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엘레트라

Lotus Eletr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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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차량 브랜드인 로터스에서 생산 예정인 전기 준대형 SAC로, 로터스 브랜드 최초의 SUV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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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Type 132, 2022년 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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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전에는 타입 132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졌었다. 2022년 2월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로터스 최초의 SUV라는 칭호 외에도 최초의 5도어 비(非) 스포츠카 계열의 양산차[1]이며 에바이야에 이은 두번째 전기차기도 하다. 차량의 설계는 지리자동차와 볼보, 로터스 차량의 디자인을 담당한 바 있는 피터 호버리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로터스의 프리미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12kWh의 용량을 자랑하는 배터리가 탑재된다. 기본형과 S는 603마력의 출력과 72.3kg.m의 토크를 자랑하는 듀얼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제로백 4.5초를 발휘하며, 고성능 모델인 R은 무려 905마력, 100.4kg.m의 토크를 자랑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제로백 2.95초를 발휘한다. 350kW/800V의 급속충전을 지원하여 20분 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생산은 중국에서 이루어진다.

공개된 스펙만 보면 꽤 좋은 차량이지만, 여러모로 혹평을 받고 있는 신세이다. 본래 로터스의 매력이자 철학인 극단적인 경량화를 2.7톤이라는 공차중량을 통해 정면으로 부정하는 SUV 모델인데다[2], 디자인도 뭔가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짝퉁스러운 형상이고 그마저도 조금 일찍 출시한 에바이야나 에미라와도 너무나 이질적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 공개된 페라리 푸로산게가 비록 SUV고, 페라리치고는 다소 실험적인 시도라 비판 여론이 다소 있지만 페라리다운 요소들을 잘 살리거나 그러기 위한 흔적을 보인 것에 호평 여론도 있는 것과 대비하여, 엘레트라를 그냥 변종 중국 차 취급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름은 엘렉트레, 엘레트레 등으로 읽히지만, 공식적으로는 '엘레트라'라고 읽는다. 해당 차량의 공식 광고 위키피디아를 보면 "삶에 다가오다"라는 뜻의 헝가리어인 "életre"가 이름이 되기 때문에 헝가리어 발음으로 "엘레트라"가 맞다. Lotus Eletre: What Makes It So Unusual? Catchpole on Carfection, retrieved 31 March 2022 [3]

3.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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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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