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에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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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RA

1. 개요
2. 에보라 (2009~2021)
2.1. 에보라 S (2010-2014)
2.2. 에보라 400 (2015-2019)
2.3. 에보라 스포트 410 (2016-2017)
2.4. 에보라 GT430 (2017-2020)
2.4.1. 에보라 GT410 & GT430 스포트 (2017-2021)
2.5. 에보라 GT (2019-2021)
2.6. 에보라 GTE 로드카 (2014)
3. 제원
4. 미디어에서의 등장
5. 여담
6. 둘러보기


Lotus Evora


1. 개요[편집]


2008년 런던 모터쇼에서 데뷔한 로터스 엑셀의 후속 모델이자, 로터스의 플래그십 모델이었다.


2. 에보라 (2009~2021)[편집]


2+2시트의 미드십 스포츠카라는 엽기적인 물건[1]으로 지금까지 로터스에서 만든 차량 중에 두 번째로 무거운(1,382kg) 모델이다.[2] 그러나, 0→100km 가속에 4.1초[3], 연비 9.2km/l, 최고 속도는 사양에 따라 256~315km/h라는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코너링 성능은 로터스답게 동급인 포르쉐 911을 능가한다고 한다.[4] 그리고 또한 차량의 핸들링과 승차감 벨런스가 무척 뛰어난데, 노면이 안 좋은 영국의 특성상 코너링 성능이 무척 뛰어나지만 서스팬션이 포르쉐, BMW M 등의 독일산 고성능 차량에 비해 훨신 더 편안하다. [5] [6]

엔진은 역시 토요타 GR 엔진군의 280마력 3,500cc급 V6 DOHC 엔진을 탑재한다. S 모델의 경우는 345마력.

기존의 로터스 모델들과는 다르게 그랜드 투어러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편안히 몰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로터스의 타 모델들에 비해서 비교적(...) 그렇기 때문에 자동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다. 그건 장착 모델인 에보라 IPS모델. 물론 어디까지나 선택사양으로 여전히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깔고 있다.

또한 경쟁자들에 비해 다운포스를 사용하는 설계가 되어 최고 속력 기준 에보라, 에보라 S 모델 기준 전륜 6kg, 후륜 10kg 의 다운포스를 활용할 수 있고 GT430 모델 같은 경우에는 최고속력에 250kg의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 [7][8]

단, 국내 수입가가 2010년 기준으로 1억 2,000만원에 육박한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같은 로터스엑시지닛산 GT-R보다 2,000만원 더 쌀 뿐이다. 하지만 이 정도의 가격대가 되면 가성비 같은 문제보다도 차가 가진 고유한 매력이 슬슬 더 어필하는 가격대이다. 순수하게 가격 대 성능비를 따질 셈이라면 이탈리아산 자동차들은 사치품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로터스의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델.

로터스가 2021년을 기점으로 라인업을 쇄신하며 엘리스, 엑시지와 함께 생산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이 모델을 포함한 앨리스, 엑시지의 통합 후속으로 로터스 에미라가 출시되었다.


2.1. 에보라 S (2010-2014)[편집]


로터스 에보라의 페이스리프트 전 고성능 모델. 기본 도요타 2GR-FE 엔진에 TVS사의 TVS1320 슈퍼차저를 얹어 345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로터스 모델 최초로 차동 제한장치를 장착한 모델이다.

이외로는 기존 에보라에 비해 오일 쿨러 등이 탑재되었다.


2.2. 에보라 400 (2015-2019)[편집]


파일:로터스 에보라 400.jpg

로터스 에보라의 패이스리프트 모델. 기본 에보라를 바탕으로 알류미늄 터브 차체의 크기를 축소하고, 인테리어와 서스펜션을 새롭게 디자인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되었다.기존 에보라를 바탕으로 엔진은 기존 인터쿨러가 없는 TVS1320 슈퍼차저 대신 애델브락사의 인터쿨러 내장형 슈퍼차저를 얹어 400마력을 만들어내는 모델이다.

티아라효민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자차가 아니라 홍보를 조건으로 받아 6개월간 타다가 반납한 것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언급했다.[9]


2.3. 에보라 스포트 410 (2016-2017)[편집]


파일:로터스 에보라 스포트 410.jpg

에보라 400의 고성능, 경량화 모델. 에보라 400 차체에 카본 파이버 엔진 해치, 카본 파이버 루프을 장착하고 경량화 배터리, 경량 휠, 카본 풀 버킷시트를 장착하고 뒷자리와 인포테이먼스 시스탬을 제거하여 1325kg 으로 경량화 한 모델이다. 거기에 10마력이 오른 엔진 ECU 튜닝은 덤.


2.4. 에보라 GT430 (2017-2020)[편집]


파일:로터스 에보라 GT430.jpg

로터스 에보라의 가장 고성능, 경량화 모델.[10] 총 60대가 계획되었으나 그 이상 생산되었으며 차량의 외장 파츠 대부분이 유리섬유 대신 카본파이버로 제작되어있다.

또한 엔진은 로터스가 애덜브락사의 슈퍼차저 폴리의 크기를 변경하여 기존 400마력대신 430마력까지 만들어내게 튜닝하였다.


2.4.1. 에보라 GT410 & GT430 스포트 (2017-2021)[편집]


파일:로터스 에보라 GT410.jpg

에보라 GT430에서 리어윙을 제거하고, 무게 감량을 위해 삭제된 내장 옵션들을 장착한 모델이다. GT430과 400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모델이고, 실제로 GT410와 GT430 스포트를 판매하기 시작하고 에보라 400의 단종이 시작되었다.

GT430의 카본파이버 외장 파츠 덕분에 1297kg으로 가볍고, GT430의 리어 윙을 제거하였지만, 스포일러, 범퍼 디자인들을 유지한 덕분에 100kg 정도의 다운포스를 가지고 있다.


2.5. 에보라 GT (2019-2021)[편집]


파일:로터스 에보라 GT.jpg

에보라 GT430의 미국 출시가 보행자 충돌 규정 문제로 인해 힘들어지면서 북미 시장을 위해 만든 특별 모델이다.[11] 에보라 430의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보행자 충돌을 이미 통과한 에보라 400의 앞 범퍼를 장착했다.

여기에 에보라 GT430에서 사용된 에어로 파츠, 카본 파이버 루프, 카본 파이버 해치등을 장착하여 출시 되었다.


2.6. 에보라 GTE 로드카 (2014)[편집]


파일:로터스 에보라 GTE 로드카.jpg

르망 24시 GTE, GT 월드 챌린지 GT3 레이싱을 위해 만들어진 호몰로게이션 모델. 총 25대가 만들어젔고 에보라 S를 바탕으로 와이드바디, 슈퍼차저 등이 장착되었다.


3. 제원[편집]


로터스 에보라
생산지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잉글랜드 노퍽 주 헤텔
차량형태
2도어 쿠페
승차인원
2명
전장
4,395mm
전폭
1,848mm
전고
1,229mm
축거
2,575mm
구동방식
중앙엔진-뒷바퀴굴림(MR)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세대 별 차이
세대
S1 (2009-2015)
S2 (2015-2022)
공차중량
1277-1452kg
1258-1461kg
엔진
3.5L 토요타 2GR-FE 6기통 엔진
출력
280-444PS
406-436PS
연료
휘발유


4. 미디어에서의 등장[편집]



  • 에이스 레이서에서 에보라 GT430 모델이 인터셉터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5. 여담[편집]


파일:에보라 414E 하이브리드.jpg
파일:로터스 에보라 414E 하이브리드.jpg
에보라 414E 하이브리드라는 프로토타입 하이브리드 에보라가 2012년에 공개되었다. 영국 정부의 기술 전략 위원회를 위한 시연 프로젝트로 개발된 차로서, 55g/km CO2를 방출하며 30마일의 전기 전용 주행 범위를 가지고 있다. 발전기 역할을 하는 3기통 1.2리터(1198cc) 가솔린 엔진[12]과 결합되어 414E는 주행거리는 300마일을 주행할 수 있다. 414E는 또한 인피니티 Emerg-e 컨셉트 카의 베이스가 되었다.

파일:external/www.ultimissimeauto.com/Lotus-Evora-S-Carabinieri-01.jpg

에보라 S 모델이 이탈리아 헌병군에 배치됐다고 한다. 이로서 고속도로는 우라칸이 단속하고 흉악범은 줄리아와 에보라가 잡게 됐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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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진이 뒷바퀴 앞에 위치하게 되는 미드십 구조상 2열 시트를 배치하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로터스의 정신이 깃든 조그마한 차체라는 특징까지 더해지면... 물론 2+2 형식 시트의 뒷좌석은 원래부터 짐 같은 것을 놔 두는 자리 이상의 의미는 없다.[2] 같은 로터스 집안(?)인 엘란(1톤 전후), 엘리스(700kg~900kg)에 비하면 무거운 것 맞다. 그것도 헤비급으로... 이는 나중에 에바이야가 1,680kg으로 갱신했다.[3] 에보라 410 기준, 410 스포트 모델은 3.9초이다[4] 코너링 성능은 맥라렌이나 페라리등 슈퍼카들이 사용하는 터브형 차체의 강성이 큰 역할을 한다. [5] 단 이건 서스팬션의 승차감 한정이고 포르쉐나 BMW등의 차량들은 방음, 만듬세들이 훨신 더 좋기에 데일리성이 더 좋다는건 아니다[6] 전설적인 F1 엔지니어인 고든 머레이가 자신의 슈퍼카인 T50을 만들때 에보라와 알핀 A110을 승차감과 핸들링의 벤치마크로 정했다는건 유명한 애기[7] 경쟁작인 포르쉐 911 같은 경우는 997 세대 터보 S 와 같은 고성능 모델에서야 후륜 20kg 정도의 다운포스를 만들어낸다.[8] 하지만 991 세대부터는 리어 스포일러 옵션을 장착하면 200kg대의 다운포스를 활용할수 있다[9] 효민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했을 때 대략 2017년 8월~2018년 2월까지 탄 듯 하다.[10] 1258kg로, 1420kg인 포르쉐 카이맨 GT4와 1430kg인 포르쉐 911 GT3보다 150kg 이상 가볍고 심지어 AP1 S2000 보다도 가볍다![11] 에보라 GT430은 미국에서 예약구매까지 완료되었지만 충돌 규정 통과를 지속적으로 실패하였다.[12] 이는 쉐보레 볼트와 비슷한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