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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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리비아의 국영 및 국책 항공사.
2. 역사[편집]
1964년 리비아 왕국 정부에 의해 리비아 왕국 항공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다. 이듬해인 1965년, 국제선은 쉬드 아비아시옹 카라벨을, 국내선은 포커 27을 이용해 운항을 시작했다. 1969년 쿠데타 이후 카다피 정권이 세워지자 사명을 리비아 아랍 항공으로 변경했다. 1970년 보잉 727을 주문해 1974년 인도되었으며 1976에는 보잉 707이 인도되었다. 리비아 아랍 항공은 새롭게 도입한 기체로 유럽, 중동의 여러 도시들에 취항했다.
1988년 팬암 103편 폭파 사건, 1989년 UTA 772편 폭파 사건의 배후가 리비아 정부였다는것이 드러나자 1992년 유엔 금수조치를 당하며 전 국제선 운항을 중단 당했다. 제제는 1999년에야 철회되었으나 당시 보유하고 있던 707, 727, F-27, Il-76은 심각하게 노후화되어 비행하기에 적합하지 않았고 A300, A320을 리스했다. 1999년 4월, 트리폴리발 암만행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2006년 항공사의 이름을 리비아 항공으로 변경했다.
2011년 제1차 리비아 내전으로 인해 리비아의 영공이 폐쇄되었으며 A300 1기가 파괴당했다. 이후 2012년 운항을 재개했으나 2014년 7월, 트리폴리 국제공항에서의 전투로 A330 1기, A320 1기, CRJ900 1기가 파괴당하며 다시 운항을 중단했다.
3. 취항지[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사고[편집]
- 제3차 중동전쟁[2]
- 리비아 아랍 항공 114편 격추 사건[3]
- 1977년 리비아 아랍 항공 Tu-154 추락 사고[4]
- 엘도라도 캐년 작전[5]
- 리비아 아랍 항공 1103편 공중충돌 사고[6]
- 제1차 리비아 내전[7][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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