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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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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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설명한 문서.

2. 연도 미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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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Westrice 디스커넥트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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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hack Championship의 Epik Gaming팀과 Fnatic팀간의 경기 도중 벌어진 사건. 경기 초반 봇에서 소라카와 함께 레인을 타던 EG팀 Westrice의 베인이 갑자기 접속이 끊어지고 귀환을 해버린 사건이다. 몇 분 후에 다시 재접하긴 했지만 팀의 DPS를 책임지는 캐리였던 베인은 경험치+골드에서 밀려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고, 거기다 소라카로 2대1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기에 상대의 애쉬는 견제 없이 쑥쑥 커버려 원딜 간의 차이가 극심하게 벌어졌다. 그 덕분에 EG는 FN에 밀려버리고 만다. 게시판에는 라이엇을 욕하는 글들이 넘쳐났지만 사실은 에일리언웨어 컴퓨터와 윈도우7간의 충돌으로 컴퓨터가 과열하며 생긴 일이라고 한다. 대회를 후원한 에일리언웨어의 입장으로써는 수십만 명이 보는 상황에서 자기 제품이 고장나버린, 돈 내고 뺨 맞은 상황. 웨라는 접속이 끊어진 직후 곧바로 다른 장소의 다른 컴퓨터로 이동해서 계속 플레이하긴 했지만, 세팅 안 된 컴퓨터에서 팀원들과의 보이스 채팅도 불가능해서 손을 써볼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해설을 맡은 Phreak은 소라카가 봇에서 혼자 애쉬+잔나를 상대로 싸우는 걸 보고 "소라카가 봇 솔로네요. 소라카는 AP계수가 좋아서 저렇게 파밍을 시켜도 좋죠. 힐량이 커지거든요."라고 말하고 경기 내내 "베인이 너무 약해요!", FN이 승기를 잡자 "Epik Gaming이 박살났네요!"라고 말해서 시청자들의 혈압을 올렸다. 사실 웨라의 접속이 끊긴 동안 해설자들은 그 사실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고, 웨라가 재접했다고 화면에 뜨자 "사실 웨라는 몇 초 동안 접속이 끊겼었습니다."라고 한마디 하고 말았다.

2.2. SBA 개인정보 유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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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예선에 나갈 팀을 선발하는 서머너스 배틀 아레나 게임 진행 과정에서 선수들의 주소와 본명, 전화번호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주최사인 미디어뮤즈 측에서는 사과문을 발표하였지만, 개인정보의 관리를 소홀하게 하였다는 점은 백 번을 까여도 부족하다. 이 일로 인하여 미디어뮤즈는 "따로 보상을 생각하고 있다" 라고 비공식적으로 언급한 적 있으나, 그로 인한 보상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 오성균 해설을 믿었지만 오성균 해설은 어떠한 보상도 해주지 않은 듯하다. 지금쯤 다 까먹고 기억도 안 날 듯

2.3. SBA 8강 블랙랭키호 vs 실버타운2 경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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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가 예능 경기였다. 해적트롤 선수는 공식 경기에서 약체 챔프인 하이머딩거를 고르지 않나, 원딜러들은 티아맷을 하나씩 차는 등, 예능감이 충만한 경기였다. 이 경기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실버타운 팀이 대차게 밀리자 잔나를 플레이했던 유로시스 선수가 아이템을 전부 팔고 와드를 사서 타워 앞에 꽂고, "자신이 와드를 사용한 예술을 보여주겠다" 말하며 쌍둥이 타워 앞에서 와드를 박기 시작한 것. "와드를 꽂는 모습에서 장인의 숨결이 느껴진다"라고 보이스 채팅을 했던 팀원들이 극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끔 그것을 시청한 시청자가 닉네임을 알아봤다는 믿을 수 없는 소문이 들려오기도 하였다. 모든 선수들이 아이템을 열정의 검과 모빌리티 부츠로 교체하고, 탑 라인에서 신지드를 플레이하던 선수는 자신의 억제기에서 상대방의 우물까지 열정의 검과 모빌리티 부츠를 신고 다이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공식 경기에서 트롤링을 벌이는 촌극이 벌어졌다. 촌극의 대미는 애쉬를 플레이하던 선수의 멘탈이 깨지며 RAGE QUIT해버리는 장면이였다.

2.4. 네이버 카페 스탭 More RP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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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겨울쯤에 RIOT에서 국내 롤 인구가 많이 모인 곳을 찾다가 롤카페를 발견, 매니저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다. 이에 카페 운영진 3명이 인터뷰에 나갔다.

마침 카페 스탭 3명과 직원 2명이 만났기에 간단하게 접대용 게임을 했고, 이길 때마다 RP를 주겠다고 했다.[1] 며칠 뒤, 라이엇 측에서 인터뷰에 간 스탭 각각에게 50만 RP를 주었다.[2]

이후 이렇게 선물을 받은 사실이 밝혀지면서 카페 회원들과 롤갤러들이 불만을 토로했다.[3]

회원들은 그 RP를 쿠폰식으로 받아서 이벤트를 열어도 되었을 것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50만 RP라는 매우 큰 RP를 별로 하는 것도 없다고 느껴지는 스탭 중 일부가 받자, 롤 갤러들과 회원들이 불만을 토로하여 롤카페는 몸살을 앓게 된다.

도중에 누군가가 아프리카 방송 링크를 들고 왔는데, 거기서 차기 카페 매니저 파란이 열심히 롤을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카페가 개판으로 돌아가는데도 게임에 여념이 없는 그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카페의 미래를 걱정했고, 이때 카페를 떠난 사람이 많다.

한참 시간이 지났지만 롤캎 내에서는 계속해서 해당 사건이 밈 형식으고 쓰이고 있었고, 결국 당사자인 매니저 파란이 후일담 형식으로 해명글을 올렸다. #

2.5. 표절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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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표절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도타 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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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도타 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2011~201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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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2011~2015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2016~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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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2016~202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2021~202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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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2021~2025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