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밈과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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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년 이전
2. 2017 ~ 2018
3. 2019 ~ 2020
4. 2021~ 2022
5. 2023년 이후


1. 2017년 이전[편집]


  • 동접 134명 좆망겜: 원래는 스갤러로 분장한 컨셉충이 스투가 망한 걸로 어그로 끌 때 "동접 144명 좆망겜"이라며 공개 채널에 144명이 있던 스샷을 찍어서 올리던 것을 스투가 진짜로 망하자 롤갤로 이사와서 퍼트린 패러디 짤방이다.(칼품)[1] 스투와 마찬가지로 채팅 채널에 134명이 들어온 스크린샷을 같은 식으로 비꼰 유행어.

  • ^^
    7: 2011년 12월 lol인벤에서 개최한 인벤 올스타 토너먼트 대회에서 EDG[2]를 꺾고 올라온 MiG를 lol 네이버 카페팀이 역전승한 사건이 있었다. 모두의 예상을 깬 뜻밖의 사건이었고, 당연히 롤갤과 적대적 관계였던 카페팀이 우승을 거둔 것을 본 롤갤러들은 다같이 멘탈붕괴 상태가 되어 2011년 12월 3일, 롤갤에 댓글을 "우리 카페
    ^^
    7"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3]
이때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이때부터 한 일주일동안 카페에 관련된 이야기가 올라오면 첩자드립보다 "우리카페
^^
7" 라는 댓글이 더 많이 달리는 기현상이 발생했었다. 2012년 1분기에는 약간 방향이 바뀌어 카오스 온라인을 비꼬는 "우리 카온
^^
7" 이라든가 "역시 도수
^^
7" 이런식으로 비꼬는 듯한 표현으로 정착되는 단계인 듯 하다.
다만 저 이모티콘 자체는 롤갤에서 나온 게 아니라 서구권 커뮤니티에서 진작부터 있었던 이모티콘이다. 군대식 거수경례를 표현하거나 패러디하는 이모티콘. 후빨을 표현하거나 비꼬는 이모티콘으로도 쓰인다.

  • 네 다음 쪼말: 쪼말(저랩 노말) 게임에서 압도적인 스코어를 올린 스샷으로 게임 잘한다고 자랑하는 유저들에게 달리던 리플이 유행어가 된 것. 원래는 설리(2번항목)처럼 쓰였지만 적절한 범용성으로 인해 뒤의 쪼말을 다른 말로 대체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이것도 길다고 세 글자로 줄여버렸다. (EX : 네 다음 쪼말 - 네다쪼 / 네 다음 병신 - 네다병) 유행어로 만들어진 곳은 롤갤이지만 정작 야갤러들이 잘 써먹는 바람에 야갤발 유행어로 오해받기도.

  • XX(챔피언)충: 기원은 티모충이며, 마이충, 베인충 등의 배리에이션이 있다. 유래를 따라가자면, 과거 '무뇌충'까지도 올라갈 수 있겠으나, 거의 10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정확히 관련이 있는지는 미지수다. (이전)롤갤이 망한 이후에도 특유의 범용성과 직관성으로 인해 각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까지, 심지어 뉴스에서까지(!) 등장하는 최고 유행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정확히는 누군가를 싸잡아서 모멸하는 어투로 부르는 것이 유래. 하위문화부터 꾸준히 치고 올라와서 뉴스까지 올라간 유행어.

  • 눈 리 신: 리 신이라는 챔피언이 장님이라는 것에 착안해서 남을 장님이라고 비하하는 표현.

  • 뇌 문도: 문도 박사라는 챔피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는 점에서 착안.

  • 손 잭스: 잭스라는 챔피언은 인간이 아니라든가 하는 식의 언급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일러스트를 보면 그냥 손가락이 세 개다. 발컨의 동의어.

  • 악어/상어: 와갤 문화 중 하나인 성박휘처럼 롤갤에서는 악어를 모티브로 한 챔피언인 레넥톤상어라고 부르는 전통이 있다. 이 전통은 2011년 6월경 롤갤의 한 유저가 상어 인형을 보고 악어라 부르는 실수를 하면서 시작되었는데 2011년 10월 말 진짜 상어를 쓰는 챔피언인 피즈가 등장하면서 헷갈리기 시작해 사장되는 추세일 뻔 했지만, 피즈가 쓰는 궁극기가 악어가 되어버렸다. 결국 라이엇에서도 인정했고 레넥톤의 외형은 상어입니다. 누가 봐도 상어지요 이 악어/상어드립은 피즈의 궁극기 디버프의 툴팁에도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물론 북미판부터 있던 건 아니고 번역 과정에서 나온 유머. 참고로 롤 마스터즈 결승전 직전에 촬영된 삼성 블루와 화이트의 캐치마인드에서 임프가 이 드립을 시전했는데, 이 드립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어보이는 의 표정이 가관이다.

  • XX성애자: 위의 페도, 다시 말해 '소아성애자'의 배리에이션으로 두배런을 좋아하는 세인트비셔스 선수의 경우 '바론성애자'로 부르는 용법 등이 존재한다.

  • 두 배런: WCG 본선에서 나진의 경기중에 막눈 선수가 팀과 함께 바론을 잡으러 가며 전체 채팅으로 do baron 이라고 친 것에서 유행. 당시 막눈은 팀 채팅을 잘못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보이스챗 중인데다 정 급하면 바론에다 핑을 찍으면 될일을 팀 채팅으로 do baron이라고 칠 리가 있냐는 이유로 경기중 비매너 도발, 국제 망신이라고 미친듯이 까였다. 거기에 wcg 페어플레이 헌장을 읽은 게 막눈 본인이라 더 아이러니 했던 사건. 그 이후로 뭔가 뒤를 생각하지 않고 지르고 보는 오더를 할 때 do를 붙여 쓰게 되었다. do baron, do dragon, do dive 등.

  • 도 망 가 라: 어떤 롤갤러가 아리 코스프레로 유명한 코스어 미유코의 가슴 노출 합성사진을 만들어 갤러리에 퍼트린 적이 있었는데 미유코의 사진기사가 이를보고 격분하여 올린 글에 있던 문구다. '대가를 치루게 해주겠다. 이제는 내가 술래니 너희는 도망가라. 잡히지 말고 도망가라 '란 글귀에서 느껴지는 깊은 병맛에 감명을 받은 롤갤러들은 고소 방지 바람 항목이 들어가야 할 내용의 글에 도망가란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 달린다1-5: 디시에는 이미지 크기 제한이 있기 때문에 5장 단위로 글을 올렸는데, 롤갤에서 망가도 자주 달렸지만 그만큼 낚시글도 많았다.

  • 가차없죠: 위의 링트럴 방출사건에서 유래된 빠른별의 불후의 명대사. 통상 '가차없죠' 뒤에 '낄낄'까지 붙여서 사용된다. 많은 롤갤 유행어 중에서도 가장 높은 범용성 덕에 여기저기 자주 패러디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민성 항목 참조.



  • 골든 XXX: "골든 햄스터"라는 햄스터 사진을 올려놓은 낚시글에서 유래한 드립. '골든 슈렐리아', '골든 마스터이' 등등의 배리에이션이 있다. 최근에는 특정 챔피언이 존야를 쓸 때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골든 마이.

  • 깔깔: 고정닉 "깔깔!"(현재 갤탈)에서 유래한 말로 버스의 대체용어이다. 깔깔이 유명 버스기사에 탑승해서 플레티넘을 찍기 위해 레이팅을 올렸는데, 자신의 높아진 레이팅(물론 버스타서 올린거다.)으로 자부심을 부리며 자신 레이팅 이하는 글도 싸지 말라며 마구 까댔다. 그런데 버스를 탄 사실이 발각되고, 그 뒤로 포풍같이 까였다. 이에 감탄한 롤갤러들은 버스를 깔깔로 부르기 시작하게 되었다. 금장 버스를 금장 깔깔로 바꾸는 것이 대표적인 예.

  • 무고한 XXX: 나진 실드 소속이었던 히로 선수가 그레이브즈의 궁인 무고한 희생자를 잘 맞추지 못하는 것을 비웃는 말이었다. 그레이브즈 궁의 발사 속도가 더럽게 빨라서 웬만하면 맞추기 때문에 생긴듯. 쓰는 방법은 누군가 스킬을 못맞추면 '무고한 챔프 이름', 혹은 '무고한 프로게이머 이름' 으로 쓴다. 무고한 히로나 무고한 잔나 등등. 어이없게 죽기만 해도 무고한을 붙인다.

  • 감성 XX: 상기한 무고한 시리즈와 같은 맥락. 나진 실드 소속 이었던 비닐캣 선수가 소나의 넓은 범위형 궁극 스킬인 크레센도를 못 맞추는것, 맞춰도 그 넓은 범위를 두고 아예 못 맞췄거나, 한둘만 맞추는 것을 비웃는 말이었고 마침 비닐캣 선수의 별명이 '감성캣' 이었기 때문에[4] '감성캣 크레센도'라 불리다가 후에 '감성 센도'로 불리게 되었다. 주로 맞추기 쉬운 광역 스킬이나 군중 제어 기술(CC기) 등을 빗맞추거나 어이없게 썼을때 주로 사용한다. 무고한 ○○과 달리 스킬 이름에 주로 붙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감성 센도 나 감성 그랩 등으로 사용하며 프로게이머가 잡은 챔피언의 실력 기복이 클 때 챔피언 이름에도 붙여 쓴다. ○○의 감성 알리나 ○○의 감성 소나 등.

  • 짱짱맨: 고전게임 갤러리의 유동닉 '돌죽짱짱맨'에서 유래하였다. 이사람이 하도 바보같은 짓을 많이해서 글만 쓰면 댓글로 짱짱맨, 짱짱맨 하고 놀리던 것이 유행어가 되었다고 한다. 이게 롤갤에 '나서스 짱짱맨'이라는 꾸준글로 들어와 유명해졌다. 롤갤 밖에서도 꽤 많이 보이는 편이며 과거에 유행하던 킹왕짱과 비슷한 느낌으로 쓰인다. 대상에 따라 사용에 차이가 있는데 예를 들어 대상이 여자라면 '리븐 짱짱걸' 이고 동물이면 '볼리베어 짱짱곰' 이라는 식으로 뒤의 단어를 바꾸어준다.

  • X도수: 각 분야 최강자에게 내려지는 위엄있는 호칭이 아니라, "라이즈초고수"유저에게 라이즈 미드빵으로 도수가 패배하자 라이즈초고수를 라도수로 지칭하면서 X도수 드립이 시작되었다. 한 챔피언을 잘 쓰긴 하지만 멘탈이 이상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외에도 Gambit Gaming의 도수페퍼가 있는데,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공략게시판에서 일어난 레넥톤 공략 막눈 디스 사건으로 강력한레네기는 인벤을 버리고 롤갤에 사과문을 제출했는데, 너그러운 롤갤러는 이를 받아주고 레도수라는 호칭을 붙여주었다. 위의 사용법 외에도 1 도수 = 100년으로 친다.따라서 압도는 10도수.

  • 선진문물: 외국의 선수들이 들고 나온 뉴메타. 이걸 잘못 쓰면 트롤링이라고 욕먹는다.

  • 실론즈: 실버 + 브론즈. 실버나 브론즈나 그놈이 그놈이라는 뜻으로 생긴 말이다.

  • 금빛심해: 금장을 달았다고 해봤자 어차피 심해에 불과한 하위플레이어라는 뜻으로 생긴 유행어이다. 실론즈라고 금장부심을 내뿜는 유저에게 이 말을 써 주면 좋다.

  • 플레기, 다레기: 각각 플래티넘 리그와 다이아몬드 리그를 조롱하는 말. 리그 앞글자 뒤에 쓰레기를 붙인 유행어이다. 사실은 스2 쪽에서 먼저 쓰였다.

  • 노답새끼들이 ○○해서(하길래) 의아했어요: 갓텍님에게서 나온 유행어로 그분이 솔랭에서 채팅창에 친 드립인 노답새끼(답이 없는 사람)와 인터뷰에서 자주 하던 말인 의아했어요를 합친 말. 높은 범용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누군가 실패하거나 패배하는 순간에 사용하면 적절하다.

  • XX갓: 대상이 대단한 척을 하거나 못하는데 역설적으로 비꼬고 싶을 때 쓰인다. 유래는 신이라는 뜻의 God. 가끔 진짜로 잘 할 때 서킹하기 위해서 쓰이기도 한다. ex)갓텍, 갓카오, 갓퀴, 저장갓

  • 첨지: 롤갤 내에서 LGBSA(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브론즈 실버 연합)라는 단체명을 내걸고 활동하던 '김첨G'라는 고정닉이 단기간에 티어를 올려 인증을 했다. 그러나 몰락한 왕의 검의 액티브 버튼을 서로 다른 곳에 둔 채로 플레이한게 밝혀지자[5] 많은 갤러들이 대리 랭크 의혹을 제기했다. 당사자는 물론 부정했으나 '첨지'는 깔깔을 밀어내고 롤갤 내에서 대리 게임을 일컫는 유행어로 정착하게 되었다.

  • 엣헴: 롤갤 내에서 쓰레쉬왕이라고 자처하던 '엣 헴'이라는 고정닉이 5픽셔틀로 골드에 안착했다. 5픽셔틀 주제에 대리를 하겠다며 뻘글을 싸는 그를 꼴사납게 여긴 어느 유저가 엣헴이 대리를 받았다는 인증글을 올렸고 당사자는 물론 부정했으나 '엣헴'은 5픽셔틀과 대리의 의미를 동시에 지니는 유행어로 정착하게 되었다.

  • XX님?: ex)프로게이머 인섹이 경기 도중 실수를 하였다→인섹님?

  • 매멘: 매드라이프+아멘. 매라가 그랩을 성공하든지 하면 환호성과 함께 매멘이 터진다. 매라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게임중 서포터 챔피언으로 실수하든지 잘했을 경우 매멘이라고도 한다. 메라가 있는 글에는 100% 확률로 댓글이 'ㄱㅈㅁㅁ'[6]로 가득찬다. 최근에는 메라가 팀이 부진했던 이유를 찾아내는 명탐정 드립이 성행하고 있다. 자신이 원인인 것을 모르고 다른 팀원들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것이 포인트. 현재 그 포지션은 똑같이 전설의 자리에 올랐다가 몰락해가는 후배가 넘겨받았다. 이 경우에 달리는 댓글은 'ㄱㅈㅍㅁ'. 틀챔스 종료 후 완결되었다

  • 이걸 나진이 이기네: 두 가지 가설이 있다. 나진소드CJ 블레이즈의 IPL 국가대표 선발전은 녹화중계로 방송이 되었는데 이로인해 fow 전적 검색에서 선수 아이디를 검색해서 미리 경기 결과를 알 수 있었다. fow로 블레이즈의 승을 미리 본 사람들이 나진소드가 경기를 이긴다고 낚시를 하고다니자 이를 믿은 사람들은 나진이 계속 불리한 한타를 하는데도 이걸 나진이 이긴다고?, 이걸 나진이 이기네 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는 가설과 IPL 국가대표 선발전 4강 나진 쉴드와 나진 소드의 경기에서 쉴드가 불리한 상황이 되자 이걸 나진이 이기네 라는 드립으로 사람들에게 혼란을 준 명드립에 유래했다는 가설 두가지가 가장 유력하다.(4강전은 소드가 승리했다.)
→사용되는 예)1.나진이 경기에서 극적으로 이긴 경우→이걸 나진이 이기넼ㅋㅋㅋㅋㅋㅋ 2.프로게임팀 나진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게임을 극적으로 이긴 경우 이 드립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걸 나진이 지네'는 반대의 경우)

  • 이걸 진에어가 진에어: 나진이 아니라 프로게임팀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우이며 진에어와 지네여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진에어 팰컨스 스텔스 모두 약팀 축에 속해있어서 경기에서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의 질 때마다 쓰이며 특히 진에어가 승기를 잡은 경기에서 한타로 인해 역전패 당할 때 주로 쓰이는 말이다.

  • XX가 읎어?: 오프더레코드에서 밝혀진, 리 신의 픽 도중 빠른별이 리 신을 '리신'이라고 검색해서 픽을 하지 못한 것에서 유래.
ex)바론먹으러 왔더니만 상대방이 이미 먹었다→바론이 읎어?

  • 이드기여: bj흔한이 게임중 이득을 챙기면 특유의 부산 사투리 억양으로 '이득이여'를 '이드기여~'로 발음하는데 여기서 유래된 드립

  • 넌 쓰레기!: 프로게이머 더블리프트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성우 서유리에게 '넌 쓰레기!'라고 말한것에서 유래,사용되는 예)게임중 카사딘이 심각하게 똥을 싼다.→카사딘, 넌 쓰레기!

  • XX유리: 단어의 어원은 서유리 항목 참조. 경기에서 KDA 0/8/0을 기록하면 1유리라 부르며 0/4/0 , 0/2/0은 각각 하프유리 쿼터유리라 불린다. 예외적으로 8/0/0 혹은 8/0/8을 하면 역유리라고 부른다카더라

  • eja singa?: 롤이 한국에 상륙하기 전, 심지어 한글채팅 패치조차 없던 시절 북미서버에서 영어로 대화를 할 수 밖에 없었을 때 생긴 유행어. 말 그대로의 의미로 쓰인다.


2. 2017 ~ 2018[편집]


  • ???: (글내용)
XX충과 함께 가장 많이 퍼진 유행어. 시작은 전 Startale 프로게이머 김정균을 대상으로한 개념글 개드립에서 비롯되었으며, 유행과 함께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며 흥행했다.

  • 파일:큐베 반항.jpg
"A... B... C... 뭐라고?"
어떤 단어들을 쭉 늘어놓은 뒤 이 사이사이에 그럴싸한 말들을 끼워넣어서 스토리텔링을 하는 드립. 시초는 롤드컵에서 큐베와 앰비션이 대화하는 짤인데, 묘하게 구도나 표정이 되묻는듯한 상황이어서 이 드립이 흥했다. 큐베가 뜬금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언급하거나 어떤 챔피언이 좋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게 시초였으나, 발전해서 빠구 없이 들은 그대로 욕을 하며 개기거나, 앰비션의 아내 맹솔지가 등판해 닭살돋는 멘트를 하는 밈으로도 발전했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자주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어째서인지 자주 쓰이지 않는다.


  • 파일:1530787451.jpg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드립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개최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가 시범종목에 채택되면서 국가대표 선발명단인 기인, 피넛, 스코어, 페이커, 룰러, 코어장전 선수들 중 특정 선수가 부진할 때, ??? 인생 최대의 암흑기, 반대로는 ??? 인생 최대의 황금기 라는 제목과 함께, 아시안 국가 대표 짤이 올라오는 밈이 유행이다. 내용은 든 든 하 다! 혹은 답 답 하 다! 이 두 가지가 자주 올라온다. 아시안게임 예선과,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피넛이 부진하면서, 아예 아시안 국가대표 짤에서 삭제되는 개념글이 자주 올라온다. 최근에는 페이커의 얼굴이 도파로 바뀌거나 부진/선전한 선수가 지워지고, 아예 고동빈이나 기인의 얼굴만 6명인 짤이 나온다.


2017년 롤갤을 휩쓴 유행어 해당 항목 참조.

  • ~갈
팀 이름+메갈의 합성어. 만들어진 기원은 슼갈의 미러링이다. 존갈 같은 경우 킹존의 msi에서 부진과, 몇몇 팬들의 설레발때문에 대차게 까이고 있다. 그래도 기원 자체가 미러링인지라 드립의 성격이 조금 더 강하기는 하다. 젠갈과 킅갈은 두 팀에 비해 적지만 롤드컵에서 광탈한 젠지와 kt의 선전으로 늘어난 유입+분탕 팬 때문에 가끔씩 불린다. 하지만 슼갈이 억지로 만들었다고 까는 편.
  • 역체갈
리그 오브 레전드 역대 최고의 악성 팬덤을 뜻하며, 2018년 7월 현 기준 슼갈을 뜻한다.
  • 세체갈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고의 악성 팬덤을 뜻하며, 존갈 젠갈 킅갈 슼갈 돌려막기를 하다가 결국 슼갈의 단톡 개념글조작이 밝혀져링크링크, 링크 그냥 슼갈이 역체 세체 모두 석권하게 되었다.
  • 갈드컵
주로 슼갈(SKT 팬)과 존갈(킹존 팬)의 대결을 일컫는다. 킹존 혹은 SKT의 승리 여부에 따라 갈드컵의 향방이 결정되는데 이번 2018 리프트라이벌즈 기준으로 킹존이 1승 3패로 매우 부진하면서 존갈의 패배로 끝났다. 이후 19 MSI에서 skt가 4위로 마감해 역풍을 맞는다.

게임이 길어질 때마다 나오는 드립. 항상 OGN에서 전용준 캐스터가 있을 때마다 장기전이 벌어진다. 결국 2018 롤챔스 스프링 skt 진에어전에서 94분이라는 롤 공식경기 역사상 최장기전이 나오며 '용준'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존버메타가 자리잡았다. 반댓말은 거의 무조건 2:0 경기가 나왔던 '성캐하다'.[7] 그러다 스포티비에서도 장기전이 한번 나왔는데, 그 이유는 또다른 용준이 경기장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가끔 성캐가 장기전이 되면 경기장에 전용준이 있다며 나오라고 일갈하거나, 특정 팀이 불리한 시리즈를 끝끝내 5세트로 끌고가면 전용준이 직접 힘을 빌려줬으니 어서 가라고 말하는 식으로도 쓰인다. 좋은 예시가 2017 롤드컵 4강 SKTvsRNG.

  • xxx님 출전 준비하실게요~
2017 케스파컵부터 롤갤에서 유행이 된 드립. 그날 못한 선수의 챔피언을 xxx에 넣고 그 챔피언을 잘했었던 선수들을 2~3명 정도 같이 놓고 정상적인 챔피언의 일러스트나 스킨 일러스트를 넣지만 못한 선수는 그에 대비되는 개그스러운 짤을 넣는다. 이 글을 쓸 때 불문율이 두 개 있는데 첫 번째는 페이커는 반드시 기본 스킨으로 해야한다는 것, 두 번째는 우승 스킨이 있는 선수는 웬만하면 그걸 사용한다는 것. 어느 순간부터는 마지막의 개그스러운 짤은 개그스러우면서도 동시에 가장 강해보이는 짤을 쓰는게 유행이 되었다. 수 년이 지났음에도 23시즌까지도 시즌마다 한 번씩은 언급될 만큼 오래가는 밈. [8]

  • dldks
롤 프로게이머 이안을 칭하는 단어. 스갤에서 존재감없는 사람들을 한영변환 하지 않고 놀리던 밈에서 유래됐으나, 현재는 그냥 순수 조롱의 의미로 더 많이 쓰인다.
  • 파일:dirgo.jpg
dirgo
이안을 까는 도중 생긴 드립. ??? 드립에서 파생됐다. 쿠로가 손을 까딱거리면서 dldks? dirgo[9] 하는 드립에서 시작됐다. 이후로 부진하는 선수가 있으면 뭐든 비슷하게 까이게 됐다. 하지만 짤은 쿠로가 아니라 그날 상대한 선수로 바뀐다. 그 후 dirgo에 ro를 붙인 ro dirgo라는 드립이 나오고, mom boom이라는 드립마저 나오며 쿠로의 본명은 로디르고 맘붐 백작이 되었다.


  • 파일:배준식 검은수염.jpg
검은수염
뱅의 인성논란과 함께 경기에서 부진하자. 1월 18일 진에어전 중 퍼즈시간 때 찍힌 뱅이 수염을 기른 짤과 함께 ???: 형태로 진지하게 불평과 남 탓을 하는 내용이 밈이 되었다. 현재는 뱅이 부진할 때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황금수염
검은수염과는 반대의 의미이며, 뱅의 경기력이 좋을때, 쓰인다.

  • 다중인격
시작은 배준식의 100인분 드립이다. 보통 기량 끔찍한 날엔 검은수염 배준식이[10] 나와서 플레이하고 잘하는 날엔 황금수염, 또는 흰수염 뱅이 나와서 플레이한다에서 시작된 드립. 이후 갈수록 페이커나 다른 팀원들도 기복이 심해지자 비슷한 별명을 얻게 됐다.
  • 파일:bangimagetraining.jpg
이미지 트레이닝
2017년 뱅이 부진할 때 이미지트레이닝만 해도 연습은 충분하단 발언을 비꼬아 탄생한 밈. 주로 뱅이 눈을 감고 앉아있으면서 상상에 빠져있거나 과거 감성에 젖어있는 식으로 진행된다.


  • 파일:i15216336975.jpg
자존심 강한 두 천재
(원본) 원래는 선수들의 개인방송이나 솔로랭크를 퍼다날라서 광고료를 챙겨가는 유튜브에서 쓰는 자극적이다 못해 오글거리는 제목을 비꼬는 문구였다. 이후에는 조금만 박빙이다 싶으면 "몰아치는 XX! 되갚아주는 XX!"라는 문구와 함께 써먹는 문구가 되었다. 줄여서 자강두천으로 쓰기도 한다. 꽤나 성공적인 유행어로 정착해서 다른 갤에서도 많이 쓰인다.


  • 파일:23fd8673f194d29d3236340d7481cabb.png
2017년 롤드컵 준우승 이후, 페이커가 눈물을 흘리던걸 착안해서 생겨난 드립. 당연한 이야기지만 페이커를 주로 조롱할 때 쓰는 단어이나, 현재 롤갤에서는 거의 고유명사급으로 사용된다. 다만 페이커의 눈물 이후, 롤챔스에서 경기 후 눈물을 흘리는 여러 선수들[11]이 나타나면서, 단순히 즙이라는 단어 보다도, 페즙, 즙르킨, 즙상혁 등의 바리에이션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 파일:그림자우리혁과 즙르킨.png
주도권을 다투는 페이커
페이커가 잘 할때는 그림자우리혁이 즙르킨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말이 나온다.


  • 적폐
롤갤에서 데프트와 마타를 올스타전 멤버로 밀었으나, 프레이, 고릴라에게 밀리면서 생겨난 드립이다. 현재는 프레이 혹은 고릴라가 부진할 때, 적폐 두 글자 중 한 글자만 따와서 사용한다.[12]

  • 부진도파곤곤래
야갤산 드립으로 중국의 끝없는 장강은 도도하게 흐른다를 도파의 폐관수련 이후의 솔랭점수를 기믹삼아 '끝없는 도파의 점수는 도도하게 오른다'로 패러디 되어 현재 널리 쓰이고 있다. 아주 가끔씩 도파를 깔 때는 부진도파까지만 나온다.

  • 파일:1535433103.jpg
신안장전
날카로운 인상과 출신지 때문에 드립치기 좋아하는 롤갤에서 신안장전이란 별명을 만들었다. 선수를 끌고가서 염전노예 시키는 컨셉#[13]인데, 이를 따서 최우범 감독: 뇌신, 큐베: 짜황에 이어 '염제' 란# 별명이 생겼다.


  • 파일:한번만 대줘라.jpg
대퍼팀
kt Rolster를 칭하는 단어.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바리에이션으로 기대하면 기대를 꼭 저버리는 기대퍼팀과 18년 대퍼팀 이상의 대퍼를 보인 슈퍼대퍼팀이 있다. 저렇게 꿇어앉아서 봐달라고 애원하는 짤이 가장 자주 쓰인다. 2018년을 끝으로 kt가 해체되고 오히려 SKT가 슈퍼팀 스쿼드를 구축하며 잘 쓰이지 않는 상태. 롤갤의 부활을 가져다준 고마운 밈이다.


  • 파일:그저 주.jpg
주님
부진했던 17년 스프링에 비해 매우 좋은 폼을 보여준 에게 서머때, 붙여진 별명이다. 이외에도 17서머에서 폼이 좋았던 BuDDa, 소쿠로테스, 공잔과 함께 4대 성인 미드라이너 기믹이 있었으나, 현재는 주님 외엔 거의 사장되었다. 이때 크라운은 주님의 성실한 신도로 언급되나 롤드컵 우승을 맛보고 타락해 야동에 심취하게 되고, 특정 팀이 대패한 경기는 하드코어물이라며 이건 나도 못 본다고 하는 밈이 생겼다.


  • 파일:attachment/uploadfile/hairless.jpg
신수
이전부터 데프트의 외모가 알파카랑 닮았기에 알파카라는 별명이 있었고, 폰이 부진 끝에 주님으로 각성하면서 '신 곁에 있는 동물'이라고 신수라 불리게 되었다. 데프트의 경기력이 좋을 때 주로 쓰인다. 반대로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때는 그 '동물'이라고 불린다. 알파카 이미지가 잡혔다보니, 주로 말을 할때도 혀를 꼬는 밈이 있다. 대표적인 명언(?)으로는 코동빈 성불하심씨오[14]

  • 미숙아
누가 롤갤에 마타 입장에서 본 임프는 맨날 사고치는 짱구같은 말썽쟁이인데 데프트는 얌전히 있다가 장난감 집어삼키는 미숙아라는 드립을 쳐버리면서 유행한 밈. 데프트가 똥을 싸거나 던지는 날에는 어김없이 장난감 삼켰다는 발언이 올라오며, 최근에는 캐리력은 좋은데 쓰로잉이 잦은 선수에게 장난감 삼킨다는 밈이 자주 붙는다.

  • 히들러
프로게이머 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2017 lck 서머에서 보여준 의 극악의 폼을 반어적으로 비꼬는 별명이며, 원거리 들러, 반인륜적 히들러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다. 김들이 LMS로 가면서 더이상 쓰이지 않았다가 그가 LMS를 씹어먹자 마오쩌들이란 별명까지 추가되어서 같이 쓰인다.

2018 롤챔스 서머가 시작하고 난 뒤로 유행하기 시작한 드립. 여성 롤 유저들이 남자친구와 듀오를 돌리며 버스를 타는 여왕벌 행위에서 착안하여 이 여성 유저들이 소나, 소라카, 잔나, 룰루만 거의 사용하는 것 때문에 2018 MSI에서 룰루, 소라카 등을 사용했었던 폼이 심각하게 떨어진 고릴라를 일컫는 말이다. 혜지가 화가 나면 킹존의 다른 팀원들이 모두 나서서 말려야 한다. 다만 은 예외로 패드립을 박아 사이다를 날린다. 최근에는 킹존 선수들한테 계속 갈굼받고 있다.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프레이, 피넛, 고릴라, 비디디, 커즈 선수에게 붙여진 다중국적 드립이다.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롤갤에서 킹존 선수들은 그나마 가장 잘하는 칸을 제외하고는, 명예중국인으로 완전히 낙인찍혔다. 최근에는 몬테 가문이 늘어나서 블라 디 지게몬테 / 씨에 쑤 왕, 티미 몬테, 카를 테를 몬테 / 지블 몬 가네, 해서린 데 마를 몬테[15], 캉타르 몬테, 다이 얼트 몬테, 샤를 몽페, 배준식 등의 멤버도 추가되었다.

  • 파일:강잼구.jpg
잼구게이
2017년 블랭크가 교체로 나오면 '이기'기만 한다고 드립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기량이 나쁘던 시절 묘하게 웃긴 캐릭터성과 특유의 하회탈 웃음 때문에 일베를 전혀 하지 않는데도 일베 캐릭터가 잡혀버렸다. 애초에 블랭크 자체가 자크 점프자세 짤이나 롤드컵 결승 진출하고 김정균과 달려가는 짤 등 드립에 써먹기 좋은 짤이 많다. 다른 선수에게 일베 논란이 생겼을 때 블랭크는 항상 소환된다.


롤갤 버전 홍진호나 다름없다. 2016 롤챔스 서머 결승전 통한의 준우승 이후 완전히 콩의 이미지가 잡혔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파일:1517580935.jpg
왜 칭찬하는 것이지?
??? 드립에서 파생된 유행어로 고동빈이 강타를 잘 써서 스틸하거나 반대로 스틸당하거나 할 때 올라오는 글. 시초는 이 글로, 내용은 스코어가 용을 먹은 후 허세를 부리는 컨셉글이었는데 글 올린지 1분이 안 지나 바론을 스틸 당해 신나게 까였다. 이 후 바론을 뺏길 때나 뺏을 때 같은 내용이 올라온다. 스틸을 당하면 숨 쉬듯이 뺏긴다고, 스틸을 하면 숨 쉬듯이 스틸한다고. 이게 더 발전해서 자기가 뺏겼는지 기억도 못하는 치매노인 밈이 생겨서 스코어는 과거 시절로 돌아가 원딜을 뛴다거나, 플라이같은 이전 팀원에게 같은 팀이라고 하거나, CJ같은 구시대 강팀들의 현 상황을 듣고 농담라지 말라고 반응하는 등 아예 노인 취급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다.


  • 파일:1531822173.jpg
나루타라
2018 롤챔스 서머 기준 현재 skt에서 트할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벤치를 달구고 있는 운타라가 잘하는 다른 선수에 빙의해서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거나 칭찬을 하는 밈이다. 원래는 블랭크와 운타라가 서로 다른 선수에 빙의해서, 칭찬을 하는 밈이였으나, 블랭크의 경우 skt의 완전한 주전으로 굳히면서 탈출하게 되었다. 가끔 한 쪽이 잘하면 다른 쪽에게 아는척하지 말란 식으로 선을 긋기도 한다.


  • 파일:1532274042.jpg
씹 못 하 니 까(몬타니카 호)
킹존이 2018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부진하면서 생긴 유행어. 킹존이 지거나 킹존한테 이긴 팀들이 심각한 폼을 보여주어 질 때[16] 저 짤과 함께 쓰인다. 이후 '씹못하니까'를 영어스럽게 바꾼 변형 밈(Ship montanica → 몬타니카 호)도 생겨났다. 출항이다!

  • 파일:몬타니카 시즌2.jpg
파일:몬타니카 시즌3.jpg
파일:2019몬타니카.jpg
바리에이션으로 끔찍하게 부진한 젠지와 아프리카에게 붙여진 2호와 3호, 그리고 1년후 LCK 역사상 최악의 MSI 성적을 낸 SKT T1에게 붙여진 新 몬타니카호가 있다.


  • 패드리퍼 칸
패드립이 활성화된 롤갤 등지에선 칸이 등판할 때마다 "칸이 상대편의 m을 지워버린다"는 내용의 유머가 자주 올라온다. Blossom → Blosso라든지, Max → ax 라든지. 칸은 과거 솔랭에서의 패드립으로 여러번 구설수에 올랐기에, 패드리퍼 기믹이 생겼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LCK 2019 스프링 시즌부터 복귀한 플레임에게 상대했던 두 게임 모두 탈탈 털리면서 역으로 m이 없는 녀석이 되었다.

  • 성령, 성령좌
bbq의 원거리딜러 장용준의 별명. 원래는 조롱하는 의미였지만 떡상한 2019 스프링에는 좋은 의미로 쓰인다. 아예 스타2 캠페인에 등장하는 악령 얼굴을 합성해서 상대팀의 악령으로 불리기도 한다.

  • 응디디
비디디를 비하할 때 쓰는 멸칭. 어원은 디씨에서 자주 쓰이는 응딩이이며 닉네임에 비디디, 테디처럼 디 자가 들어가는 선수는 이 드립을 피할 수 없다.

  • 파일:가붕이.jpg
가렌
대회 메타에서는 도저히 통하지 않는 챔피언 자체 성능 탓에, LCK에서는 단 한번도 선택받지 못한 가렌을 우스꽝스럽게 조롱하는 밈이다. 롤갤의 갤주챔.

가끔씩 올라오는 단편 만화로 생긴 별명 유래는 가렌 + 야붕이. 실제 챔피언 성능처럼 단편 만화에서도 틈만나면 맞고사는 역할로 등장한다. 그 후에 가끔 가렌이 농락당하는 움짤이나 대회 픽률 0프로나 다른 고인챔의 대회 등장 등등 놀릴때 갤주라는 별명 대신 가붕이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해당 만화의 주범은 아래 해골하다 드립의 어원이 된 그 작가.

  • 파일:1533792752.jpg
상남자 트할
2018년 8월 1일 SKT VS 아프리카 1세트에서 아프리카가가 바론을 먹고 빼는상황에서 케넨으로 텔을 타고 1:5를해서 11000딜을 넣어 1트할=11000이라는 공식이 생겼다. 하지만 같은 경기 3세트에서 치명적인 라이즈 3cm 궁 실수로'트할의 조이' 라는 소리를 들으며 경기를 패배한 주요 원인이 되었다. 한 경기에서 역대급 궁을 두번 보여주었다.그리고 연이은 8월 4일 그리핀전에서는 이미 그리핀 팀원들 3명이 와드를 타는 상황이라 생환이 불가능한데 그냥 때렸으면 파괴가 확실한 억제기를 깨다 말고 텔을 타는 3인 쪽에 해머폼으로 개돌한 뒤 산화하는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주며 뭇 롤갤러들을 감동(?)시켰다. 이후 이 플레이가 사실은 걸어오는 싸움은 피하지 않는 상남자 플레이라는 조롱성 개념글(탑솔러특.gif)이 올라오면서 졸지에 상남자 기믹을 얻고 그날 롤갤 개념글을 트할 짤 하나로 초토화시켜버렸다. 디음날도 롤갤은 사실상 트할갤 상태. 그렇게 누구보다 빠르게 갤주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트할이 각성한 2019 스프링에는 좋은 쪽으로 쓰인다. 참고로 비슷한 짓을 2019년 롤드컵에서 소드가 했는데 이쪽은 도망가는 상대한테 킬딸이라도 치러 갔다가 아트록스 Q 한대에 그냥 끔살당한거라 무지하게 까였다.

  • 트할 크로마팩
SG워너비의 김진호와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윤성빈 선수 등 트할과 비슷하게 생긴 여러 인물들이 발굴되면서, 스킨이 여러 개 있다는 기믹이 생겼다. 여기에 더해서, 와일드카드전 KSV 부스에 있던 심판 역시 트할을 닮아서인지, 심판 보는 척 상대를 염탐한다는 드립도 생겼다.

  • 중국에 납치당한 XXX
2017년 롤드컵 4강까지 엄청난 폼을 보여주던 페이커가 결승전에서 부진하고, 그 이후 18시즌에서도 연이어 부진하자, 우리가 알던 원래 페이커는 시진핑에게 납치당했다는 기믹이 생겼다. 이후로도 국가대항전, 특히 중국전에서 활약한 선수가 이후 갑자기 부진하면 마찬가지로 중국에게 납치당했다거나, 역시 중국전에서 활약한 선수를 지목하면서 잡아오라고 하는 글이 나오곤 한다. 돌려서 말할때 부르는 별칭은 '그 핑' 2019 스프링,2020 스프링에서 심각하게 부진한 유칼도 이 드립으로 조롱받는 중.[17] 가끔 페이커가 잘하면 문재인이 미세먼지를 받아오는 혹은 멈추는 조건으로 페이커를 중국에 넘겨버리기도 한다.

2017 KT가 SKT를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면서 이지훈이 사실 스코어의 우승을 막는 흑막이 아니냐는 밈이 생겼다.

  • 파일:choielectricity.jpg
뇌신 최우범

삼전드
2017 롤드컵 선발전 아프리카vs삼성 5전제에서 2승으로 매우 유리한 고지에 있었던 아프리카가 3경기 스피릿의 점멸 배치기 한 번으로 게임이 기울어져 패배하고, 그 이후의 경기들도 주도권을 빼앗겨 선발전에서 역스웝으로 패배하였다. 그 이후 기세를 이어받은 삼성은 결국 롤드컵에서 우승하면서, 스피릿의 점멸 배치기는 롤판 역대급의 스노우볼링이 되었고 삼성 레전드로 등극하였다는 밈이 생겼다. 진지하게 따져보면, 스피릿은 삼성 블루 소속으로 롤챔스 우승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삼성 레전드가 맞긴 하다.


  • 파일:1533164871.jpg
생매장
마린의 2017 섬머 활약이 저조했고 이후 팀을 나오면서 사실 마린은 팀을 나온것이 아니라 아프리카 프릭스 팀 동료들에게 매장당했다는 드립이 생겨났다. 이후로는 가끔 중요한 대회에서 아프리카가 한 선수의 뻘짓으로 패배하면 그 선수를 생매장한다는 용으로 드물게 등장하다가 저 짤의 박종익, 이서행, 하종훈 모두 팀을 나가고는 사장된 드립. 가끔 마린 드립이 올라오면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등판하긴 한다.


  • 파일:커피물조절장인.jpg
바리스타 마린
커피물조절장인이라는 아이디때문에 바리스타 기믹이 생겼다. 이때 이 아이디를 응용해서 인벤 인터뷰에서 바리스타 컨셉의 사진을 찍었다. # 실제로도 커피를 좋아한다고.


  • 파일:마린 때리는 투신.jpg
마린 때리는 투신
투신이 마린을 때리는 듯한 짤이 발굴되면서, 졸지에 투신은 마린 담당 일진 기믹이 생겼다. 참고로 자세히 보면 합성 짤로 원본은 마린과 투신이 아프리카 프릭스 시절 워크샵을 갔다가 찍힌 사진으로 카드를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해골하다
시초는 2017 롤드컵에 나간 롱주의 우승을 기원하며 'Mr해골'이라는 유저가 그린 팬아트였다. 굉장히 높은 퀄리티로 우승스킨 팬아트를 그렸으나 롱주가 8강에서 탈락해버리게 되는데, 이후로 롤갤러들은 롱주/킹존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해골좌의 팬아트를 올리며 놀리기 일쑤였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롤드컵 우승 팬아트가 그려진 팀은 절대로 우승을 할 수 없다는 밈이 생기며 이를 '해골했다'라고 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팬들이 우승 스킨을 만들며 설레발쳤던 우승후보들 KT와 RNG가 모두 8강에서 광탈하는 대이변이 발생하며 해골해버렸다. 그러나 2019년 5월에 해당 작가의 Patreon 후원과 관련된 논란이 발생하면서 이 용어는 사장되는 분위기이다.

  • 파일:로를몬테 교수님.jpg
교수 프레이
기원은 리프트 라이벌즈 패배 이후 혐국라인처럼 킹존 선수들에게 외국 이름이 붙는 와중에 '로를 몬테'라는 별명이 붙은 프레이의 짤이 타 팀 원딜이 부진할 때마다 '원딜은 캐리가 안된다는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드립과 함께 올라오는 데서 기원했다. 이 후 대회에서 뜬금픽이 나오면 프레이가 워낙 많은 캐릭터를 하다보니 프레이 유튜브에 그 비주류 픽이 꼭 올라와있기 마련이라서, 그 영상을 보고 '로를 몬테 교수님의 사이버 강의를 수강했다'는 드립이 나온다. 맥락을 모르고 들으면 롤판 원로 선수를 우대해주는듯한 어감으로 인해 이게 하도 퍼져서 요새는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 프레이라고 안하고 교수님이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다.


  • 수능 관련 드립
한창 드립에 물이 오르기 시작한 롤갤에서 다음날 경기에 사용될 짤을 미리 모아서 올린 게 개념글에 올라가면서 '기출문제집' 드립이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드립. 보통 개념글에 올라오는 몇몇 짤들의 경우 롤갤러들이 자주 봐서 익숙한 것들이 꽤 있기 때문에 해당 개념글의 짤과 내용을 제목만 보고 예상했을 경우 '문제가 쉽다'고 지칭하며, 정반대로 예측하지 못한 내용의 경우 불수능, 변형문제, 왜 수능에 국가고시 문제가 올라오냐는 성토 등등으로 해당 개념글의 창의력을 칭찬(?)한다.

  • LCGAY
LCK 특유의 노잼 운영을 까는 단어. 2018 롤드컵 한국팀들의 부진으로 생겨난 멸칭이다. LCK 2019 스프링 첫날 담원이 젠지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를 보여주며 2대0으로 완승하자, 롤갤에서는 게이들을 물리치료사께서 물리치료했다는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 넘쳐났다. 바리에이션으로 2019년 MSI에서 LPL의 대표로 나왔던 IG가 LCGAY 스타일이라고 불렸던 Team Liquid에게 무참히 패배하자 만들어진 별명인 LPLesbian이 있다. 그러나 후자는 LPL이 롤드컵을 우승하며 다시 사라졌다.

  • 파일:guag.png
학년 드립
2018 롤드컵에서 1승 5패로 처참하게 멸망한 젠지를 두고 1학년 5반 팀이라고 하며 시작되었다. 이에서 파생되어 0승 6패로 광탈한 MAD Team과 G-Rex는 6살 미취학 아동, 5승 1패의 KT와 IG, Fnatic은 5학년 1반 또는 구웩팀[18] 또는 Team Messi, 6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해 셧아웃당한 2017의 롱주는 6학년에 진급했는데 학생이 없어서 폐교됐다고 한다.


  • 그 감정
열등감을 돌려서 말하는 단어. 어린 나이에 인기도 많고 돈도 많이 버는 페이커를 까는 일명 '페까'들에게 자주 쓰이는 단어다. 보통 이런식으로 한번 불을 지피면 역으로 페독들에게 욕을 먹었던 수많은 선수들을 거론하며 페독들은 그 감정을 얼마나 많이 가진 거냐는 카운터가 들어오고 잠잠해지는 게 일반적인 패턴. 물론 롤갤에서는 후자보다 전자쪽이 어그로가 훨씬 잘 끌린다.

  • 일밍아웃 드립
특정 선수가 팀원들의 부진으로 고통받을때, 그 선수를 주어로 ???: 일베 용어라는 글의 제목과 선수 사진을 올리는 밈이 있다. 일부로 일베 드립을 사용해서 팀에서 징계받고 탈출한다는 의미다. 2019 스프링에는 기인을 이 드립으로 놀린다. 이때 해당 선수에게 의미없다며 등장하는 카운터는 다름아닌 에이밍. 최근엔 고통받는 선수가 부진한 선수를 쫓아낼 각을 재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 비슷한 경우로 국제대회에서 옆동네 LPL 선수가 부진할 때 천안문, 민주주의, 티베트 독립 지지 드립이 있다. 에이밍이 LPL로 떠난 이후에는 농심 레드포스의 리치 선수가 에이밍 포지션을 이어받았다.

  • 파일:64EE53D8-392F-4562-B1B4-2E025A7D7620.jpg
페트와 궆트
페이커와 폰의 라이벌 관계를 희화화한 유행어. 두 선수의 실력이 하향세를 걷기 시작한 뒤부터 사용되었으며 잘한 쪽이 못한 쪽을 무시한다거나 둘 다 못하거나 둘 다 잘하거나 하면 다시 반갑게 맞아준다. 그리고 댓글에는 약속된 시즌 n호 결합(여기서 숫자는 제멋대로다). 페진아와 폰대관이라 불리기도 하며 여기에 크라운도까지 끼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나 메인은 페이커와 폰. 후에 2019 스프링에서 폼이 떡락한 스멥과 큐베로도 이런 라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통칭 베트멥. 다만, 페트와 궆트 두 선수 모두 19년도 이후로 완벽하게 부활해 현재는 서로 칭찬하는 구도가 많이 올라온다. 현재는 폰이 은퇴함에 따라 추억팔이로나 등장한다. 바리에이션으로 큐베와 스멥을 활용한 멥트와 베트가 있는데, 스멥이 팀을 구하지 못하면서 이 드립은 스멥이 큐베에게 나 아직 은퇴 안했다고 말하거나 경기력을 깔 때 빼곤 자주 등장하진 않는다.


  • ???: 어이가 없군
특정 선수가 특정 챔프로 하드캐리를 했을때, 똑같은 챔프로 정말 못한 선수가 언제 상향받았냐고 말하는 밈이다. 대표적으로 페이커의 블라디미르. 명탐정 매멘 드립도 왜 그땐 그렇게 못했냐며 이 대사로 시작한다.
  • 파일:명탐정매멘.jpg
명탐정 매멘
CJ 몰락의 범인을 찾아서 매드라이프가 잘하는 선수에게 그땐 왜 그렇게 못했냐는 식으로 심문하는 밈. 대사는 바로 위의 것을 사용하며, 현재는 자기 자신으로 결말이 난 상태이나 드립을 쓸 여건이 되면 바로 또 쓰인다.


  • 내 몸에서 나가
피넛의 정말 끔찍한 폼 때문에 생긴 드립으로, 챔피언은 물론 심지어는 협곡까지 피넛을 거부하며 내 몸에서 나가라고 하는 드립이다. 주요 피해자는 녹턴으로, 어째 하위권 정글러들이 녹턴을 자주 사용해 패배에 기여해서 녹턴은 지금 억울하다는 드립도 나오고, 타잔에게 빨리 자신을 픽하라는 드립도 있다. 실제로 타잔의 녹턴은 19 스프링 전승을 달리고 있었다. 이후 내 몸에서 나가는 다양한 챔피언, 선수들로 변형되어 쓰인다.


3. 2019 ~ 2020[편집]


  • 파일:누나옆에누구야.jpg
김민아 보러 가려는 너구리
롤챔스에서 인터뷰를 담당하는 김민아 아나운서를 짝사랑한다는 기믹이 생겼다. 김민아가 같은 팀의 탑인 플레임이 MVP를 받고 인터뷰 할때는 잘생긴 외모 때문인지 매우 신나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너구리가 MVP를 받고 인터뷰를 할때는 평범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2경기 연속 MVP를 받으면서, 김민아 아나운서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는데, 아예 김민아 아나운서쪽으로 몸을 돌려 인터뷰를 해서 '옆구리'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이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는 너구리가 MVP를 받을 때마다 김민아를 만나기 위해 노력한다는 등의 드립이 쏟아져나온다. 이후 굉장히 무섭게 생긴 사진이 찍히면서 김민아만을 일편단심으로 바라보는 집착남 이미지가 생겨버렸다. 상단의 사진은 앞서 언급한 무섭게 생긴 사진을 반전시켜 더 무섭게 만든 사진. 이게 쇼메이커와 뉴클리어, 종국에는 담원 팀 전체로 퍼져서 팀 전체가 광기에 빠져있는 상태로 표현되기도 하며, 뉴클리어는 정상인이었으나 롤드컵에서 불가사의한 캐리력을 보여주며 한동안 사실 광기의 주범이라는 밈이 생기기도 했다. 게다가 2019년에 영화 조커가 개봉하며 너구리에게 조커 화장을 떡칠시키는 등 식을 줄을 모르는 드립이었으나, 김민아 아나운서의 여러 논란으로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후 담원의 선전과 함께 담원 게이밍 관련 드립이 일시적으로 살아나기도 했지만, 조커 드립 자체가 물이 빠져서 쓰이지 않게 되었다. 대신 너구리 선수 자체가 저 사진이 아니더라도 무섭게 찍힌 사진이 워낙 많다보니 그냥 너구리 그자체가 밈이 되어버렸다.


  • 팩트) 비디디는 밥먹듯이 하던거다
19년 kt로 이적한 비디디가 고통받으면서 팀이 강등권에서 놀고 있을 때 롤갤의 악질 유저들이 비디디를 조롱하려고 다른 선수가 뭐만 하면 비디디도 저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식으로 쓰던 드립. 팩트)는 꼭 붙여주며 비디디는 밥에 물이 차 있다, 비디디는 밥을 먹는다 등 스멥의 맵도날드, 피넛의 넛데리아, 킹겐의 버거킹겐 등을 이은 밥의 대명사로 등극했다. 전혀 관련없는 선수의 얘기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중.
원본은 해축갤에서 박지성팬들이 '박지성은 밥먹듯이 했다'라는 데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 파일:김정균!.jpg
김정균을 부르는 페이커
페이커가 2019 서머에 팀 패배의 주역이 되며 죽을 쑤자 나타난 드립. 페이커의 짤과 함께 페이커가 누군가를 불러서 물건을 가져다 달라거나, 노래를 시킨다던가, 선수 좀 사오라고 소리치는 식으로 사용된다. 페이커가 김정균 위에서 구단주 노릇을 하며 빵셔틀을 시키던가 선수 사오라는 드립 자체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특정 짤방과 연계되어 발전하게 된것은 이게 처음이다. 그런데 2020년 2월, 페이커가 T1의 지분 일부를 받게 되면서 구단주 드립이 현실화가 되었다. 이젠 자기가 그냥 직접 사오거나 김정수 감독을 시킨다. 페이커가 느긋하게 게이밍 체어에 누워있는 짤이나 소리를 지르는 짤(실제로는 하품을 하는 순간)이 자주 쓰인다.


  • 파일:역시우리팀!.jpg
역시 우리 팀!
피넛이 19시즌 스프링에서 부진하면서 까이며 갤주 자리에 올랐는데 많은 팀을 거친 피넛이 해당 팀들이나 젠지의 경기가 있을 때 여러 명의 피넛이 서로에게 도전하는 '넛카콜라' 밈이 생겼다. 그리고 서머에서는 더 발전해서 '오늘 우리팀 경기 있었지?'로 시작해 피넛과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팀[19]이 이기는 경기가 있으면 '역시 우리팀!'이라 하는 밈이 탄생했다. 전혀 관련이 없는 팀도 '역시 내년 우리팀'으로 묶어버리고 더 나아가선 피넛을 패배하지 않는 남자, 대영제국형 정글러 넛신으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이 시작되고 프랜차이즈 심사로 나진 e-mFire가 전신인 Fredit BRION이 참가하게 되자 승률이 더욱 올라갔다. 그리고 해당 시즌 본인 소속팀을 포함해서 프레딧을 제외한 5팀이 플레이오프에 가면서 5피넛 vs 담원 드립도 나왔다.


  • 폭탄목걸이
씨맥의 피드백 방식에서 너희 목에 폭탄목걸이 달려있어도 그 플레이를 하겠냐고 한 발언에서 유래된 밈. 그리핀 선수 중 누군가가 똥을 싸서 지면 씨맥이 폭탄목걸이를 터뜨린단 밈이 있으며, 롤드컵을 우승하면 이 목걸이가 해제된다고 한다. 2019 서머 시즌 소드가 갑자기 나오지 않자 사실 이 폭탄목걸이를 잘못 건드려서 터진 거란 드립이 나와서 소드 본인이 이걸로 드립을 치기도 했다. 한편 소드가 모니터 화면에 떠 있고 쵸비가 가방에 들어간 짤도 발굴되어 소드는 모니터에 갇혀서 못 나오는 거고 쵸비도 어디다가 가두려한단 밈도 생겼다.

  • 현 시각 가장 저평가 받는 원딜러
그건 바로 에이밍 김하람 선수. 로 시작해서 밍구나이트! 로 끝나는 글로 한 유저가 일베 등의 전력과 실력적인 부진의 모습을 보였던 에이밍 선수를 움짤 등과 함께 에둘러 까는 글 이였으나 서머시즌 눈부신 모습을 보이게 되면서 점점 좋은 모습이 담긴 움짤등이 나오게 되면서 어느새 부턴가 에이밍 하이라이트 요약 모음이 되었다. 심지어 글을 처음 쓴 원조 유저도 어느새인가 아프리카 팬이 됐다고 한탄 아닌 한탄을 했다. kt가서는 제대로 된 평가를 받으며 밈이 사장되었다. 그리고 2020년 서머 1주차 KTvs젠지 전에서 에이밍이 직접 이 드립을 쳤다.#

  • ???: 롤갤 씨X새끼들아 세체미 누구?
일명 부두술. 그리핀이 어나더 레벨 포스를 풍기던 19시즌 스프링 즈음 유행을 타기 시작한 글로 유래는 페이커 선수가 경기에서 엄청난 하드 캐리를 했을 때 페이커 선수의 커리어와 사진이 함께 올라가며 페이커 선수를 추앙하는 글이었는데 한 롤갤러가 스프링 결승을 앞두고 쵸비 선수의 슈퍼플레이 장면을 첨부하며 마지막엔 페이커와 SKT를 까내리는 글을 적고 개념글 조작을 했고, 이것이 유행이 되어 다른 롤갤러들도 이제 아무렇지 않은듯 이 제목으로 조작을[20] 하고 다른 아이피로 댓글을 달아 어그로를 끈다.[21] 시작은 스프링 결승 그리핀의 쵸비선수이고 다음은 루키→캡스[22]→쇼메이커→쵸비 스프링 결승전부터 MSI, 그리고 서머 결승전까지도 올라왔고 앞으로도 계속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페이커 선수가 은퇴할 때까진 이 드립이 사라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초기에는 페이커와 SKT를 비난하는 밈이었지만 2019년 SKT가 스프링, 섬머를 연달아 격파하면서 념글의 주인공이 패배하고 페이커가 승리하게 되었다. 2019 롤드컵에서는 SKT를 제외하고 죄다 8강에서 탈락한 탓에 4강을 앞두고 올라온 부두술에서는 팬과 까가 함께 즐겼다. 해외 선수들도 예외는 아니라서 대표적으로 G2의 캡스가 부두술을 당하곤 한다. 결국 캡스 역시 2019년 그랜드 슬램에 실패하고 FPX에게 3:0 패배를 당한 것은 덤.

  • 강형, 송형(feat. 개새끼, 즙키러브)
2019년 IG의 원딜 재키러브와 서폿 바오란이 더샤이와 루키를 빨다못해 숭배하는 수준의 발언을 하고 버스를 타며, 더샤이가 압도적인 캐리력을 보이자 생긴 밈. 재키와 바오란은 롤은 못하나 강형이라며 본인들한테 한국어로 쌍욕하는지도 모르고 칭찬으로 받아들이며 순수하게 더샤이를 빨아주는 동생들, 더샤이는 아마 시절 습관 못 버리고 팀에 쌍욕을 처박는 패드리퍼[23], 자기 자리에 개가 앉아있어도 이긴다고 했던 닝은 그런 더샤이 옆에서 짖거나 중국어로 오만가지 패드립을 날리는 개 혹은 노답, 루키는 이런 팀원들 사이에서 말리다가 까여서 울거나 웃으면서 이를 좋게좋게 통역해주다가 재키와 바오란이 더샤이에게 의도치않은 말실수를 하게 만드는 통역사라는 상당히 골 때리는 밈이 생겼다. 은근히 웃긴데다가 재키러브와 바오란의 발언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라 흥했고, 이 밈 하나로 IG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인천 게이밍으로 이미지가 떡상한다. 재키러브와 바오란이 나간 후로는 잘 쓰이지 않다가 새로 들어온 퍼프와 사우스윈드가 재키러브와 바오란과 비슷한 짓을 하면서 다시 흥했었다. 최근에는 새로 들어온 봇듀오가 루키가 똥싸도 팀을 캐리하는 등의 일이 생기자 이 밈은 자주 쓰이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더샤이도 부진에 빠지면서 후술할 고아원장 드립으로 변형되었다.
문서 참조.

  • 대깨맥
씨맥의 광신도들을 대깨문에 빗대 지칭하는 단어. 그리핀 사건 이후로 유일하게 롤갤의 경우 디씨 특유의 모두까기 성향상 씨맥에 대한 반발여론으로 나온 단어가 '대깨맥'이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나온 단어가 '대깨조'. 그리핀 사건 초창기 씨맥의 반대 진영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던 '조규남'의 광신도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유사한 유행어로 씨맥에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내는 DRX팬들에 대한 반발심리로 신천지에 빗댄 '맥천지'가 있다.

  • Mig 프로스트
프로스트 시절 짤[24]이 올라오며 그래도 얘들한텐 안된다거나, 클템이 참는 이유는 이거라는 식으로 올라온다. 실제로 팀 상황도 개판 수준이었고 멤버 한명한명이 주옥같아서 짬밥있는 롤갤러들은 짤만 봐도 빵 터진다. 아이러니한건 이렇게 팀워크 개판이던 팀의 주 무기는 라인전 쳐발리다가 한타와 운영으로 뒤집어엎기였다...[25] [26]

2020시즌 스피릿 이다윤 선수가 전 감독이었던 정노철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고 실제로 아프리카vs한화 경기에서 POG를 수상한 후 정노철 감독을 언급하면서 본격화된 드립. 아프리카가 활약하면 이다윤이 정노철을 놀리고, 반대로 아프리카가 활약해도 이다윤이 주전에 못나오거나 패하면 반대로 정노철이 이다윤을 놀리는 식. 특히 2019시즌 화제가 되었던 콩콩이 자르반 서폿이 화두에 오를때가 많다. 정노철의 경우 ㅇㅅㄴㅅ드립과 얽혀 뜬금없이 피넛이 등판하는 경우도 있다. 롤갤이 갈드컵에 휩싸이고 둘 다 사이좋게 삽질[27]을 하며 점점 사라지는 중....이었으나 시즌 말로 갈수록 이러면 결국 둘 다 사이좋게 삽질하는 셈이니 자강두병 느낌으로 흥하고 있다.

  • 실시간 LCK 원딜 순위
한 데프트 팬이 데프트를 짤방으로 걸고 1위는 데프트로 두고 다른 원딜 선수들의 순위를 경기마다 그때그때 바꾸는데 데프트를 제외하고는 닉네임이 오타가 있는게 특징. 10위는 그날 상대 원딜로 고정이다. 예를 들자면 hibird, paker, dbb, daddy, luler, dogdamm, princess, gumosigi, cola 등.

  • 파일:aming12.jpg
애국원딜 에이밍
에이밍이 과거 '노무터진두부현'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여, 일베저장소 논란이 터지자, 20년 스프링~서머에서 메이저가 된 밈. 이 시즌에서 에이밍은 경기력이 매우 좋아서, 선수와 관계자들 사이에서 기대주로 고평가를 받았기에, 대오각성 했다는 얘기나 나올정도였다. 주로 엮이는 상대는, 맞라이너인 룰러와 데프트로, 데프트의 본명인 김혁규가, 김재규와의 유사한 느낌을 주어, 김X규 바꾸고, 에이밍은 데프트와의 맞대결에서 좋은 폼을 꽤나 보여줬기에, 경기에서 이기거나, 선전하면 "가카의 원수를 갚는 애국보수 원딜 에이밍"이라는 밈이 생기게 되었다.### 반대로 상대전적이 열세인 룰러와의 대결에서는 룰러의 이름의 초성이 절묘하게 박ㅈㅎ인걸 들어 "역시 가카에는 이길수 없다" 라는 얘기가 나온다. 룰러를 상대로 이겼을 경우에는, 하극상 이라는 드립이 나온다.


  • 파일:진짜 뇌.jpg
너구리
2라운드 들어서 고스트의 영입으로 담원의 폼이 좋아지자 부활한 사이코패스 밈. 너구리가 더샤이, 루키, 테디 등의 탑급 선수들을 납치해 뇌 이식을 해서 폼을 끌어올린다는 밈이다. 주요 피해자는 바로 뉴클리어....쇼메이커는 이때 눈치없이 너구리에게 사실을 말했다가 정색하는 역할이다. 이후 담원이 기복에 시달리자 너구리가 그날 못하거나 던진 팀원을 무덤가에 암매장한다는 밈도 생겼다.[28] 다른 팀 경기에도 출연해 청부를 도맡기도 한다. 물론 실제 너구리는 착한 선수니 진짜라고 믿지 말자. 자세한 밈은 문서 참고.


  • ||파일:rookietest.jpg || 파일:swordglasses.jpg ||
    소드와 루키
    2라운드 들어서 도란의 폼이 올라오자 안경을 벗고 눈을 부라리고 있는 소드가 저게 나의 경쟁자라며 당당해하는 밈. 2라운드 들어서 한동한 출전을 안하던 소드가 출전하자 그리핀, 특히 유칼이 한때 폼을 찾아서 기억을 찾았다는 밈이 발전해 루키가 18롤드컵에서 잡아간 18유칼을 소드가 자신의 결장 등을 조건으로 걸고 되찾아왔단 밈이 생겼다. 그러나 그리핀이 다시 연패모드로 전환하며 루키가 사기를 친 걸로 결론이 났다. 이걸 누가 또 더빙을 맛깔나게 하는 바람에 그동안 롤갤에서 울보 내지는 착한 바보형 밈이 있던 루키는 LCK 선수들을 납치해 감금하는 사악하고 음흉한 실눈캐로 이미지가 변해버렸다. 이따금씩 바리에이션으로 루키가 너구리한테 더샤이를 뺏겨 역으로 다시 울보형이 되는 기출변형도 존재한다.


    • 도란 경험치통 근황
    씨맥 경질 당시 도란의 경험치에 대한 언급 때부터 시작된 드립, 도란이 게임을 캐리하거나 좋은 폼을 보여주면 해일이나 수영장, 바다같이 물이 많은 사진들이 올라오지만, 반대로 탑차이가 벌어지거나 게임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지 못하면 가뭄으로 갈라진 땅이나 깨진 용기 등의 사진들이 올라온다. 상대가 너구리면 너구리가 물통에 담긴 물을 마시거나 설거지하는 짤, 물병을 손에 쥐고 드러누운 짤, 수영장에서 허우적대는 짤 등이 쓰인다.

    • 파일:chovycymaxscream.jpg
    무관귀신
    '씨맥과 DRX를 과도하게 빨아대며 타 팀들을 깔아본다는 대깨맥 팬덤을 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밈'. 롤갤이 자체생산한 밈일 가능성이 높다. 롤갤러들은 주로 슼갈이 만든 밈이라고 하나 슼갈 본진인 슼마갤이 롤갤 관련해서 조용한거 보면 그저 가면놀이의 하나일뿐이다.
    씨맥과 DRX를 깔때 ^무^라며 대놓고 갈드컵 이니시를 여는듯한 조롱 문구를 사용하다가, 씨맥이 쵸비를 껴안고 쵸비가 탈출하려고 몸부림치는듯한 이 발굴되어[29] "무관귀신 씨맥이 쵸비에게 붙었다"는 밈이 생겼다. 이후 씨맥이 개인방송에서 혼자 연습실에서 운동을 한다며 물구나무를 서고 앞구르기를 하는 짤이 발굴되었는데, 롤갤러 하나가 앞구르기 하는 귀신이 달려오는것마냥 편집해서 "트로피 하나 주면 안잡아먹는 무관귀신"이라는 밈도 생겼다. 보통 이러한 짤과 드립은 대깨맥으로 불리는 DRX 팬덤의 반발을 불러와서 갈드컵이 열리기 십상인데, 이 짤방만큼은 씨맥이 하도 웃기게 나와서 DRX 팬이건 그냥 롤갤러건 사이좋게 다 빵 터져서 싸움이 안 일어났다.


    • 파일:
    고아원장 루키, 꼴픽 듀오
    MSC에서 더샤이와 닝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루키 원맨팀이 되자 나온 드립. 고아원장의 어원은 알다시피 패드립. 더샤이는 캐리병에 걸려서 루키의 말을 무시하고 탑 칼리스타, 루시안 등 원딜 챔피언에 눈독을 들이며 꼴픽을 일삼고 닝이 이를 부추긴다.[30] 바텀도 그냥저냥하는 수준이라 혼자 똥꼬쑈하는 루키가 눈물을 흘리는 짤로 마무리되는게 황금패턴. LCK 서머 경기가 열리고 나서는 발전하여, 원딜의 하드캐리 경기가 나오면 더샤이와 닝이 서로 짝짝꿍하여 그 원딜과 서폿픽들을 말맞추며 플레이하려 한다. 다만 서머 시즌이 진행되면서 IG가 폼을 되찾고 나서는 더샤이가 루시안이 아니라 딴챔을 하면 IG 우승이라는 것이나 이젠 루시안을 해도 아예 상대를 박살내서 루키가 역으로 당황하는 등 기출변형이 등장하기도 한다. 정작 드립과 달리 팀 내에서 가장 고집 세고 이상학 픽을 자주 하는 건 오히려 루키다. 더샤이는 팀원들이 오히려 칼챔하는걸 원한다고 한다.


    • 파일:반지원정대결성.jpg
    반지원정대 탄생
    처음에는 '대퍼팀 탄생'같이 역대급 스쿼드를 들고도 결승전에서 삼대떡 패배한 젠지를 놀리기 위해 혹은 젠지가 압승을 거둘 때를 위해 쓰였지만, 현재 서머에서는 의미가 다소 변질되어 약팀 vs 약팀같이 경기 후에도 개념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다 싶을 때 젠난지원글 차원으로 개념글을 채우는 용도가 되었지만 점점 더 발전하여 젠지가 경기에서 이기든 지는, 젠지 관련으로 사건이나 떡밥이 나오기만 하면 1개씩 올라오는 수준으로 올라갔다. 아예 합성물로 변질되기에 이르렀다. 중세시대 반고흐원정대 원정녀 진짜 반지원정대


    • 파일:그 수련법.jpg
    그 수련법
    진에어 그린윙스 시절 고통롤을 하던 테디 사진이 주로 사용되며, 나머지 4명이 던지는 가운데 홀로 고군분투하며 고통받는 선수에게 xxx... 혹시 “그 수련법”을 쓸 생각인가? 하는 패턴. 제목에는 그 수련법을 쓸 생각인가? 하다가 내용은 당일 경기에서 버스를 타 승리한 선수가 그딴거 왜하냐 ㅋㅋㅋ 하는 식이나 오히려 테디가 기겁하며 당황하는 식의 변형 패턴이 있다.


    • 파일:던지지말라고오.jpg
    아! 아! 아! 왜 그러냐고오!
    이전까지는 좋은 플레이를 보이다 교체선수가 들어오면 귀신같이 던지는 팀원과 어렵게 출전 기회를 얻어 성과를 보여야 하는 교체선수가 제대로 하자며 절규하는 내용. 시초는 2019 skt의 마타가 교체되어 들어왔을 때 선수들이 던지면서 시작되었다. 마타가 skt의 전통적인 라이벌이었던 kt 출신이기도 했기 때문에 관련 드립이 흥했다. 2020 서머에서 페이커가 주전에서 물러나고 클로저가 주로 기용된 후, 페이커가 출전했을 때 T1선수들이 던지기 시작하자 마치 페이커를 고려장하는 듯한 느낌의 드립으로 흥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그냥 특정 선수 관계없이 한 명 빼고 다들 던지기 시작하면 홀로 고군분투하는 선수가 나머지 팀원들에게 제대로 하라며 절규하는 드립으로 정착되었다.


    세계를 놀라게 할것이다
    LJL 우승팀인 V3 Esports를 띄워주는 념글 주작을 하면서 마지막에 "V3 Esports 세계를 놀라게 할것이다" 라는 문구를 넣었을 때는 반응이 없다가, LCS 1번 시드로 온 TSM 념글주작을 하며 T S M 세계를 놀라게 할것이다로 정립이 되어 비역슨의 팀+TSM이라는 팀 자체만으로 그대로 이미지가 굳어졌다. 그리고 3번 시드인 팀리퀴드가 플레이-인을 무난하게 뚫으면서 "그 TL을 쳐바른 TSM은 대체ㄷㄷㄷㄷ" 라는 여론으로 정말로 올해 북미는 다르다가 나올 줄 알았으나... 가장 할 만한 조로 꼽혔던 C조에서[31] 1주차 전패를 기록하면서 아무튼 놀라긴 놀랐다라며 그대로 웃음벨이 되었다. 그리고 후에 메이저 리그 최초의 1시드 전패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정말로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테디의 사미라
    언제부터인지 2020 롤드컵부터 조금씩 쓰이던 밈으로, 다른 선수(주로 LPL)나 관계자가 '이런 말을 했다'며 마치 오피셜 인터뷰라도 되는 것처럼 진지한 장문의 글을 쓴 뒤 은근슬쩍 '하지만 테디의 사미라는 이길 수가 없었다', '테디는 악몽과도 같았다' '플라잉 사미라' 같은 뜬금없는 테디 찬양을 집어넣는 낚시 드립. 당연히 테디를 진짜로 고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2020 T1을 놀리는 드립. 주 대상은 재키러브이며 우승후보 취급을 받던 TES의 원딜 재키러브가[32] 롤드컵도 오지 못한 테디를 어떻게 해도 이길 수가 없다며 찬양하는 너무나 뻔뻔한 낚시에 어이가 없어서 롤갤러들을 빵 터지게 만든 밈이다. 최근에는 역으로 다른 것들은 실제 인터뷰 내용을 써놓고 사이에 테디의 사미라를 넣어서 사실인지 아닌지 롤갤러들을 혼란시키는 념글도 올라온다. 다만 이런 밈이 으레 그렇듯 제대로 낚시를 하지 못하고 낚으려는 티가 심하게 날수록 재미가 없기 때문에 실패하면 엄청난 비추가 박히게 된다. 오죽하면 개념글에 기사나 인터뷰가 올라왔을 경우 Ctrl + F 검색으로 테디부터 찾아볼 정도. 워낙 유명해서인지 알고 있는 프로들도 몇 보인다. 실제로 롤드컵 우승 이후 쇼메이커와 너구리도 각자의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다. 특히 너구리는 "스크림 중 고스트가 울 정도였다."라고 해서 시청자들이 웃음 터지게 만들었다. 이후 11월 테디의 개인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33]


    • 파일:theshyinterview.jpg
    <속보> ○○ 인터뷰 떴다
    한 선수가 하드캐리를 했음에도 나머지 선수들이 부진해서 패배했을 때 올라오는 글. 2019 MSI에서 세계 최고의 포스를 보여주던 IG가 4강에서 허무하게 탈락하자 더사이 선수가 혼자 정신승리를 하는 내용으로 가짜 인터뷰 드립이 올라온 게 인기를 얻어서 자주 쓰이게 된 밈이다.[34] 주된 패턴은 다음과 같다.

    Q. 게임을 패배했다. 현재 심정은?
    A. ○○차이.
    Q. 상대 ○라이너 ○○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A. 나는 이겼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모두 행복하세요.

    말 그대로 뜬금없는 곳에서 1557을 찾는 밈이다. 1557 자체는 그냥 자연수라서 실생활에서도 흔하게 존재하기에, 노무현과 1557은 어디에나 있다는 파생 드립을 치기도 한다. # # # 경기가 초반부터 터지면 이래도 1557은 안나오네...라는 말을 조건반사적으로 내뱉는다.

    • 파일:lehendsbreakdown.jpg
    절규하는 리헨즈
    2020 스프링 1라운드 한화생명과 샌드박스의 경기에서 나온 사진.표정이나 자세가 너무나도 웃겼기 때문에 한화가 경기에서 지고 리헨즈가 고통스러워 할 때 많이 쓰였다. 2021 시즌 리헨즈가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하면서 뱅과 합을 맞추게 되자 뱅이 북미에서 단식 메타 때 퍼즈를 건 사건을 가지고 놀리려고 만들어진 뱅이 최신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고 트롤링을 한다는 밈 때문에 리헨즈는 또 '준식이형 제발'을 외치면서 고통스러워한다.#



    4. 2021~ 2022[편집]


    • 파일:1611755858.png
    검은 안경 / 황금 안경
    기인이 연봉은 LCK 최고급인 3년 45억을 받는데, 기량이 뚝 떨어진 데서 비롯한 드립. 뱅의 검은 수염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된다. 2018년 롤드컵 진출 당시 기인을 소개하는 사진에서 얼굴 부분만 잘라놓은 것인데 기인의 이 미소가 묘하게 상대를 비웃는 듯한 썩소로 보여서 드립이 더욱 흥했다. 1년 15억에 총 경기수로 나누면 대략 1경기에 4300만원을 받기 때문에 빨리 패배하고 집에 가는게 이득이라거나 열심히 하는 다른 선수들을 비웃는 용도로 사용된다. 기인의 소속팀이 아프리카 프릭스였기 때문에 기인에게 돈을 퍼주는 흑우 역할로 아프리카 TV의 CBO인 서수길이 찬조 출연한다. 역시 검은 수염/황금 수염 드립과 마찬가지로 기인이 캐리하면 안경 색깔이 황금색으로 바뀐다. 그러나 황금 안경이어도 연봉을 올려달라는 내용이 많아서 서수길은 항상 눈물을 흘리거나 화를 낸다. 이후 점점 LCK의 연봉 인플레가 심해지면서 기인의 연봉은 오히려 3년 45억이면 혜자였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지만, 기인의 돈미새 기믹은 여전히 살아있어 기인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도 서수길은 기인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다.

    • 파일:1611756744.png
    KT, "이번 스토브리그는 실패.. 팬들에게 죄송하다"
    2021 스토브리그에서 죽을 쑤며 멤버 구성에 난항을 겪던 kt가 팬들에게 사죄한 뉴스 기사를 캡쳐한 것이다. 그러나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2021 스프링 시즌 초반 kt가 선전하자 이 짤을 올리며 kt에게 패한 상대를 조롱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반대로 그냥 kt가 져도 올라오고 이겨도 올라오는 만능 짤방의 위치를 획득. 젠지의 "반지원정대" 짤과 똑같은 킅난지원글 용도로 정착하였다. 가끔 KT, "이번 스토브리그는 성공.. 팬들에게 감사하다팬들 다 닥쳐라"라고 변형되기도 한다.

    고버지
    박지성의 별명인 '해버지'에서 따온 별명으로, 처음엔 슼갈 진영에서 과거 박지성이 호날두, 루니같은 월드클래스 멤버들에게 묻혀갔다며 까인 것과 비슷하게 고스트도 담원의 다른 멤버들에게 버스를 타서 롤드컵 우승까지 한 것이라는 주장을 한데서 나온 멸칭이었다. 2021 스프링 극초반 담원이 부진하자 "고버지의 딜량에는 감동이 있다", "고버지는 팀에 헌신하는 원딜이다" 같은 식으로 해축갤의 해버지 밈을 변형해서 사용했는데, 담원이 다시 폼을 되찾으면서 1황 자리를 꿰차고, 고스트도 빼어난 기량을 자랑하자 고스트가 잘하나 못하나 상관없이 사용되었다. 그동안 놀리는 별명이었다가 긍정적으로 바뀐 역빠체, 주님, 교수님 등과 비슷한 사례.
    '고스트' 장용준, 2022년까지 담원 하단 지킨다.
    데일리 e스포츠에서 고스트 선수의 재계약 기사의 헤드라인. 한창 21 담원이 부진하던 시절 저렇게 못하는 고스트가 22년까지 담원에서 있을테니 담원은 망했다며 놀리기 위해 사용되었고, 이후 담원이 부진을 딛고 선방한 뒤로는 고스트가 망했을때도 캐리했을때도 사용되었다. 댓글로도 고스트가 망하나 캐리하나 "고 버 지" 찬양이 달린다. 헤드라인과 사진을 같이 쓴다. #

    물로켓론, 물로켓 200m 원본
    T1이 2021 스프링 시즌을 4위로 마감한 직후 만들어진 별명으로, 과거에 우승했던 페이커의 실력이 현시대 우승자들에 비해 낮고 페이커의 슈퍼플레이들이 원래 대중적이라는 비하로 2013년의 고전파가 마치 과거의 물로켓 우승자와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자세한 것은 물로켓론 문서 참조. 이후 서머 시즌 페이커가 결승에 진출하자 태세를 전환하면서 물로켓이 대기권을 돌파하여 우주까지 날아갔다는 드립을 쳤다.# 21년 롤드컵 결승전에서 담원이 과거 SKT 소속이었으며 물로켓 세대에 해당하는 스카웃을 필두로 한 EDG에 패하자 역으로 20년 롤드컵이 물로켓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 즙쌈뽕
    페이커가 동시대 프로게이머보다 기량이 뛰어난 건 사실이지만, 절대적인 실력차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았고, 그의 슈퍼플레이는 과하게 부풀졌다고 비하하며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이 말했던 짱쌈뿅에 빗대어 만든 별명이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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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의 예술가
    교전과 무력을 통해 승리를 따내던 20 담원이 김정균 체제 이후 스타일이 많이 변화하면서 생긴 밈. 담원이 초중반 킬을 잘 내지 못하고 운영을 통해 승리한 경우 김정균이 "숨막히듯이 조여오는 운영"이라며 극찬하고 담원이 초중반 킬을 쓸어담으며 승리를 거둘 경우 "아니야.. 이건 롤이 아니야.."라며 싫어한다. ##

    • 파일:베릴33.jpg
    검은 도사, 롤똥싸
    베릴의 별명 롤도사를 비튼 것으로, 베릴이 끔찍한 플레이를 보여줄 때 사용된다. 여기에 좋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줬음에도 이길 경우에는 베릴이 거만한 자세로 운명론을 늘어놓아 팀원의 속을 긁는다. 맨날 모바일 게임을 하느라 솔랭을 안 돌린다는 드립도 간간히 나온다.#
    • 검은 조직
    2021 MSI에서 쇼메이커를 제외한 담원이 처참한 폼을 보여주며 쇼메이커를 고통받게 만들자, 쇼메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팀원 4명이 검은 조직을 구성해 게임을 던진다는 밈이 생겼다.#
    쇼갈량
    너무 못하는 팀원들을 내보내려고 쇼메이커가 수를 쓴다는 이야기. 선수 개인의 논란같은 것이 터졌을 때 이것의 공론화를 사주한 것이 쇼메이커였다는 식이다. #

    리브 샌드박스의 3명의 원거리 딜러를 일컫는 말. 리브 샌드박스가 2021년 LCK 스프링 1라운드에서 부진을 겪자 기존의 원거리 딜러 루트와 레오를 내보내고 프린스를 영입했는데, 기존의 선수들이 2군에 가는 것도 아닌 '말소' 처리가 된 것으로 드러나자 둘을 일컬어 '말'과 '소'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후 프린스도 부진을 겪자 프린스에게는 '됨'의 타이틀이 주어졌다.

    • 딜라이트와 레오
    딜라이트와 레오가 솔랭 중 채팅으로 싸운 데서 유래한 밈. 하필이면 당시에 같은 팀으로 잡혔던 쵸비가 방송 중이었기 때문에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 레오의 소속팀인 아프리카 프릭스와 딜라이트의 소속팀인 프레딧 브리온은 9위와 10위를 다투는 꼴지 팀이었기 때문에 이들은 놀림거리가 되었고, 이 둘 중 누가 옳고 그른가는 둘의 경기 결과로 판가름 난다.

    12시가 지났다 롤갤
    해당 제목과 함께 내용은 DRX 시절 사진과 함께 "과거 딸은 그만하도록." 이 고정. 보통 쵸비가 경기에서 진날 0시 정각이 되면 사용된다. 반대로 이겼을때도 쓰이는데 이 경우에는 자만하지 않는 미드라이너 등의 의미로 쓰이기도 하며, 반대로 이겼을 때 상대 미드라이너 사진을 올려놓고 과거딸을 그만하라고 쓰이기도 한다. 같은 0시라는 점에서 페르소나 시리즈의 쉐도타임 드립과 엮여서 같이 념글에 올라가기도 한다.

    • 애국탑솔 오레오맨
    리치의 과거 일베저장소 이용 경력 때문에 생긴 일베밈.# 에이밍의 템플릿을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오레오맨으로 각성하는 순간 색반전을 넣는 연출이 웃겨서 많이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리치로만 드립을 쳤지만 나중에 가서는 같은 농심 레드포스 팀원인 덕담과 피넛도 일베 드립을 사용한다.# 서머 후반 리치의 성적이 좋지 않자 게임 내외적으로 등장하는 일베 요소 때문에 게임을 진다는 내용이 자주 나왔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핑계형 탑라이너.

    실시간... 클템님 만났다
    2019년 경 한 행사 참여후 퇴근하다가 팬에게 찍힌 클라우드 템플러의 사진을 올려놓고 클템의 의견이라는 듯이 특정 팀이나 선수, 팬덤에 대한 소신발언을 이야기 한 후 사실 이 모든건 주작이고 해당 사진은 2019년의 사진이며 클템님은 방역수칙을 잘지킨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하는 글. 그렇다보니 오히려 진짜로 만난이야기가 어색해지는 상황#

    걍 이새끼들임ㅋㅋㅋ
    2021년 서머 롤갤에서 누군가가 'lck 퍼스트 확정' 제목으로 젠지 선수들의 사진을 올린 뒤 '걍 이새끼들임' 이라는 내용으로 꾸준히 글을 올렸는데, 처음에는 롤갤러들에게 택도 없다고 욕을 먹었지만 사진에 나온 선수들의 기묘한 표정과 갈수록 젠지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상황이 웃겨서 점차 밈이 되었다. 젠지가 결승 진출도 못하고 포스트시즌을 허무하게 끝마치자 펨코와 해탈한 젠지 팬들까지 이 밈을 쓰게 될 정도로 나름 흥한 드립. 젠지가 T1과의 경기에서 선픽 카밀이라는 전략을 썼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대체 무슨 밴픽이냐며 욕을 먹었는데, 정작 결승전에서 담원 기아가 선픽 카밀로 여유롭게 승리하고 심지어 한화조차 선발전에서 선픽 카밀로 재미를 보면서 젠지만 우습게 되자 '밴픽의 선구자는 걍 이새끼들임', '답안지 밀려 쓴 수험생' 같은 드립까지 나오게 되었다. 나중 가서는 제목 낚시로도 많이 쓰였다.###
    • 그냥 OOO은 OOO을 잘함 ㅋㅋㅋ
    위의 걍 이새끼들임ㅋㅋㅋ 과 이어지는 드립으로 원패턴으로 경기력이 떨어지는 젠지를 놀리기 위한 밈이였으나 범용성이 좋아서 다른 선수들이 정말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고 할때 댓글로 자주 달리고 해설진들도 롤드컵때 선수들의 시그니처 캐릭터가 좋은 활약을 할 때 쓰기도 한다.
    • 젠지 클래식
    역시 걍 이새끼들임 ㅋㅋㅋㅋ 과 이어지는 드립으로 몇년간 정규시즌에선 강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성과를 못내는 계속된 젠지의 일관된 패턴, 특히 미드 아지르를 뽑고 룰러에게 자원을 몰아주며 하드캐리를 바라면서 정작 승리를 위해서는 비디디의 슈퍼플레이를 강요하는 식의 모순적인 밴픽과 뻔한 플레이를 클래식 이라는 이름으로 놀리기 위해 나온 드립이였으나 의외로 롤드컵 기간에 나름의 밴픽을 가다듬어 오면서 이전과 다른 양상의 밴픽이 나오면서 젠지 메탈/젠지 힙합 등으로 음악장르에 비유한 드립이 나왔고 젠지 선수들의 사진에 기타나 드럼같은 악기를 합성해놓는 짤이 흥하면서 새로운 꿀잼팀으로 떠오르는 중. 예시 이후 롤 해설진도 클래식 드립을 치기도 했고 LCK 공식 유튜브, 젠지 공식 유튜브의 썸네일에서도 선수들에 악기를 합성해서 클래식 관련 드립을 쳤다젠지 그러나 결국 롤드컵 4강전에서 그 한계를 이겨내지 못하고 탈락 했고 결국 메타를 거스르는 플레이와 밴픽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있었다는 냉혹한 평이 나왔다.#

    • 천하의 A가!!! B에게!!! 무릎을 꿇습니다!!!!
    롤드컵 등에서 하위 시드 팀이 상위 시드 팀을 이기는 업셋 상황이 발생한다는 내용의 념글 양식. 맨처음 사용된 때는 2021 월즈 8강의 티원과 한화생명의 경기를 앞두고였다.# 상위 시드 팀의 기량 저하로 업셋의 가능성이 있음을 놀리려고 해당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고, 상위 시드 팀이 지지 않도록 부두술을 걸려는 의도로도 사용한다. '다들 젊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정비해서 다음 시즌을 도전해 볼 수 있다'는 마지막 문단에서 해당 팀 선수들이 젊지 않은 선수들이 많다는 웃긴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 파일:독설왕 김배인.jpg
    와디드 해설
    강한 주관과 거침없는 입담의 해설 스타일의 와디드에게서 비롯된 드립. 제목으로는 주로 정상적인 해설의 감탄 문장을 붙이고, 내용으로 경기를 보며 와디드가 할법한 다소 거친(?) 코멘트를 드립으로 넣어 웃기는 방식이다.[36] 예시 바리에이션으로 너무 거친 코멘트를 용준좌나 클템이 끊어서 수습하려하나 오히려 또박또박 코멘트를 마쳐 와디드의 노빠꾸 습성을 더욱 부각시키기도 하고,# # 용준좌와 클템마저 미쳐버려서 거친 코멘트를 쏟아부을 때도 있다. # # 클템이 한 대학교 롤 대회에 Q&A때 직접 언급하며 다른 여타 밈처럼 쓰레기같은 밈 이라고 극찬(?)을 내렸다.#

    • 개같이 멸망/부활
    2021 LCK 스토브리그에서 더샤이, 너구리, 페이커 등 초대형 매물들이 풀리면서 마침 팀에 빈자리가 생긴 팀의 팬들은 행복회로를 돌렸다. 하지만 이 선수들의 확실한 이적 소식이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고 질질 끌리는 양상이 계속 되었고, 각종 찌라시에서 자신들에게 유리/불리한 루머가 나올 때마다 팬들은 온갖 고퀄리티 합성짤들을 만들어 "XX팬 개같이 부활/멸망" 이라는 멘트와 함께 게시글을 올려댔다. 행복회로와 관련하여 범용성이 엄청나기에 금세 밈화 되었고, 곧 롤 공식 패치노트에서도 해당 밈을 쓰기에 이른다.

    • 이봐 XXX! 대체 어딜 다녀온 거야!
    원래는 어느 선수가 한 챔피언으로 멋진 플레이를 보이면 해당 챔피언을 잘 다루기로 유명한 다른 선수가 "아아.. 잠시 xxx를 플레이하고 왔다..."라며 빙의했다는 식의 밈이었는데, 갈드컵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그날따라 못한 선수에게 다른 선수가 빙의되어서 못했다는 내용으로도 사용되었다. 요새는 갈드컵이 너무 심해진 나머지 게임을 지기만 하면 특별히 못한 게 아닌데도 한 선수가 5명 모두에게 빙의되어서 졌다는 내용의 념글이 매일매일 나오거나, 갈드컵으로도 커버 못칠 눈썩 플레이가 나오면 못 하는 선수에게 빙의됐다는 뉘앙스로 제목에 써놓고 선 넘지 말라든가 집에서 자고 있었다든가 하는 변형도 나오고 있다.

    • XX 상혁, XX 덕담
    2022 서머 시즌 페이커의 개인 지표가 쵸비와 비교했을 때 낮아 '그냥 좋은 팀에 업혀가는 것이 아니냐'는 비하를 당했고, 도란이 시즌 초반부 대상포진 투병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이것과 결부하여 도란=탑 상혁의 논리를 내세운 것. 덕담은 예외적으로 핸섬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파일:shaohuworlds2022.jpg
    샤오무현
    RNG 미드라이너 샤오후의 롤드컵 프로필 이미지가 묘하게 아이들 앞에서 주먹을 쥐는 포즈를 취한 노무현 대통령과 흡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으로, 정말 아무런 드립도 없이 샤오후의 프로필 이미지와 상술된 사진을 올려놓고 샤오무현이라는 글만 적으면 끝난다. 그렇다보니 밈으로써는 딱히 롱런하기 어려운데도 올라올 때마다 념글을 도배하다시피 올라오기 때문에 사실상 주작 판독기로 불리고 있다.

    • XX는 게임 이기는 법을 모름
    2020년 월즈 결승전에서 쇼메이커의 0/3/2 짤을 가져온 뒤 진행중인 경기에서 0/3/2를 한 선수의 이름을 대고 '쇼메이커처럼 캐니언 버스라도 타야되는데 그것도 못탔다' 라고 비웃는 밈. 물론 캐니언의 버스는 디플러스 기아에서만 탈 수 있기 때문에 언급되는 선수가 디플러스 기아 선수가 아닌 이상 캐니언의 버스에 오를 일은 없다. 심지어는 캐니언보고 캐니언 버스에 탑승하라는 불가능을 요구하기도 한다.#

    • 실시간 개빡친 새끼들
    경기에서 승리한 팀, 패배한 팀은 나름대로의 이유로 기분 좋게 넘길 점이 있지만 슼갈은 모종의 이유로 항상 화가 나있는 역체갈 팬덤이라는 비하글에서 시작되었다. 가면 갈수록 패배한 팀은 역대급 졸전을 보인 경기에서도 배워가는 것이 있어 좋다는 억지를 대거나 T1의 밴픽이 정규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특유의 약빤맛이 없어져 슼갈들이 화가 났다는 등 이유가 가관으로 바뀌고 있다. 아예 대놓고 "화난 건 슼갈인데 화난 건 슼갈 ㅋㅋㅋㅋ"같이 그냥 이유 없이 화가 나 있는 걸로 묘사되기도 한다.

    5. 2023년 이후[편집]


    파일:sho000.jpg
    원신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덴 쇼군[37]이 롤 잘하는 선수들을 좋아해서 소개받는다는 설정으로 개념글에 올라오곤 한다. 경기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가 나오면 위 짤처럼 차갑게 노려보는 짤과 함께 경멸의 메세지를 담아 올라오고, 경기에서 MVP급의 활약을 한 선수가 있으면 섹시한 차림으로 유혹하는 듯한 메세지를 담아 올라온다.#### # 이후에는 변형 밈도 많아졌는데, 롤밖에 모르는 바보는 야스각을 잡아도 롤팟을 더 우선하거나,#, 만난 게 꺾마햄이라 머리카락이 꺾이거나,# 혹은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의 와꾸가 영 좋지 못하면 오열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정작 잘생긴 선수는 쏙 빼놨다

    파일:BigGame Kingen.png
    • 빅 게임 헌터, T1 학살자
    킹겐 선수에게 붙은 밈. 그 이전부터 2022 월즈에서 결승전에서 갑자기 롤의 신이 빙의해 T1을 이기는 모습, 2023 스프링 LCK에서 전승가도를 달리던 T1을 오른으로 기록을 끊어버리는 모습 등 그 이전부터 빅 게임 헌터라는 밈이 있었는데, 여기에 결정적으로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이기고 올라온 이봐 페이커 어딜 간 거야? 어디갔노 X발련아 곧 간다라는 글의 절묘한 제목과 짤 덕분에 본격적으로 해당 짤을 사용하는 밈이 되었다. 단순히 빅 게임 헌터를 넘어서 그냥 T1을 잘 팬다든가, 제우스랑 라인전을 하는 걸 세상에서 제일 즐거워한다든가 하는 對 T1 인간상성의 느낌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파일:데프트122.jpg
    • 신 꺾 마, 꺾마햄, 꺾마갓, 꺾니키, 꺾어주세요
    2023 스프링 시즌에서 데프트가 시즌 중반 이후 급격한 부진을 보이자 시작된 밈이다. 밈 초창기에는 실력이 없으면서 있는 건 유행어밖에 없다는 의미의 멸칭이었으나, 워낙 뇌절급으로 사용된데다 어감이 너무 찰지고, 부진한 건 사실이어도 작년의 행보까지 싸잡아 비하하는 건 너무하지 않냐는 여론이 많아지자 부정적인 의미가 아예 사라져서 고버지와 같이 멸칭에서 평범한 별칭으로 변한 사례가 되었다. 부정적 의미가 사라진 이후에는 '꺾는다'라는 말이 한 마디라도 나오거나 데프트 본인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뒷텔을 타서 다른 프로게이머들을 제압한 뒤 "꺾어주세요"라는 부탁을 받고 '신 꺾 마'로 마무리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었다.####

    • 무술가 페이커
    2023년 중요한 경기 때마다 소위 '돌발행동'으로 불리는 의도를 알기 힘든 플레이를 보인 페이커를 조롱하는 밈이다. 2019년부터 '포탑평타권'[38], 2021년 '사영솔킬권', '드래곤평타권', '매존야권' 등 이를 조롱하는 밈 자체는 꾸준히 있었다. 2022년에는 비교적 눈에 띄는 본헤드 플레이가 없어 자주 사용되지는 않았으나 2023년에 들어 또 다시 본헤드 플레이가 많아지며 흥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2023년 스프링 시즌 결승에서 보여준 아리의 궁극기 이후 실수로 만년서리 대신 존야를 누른 플레이를 "황금여우권" 이라 부른것을 시작으로 이어진 MSI 패자조 결승에서 4:5 노틸의 닻줄 이니시를 "사오닻줄권", 2023 서머 젠지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나르에게 얻어맞는것도 모른채 한타 합류를 하다가 평타 9방에 그대로 죽어버린 "짐승구타권" 등이 있다. #

    • X장연, 기습XX
    2023년 스프링 시즌 T1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젠지를 띄워주는 개념글 주작이 성행했고, 이에 댓글로 전장연에 빗대어 롤장연, 젠장연이라고 달리던 댓글이 밈의 시초이다. 하지만 젠지가 깜짝 우승을 하자 분위기 반전이 되어 슼장연, 기슼시위라고 변형되었고, 곧이어 페이커를 억빠하는 개념글이 범람하자 기습숭배, 기습목격 등의 변형이 확산되었다. #

    • But Chovy CS
    본래 쵸비 특유의 '밀리더라도 분당 CS를 챙겨 후반 캐리를 노리는' 플레이 스타일, 나쁘게 말하면 게임이 밀릴 때 변수 없이 우직하게 CS만 챙기다 스무스하게 멸망하는 경우를 야기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 "아무튼 CS는 이겼다"라고 비꼬기 위한 밈이었다. 하지만 쵸비도 점차 단점을 개선해 챙긴 CS를 후반 화력으로 직결시키기 시작하며 부정적인 의미가 사라진 뒤에, 그냥 '여자 만나는 것보다 CS 챙기는 걸 더 좋아한다', '진수성찬보다 몰려오는 빅 웨이브 먹는 걸 더 좋아한다' 같이 쵸비는 CS에 환장한다는 밈으로 바뀌었다. 쵸비 외의 선수가 비슷하게 CS만 챙길 경우 'But XX CS" 라고 바꿔 부르기도 하며, DRX 시절 쵸비 팀의 감독이었던 cvMax와 엮여 csMax라고 불리기도 한다.

    • But Faker CF
    쵸비의 CS 스타일이 단점을 개선하며 부정적인 의미가 희석되며 이를 비하하던 슼갈들을 비웃기 위해 만들어진 밈으로, 쵸비는 그나마 인게임 관련 지표인 CS라도 챙기지만 페이커는 어찌됐건 롤판에서 가장 많이 광고에 등장하는 선수인 만큼 광고 모델로써 돈벌이 용도만 좋을 뿐 선수로써의 가치는 낮다고 주로 불리는 멸칭인 '그 미드' 대신 '그 광고 모델'이라는 식으로 비하하는 밈이다. 더군다나 T1이 상당한 적자를 기록한 것이 알려지며 그 광고 모델 벌이조차 시원찮은 것이 아니냐고 까이는 것은 덤.

    파일:어 쮼쮼이형이야.png
    2023 스프링 시즌을 T1이 준우승하며 확산된 밈. 페이커가 2014년 광고 도중 촬영한 사진이 주요 템플릿이며 주로 어 형이야, 어 XX이형이야 등으로 변형해서 쓰인다.

    파일:구마유시브이.jpg
    • 냉철한 분석가 구마유시
    과거 구마유시가 룰러를 상대로 할 때 "룰러 분석이 끝났다"라고 한 발언에서 유래된 밈으로, 2023년 젠지의 신인 원딜인 페이즈가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자 구마유시의 사진과 함께 오케이, 페이즈 분석 완료. 못이겨 라는 글이 념글로 간 뒤에 유행한 밈이다.[39] 이것도 처음에는 페이즈와의 비교로 인한 멸칭으로 시작했는데, 워낙 해당 글이 깔끔했던지라 '적이어도 뛰어나면 인정하는 빠르고 냉철한 분석가' 같은 느낌으로 변해서 경기가 나올 때마다 잘 하는 원딜에게 구마유시가 인증표를 찍어주는 밈으로 바뀌었다.

    • 불법 도박 이야기
    각종 스포츠갤 등지에서 주작기를 돌려 개념글을 가는 토사장들을 까기 위한 공익광고 형식의 개념글. 페이커, 캐니언, 오너(예고) 등이 불법도박사이트 피해자[40]들을 대신해 토사장들을 응징하는 스토리이다. 역대 롤갤의 밈들을 잘 활용하면서도 사진 속 등장인물과 이야기는 관계가 없다는 코멘트로 갈드컵을 일으킬 여지가 없게 해 두었기에 호응이 좋은 편.
    1화 2화

    • 흙이즈, 금태윤, 지우 유니버스
    지우가 농심 팀의 처참한 상황에도 좋은 폼을 보여주어 지우가 젠지에 있었으면 페이즈처럼 되었을 거라면서 흙이즈라는 별명이 생겼다. 더 나아가 이게 마치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난 불쌍한 재능충"과 같은 이미지라 다른 농심 팀원들도 덩달아 든든은 탑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무능한 아빠, 피터는 자식 교육 시키는 엄마,지우는 집안을 이끄는 소년가장 하는 식으로 팀 전체가 인간극장을 찍기도 한다.
    반면 서머 들어 폼이 안 좋은 구마유시는 팀이 T1이라 고평가를 받는 게 아니냐며 동 시기 평가가 나쁘던 원딜인 태윤과 비교되어 금태윤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묘하게 금태양과 어감이 닮아서 더욱 정착된 감이 있다.
    이후 해당 밈이 더 발전하여 여러 LCK 팀을 가족에 비유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우 항목 참조.

    파일:47fc18df112cd7b9902004a854c2552a.jpg

    형은 저런 OO를 데리고 우승했어. / 형은 저런 OO에게 패배했어.

    페이커의 부상 복귀 이후 생긴, 페이커를 억빠 또는 억까하기 위한 밈. T1 소속이었던 선수[41]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해당 선수를 데리고 우승했다는 내용으로 억빠를, 페이커가 임팩트 있게 패배했던 상대[42]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해당 선수에게 패배 또는 우승컵을 내줬다는 내용으로 억까를 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페이커에 대한 억빠와 억까는 항상 있지만 적절한 사진과 멘트 그리고 범용성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구글 검색창에 '어 맞아' 까지만 쳐도 자동완성이 뜰 정도. 그 뒤로 롤갤 밈이 다 그렇듯이 변형되어 경기 외적으로 페이커와 관련된 글들에도 쓰인다.

    • 닥쳐씨발련아
    어떠한 팀이 다른 팀을 상대로 지거나 혹은 이겼음에도 고전을 했는데, 그 다른 팀이 다른 매치에서 너무 손쉽게 패배했을 경우, 그런 상대에게 지거나 또는 엄대엄을 간 팀을 조롱하는 밈. 보통 "아 뭐야 XX 쉽잖아요 / XX 어렵다면서요"라는 제목을 붙여놓은 뒤 해당 팀의 에이스 선수 사진과 함께 저 글귀를 올려놓는 식으로 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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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04:18:49에 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밈과 유행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상식적으로 동접이 저정도일 리가 없다. 채팅 채널이 여러개인 걸 이해하지 못한 스갤러들의 병크.[2] 지금의 중국팀 EDG가 아니라 나진의 전신인 Extreme Dive Gaming이다.[3] 원래 리니지 DK혈맹에서 유래된 것을 원사운드의 만화가 유행시킨 표현이긴 하나, 롤갤에서 자주 쓰이기 시작한 건 이때부터가 맞다.[4] 비닐캣 선수가 팀과 자신의 부진에 대해서 상당히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가 롤갤러들에게 비난과 조롱을 샀고, 이로인해 비닐캣 선수의 별명이 감성캣이 되었다. 자세한 원문은 참조바람[5] kda가 좋고 대부분의 승리한 판은 1번이지만, 대부분의 패배한 판은 2번. 이 액티브 버튼은 항상 자신이 편한 대로 놓는 일종의 버릇이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버튼 위치를 갑자기 바꿀 일은 많지 않다.[6] 그저메맨[7] 예전에는 '단군하다'가 반댓말이였으나, 요즘은 쓰이지 않는다.[8] 비교적 스테레오타입에 가까운 게시글. 23년부터는 자신이 빨거나 까는 선수에 따라 멀쩡한 쪽과 개그스러운 쪽 선수가 수시로 바뀌기도 한다. 대부분 페이커 아니면 쵸비 아니면 쇼메이커다[9] 이안? 약해[10] 수염을 깎지 않고 나온 경기에 찍힌 사진이 오묘하게 기분 나쁘게 생겨서 팀탓하는 드립용으로 쓰였다.[11] 파일:크라운오열.jpg
    예를 들면 이 분.
    [12] 예를 들어 프레이가 부진할 때는 , 고릴라가 부진할 때는 라고 한다. 둘다 부진할 때는 적폐[13] 당연히 유래는 불미스런 사건이기 때문에 디시 이외에 대놓고 쓰긴 애매하다.[14] 실제로 2018년 롤챔스 스프링 skt와의 플레이오프 트래쉬토크 영상에서 데프트가 직접 한말이다.[15] 웨니아 공국 출신[16] 주로 저런 XX한테 킹존이 발린 이유가 제목이다.[17] 다만 유칼은 18년 롤드컵 8강에서 박살내버린 루키가 납치해갔다는 설정으로 자주 등장한다.[18] Gen.G를 뒤집으면 g'uag이 된다.[19] 전현직 팀인 SKT와 킹존, 젠지는 물론 구락스 시절 같이 했던 멤버와 노페가 있는 아프리카와 kt, 심지어 구락스였던 한화까지 줄줄이 나온다. 게다가 접점이 없는 샌박이 이길 때도 고스트가 피넛에게 대리받은거 아니냐고 묻는 스크린샷과 함께 '역시 우리팀 원딜!'이라고 엮었다.[20] 이제는 이 글이 점점 유행을 타기 사직하면서 주작을 하지 않아도 개념글에 많이 올라온다.[21] 그 선수의 이름 뒤에 !를 붙여 응원하듯이 댓글 도배를 한다. ex)쵸비! 쵸비! 쵸비![22] 캡스의 커리어에는 크라운의 커리어와 짬뽕이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글에 쓰이는 캡스의 사진이 왕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23] 야이 맞짱깔새끼야는 더샤이를 대표하는 쌍욕멘트가 되었다.[24] 대표적으로 프로스트의 연습실 사진이 나오며, 주로 회자되는 사건은 클템의 랜덤 트런들 사건이다.[25] 혓바닥터스 2에서 다시 뭉친 샤이, 클템, 빠른별, 캡틴잭, 헬리오스. 당시 프로스트의 서포터이던 매라가 없어 클템과 포지션이 겹치는 헬리오스가 서포터로 가거나 프로스트의 원딜러이던 로코도코와 건웅이 모두 롤판을 떠나 블레이즈의 원딜인 캡틴잭이 참여하는 등 로스터가 완전히 같진 않지만, LCK 과거 영상이 대부분 비공개 처리된 23년 현재 과거 프로스트팀의 분위기나 플레이 방식 등을 유추해보기 좋다. 캡틴잭 들어간거야 뭐 블레이즈도 만만찮은 콩가루 팀이라 상관없기도 하고[26] 물론 mig 프로스트가 롤판 초창기 시절의 최고 인기팀이기 때문에 2020년만 언급되던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2019년 롤드컵 결승에서 나왔던 트루 데미지의 한 일러스트가 프로스트의 연습실 사진과 닮았다며 잠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27] 스피릿의 팀인 아프리카 프릭스는 2라운드 들어서 드레드의 주사위가 잘 뜨는 것이 아니면 이기기가 힘든 팀이 되었고, 노페의 팀인 한화생명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등권에서 놀고 있는 중이다.[28] 비가 오는 묘지에 패딩을 입고 있는 너구리의 합성 사진과 함께 올라온다.[29] 3월 27일 2라운드 T1과 DRX전에서 DRX가 패했을 때 처음 등장했었고, 4월 16일 APK에게 2세트를 지고 시즌 2위 자리를 놓쳤을 때 다시 등판했다.[30] 다만 루시안과 달리 더샤이의 탑 칼리스타는 거의 전승카드 수준이다.[31] TES-담원-징동-G2를 모두 피해갔고, 상대도 젠지-프나틱-LGD로 다른 조에 비해서 승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이었다.[32] 어디까지나 취급을 받고 있었다 뿐이었고 정작 폼이 추락해 TES는 4강에서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33] 그리고 이 드립을 직접 언급한 판에서 무려 21/3/6을 기록하면서 마냥 농담이 아닌 것을 보여줫다.[34] 당연히 더샤이는 저런 식으로 남탓하는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35] 장위안은 짱쌈뿅이 태극권의 창시자이며, 300세까지 살았다고 주장했는데, 누가 봐도 황당한 내용이라 타일러가 이에 대해 의문을 품자, 논리적인 대답은 못하고 200년 역사를 가진 미국인은 이해를 못 할 것이라는 말을 하며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36] 그런데 게시글에서 쓰이는 드립의 거친 정도가 롤붕이 급인지라 와디드의 이미지가 이상해질것 같다고 농담삼아서 걱정하는 댓글도 다수 있다.[37] 설정상 쌍둥이이고, 언니는 '마코토(眞)', 동생은 '에이(影)'가 본명이다. 이중 롤갤러가 지칭하는건 동생인 에이를 뜻한다.[38] 단 이는 페이커의 플레이를 조롱하는 밈은 아니다. [39] 2020년에 펨코에 같은 내용으로 작성된 이 있긴 하지만 롤갤에서 사용 및 유행하기 시작한 건 2023년도이다.[40] 1화는 쵸비, 2화는 쇼메이커, 3화(예고)는 제우스.[41] 테디, 칸나 등[42] 베릴, 루키, 재키러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