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로노아 조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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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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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이스트 블루 시모츠키 마을에서 태어나 줄곧 거기서 자랐다.[1]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강의 검호가 되기 위해서 코우시로의 일심도장을 다니며 검술을 단련한 당찬 아이였다. 이때부터 재능이 남달라서 동년배는 물론이고 어른 문하생들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두었다. 그런데 코우시로의 딸 쿠이나만은 이기지 못했다.

13년 전, 쿠이나의 할아버지 시모츠키 코자부로에게 와노쿠니 쿠리의 방언 '스내치'를 배웠다. 그리고 무딘 칼 2자루를 받았다. 이때 칼은 '흉기'이며 '요도'는 약자가 겁을 먹고 붙인 이름에 불과하다는 말도 함께 들었다. 코자부로가 죽기 전까지는 이름도 쿠이나의 할아버지라는 사실도 몰랐다.

12년 전, 혁명군의 배가 시모츠키 마을에 입항했던 날 밤에도 친구들이 보기 드문 큰 배를 구경하는 동안 수련에 열중했다.

쿠이나가 11살이 되던 해, 2000전 2000패를 기록했다. 결국 참다 못해 2001번째 승부에서 진검 대결을 신청했지만 역시 패배하고 만다. 난생 처음 만난 거대한 벽에 분함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는데 쿠이나 역시 어차피 여자는 어른이 되면 남자보다 약해진다며 "조로는 남자라서 좋겠다. 나도 세계에서 제일 강해지고 싶단 말야!! 나도 남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원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말을 들은 조로는 "내가 언젠가 너한테 이겼을 때도 그렇게 말할래! 널 이길려고 열심히 연습하는 내가 바보 같잖아!"라고 성을 내면서 언젠가 반드시 둘 중 한 명이 세계 최강의 검호가 되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쿠이나는 바로 그날 밤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바람에 허무하게 숨을 거두었다. 그렇게 허망하게 최고의 라이벌이 사라진 조로는 쿠이나의 화도일문자를 물려받고 코우시로에게 천국에도 이름이 닿을 세계 최강의 대검호가 되겠다고 맹세했다.

세월이 흘러서 실력에 자신이 붙은 조로는 세계 최강의 검사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에게 도전하기 위해 바다로 나왔다. 그런데 길을 몰라 시모츠키 마을로 돌아갈 수 없게 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근처의 해적선을 덮쳐 생활비를 벌기 시작했고 그 결과 단 한 번도 현상금 사냥꾼을 자처한 적 없지만 피에 굶주린 들개처럼 현상수배범을 찾아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인간의 탈을 쓴 '야수' 이름하여 '해적 사냥꾼 조로'라고 불리게 됐다.[2] 이때쯤 피래미 전문 현상금 사냥꾼 듀오 요삭, 조니와 만나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됐다.[3] 그리고 바로크 워크스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았었는데 "날 보스자리에 앉혀준다면 들어가 주지."라고 거절하면서 이 말을 듣고 뿔이 나서 달려든 당시의 Mr.7을 역으로 혼쭐을 내줬다.

2.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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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롤로노아 조로/작중 행적/1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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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롤로노아 조로/작중 행적/2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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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원피스 스탬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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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대장 후지토라와 격돌하게 된다. 중력도 맹호, 1080 번뇌봉, 극 호랑이 사냥을 주고 받는다. 이후 후지토라가 거대한 운석을 떨어뜨리고 가서 일대삼천 대천세계를 사용하여 두 동강 내지만 나머지는 파편을 처리하지 못 해, 미호크가 참격을 날려 남은 잔해를 처리했다.

이후 불릿에게 크로커다일과 루치가 달려드는데 조로가 크로커다일을 저지하고 상디가 로브 루치를 저지하면서 우리 선장을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

4.2. 원피스 필름 레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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