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릭 아시르 프랄다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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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릭 아시르 프랄다리우스
ロドリグ・アシル・フラルダリウス
Rodrigue Achille Fraldarius

파일:Rodrigue_Portrait.png
1. 개요
2. 상세
3. 행적
4. 기타 출연작
4.1.1. 성능
4.1.2. 행적
4.1.2.1. 청린의 장
4.1.2.2. 그 외 루트
4.1.3. 지원회화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무쌍 풍화설월의 등장인물.

펠릭스의 친부이자 퍼거스의 방패라 불리우는 왕국의 명장이다. 연령은 1부 기준 43세, 2부 기준 48세.


2. 상세[편집]


왕국군 주역 인사의 절반 이상과 연줄이 있는 핵심 인물로,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프랄다리우스 가문의 현 당주이자 공작이며 오래전의 사관학교의 졸업생이기도 한다. 풍화설월 본편에서의 클래스는 홀리 나이트.

그림으로 그려놓은 듯한 기사라 불린 큰아들 그렌이 있었으나, 더스커 비극 때 디미트리를 지키다가 사망한다.[1] 이때 큰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면서도 기사다운 죽음이었다고 그의 죽음을 미화하는 듯한 발언을 했고, 이에 반발한 작은 아들 펠릭스와 다투면서 관계가 멀어졌다.

그래서 펠릭스는 로드릭을 '아버지'가 아닌 '어르신'이라고 선을 긋는 호칭을 사용한다. 일본어 원문으로는 '오야지도노(親父殿/おやじどの)'. 원래 '오야지(親父/おやじ)'는 아버지를 포함해 손윗남성을 부르는 단어라 어르신만큼 선을 긋는 호칭은 아니지만 '도노'가 격식 있는 경칭이라서 펠릭스가 아버지를 비아냥대는 뉘앙스가 있는 호칭이다. 굳이 직역하자면 '아버지 나리' 쯤 되며, 의역하면 '영감' 정도의 뉘앙스다.[2] 영문판에서는 아예 직설적으로 '노인네' 내지는 '늙은이' 라는 뜻의 'Old man'이라고 번역되었다.

선왕 람베르의 충성스러운 신하이자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 사관학교의 동창에 절친한 친구였으며,[3] 아들 디미트리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덕분에 람베르 사후에도 디미트리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고 디미트리는 로드릭을 또 한 명의 아버지로 여긴다.


3. 행적[편집]


1부에서 마이클란이 고티에 가문의 영웅의 유산 '파열의 창'을 훔쳐가는 사건이 일어나자 로드릭이 수도원에 방문하는데, 이때 펠릭스는 평소처럼 훈련장에 있지 않고 기숙사 2층 복도에 있으며, 말을 걸면 "그 양반한테는 나 못 봤다고 해라." 라는 투로 말한다.[4]

창월의 장에선 디미트리가 복귀하자 영지인 프랄다리우스령은 동생에게 맡기고[5] 프랄다리우스가를 이끌고 아릴에서 왕국군에 가세한다. 이때 전장에서 주인공으로 대화를 걸면 신성무기 모랄타의 검을 준다. 로드릭이 왕국군에 합류해도 그를 조종할 수는 없지만 전투에서 브리핑을 맡기도 한다.

그렇게 조력자로 활동하다가 그론다즈 전투 직전, 길베르트에게 더스커의 비극에 패트리샤가 가담했었을 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제기하여 떡밥을 뿌린다.

그론다즈 전투 이후 플레체의 복수[6]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한 디미트리를 감싸고 디미트리 대신 단검에 찔린다. 디미트리는 로드릭도 자신 때문에 죽게 되었다고 말하지만, 로드릭은 자신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죽은 것이라고 말하며 디미트리의 삶을 디미트리의 신념을 위해 쓰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그가 남긴 유언과 주인공의 격려를 통해, 디미트리는 지난 9년간의 자신을 돌아보고, 왕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로 결심한다.

홍화의 장에서는 코넬리아를 도와 아들인 펠릭스와 함께 아리안로드를 사수하다 제국군에 의해 사망한다. 만약 펠릭스가 흑수리반에 영입되어 제국 편이 될 경우 펠릭스와 교전 시 특수 대사가 있다.

교단 루트에선 주인공이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사이에 만난 디미트리의 입으로 그론다즈 전투에서 길베르트(구스타브), 두두와 함께 죽었다고 언급된다. 실제로 두두는 죽지 않았지만 길베르트, 로드릭은 사망한듯. 교단루트에서 펠릭스를 영입했다면 종장 산책에서 펠릭스가 전쟁이 끝난 이후에 아버지 묘지나 찾아뵈야겠다고 말한다.

동맹 루트에서는 언급조차 없는데, 길베르트는 디미트리 전사 후 군을 수습했다는 언급으로 생존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다. 펠릭스도 산책 대사에서 아버지의 묘지를 찾아야겠단 말을 하지 않는다.


4. 기타 출연작[편집]



4.1. 무쌍 풍화설월[편집]


로드릭 아시르 프랄다리우스
ロドリグ・アシル・フラルダリウス
Rodrigue Achille Fraldarius


파일:Rodrigue_Portrait.png

풀 네임
로드릭 아시르 프랄다리우스
직함
프랄다리우스 공작가의 전 당주
CV
키쿠모토 타이라 / 제이크 에벌리
나이
45

182cm
취미
무구 손질하기, 말을 타고 멀리 나가기
좋아하는 것
고기, 매운 것, 사냥, 술, 가족, 친구
싫어하는 것
단것, 부정
클래스
소셜 나이트
개인 스킬
문장
<white,DimGray> 파일:Crest_of_Fraldarius.png
액션 계열
숙련된 무술[7]
보조 계열
고굉지신[8]
프랄다리우스의 소문장[9]
전술 계열
왕의 창[10]
경력
연호
내용
1180
"더스커의 비극"의 책임을 지고 프랄다리우스 공작위에서 물러나다.
국왕의 심복으로서 제후 및 더스커와의 절충에 분주하다.
1182
개전 시기, 왕국군의 장군으로서 출진하다.


4.1.1. 성능[편집]


레벨
6
클래스
소셜 나이트
HP
-

마력
기술
3438
-
12
14
16
속도
행운
방어
마방
매력
11
10
12
16
12
액션 스킬은 원이 작아질때 약공격을 하면 경직 확률 공격 범위 대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이며 원 스킬 특징상 공속이 느리고 모든 공격에 범위와 대미지가 증가하는 쾌도난마의 하위호환 격 스킬이지만 초보자가 하기에는 불편한 캐릭터에 상위호환인 플레이가 편한 실뱅이나 쓰는 것이 이득이다.

이렇게보면 풍화설월 무쌍의 제이건 타입 같지만 귀족답게 데미지 스킬인 필사, 공격의 용병술에 하극상, 거물 사냥이 있고 능력치가 하이브리드 형 캐릭터이라 액션 스킬이 없어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캐릭터이라 편한 편이다. 빛의 진수와 체력을 많이 회복시키는 리저브를 가지고있고, 하이브리드 형 캐릭터여서 홀리 나이트에 어울린다.

단점은 잠시 이탈하는 횟수가 많고 벨레트/벨레스 영입 실패시 로드릭이 사망해서 영구적으로 사용하지 못해서 키우기 불편한 점.

팔라딘일때의 무쌍 오의는 오라로 공격한뒤, 적을 모아서 빛을 담은 창으로 벤다. 홀리 나이트와 어울리는 무쌍 오의지만 홀리 나이트는 공용 무쌍 오의를 써서 아쉬운 부분.


4.1.2. 행적[편집]



4.1.2.1. 청린의 장[편집]

청린의 장에선 더스커의 비극의 진상이 명백하게 밝혀지면서 책임을 지고 공작 자리에서 내려오며 두두와 함께 퍼거스인과 더스커인 사이의 화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명받는다. 공작위는 펠릭스에게 물려줬고 디미트리 군 소속의 사병이 되어 EP.4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한다. 총 3번 이탈했다가 돌아오기 때문에 키우기 불편하다.

이 탓에 펠릭스는 평소에 신경도 안쓰던 정치학, 예법을 익히게 되며 공적인 자리에서는 디미트리에게 존댓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컷씬이나 전투 대화 등을 보면 사석에선 반말로 막 불러제낀다.

나이는 2년이 지난 시점에서 45세로 밝혀졌는데, 의외로 람베르, 마티아스하고 동갑이라고 하며 펠릭스의 형인 그렌도 생각하면 굉장히 일찍 결혼하고 자식도 빨리 낳은 편이다.

후반에 그렌이 생전에 더스커에서 부모에게 보낸 편지를 수집할 수 있는데 편지 내용이 곳곳이 번져있었다고 묘사된다. 읽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음을 유추할 수 있다.

2부 12장 여신의 장난에서 제랄트 용병단을 아군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시 전투 이후 컷신에서 사망한다. 세즈가 제랄트를 쓰러뜨릴 때 별동대를 견제하기 위해 펠릭스, 디미트리와 함께 전장을 이탈하고 돌아가려던 중 벨레트/벨레스의 몸을 차지한 소티스에게 칼침을 맞고, 펠릭스와 디미트리가 소티스를 공격하나 소티스는 가볍게 피하고 그들이 들고있던 영웅의 유산들을 보고 냉소하다가 벨레트/벨레스의 저항으로 두통을 느끼고 퇴각한다.

"면목....없습니다, 페하... 목숨을, 이런....식으로...."

"잘들어라, 펠릭스...페하를....퍼거스를...."

"미안하다 그렌....람베르..."

로드릭은 죽어가면서 펠릭스에게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제랄트 용병단을 동료로 받아들이는 전략을 선택 시 사망하지 않고 마지막 전투까지 함께 한다. 디미트리, 펠릭스와의 A 지원회화는 12장 전투 이후에 열리기에 지원회화를 볼 때 주의하자. 12장 전투 이후 해금되는 지원회화나 산책에서의 대사를 들어보면 전술 자체가 벼랑 위에서 줄타기를 하는 것과 같아서 그 때 본인이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회고한다.


4.1.2.2. 그 외 루트[편집]

적염의 장에서는 10장 왕국 서부 제압전에서 적장으로 나오며, 해당 전투에서 제랄트 용병단의 영입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사망한다. 이때 애쉬와 메르세데스를 영입하면 특수 대사가 있다. 애쉬와 싸울 때는 애쉬가 당신과 마주칠 면목이 없으니 만나고 싶지 않았다 하고, 로드릭은 애쉬가 왜 왕국을 떠났는지 이해한 듯, 주군을 위해 왕국을 떠나는 건 절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고 한다.

메르세데스와 싸울 때는 메르세데스는 당신을 죽이고 싶지 않으니 항복하라고 하지만, 로드릭은 지금까지 함께 싸운 당신이라도 그 부탁은 들어줄 수 없다고 한다.

황료의 장에서는 프랄다리우스령 전투에서 아들 펠릭스와 함께 적으로 등장하며, 여기서는 마티아스 덕에 죽지 않고 퇴각한다. 이때 로드릭이 마티아스를 보고 꼭 죽지 말고 살아 돌아오라고 말하나 결국 마티아스는 해당 전장에서 사망하는데, 적염의 장에선 비슷한 뉘앙스의 대사를 펠릭스가 실뱅한테 치고 결국 실뱅도 펠릭스를 퇴각시키고 사망하는 것을 생각하면 부전자전이라고 볼 수 있다.


4.1.3. 지원회화[편집]


세즈, 디미트리, 펠릭스, 그리고 잉그리트와 지원회화가 있다.

풍화설월 본편에서는 펠릭스와의 관계가 애증으로 묘사되었듯, 무쌍에서 둘의 관계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사실 펠릭스만 로드릭을 싫어하지 로드릭은 펠릭스를 항상 좋게 봤고, 또 그렌에 관한 부분 빼고는 악감정이 없다보니 어찌보면 자연스러울지도 모른다. 지원회화의 내용도 펠릭스가 로드릭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그렌에 관한 갈등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5. 기타[편집]


  •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디미트리를 걱정한 인격자지만, 펠릭스 외전에서의 최상급직인 홀리 나이트치고 빈약한 스펙과 그에 어울리지 않는 저돌적인 AI로 플레이어를 엿먹여서 까이기도 한다. 특히 애매한 수염 때문에 연출되는 묘하게 악역스러운 외모 때문에 창월의 장 2부에서 로드릭이 뒤통수 칠 줄 알았다는 사람이 많다. 또한 창월의 장이 아니면 펠릭스 외전에서만 볼 수 있는데 풍화설월 본편만 보면 자기 자식의 죽음을 미화하는 막장 부모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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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쌍 풍화설월 청린의 장에서 주울 수 있는 편지가 있는데, 그렌이 쓴 것으로 추정되며 미들네임이 고반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다.[2] 당장 본편에서도 아버지를 존경하는 카스파르가 본인의 아버지를 오야지라고 부르며, 이 경우에는 아버지라고 번역되었다. 최근 들어 오야지란 단어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겼고 환멸의 표현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한국에서는 오야지가 원뜻보다는 흔히 건설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로 더 익숙하지만, 한국어로는 뉘앙스를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영문판도 염두에 둬서 무난하게 어르신으로 번역한 듯 하다.[3] 그래서 작중에서의 회상을 보면 람베르가 왕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부르고 반말로 격의 없이 대화한다.[4] 만약 청사자반이 아니면서 펠릭스를 스카우트하지 않았다면 로드릭에 대한 언급은 없고 천제의 검을 다룰 수 있게 되었으니 조만간 함께 겨뤄보자는 말만 한다.[5] 이를 두고 펠릭스는 숙부님은 확실히 믿을 만한 분이긴 하지만 영주의 책임을 내팽개치는 바보가 세상 어디에 있냐고 어처구니 없어 했다.[6] 플레체는 1월 가르그마크 농성전에서 전사한 제국 장군 란돌프의 동생으로, 미르딘대교 전투 후 자신을 근처 마을 소녀인 것으로 속여서 왕국군에 들어와 복수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엄밀히 따지면 란돌프를 죽인 사람은 주인공이지만 플레체 입장에선 그걸 알 길이 없었다.[7] 원이 작아진 타이밍에 공격하면 대미지 조금 증가, 범위 조금 확대, 경직 확률 조금 상승.[8] HP 25% 이하일 때, 자신을 향한 치명타와 상태 이상을 무효화하고 공격 중에 경직되지 않게 된다.[9] 포드라 10걸 프랄다리우스로부터 왕국 귀족 프랄다리우스 가문에 전해지는 문장의 소문장. 10% 확률로 강공격의 대미지가 약간 증가.[10] '호위' 지시를 받으면 적에게 받는 대미지를 30% 경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