 원망하지는 않아서 후에 임신한 상태였던 마리아가 산통으로 고생하고 있을 때, 그녀에게 파인애플 소다를 준다. 왜냐하면 알레이다가 한때 진통을 완화시키기 위해 파인애플을 통째로 먹었기 때문이다.

이후, 마리차는 다른 히스패닉 죄수들처럼 처음에는 스페인어를 하지 못했던 다야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다야와 자매가 되었다. 그리고 최후반부에서의 마리차는 플라카와 함께 크리스마스 경연대회의 오디션을 보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3. 시즌 2[편집]


글로리아레드를 밀어내고 주방장이 되어 부엌을 장악하고 있을 때, 다른 히스패닉 죄수들처럼 마리차도 그곳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마리차는 다야의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은 대가로 다야를 임신시킨 교도관인 존 베넷에게 협박을 하면서 계속해서 그에게 뭔가를 뜯으려고 시도하지만, 이 때문에 베넷의 심기를 잘못 건드려서 결국 베넷은 마리차를 독방에 보내버렸다. 그리고 그 직후, 다야는 베넷에게 자기 자매를 독방으로 보냈다고 크게 화를 냈다.

그리고 얼마 뒤, 독방에서 풀려난 마리차는 플라카와 같이 자신들은 한참 젊은 나이인데 감옥에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며 낙담하면서 서로 키스를 하는데 금방 관뒀다. 두 사람의 성적 취향레즈비언이 아니라 이성애자이며 특히 마리차는 감옥 밖에서 딸까지 낳았으니 딱히 동성애에 끌릴 수가 없었던 것.

참고로 시즌 2에서 마리차는 파이퍼가 임시 석방이 된 것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질투하였다. 자신은 죄수라서 딸내미의 돌잔치 때 함께 있어줄 수 없다는 것을 한탄하면서...


2.4. 시즌 3[편집]


어머니의 날 때, 딸 줄리아나 페르난다가 면회왔다. 마리차는 보고 싶었던 딸과 잠시나마 함께 있게 되어 기뻐했지만 얼마 뒤, 주방일을 하다가 그만 새끼손가락 끝이 잘렸다. 그리고 단짝인 플라카는 위스퍼즈 속옷 공장 일에 배당받게 되어 마리차와 함께 할 수 없게 되어 마리차는 다소 우울하게 보였다. 그러다가 나중에 두 사람 다 파이퍼의 팬티 사업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다.

시즌 3 최후반에서 펜사터키가 발작으로 사고를 내자 마리차는 그녀를 대신해서 밴 드라이버가 되었다.[5]


2.5. 시즌 4[편집]


마리차 인생 최악의 수난 시기.[6]

시즌 4의 시작 당시에 마리차는 여전히 밴 드라이버다. 펜사터키빅 부가 혹시나 찰리 코츠가 마리차도 강간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다행히 코츠는 마리차에겐 별 관심이 없었는지 그녀는 코츠에게 아무런 학대를 당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마리차는 종종 최고 보안 시설에서 온 다른 교도관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7]

이때 마리차는 히스패닉 갱단의 보스가 된 마리아로부터 포섭이 되어 감옥에서 바깥으로 팬티를 밀수하고, 팬티 밀매업계가 문을 닫은 후 마약을 감옥으로 밀수한다. 마리차는 처음에는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서 교도관들들을 속였지만 후에 스페인어를 할 수 있는 교도관인 토마스 험프리에게 의심을 받게 되어 마약 밀수를 하러 남자 교도관 숙소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리아의 남자 사촌을 교도관들에게 알려서 그 의심을 떨쳐내지만 대신 마리아에게 크게 혼났다.

그러다가 플라카랑 어떤 농담을 하던 것을 험프리가 듣게 되었는데 험프리는 다른 동료 교도관들에게조차도 싸이코 취급받을 정도로 반사회적 성향을 갖고 있는 교도관이라서 하필 그에게 잘못 걸려 나중에 두 사람만 같이 남아 있었을 때, 실로 충격적인 학대를 받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플라카와 농담 삼아서 한 말이었던 죽은 파리 12마리 먹기 VS 살아있는 새끼 쥐 1마리 먹기를 고르라는 강요를 받게 되었고, 만약 이를 거부하면 총맞아 죽는다는 협박까지 들어 결국 새끼 쥐 1마리를 먹는 것으로 이를 이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마리차는 화장실에서 구토했는데 교도관들인 B. 스트랫먼, 아티지안 맥컬로들이 그런 마리차를 지켜보면서 험프리가 또 사고쳤다며 우려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도관들끼리는 가족이며 험프리는 단지 문제가 많은 막내 동생이라며 이 사실을 그냥 넘어갔다.

마리차는 자기 침실에서 플라카에게 자신이 그때의 농담 때문에 생쥐를 먹었다면서 울음을 터트리는데 플라카는 마리차가 겪은 끔찍한 일에 경악하면서 마리차와 함께 울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시즌 4 최종화에서 푸세의 죽음으로 인해 폭동의 조짐이 보이고, 마리차는 플라카와 함께 어떻게 하면 자신들이 방송에 탈지 궁리를 하던 중 백인우월주의 죄수들이 하나 둘 무장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마리아에게 이를 알렸다.

그리고 폭동이 시작되자 죄수들을 진압하려다가 실수로 권총을 떨어트린 험프리가 이를 다시 주우려다가 마리차가 그 권총을 발로 차서 다야에게 전해줬다. 그리고 다야가 그 총을 집어들면서 험프리에게 겨누고, 그것으로 시즌 4는 마무리되었다.


2.6. 시즌 5[편집]


폭동에 휩싸인 리치필드에서 마리차는 자신에게 역겨운 고문을 강요한 험프리를 마구 걷어차면서 복수했다. 그리고 얼마 후, 험프리는 과다출혈로 병동에서 치료받던 중에 모린 쿠쿠디오가 링거액에 산소를 불어넣어서 뇌경색을 얻게 되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여 끝내 사망하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에 마리차는 단짝인 플라카와 함께 플라리차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많은 팬들을 얻었다. 하지만 리치필드 교도소 폭동이 끝난 후인 시즌 5의 최종화에서는 마리차와 헤어져서 자그마차 1,500마일(미터법으로 약 2,414km다!)이나 될 정도로 멀리 떨어진 교도소에 수감되어 등장하지 않게 된다.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자 크게 좌절하지만 헤어지기 전에 마리차는 플라카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플라카를 안심시켰다.


2.7. 시즌 6[편집]


시즌 6에서 마리차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배우의 다른 촬영 일정 때문이라고. 추후 시즌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2.8. 시즌 7[편집]


정식 캐스팅은 아니고 스페셜 게스트로 캐스팅 되어 등장한다. 그래도 비중이 작지는 않았던 편.

가석방 되어 보호관찰을 받으며 뉴욕에서 지내던 마리차는 관찰관 몰래 클럽을 다니며 남자를 헌팅하는데 여념이 없다. LA에서 활동하는 유명 NBA 농구선수를 만나 행복한 미래를 꿈꿔보기도 하지만 LA로의 초대에도 응할 수 없는, 뉴욕을 벗어날 수 없는 가석방 출소자 신세를 다시 클럽에서 한탄한다. 그러다 갑자기 불법체류 단속반이 들이 닥치고 신분증이 없는 마리차는 불법체류자 구치소인 ICE에 수감되어 온다. 먼저 수감되어 있던 블랑카를 만나 그녀의 전화카드로 자신이 불법체류자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지인들이나 변호인에게 연락을 취해보려 하지만 외부 조력을 차단하기 위해 전화나 편지 사용마저 교묘하게 차단 해놓은 ICE의 정책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다. 다행히 연이어 ICE에 사역을 온 절친 플라카글로리아와도 재회하며, 출생 증명서를 찾기 위해 플라카에게 자신의 엄마를 수소문해 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연락이 닿은 마리차의 엄마는 뜻밖에도 마리차의 미국 출생증명서는 없다고 얘기한다. 마리차에게 그동안 미국에서 태어났다고 거짓말을 해왔던것. 사실 마리차는 콜롬비아에서 태어나자마자 엄마와 함께 미국으로 들어온 불법 체류자 였던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마리차는 절망에 빠지지만 그래도 플라카가 구해준 무료 변호사를 상담 번호를 받고 법정에서 다퉈보려고 한다.

ICE는 의도적으로 재소자들의 변호사 접견이나 연결을 차단해 왔기 때문에 변호사와의 연결은 몰래 진행해야 했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의 수감자들을 돌아보다 결국 여럿에게 번호를 알려주고 만다. 그리고 교도관들은 이런 마리차를 주시하게 되고 어느 날 갑자기 마리차는 사라진다. 다시 등장한 마리차는 비행기에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아마도 갓난 아기 이후로 한번도 가본 적도 없는 콜롬비아로 추방 명령을 받은 듯 하다. 비행기에 탄 이민자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다가 마지막에 마리차도 사라지고 교도관만 남은 비행기를 보여주는게 마지막. 배우 본인에게도 실제로 일어날 뻔했던, 그리고 가족에게 일어났던 상당히 자전적인 스토리의 반영이다.


3. 성격[편집]


마리차는 작고 무식하지만 매력적이고, 또한 교활한 면도 갖고 있다. 위기의 순간마다 마리차는 침착성을 유지하고 중요한 순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그녀는 시즌 5에서 폭동 도중, 싸이코 교도관인 토마스 험프리와 주변의 혼돈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험프리의 무기를 해제시키게 했다. 또 중앙캠프에서 멀리 떨어진 집까지 호위병들을 이송하는 동안 재빨리 거짓말을 해 외부와의 연결이 잡히지 않도록 했다.

친구인 플라카와 한때는 섹슈얼한 관계를 이루기 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둘 다 동성애에 끌리지 않아서 관뒀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사이가 좋은 편. 이는 테이스티&푸세와 더불어서 오뉴블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분위기인데 오뉴블에서는 대개 조금이라도 로맨스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가 깨지는 커플들은 원수지간이 되거나 잠시나마 사이가 크게 악화된 경우가 워낙 비일비재하다. 파이퍼&스텔라, 니키&로나, 빅 부&린다가 이에 해당된다.


4. 여담[편집]


원래 다이앤 게레로는 은밀한 하녀들이라는 드라마에 오디션을 지원하였으나 그 오디션에서 오뉴블로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다이앤 게레로는 콜롬비아계 불법이민자의 자녀 출신으로 14살 때 부모님과 오빠가 모두 미국에서 콜롬비아로 영구 추방당하며 고등학생 때부터 학교를 다니면서도 커피샵 등에서 일하면서, 혼자서 전문대 졸업까지 마친 이 시대 주경야독의 대표 주자. 본인의 경험덕분인지 각종 TV 인터뷰와 신문 인터뷰 등에서 자주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미국 이민법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미국 이민자 법률 구조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다이앤 게레로는 오뉴블에 등장하는 배우들 가운데 외모가 가장 출중한 편에 속하여 인기가 굉장히 많다. 실제로 오뉴블 팬들이 외모 순위를 논할 때마다 마리차는 항상 상위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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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7에서 밝혀졌지만, 사실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콜롬비아인이었다![2] 'Puta'는 스페인어로 개년, 혹은 창녀라는 뜻으로, 이 단어를 영어로 번역하면 'Bitch'가 된다.[3] 팬들이 꼽는 마리차 최고의 명대사. 라임이 아주 죽이기 때문이라는데 넷플릭스는 이걸 "피자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미국 음식이잖아요."라고 번역했다.[4] 이때 흑인들도 누가 대표로 선출할지 두고 조금 시끄러웠다. 그런데 왜 소피아가 저 말을 내뱉었냐면 소피아는 트랜스여성이라서 차별받았기 때문.[5] 사실 펜사터키는 자신을 강간한 찰리 코츠 교도관이랑 같이 있기 싫어서 일부러 사고를 낸 것이다.[6] 똑같이 시즌 4에서 수모를 겪은 파이퍼는 그나마도 자업자득이었다. 파이퍼는 마리아와의 갈등 때문에 도미니카 갱단을 몰아내고자 백인우월주의자 죄수들을 끌어들이고, 마리아를 밀고하여 그녀의 형량을 늘였기 때문에 불에 달군 쇠로 나치 낙인이 찍히게 되었다. 하지만 마리차는 당사자에게 큰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어떤 방법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을 고문을 당했다.[7] 시즌 3 최종화에서 철책 수리 중에 죄수들이 단체로 호수를 향해 다이브치면서 탈옥이 벌어지자 조 카푸토가 리치필드의 최고보안시설 출신 교도관들을 불러왔다. 최고보안시설의 환경은 최소보안시설과는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죄수들도 교도관들도 굉장히 거칠기 짝이 없다. 게다가 그곳 출신 교도관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뒤틀려진 것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