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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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logitech | logico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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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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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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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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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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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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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뉴어크
설립일
1981년(43주년)
업종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시가총액
134억 달러 (약 16조 3,774억 원)[3]
상장시장
스위스증권거래소 (1997년~ )
나스닥 (1997년~ )
매출
57.8억 달러 (약 7조 562억 원)[4]
CEO
브라켄 대럴
Bracken P. Darrell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한국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공식 | 파일:레딧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및 특징
4. 자회사
5. 소프트웨어
6. 문제점
6.1. 한국에서의 막장 A/S
6.3. 유니파잉 수신기 연결 횟수 제한



1. 개요[편집]


스위스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마우스, 키보드, 웹캠, 헤드셋 등 주변기기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마우스로,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마우스 하면 가장 먼저 로지텍을 떠올릴 만큼 유명한 마우스 분야 세계 1위 기업이다. #1 #2 게다가 화상 회의, 스트리밍용 웹캠 분야에서도 시장 점유율 73%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


2. 역사 및 특징[편집]


다니엘 보렐(Daniel Borel), 피에를루이지 차파코스타(Pierluigi Zappacosta), 자코모 마리니(Giacomo Marini) 3명이 1981년에 창업하였다. 사업 초기에 컴퓨터 주변기기가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주력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마우스가 쉽게 고장나던 볼마우스 시절, 우수한 조작감과 그립감 및 높은 내구성을 갖춘 제품들을 일찍이 선보이면서 전 세계 마우스 업계의 정점에 올라섰다. 처음에는 HP Inc.컴팩OEM 형식으로 마우스를 공급하며 기반을 다졌고, 이후 AT&T와 같은 대기업과도 거래를 트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2008년 음향 기기 제조사 얼티밋 이어를 인수했고, 2016년에 오디오 기기 제조사인 제이버드와 조이스틱 제조사 사이텍을 인수했다. 2017년에는 게이밍 오디오/컨트롤러 제조사인 아스트로 게이밍을 인수하였으며 2019년에는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개발사 스트림랩스를 인수했다.

다른 제조사들이 유선 마우스에만 집중하던 2000년대 초반부터 고급형 무선 마우스들을 시장에 내놓았고, 이때 다져진 무선 기술력은 오늘날 로지텍이 무선 마우스 시장을 점령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로지텍의 무선 마우스/키보드가 가진 장점으로는 뛰어난 절전 성능과 초고속 스크롤을 위한 프리 스핀(Free Spin) 휠[5], '로지텍 플로우'를 이용한 멀티 컴퓨터 간 데이터 복사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것은 배터리 효율성이라고 할 수 있다. 타사의 무선 마우스들이 동일한 AA 건전지를 넣고도 한두 달이면 방전되는 데 반해, 로지텍의 마우스들은 못 해도 수 개월, 길면 연 단위로 간다. 그리고 절전을 위한 슬립 모드 상태에서 입력을 주었을 때 즉각 깨어나는, 즉 제로 웨이크-업 딜레이를 구현한 제조사는 현재까지 로지텍이 유일하다.

무선 키보드BIOS 화면에서도 인식되는 높은 호환성, 몇 년을 써도 고장이 없는 신뢰성[6], 쫀쫀하고 반발력 있는 키감과 저소음, 배터리 교체/충전 후 1년 이상을 가는 저전력 기술 등이 우월하다. 또한 사무용 키보드 제조사 중에서는 흔치 않게 macOS 호환 제품을 많이 출시하는 편이고, 멀티페어링 기능도 잘 넣어줘서 윈도우와 맥을 오가며 작업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사실상 로지텍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로지텍의 무선 멤브레인·팬터그래프 키보드는 각종 사무실에 최소 한두 개 이상씩은 꼭 있을 만큼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

M 시리즈, K 시리즈 다음으로 나온 G 시리즈게이밍 시장을 노린 고성능 라인업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로지텍의 제품을 사용 중이며 웬만한 PC방에 가 보면 로지텍 G102 마우스의 벌크 제품을 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의 90%가 로지텍 미니 옵티컬 구형 마우스를 애용했다.[7] 그 덕분에 단종된 지가 10년을 넘어가는 데도 중고 제품이 4~5만 원, 박스 미개봉 신품은 9~10만 원을 호가한다.[8] 하지만 이건 원래 게임용이 아닌 사무용 마우스인지라, 스타 말고 다른 게임에도 사용할 거라면 게이밍 마우스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들의 경우 당대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G9x를 사용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였다. 스피커도 유명한데, 미국 내 PC 스피커 시장 점유율 1위였던 Labtec의 ODM 제품이라 기본 이상은 한다. 나중에는 아예 회사를 인수해버렸다.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경제 위기의 여파인지 2013년 초, 경영 부진을 이유로 사업성이 없는 분야에서 철수하고 PC 주변기기 분야에 집중한다는 발표를 했는데 철수하는 분야 중 하나가 게임 주변기기 분야였다. 마우스 제품군도 MX 시리즈는 단종되고 게이밍 마우스도 별다른 혁신 없이 안주하려다 레이저스틸시리즈 같은 신생 업체들에 따라잡혔다는 평이다. 저렴한 사무용 마우스에 집중하겠다는 의도였는데, 저가형 마우스 시장에선 계속 가성비로 맹위를 떨쳤지만 당시에는 노트북의 수요가 줄고 태블릿이 대세가 되면서 시장 자체가 좁아지기도 했다.[9] 결국 로지텍은 방향 설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반성한 듯 2015년 중반 프리미엄 마우스인 MX 시리즈를 MX 마스터와 MX 애니웨어로 부활시키더니, 온갖 욕을 다 먹으면서도 더 이상 안 만들 거라고 딱 잘라 말하던 드라이빙 포스 시리즈도 G29로 부활시켜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세계 최초 80g의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G Pro Wireless를 출시하며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려 나가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로지쿨(Logicool)'이라는 이름을 사용 중이다. 왜냐하면 일본에는 이미 로지텍(Logitec)이라는 이름을 가진 회사가 있기 때문. 참고로 이 로지텍은 일본의 유명 컴퓨터 주변기기 회사인 엘레컴(Elecom)의 자회사로 LCD 모니터, 무선 라우터, 블루투스 기기 등을 만든다.

Logitech Gaming Software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작업 관리자로 logitechg_discord라는 프로그램이 CPU 사용량을 과도하게 점유하고 있지는 않은지 꼭 확인해 보자. Logitech G Hub에 와서는 그래도 CPU와 메모리 점유율이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대신 윈도우와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2008년 8월, 커스텀 이어폰 등으로 유명한 얼티밋 이어를 인수했다.[10] 그런데 인수 후 케이블 교체가 가능한 슈퍼파이 5 pro를 단종시키고 후속 모델인 UE700을 케이블 교체가 불가능한 모델로 내놓은 데다가, 유니버설 이어폰 라인 중 최고 모델인 트리플파이를 단종시키고 커스텀이어폰에만 집중한다든지 하는 루머가 돌고 있어 리시버 계통에서 그리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이 루머는 서서히 현실이 되고 있다.

다행히 트리플파이는 일단 2011년까지는 단종되지 않고 생존했지만, 2010년에 저렴한 가격과 대중적인 디자인의 UE100이나 UE200, UE400 등이 출시되면서 점점 라인업이 물갈이가 되고 있다. 고가인 데다가 매니악한 디자인을 가진 트리플파이가 얼마나 생존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 결국 2013년에는 UE900의 출시와 함께 단종되어 가격이 최초 출시가 수준으로 올라가버렸다. 또한 단종으로 인해 A/S 시 환불 정책을 펼쳤는데 이 환불이 기본 1달, 심하면 4달도 넘게 걸려 엄청난 원성을 들었다. 환불 늦는다고 소보원이나 공정위에 민원을 넣어도 소보원 조정관이 "우리 쪽 공문조차 씹는다"라며 당황하게 만들어버리는 패기를 자랑했고, 실제로 소송을 제기하여 환불을 받아낸 사례까지 나왔을 정도다.

2010년 9월에는 자사 무선 마우스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

2016년, 그동안 이어오던 마우스 OEM 사업을 중단하고 고급형 마우스에만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에는 미국의 유명 의자 회사 허먼 밀러와 협력하여 게이밍 체어 '엠바디 게이밍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Apple과 독점 계약을 맺고서 여러 가지 서드 파티 액세서리를 출시하고 있다. 3-in-1 무선 충전기, 로지텍 Crayon, Folio Touch, Keys-to-Go 등의 제품들이 그 예시이다.

2021년 9월에는 유니파잉을 대체할 새로운 무선 연결 기술인 로지 볼트(Logi Bolt)를 발표했다. 로지 볼트는 USB 2.0 Type-A 수신기를 이용하며, 보안에 취약한 RF 방식 대신 블루투스 5.0 이상을 기반으로 한다. 한 수신기당 최대 6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고, BIOS 화면에서 입력이 가능하며 macOS 기준 4ms 정도의 짧은 레이턴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 또한 미국 연방 정보처리 표준(U.S. FIPS)을 준수하는 보안 모드 1, 레벨 4로 페어링하기 때문에 보안 문제로 일반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11] Windows, macOS, Linux, Android, iOS 등 대부분의 운영체제와 호환되며, 로지 볼트 수신기는 $14.99에 별도 판매된다. 단, 'for Business'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들은 로지 볼트 수신기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마우스웨어의 유니버셜 스크롤 기능은 설정하면 마우스를 움직이는 만큼 스크롤이 되는 특이한 기능으로 주로 3버튼 마우스나 트랙볼 마우스와 같이 스크롤 휠이 없는 마우스에서 쓰였다.

2020년대 초 화상 회의 관련 제품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2023년에 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때 이슈가 있었다. 사고가 발생한 잠수정은 로지텍 게임패드 F710 모델을 조종 용도로 개조해서 사용했다가 변을 당했다. 로지텍은 해당 잠수정 회사인 오션게이트와는 아무런 파트너십 관계도 없고 해당 게임패드 모델은 본래 용도로는 게임 조작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문제가 없으며 그나마도 사고 발생 기준으로 이미 18년이 지난 구형 모델이다. 즉 해당 게임패드를 무리하게 써먹다가 사고를 일으킨 CEO에게 잘못이 있지, 로지텍에겐 해당 사고에 대한 책임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사고와 연관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지 손실을 입게 되었다.


3. 제품 목록[편집]




4. 자회사[편집]



로지텍 본사가 아닌 자회사의 제품들은 한국내 A/S가 지원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5. 소프트웨어[편집]


게이밍 기어 G 시리즈를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Logitech Gaming Software의 후속 드라이버. WindowsmacOS를 모두 지원한다. 여러 G 시리즈 기기 간에 조명 동기화를 할 수 있으며, 온보드 메모리 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동기화는 취소된다. 일부 게임에서는 따로 키보드 RGB 설정을 하지 않았을 경우 기본적으로 특수한 프로필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는 N7 로고를 적용하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는 폭탄전에서 폭탄을 설치하면 키보드가 깜빡거리거나 펑션 키들이 체력 바로 변한다.
디자인이 상당히 화려해졌지만 실용성은 바닥을 치며 온갖 버그와 잘못된 소프트웨어 디자인으로 인해 2년을 넘도록 오만가지 욕을 먹고 있지만 로지텍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일단, 직관성이란 개념이 없어 아무도 이 툴을 어떻게 세팅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G 시리즈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능들은 꼭꼭 숨겨져 있고 아무짝에 쓸모 없는 화려한 버튼들만 이곳저곳에 지리멸렬하게 있는데 하나같이 사용자에게 필요 없는 요소들이다. 당장 로지텍 마우스를 구매해서 버튼 설정을 세팅해보면 LGS에서는 모든 설정이 매우 직관적이고 당연히 있어야할 자리에 있는 것과 달리, G-Hub에서는 겉 멋만 번지르르한 쓸 때 없는 이미지들이 UI를 처먹고 있고 정작 필요한 기능은 쓰기 너무나도 불편해서 마우스 설정 하는 것 만으로도 혈압이 오른다. 마우스 버튼 위치를 클릭해서 설정하는게 아니라 쓸 때 없이 드래그를 해와야 하는 절차를 추가해놓는 만행을 벌여놓고 정작 실행할 행동끼리 서로 드래그 스왑은 되지 않아 도대체 왜 드래그를 도입했는지 의문이 들게 만들며, 클릭만으로 설정이 되지 않고 불필요한 드래그를 반드시 써야만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설계에, 이 와중에 설정된 버튼을 할당 해제하는 것은 또 드래그로 안 된다.
게임을 자동 인식해서 프로필을 바꿔주는 기능은 LGS에도 있던 것인데, 이 자동 인식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제멋대로 데스크톱 디폴트 세팅으로 돌아가는 등 오만가지 설계 걸함이 난무한다. 서로 다른 로지텍 하드웨어들의 설정들이 서로 충돌하고 제멋대로 바뀌는 현상도 일어난다. 종종 게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프로필이 동작하지도 않으며, 데스크톱 프로필로 변경되는 것을 막는 설정은 어째서인지 없기 때문에 제멋대로 프로필이 데스크톱 프로필로 돌아가는 현상을 막을 수가 없다.
하도 문제점이 많아서 문제점을 다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 G-Hub이 이 수준으로 엉망이 된것은 이전에 로지텍에 있던 QA 매니저가 해고되면서 QA 팀이 붕괴했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프로그램이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 무엇 하나 제대로 동작하는게 없다. Windows 기준, 설치 경로에 있는 폴더와 계정의 이름이 로마자로 쓰여있지 않을 경우 무한 로딩이 발생하는 심각한 버그도 있다. 2020년 이후로는 그래도 업데이트가 계속되면서 초기의 버그들은 상당히 잡힌 편이지만 이 무한 로딩 버그는 없어지지 않았다. 이후 패치가 이어지면서 무엇 하나 개선되는 것 없이 더 쓰레기 같은 점만 늘어나고 있어 악명만 늘어나는 중.
자신의 로지텍 장비가 G-Hub만 지원한다면 LGS를 쓸 수 없어 별 수 없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데, 온보드 메모리 설정으로 쓰는 것이 그나마 화가 덜 날것이므로 온보드 메모리에 설정 값을 저장해놓고 G-Hub은 그냥 삭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패치가 나오는 족족 버그가 줄긴 커녕 더 늘어가고 프로그램도 더욱 쓰레기가 되고 있으니, 오른쪽 위 G Hub 설정 → '자동 업데이트 활성화'를 체크 해제해 아예 업데이트를 안 받는게 좋다.
2022년 3월 22일 업데이트에서(버전: 2022.3.242300) 게임 작동 중이지 않을 때는 매크로가 작동되었다가 게임이 시작되고 매크로 프로필을 넣은 키를 누르게 되면 매크로 키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이 경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던 G HUB를 삭제하고 구형 버전으로 설치 후 자동 업데이트 활성화를 끄면 매크로가 다시 된다. 로지텍 공식 사이트에서는 이제 해당 버전 이전의 G HUB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링크를 찾아 구해야 한다. 바로 이전 버전 백업
이 소프트웨어에는 치명적인 위험이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몇몇 PC 게임이 로지텍 G Hub의 매크로 기능 사용을 부정 프로그램(핵) 사용으로 규정하여 게임 계정을 영구정지 시킬 수도 있다는 것. 로스트아크, 디아블로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12] 등의 게임에서 로지텍 G Hub를 잘못 사용했다가 영구 정지당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G 시리즈 키보드/마우스의 온보드 메모리 설정 기능을 따로 빼낸 소프트웨어.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디바이스가 G Hub에서 '온보드 모드'로 변환되어 있어야 한다. 시스템에 직접 설치하지 않는 포터블 형식이다.

M/K 시리즈 제품들을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Logitech Options의 후속 드라이버이다. 현대적인 UI와 디자인을 갖추었고 Unifying Software와 Logi Bolt App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무선 마우스 Signature M650 및 그 이후로 출시된 제품들은 Logi Options+만 지원한다. 아직 하위 호환이 전부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이전 모델을 쓰고 있다면 기존의 Options를 사용해도 된다. Windows와 macOS를 지원한다.
하지만 기업용으로 사용하기 부적합한 중대한 문제가 있으니, 오프라인 설치 파일을 제공하지 않고, 오직 온라인 설치만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큰 기업들은 보안상의 이유로 외부 인터넷망에 직접 연결이 안 되도록 하는데,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설치가 안 된다. 설치 파일을 다운 받아도 그 파일은 전체 파일이 아닌 연결 접속용 파일로, 설치 과정에서 다운로드를 요구하는데, 다운로드가 실패했다면서 설치가 안 된다. 미국 레딧이나 로지텍 미국 커뮤니티에도 이와 관련한 문제를 열심히 제기했지만 미안하다면서 정작 설치 파일은 제공 안 한다. 그게 최소 3~4개월 전.#

로지텍의 웹캠, 비즈니스용 헤드셋 및 이어폰, 도킹 스테이션 등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Windows와 macOS를 지원한다.



Logi Bolt 수신기의 페어링을 설정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Unifying Software의 후속 드라이버이다. 현재는 Logi Bolt 앱의 기능이 Logi Options+로 이동했다.

통칭 LGS. G Hub 이전의 게이밍 시리즈를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13] 기기 호환 여부는 G Pro Wireless 마우스의 출시 전후로 나뉜다.[14] LGS를 지원하는 기기를 사용하는데 G Hub에서 문제가 있다면 이 소프트웨어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웹캠 전용 소프트웨어. Windows와 macOS를 지원한다.[15]

Logitech Gaming Software 이전의 로지텍 제품을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16] LGS, Logitech Options와 다르게 게이밍 시리즈와 오피스 시리즈를 구분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사무용 제품에서 Logitech Options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

Logi Options+ 이전의 M/K 시리즈 제품들을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Logitech SetPoint의 후속 드라이버로서, G Hub와 마찬가지로 Windows와 macOS를 지원한다. 마우스 DPI(감도) 조절 옵션이 '포인터 속도'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으며, Windows 제어판에 있는 포인터 속도 옵션과 헷갈릴 수 있는데 DPI 조절 옵션이 맞다.

M/K 시리즈의 펌웨어 업데이트만을 담당하는 포터블 소프트웨어.[17] Windows와 macOS를 모두 지원한다. 2.4GHz 리시버를 통해 업데이트하는 방식이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2.4GHz로 연결하는 제품이라 해도 소프트웨어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지 않는 일부 저가형 모델들은 이 프로그램에서도 인식되지 않는다. 유니파잉 리시버를 사용하는 제품은 100% 지원한다고 보면 된다.

로지텍 무선 장치와 리시버 연결을 복구해주는 포터블 소프트웨어.[18] 유니파잉 리시버 또는 게이밍 기기의 리시버 연결을 복원할 수 있다. 무선 기기를 연결했는데 소프트웨어에 '장치 없음'이라는 문구가 나오거나 작동하지 않는 경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이 된다.

2.4GHz 유니파잉 리시버를 관리하기 위한 소프트웨어.[19] 특정 기기를 유니파잉 리시버에 페어링하거나, 또는 유니파잉 리시버로부터 특정 기기를 페어링 해제하고 싶다면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6. 문제점[편집]



6.1. 한국에서의 막장 A/S[편집]


30만원짜리 키보드 키캡이 깨지면 해외직구 밖에 없는 해결책…전화번호도 잘못 기재한 로지텍의 막장 A/S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와 투 톱을 달리는 최고의 A/S를 제공했지만, 현재는 악평만 자자하다. 대부분의 제품은 제한적 하드웨어 보증(Limited Hardware Warranty)을 따른다. 보증 기간은 최대 3~5년까지 제공했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이 1년 또는 2년이다.[20] 보증 기간이 끝나지 않았다면 신품으로 교체를 해 주는데[21], 교체용 제품의 재고가 없어 로지텍 미국 본사에서 물건이 올 때까지 몇 개월씩 기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차라리 재고가 없을 때는 환불을 해 주면 될 텐데, 판매처에서는 거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TG삼보 서비스 센터도 지점마다, 직원마다, 날마다 처리가 달라서 환불 또한 어렵다. 이 때문에 결국 사설 수리점에 가서 제품을 맡기는 사람들이 많다.

A/S 조건은 한국 기업보다 까다롭다. 외국 기업이 으레 그렇듯, 로지텍도 가장 확실한 A/S는 오직 영수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영수증에 적힌 구매 시점을 우선으로 쳐 주고 영수증이 없으면 S/N으로 보증 기간을 산정한다.[22] 그러나 현지 생산이 아닌 한 S/N이 종종 밀리기 때문에 항상 영수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정확한 보증 기간을 보장받는다. 기본은 현금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만 가능하며, 인터넷 구매 내역 등 그 이외의 확인은 특별한 규정 없이 그때그때 지점이나 담당자에 따라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23] 로지텍은 월드 워런티가 아닌 로컬 워런티를 적용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병행 수입, OEM, 해외 구매 제품 및 기타 비정품을 택배 보내면 퇴짜를 맞게 된다. 또한 로지텍은 상자와 제품의 S/N이 다르기로 유명하다. 이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편이라고 하는데, 제품 S/N을 기준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한다. 그리고 기존 제품에 붙어 있던 S/N 스티커를 교체용 제품으로 옮겨 붙이기 때문에 개봉 흔적이 남는다.

로지텍에 iPad용 키보드 수리를 문의했더니 "소비자 과실로 파손된 제품은 A/S 기간 내라도 유상 수리조차 해 주지 않으니 사설 업체를 통해 수리하라"라고 말한 사례도 있다. # 공식 A/S 센터에서 사설을 권유하는 황당한 상황이지만, 사실 상담원 입장에서는 최선의 답변을 했다고 봐야 한다. 회사 정책상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G923 같은 고가 제품은 2년의 보증 기간이 끝나면 유상 수리조차 안 된다! 센터에서도 사설 수리를 받으라고 한다.

과거 유통사였던 컴스빌[24]은 정말 엉뚱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교체해 주는 묻지마 수준의 A/S를 자랑했다. 그런데 2012년 A/S 업체가 TG삼보로 바뀌고, 교품의 재고 확보가 잘 안 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악평이 생겨났다. 이는 로지텍 본사의 정책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컴스빌이 유통하던 시절에는 그냥 판매용 물량 일부를 빼서 A/S를 진행했기 때문에 신속한 처리가 가능했지만, 2012년 이후 별도의 교체용 물량을 그때그때 본사에 발주를 넣는 현 상황에서는 재고가 항상 부족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렇게 바꾼 이유는 볼 것도 없이 비용 절감 때문일 것이다. # 특히 G Pro Wireless가 심각한 재고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니 주의. 해외 직구로 구입한 다음 미국 RMA를 받는 방법도 있는데, 정책이 까다로워진 건지 배대지를 알려주면 RMA를 거부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로지텍코리아의 전화 담당자들은 말투가 매우 어눌한 것을 보아 한국인이 아니라 기본적인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국인으로 추측된다. 이는 Dell과 유사한 부분. 잡코리아 페이지에서는 로지텍코리아의 주소가 서울시 영등포구로 나오는데, 이런 데서 외국인을 고용할 리는 없고 한국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법인이 중국이나 싱가포르 등에 별도로 위치하는 듯하다. 참고로, 전화 한 번 연결하기가 더럽게 힘들다. 연결이 되더라도 말을 상당히 답답하게 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택배 A/S는 TG삼보 강동센터로 보내야 하는데, 택배를 보낼 때는 선불로 보내야 하며 착불로 보내면 반송 처리된다. 고장난 제품의 신품 재고가 있으면 곧바로 배송이 되지만 재고가 없을 경우, 마우스를 택배 보내 놓고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한국 기업들처럼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처리 현황을 알려주는 시스템 같은 건 전혀 없기 때문에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당히 답답한 부분이다.

방문 A/S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낫다. 말도 안 통하는 상담원과 전화하기, 복잡한 접수 번호 받기, 수 개월씩 마우스를 맡겨놓고 기다리기 등 택배 A/S의 거의 모든 단점이 사라진다. 그냥 TG삼보 내방센터로 가서 증상만 재현하면 즉시 교체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재고가 있을 경우에만. 재고가 없다면 나중에 재방문해서 교품을 수령해 가거나, 재고가 들어온 후에 택배로 받아야 한다. TG삼보 측에서는 택배비를 지불하지 않고 있으므로 택배로 받을 시에는 무조건 착불이다. 그러니 재고가 있는지 미리 전화로 확인한 다음 A/S를 진행하도록 하자.

센터명
주소
전화번호
비고
강동센터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424 401호 (둔촌동, 하나빌딩)
02-470-9354
택배만 취급
용산센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24 4층 (갈월동, 한성빌딩)
02-704-3582

강남센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78길 22 501호 (역삼동, 호야빌딩)
02-563-3582

대전센터
대전광역시 서구 도산로 450 2층
042-861-3582

대구센터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83 (남산동)
053-555-3582

부산센터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42 5층 (초량동, 유한양행빌딩)
051-442-3582

광주센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377 1층 101호 (신가동)
062-512-3582

출처

  • 서비스 센터 주소 및 연락처 관련 주의 사항
    • 사당센터는 2020년 8월 21일 이후로 A/S 서비스를 중단했다. 대신 9월부터 강남센터가 추가되었다.
    • 강동센터의 고객지원 전화번호는 '02-470-9354'이다. 어차피 강동센터는 순수 택배만 취급하는 곳이라 직원이 1~2명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고객지원 번호로 전화해봤자 안 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 용산센터는 2017년 8월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4 시가이아 빌딩 4층으로 이전했다. 전화번호는 동일하고, 위치는 4호선 숙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나온다.
    • 부산센터는 유한양행빌딩 3층으로 이전했다.
    • 대전센터는 이사를 좀 자주 하는 편이다. AS 방문 전에 전화로 주소를 먼저 물어보자. 2023년 현재는 용문역 7번 출구로 나가서 도보로 9분정도 직진하면 TGS 간판이 보인다.

2021년부터 로지텍코리아 전화번호가 02-3143-9429로 바뀌었는데, 통화하기가 더 힘들어졌다. 30통 가까이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는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이다. # 로지텍의 A/S에 대한 불만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6.2. 더블클릭 문제[편집]


옴론 차이나 스위치를 채용한 다른 제조사들의 마우스도 더블클릭 문제가 있지만, 유독 로지텍 마우스는(특히 게임용) 더블클릭 현상이 유독 쉽게 발생하는 편이다. 운이 좋은 사람은 수명이 다할 때까지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도 별다른 말썽을 일으키지 않는 반면, G102 더블클릭 문제가 6개월만에 발생한 사람도 있다. A/S만 괜찮다면 그래도 상쇄가 될 텐데, 윗 문단처럼 A/S의 질까지 엉망이라 이 문제가 더욱 부각된다는 느낌이 있다.

이는 저가 마우스뿐만 아니라 고가 마우스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다. G903 같은 플래그십 모델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때문에 로지텍 마우스의 종특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해외 커뮤니티에도 이 더블클릭 이슈에 관한 글이 많은 걸 보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인 듯하다.[25]

스위치가 물리적으로 훼손된 경우도 있겠으나, 상당수는 스위치의 잦은 마찰로 인해 구리 접점에 산화피막이 생겨 스위치를 눌러버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마우스를 쓰는 장소가 습기가 높은 곳이라면 이 현상을 가속화시킬 수도 있다. 문제는 한국의 여름은 고온다습이라 에어컨이 없는 환경이면 그야말로 '망했어요'다. 내부 설계보다는 옴론 차이나 스위치에 들어가는 접점 금속의 수명이 짧다는 것이 실질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옴론 재팬 스위치의 접점부 돌기가 금+은 합금으로 되어 있는 것에 비하면 부식에 취약한 셈이다.

따라서 마우스를 분해한 후 스위치 접점부에 맺힌 산화막을 사포 등으로 잘 갈아내면 해결될 가능성이 높고, 분해한 마우스를 인두기로 직접 납땜해서 새로운 스위치로 갈아끼워도 된다. 검색하면 이에 관한 수많은 자료가 나오며 대행 업체들도 찾을 수 있다. 참고로 스위치 교체를 위해 마우스를 뜯어내는 순간 A/S가 날아가기 때문에, 보증 기간이 전부 끝난 뒤에 시도해야 손해가 없다. 스위치를 교체하거나 A/S를 받는 데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BW-100 등의 접점부활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26] 좌/우 버튼 아래의 틈새로 빨대 등을 끼운 주입구를 밀어넣고 뿌려서 스위치에 낀 피막을 벗겨내는 원리다. 휠의 경우 인코더가 있는 왼쪽(좌클릭 버튼 방향) 부분에 BW-100을 뿌려주면 된다.

옴론 차이나 스위치 중에서 가장 상위 제품인 50M 모델이 특히 더블클릭이 심하게 일어난다는 평가가 많다. 여기서 '50M'은 5,000만 회의 최대 클릭 수명을 뜻하는 것인데 어째선지 10M, 20M 모델보다 더블클릭 현상이 더 많이 발생한다. 가뜩이나 50M은 주로 G Pro Wireless나 G903 HERO처럼 비싼 고급 마우스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불만이 극심한 상황이다. 옴론 차이나 10M이 들어간 M 시리즈 마우스들은 오히려 6~7년을 거뜬히 가기도 한다. 설계가 잘 된 마우스들이라면 스위치 종류와 상관없이 10년 이상 굴려도 멀쩡한 경우가 많다.

#Failing switch problem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에 있어서는 옴론 차이나 스위치의 내구도 문제나 사용 환경, 설계 등등이 거론되지만 결국 옴론 차이나 스위치의 내구성과 스위치의 작동보장을 벗어난 게이밍환경, 스위치에 맞지 않는 로지텍의 마우스 설계등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것이다. 로지텍이라고 이를 모를리는 없지만 2020년도 지프로류와 502x의 광축스위치 적용 모델을 제외하고는 해결하려는 시도가 없는 상황. 내구성이 좋은 스위치로는 옴론 재팬 스위치와 후아노 스위치가 많이 쓰인다. 다만 후아노 스위치는 클릭압이 좀 높아서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후아노 스위치를 사용한 조위기어의 마우스들이 높은 클릭압으로 불편함을 표하는 사용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만 봐도 그렇다.

로지텍도 상황이 심각한 것을 깨달았는지, 2020년도 개량판 G Pro 무선 마우스부터 옴론 20M 모델을 기반으로 자체 개량한 스위치를 사용하는 마우스를 늘리고 있다. 50M에 비해 클릭 소리가 약간 크고 구분감이 있는 편이다. 실제로 G Pro X Superlight는 이전작에 비해 더블클릭 고장 사례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G502 X Plus에서는 마침내 LightForce[27] 스위치를 도입하여 더블클릭 문제는 서서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6.3. 유니파잉 수신기 연결 횟수 제한[편집]


2010년대 초중반에 이슈가 되었던 사항으로, 하나의 유니파잉 수신기당 연결 횟수가 최대 45회로 제한되어 있다는 부분이다. 만약 두 개의 유니파잉 수신기가 각각 두 개의 PC에 꽂혀 있고, 하나의 마우스를 이용해 양쪽 PC를 번갈아 가면서 연결하면 어느 시점에서 최대 연결 횟수에 도달하여 더 이상 연결이 되지 않는다. 로지텍에서는 '일부' 유니파잉 수신기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답변을 모호하게 하여 회피하고 있다. # 이는 과거 생산분에 포함되었던 유니파잉 수신기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한 문제이며, 2010대 후반 이후 시장에 풀리는 수신기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무제한으로 연결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2010년 즈음에 생산된 물량을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여담으로, 한 기기에 유니파잉 수신기 여러 개를 꽂으면 연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웬만하면 수신기 한 개만 연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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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한정. 일본의 경우 이미 SSD, DVD 플레이어 등을 만드는 'Logitec'이라는 비슷한 철자의 상호가 등록되어 있어서 혼동을 피하기 위함이다.[2] 실질적으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R&D 센터. # 등기상으로는 스위스 모르주에 소재하는 Logitech International S.A.라는 회사가 지주회사 성격을 갖고 있고, 홈페이지에 적힌 본부는 Logitech Europe S.A.라는 유럽 본부와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미국 본부이다.[3] 2022년 3월 28일 기준[4] 2021년 기준[5] 로지텍의 특허 기술이다. #[6] 물 또는 커피를 엎지르거나, 이물질이 끼거나, 충격을 주는 등의 소비자 과실은 제외.[7] 구형 외에도 신형이 있지만 신형은 마우스웨어가 먹히지 않아 그다지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디자인은 축구공, 럭비, 무당벌레, PS2 등이 있는데, 많이 쓰이는 건 축구공이었다.[8] 미니옵 노멀도 아닌 노트북 OEM 제품이 5만 원 정도 한다.[9] 물론 2023년에는 상황이 역전되어 태블릿의 성장세가 꺾이고 노트북의 수요가 다시 늘어났다. 이 당시에 그랬다는 이야기.[10] 정확히는 얼티밋 이어의 창립자 제리 하비가 이혼하면서 재산 분할로 뜯긴 것을 전 부인이 로지텍에 팔아버린 것이다. 그는 이후 JH Audio라는 브랜드를 창립하여 활동 중이다.[11] 기존의 블루투스는 보안 모드 1, 레벨 3로 분류된다.[12] 다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의 사례처럼 로지텍 G Hub만이 아니라 다른 RGB 프로그램들도 핵으로 오인되어 영구 정지 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13] 최신 버전은 9.04.29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2년 05월 25일.[14] 마우스에서는 G Pro Wireless 말고도 G502 HERO, MX518 Legendary 같은 제품도 사용이 가능하다. G Pro Wireless 이후에 출시된 G903 HERO, G502 Wireless, G703 HERO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15] 최신 버전은 2.08.11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1년 11월 10일.[16] 최신 버전은 6.70.55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1년 02월 01일.[17] 최신 버전은 2.6.201219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1년 12월 16일.[18] 최신 버전은 2.30.9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18년 6월 5일.[19] 최신 버전은 2.50.25이며 마지막 업데이트는 2010년 3월 30일.[20] M/K 시리즈 및 모바일용 주변기기(아이패드용 키보드 케이스 등)는 1년, G 시리즈는 2년, 웹캠 및 헤드셋(비즈니스용)은 제품에 따라 1~2년.[21] 리퍼 제품은 제공하지 않는다. (리퍼품은 따로 만들지 않고 그냥 폐기된다.) 그리고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A/S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즉, 보증 기간 경과 후 제품에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사설 업체에 수리를 요청하거나 그것도 안 되면 폐기 처분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을 알아보고 있다면 다시 한 번 검토하자.[22] 로지텍 공식 홈페이지의 '지원' 탭에 들어가면 제품 등록을 할 수 있는데, 이는 A/S 처리와 무관하다. 한국내 A/S를 대행하는 TG삼보와 로지텍 본사 간의 데이터베이스 연계가 안 되어 있다. 제품 등록을 안 했다고 A/S가 늦어지거나, 반대로 제품 등록을 했다고 A/S가 빨라지거나 하는 건 전혀 없다.[23] 전화상으로는 확인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으나 센터에서는 인터넷 구매 내역 확인을 거부한 경우도 있었다.[24] 현재 커세어의 제품을 유통 중인 회사.[25] 키보드에 들어가는 Romer-G에서도 발생한다.[26] 닌텐도 스위치조이콘 쏠림 현상도 이 BW-100을 사용하여 해결한다. WD-40을 뿌리면 고장나니 주의.[27] 광축 스위치에 기계식 클릭감 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