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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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른 다르모어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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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pleStory_illustration_레이나 1.png
프로필
이명
불명[1]
상징
눈결정
성별
여성
종족
하이레프
거주지
아르테리아
성우
소연[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
파일:일본 국기.svg
테마곡

Apostles
소속
아르테리아
직위
영주 → 사도
표기
GMS
- ?
M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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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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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 ?
TMS
- ?

1. 개요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3. 작중 행적
4. 강함
5. 인물 관계
6. 어록
7. 병력
8.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사도 레이나 전신.png}}}
사도
레이나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다섯 번째로 밝혀진 제른 다르모어사도이자 카링에 이어서 나온 두 번째 여성 사도다. 하얀색 단발의 군인 여성이며 같은 사도인 림보, 앱실론과 마찬가지로 종족은 하이레프다. 거대한 전함인 아르테리아를 이끌고 있다.

빙결 능력을 지닌 사도로서 굉장히 냉혹한 성격으로 보이지만 자신을 따르는 하이레프와 영민들은 상당히 아끼는 것으로 묘사된다.[3] 본디 설산 지역의 영주가 아니었지만 레프 사회의 의식을 통해[4] 영주가 되었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파일:MapleStory_NPC_레이나 1.png
파일:레이나 기상.gif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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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pleStory_illustration_레이나 1.png
파일:MapleStory_illustration_레이나 2.png
파일:MapleStory_illustration_레이나 3.png
파일:MapleStory_illustration_레이나 4.png
스탠딩 일러스트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아크 스토리[편집]


파일:DSslc9MVMAAsWd5.png}}}

??? -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 중인가?

림보 - 문제 없어.

??? - 난 그거 어쩐지 재미 있어.
우두둑 갈라져서는 파사삭... 흐흐...

??? - 그러고 보니 드디어 의식의 소용돌이가 걷혔다는 것 같더군.

??? - 정찰에 성공했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나 보네.

??? - 아항. 그 힘을 빼앗는 데 실패했다던... 그 첫 번째 타겟 말이야?

??? - 마무리는 지어야 하지 않겠어? ...림보.

림보 - 지휘관이 곧 그곳에 도착할 예정이다.

??? - 후후. 이번에는 방해꾼이 없어야 할 텐데 말야.

??? - 이정도인가. 그럼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지.

사도 - 13개의 별 아래 진실된 세계를!

본국에서 열린 사도 회의에 참석하여 제른 다르모어 및 다른 사도들과 함께 서부전선 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동료 사도인 림보가 서부전선인 베르딜에 파견한 부대로부터 계획의 결과를 보고받는다.


3.2. 칼리 스토리[편집]


우리 영주님은 출세에는 관심이 없다오. 오로지 영민들의 추움과 배고픔만이 그분의 관심사라오.
좋은 분이오. 하지만 영주라는 자리에 어울리는 분인가 하면, 나는 아니라고 말하겠소.

물론 영주님 덕분에 목숨을 구한 영민들의 생각은 나와는 다를 거요. 그래서 생각이 다른 내가 그곳을 떠나기로 한 것이라오.

칼리 스토리에서 설산 지역 출신의 레프인 바라가 에리모스에 들어와 설산 지역 영주에 대해 설명한다.

사도 앱실론이 지배하는 영지 에리모스가 비옥한 것과 달리 설산은 척박한 영지이며 영주의 관심사는 영민들의 추움과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언급된다. 그러나 바라는 개인적으로 영주가 자리에 어울리는 인물은 아니라고 여긴다.

3.3. 움직이는 요새, 아르테리아[편집]


도원경에서 사도 카링이 대적자가 지닌 신의 창에 힘을 뺏겨 사망한 후, 또 다른 사도인 레이나가 아보리스에서 제른 다르모어를 알현하고 아르테리아 전함으로 복귀하여 작전을 시작한다며 메이플 월드 침공을 개시한다.[5]

대적자 일행이 도원경에서 메이플 월드의 여섯갈래길로 귀환한 직후, 시그너스 기사단원으로부터 하이레프 군이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물론 에델슈타인까지 침공을 했다는 사실을 전달받는다. 이에 헨리테는 다급히 에델슈타인으로 향하고 기사단장 오즈를 포함한 남은 일행은 에레브로 향한다.

파일:시그부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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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에레브에 도착한 대적자와 가온, 오즈는 나인하트를 찾아간다. 나인하트는 레프군이 메이플 월드 전역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모험가, 레지스탕스와 같은 전력이 각지에서 레프군을 방어하고 있는 상황임을 알린다.[6]

이후 전선에 뛰어들지만 전함 아르테리아가 에레브 상공에 나타나 포격을 퍼부어 에레브를 보호하던 방어막을 깨부수고 하이레프 군이 에레브에 상륙하는 상황이 된다. 나인하트는 레프군이 메이플 월드 전역을 침공해서 핵심 전력을 각지에 분산시킨 뒤 진짜 표적인 에레브에 공격을 집중한 것임을 눈치채고, 곧 사도 레이나가 에레브에 나타난다.

파일:아르테리아 짤 0001.png}}}
파일:레이나 짤 01.jpg}}}

레이나 - 이 정도면 방해받을 일은 없겠군.
그럼 지금부터 연합 녀석들을 전부 죽여라. 나는 목표를 향해 가겠다.

마력으로 대적자를 포함해 오즈, 이리나, 가온 및 주변을 모조리 얼려버린 레이나는 자신의 부관인 리스타에게 뒤처리를 맡기고 에레브의 중심으로 향한다. 이후 시그너스 곁에 위치한 기사단원 전원을 순식간에 얼려버리고 그대로 시그너스 앞까지 빠르게 이동해서 나인하트까지 제압한다.

레이나 - 그대가 바로 그 시그너스 여제로군.
확실히... 그 어린 나이에 연합을 이끄는 이유를 알겠어. 다른 이들이 충성심을 갖고 따를 만해.
하지만 그건, 평화로운 세계에서나 어울리는 이야기다.
전쟁이 만연한 그란디스에서는 통하지 않아.

시그너스 - ...내게 뭘 원하는 거죠? 난 항복하지 않아요.
날 죽인다고 해도 연합이 패배하는 건 아니에요.
곧 대적자 님이 와주실 테니까...!

자신의 힘을 보고도 맞서는 시그너스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 뒤 시그너스를 납치하여 아르테리아로 복귀한다.

뒤늦게 레이나의 얼음을 깨부순 대적자는 오즈와 이리나가 레프군을 막는 동안 시그너스가 있던 장소로 향한다. 이후 시그너스가 납치됐다는 사실에 냉정을 잃은 나인하트를 일갈하여 정신차리게 한다.

파일:아르테리아 신수 01.png}}}

신수 - ...누군가를 구하는 데는 힘이 필요하지.
지금의 자네라면 내 힘을 받아들일 수 있겠군.

대적자 - ...?! 세계의 심장이 저절로...?

신수 - 부디, 시그너스를 구해 주게.

이카르트와 신수도 가세하여 대적자를 조력하고 신수는 대적자가 지닌 세계의 심장에 조금이지만 용량을 채워준다. 그 후 아르테리아 전함이 움직일 수 없도록 전함을 억류한다. 신수가 세계의 심장에 힘을 채우는 것을 지켜본 대적자는 신수가 고대신임을 알게 된다. 나인하트는 서둘러 대적자와 가온, 이카르트와 기시단을 포함해 구조대를 조성하고, 소형 비행선을 통해 아르테리아 전함으로 침투하여 시그너스 구출 작전을 개시한다.

파일:아르테리아 시그너스 01.png}}}

점점 의식이 멀어지고 있어...
마치 깊은 물 속으로 잠기는 것처럼...
소리가 들리지 않아.
보이는 건, 대적자 님의 눈물뿐...
이게 죽음이라는 걸까.

시그너스 - ...울지 마세요, 대적자 님.

같은 시간, 신수의 힘으로 아르테리아가 멈춘 것을 확인한 레이나는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작전을 변경해 시그너스의 힘을 당장 추출하기로 결정하고 리스타에게 시간을 벌 것을 지시한다. 시그너스를 납치한 이유가 시그너스가 가진 고대신 신수의 힘을 추출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레이나의 부관인 리스타는 가온과 이카르트를 동시에 상대하며 선전했지만 결국 발목이 잡히게 되고 연합의 강함을 조금은 인정한다. 하지만 레프군을 뚫더라도 결국 레이나의 힘에 얼어죽을 뿐이라며 이카르트를 비웃는다.

연합 최고전력인 대적자는 신수의 힘을 받아 시그너스와 정신을 연결하는데 성공하고, 파죽지세로 아르테리아 전함을 밀고 나가 순식간에 레이나가 있는 곳까지 도달한다. 하지만 레이나는 이미 시그너스에게서 힘을 추출한 상태였고, 이에 격분한 대적자는 전력으로 레이나에게 덤벼든다.

레이나 역시 대적자를 죽여 제른 다르모어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며 정식으로 결투를 신청하지만, 앞서 방심한 때와는 달리 제 실력을 발휘하는 대적자의 모습에 당황하고 곧 대적자의 힘을 인정한다.

이카르트 - ...감히... 죽여버리겠다!

이어 부관 리스타를 뚫고 넘어온 이카르트, 가온, 이리나, 지그문트 및 연합의 병력이 대적자에 합세하고, 쓰러진 시그너스의 모습에 분노한 이카르트는 레이나를 죽여버리겠다고 외친다.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을 느낀 레이나는 제른 다르모어가 건네준 신의 힘을 사용해 연합 일행을 얼음으로 결박하고 리스타의 도움으로 아르테리아 전함에 설치된 비전 폭탄을 가동시켜 아르테리아를 버리고 탈출, 그대로 그란디스로 복귀한다.[7]

결국 메이플 연합은 번개의 사도 하보크가 지휘했던 세르니움 전투에 이어[8] 또다시 제른 다르모어 측에게 패배하게 된다. 시그너스는 자신의 생각과 달리 죽지는 않았지만 추출된 자극의 영향으로 인해 기나긴 수마상태에 빠져들게 되어 신수와 긴 잠을 청하게 된다.

레이나 - ...신의 힘을 억지로 사용한 대가를 치르지 않을 수는 없지.
결국 속임수는 속임수일 뿐이니까.

리스타 - 제가 막았어야 했는데...

레이나 - 임무를 달성했으니, 그걸로 충분해.
포로를 잃은 건 아깝지만...
그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거다. 영지를 위해.

이후 메이플 월드에서 철수한 레이나와 부관 리스타의 모습이 비춰진다. 레이나는 리스타의 도움 덕분에 살았다며 리스타를 칭찬하고 리스타도 신의 힘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대적자를 상대한 상관 레이나를 걱정한다. 대적자 앞에서는 태연한 척을 했지만 사실 자신보다 강한 대적자를 상대로 무리를 하며 허세를 부렸음이 드러난다.

또한 영지를 위해서 다르모어에게 인정받고자 중앙군에 협력했음이 둘의 대화를 통해 밝혀진다. 서브 퀘스트에서 칼리 퀘스트 중 에리모스 스토리에서 언급됐던 영민들의 추위와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친족인 설산의 영주를 살해하고 영주 자리를 강탈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 이쪽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다음 계획으로 넘어가지.

한편, 누군가 무전을 통해 다음 계획을 시작한다는 말을 남긴다. 정황상 카르시온을 침공하는 또 다른 하이레프 군일 가능성이 높다.[9]

3.4. 생명의 요람, 카르시온[편집]


하이레프의 침공은 에레브를 지나 그란디스 대륙 한 켠에 위치한 고대신이 머무는 작은 마을인 카르시온까지 이어진다.

또 다른 사도인 림보가 스펙터 부대를 이끌고 카르시온에 나타나면서, 직전에 레이나에게 무전을 보낸 인물이 림보였음이 드러난다.

4. 강함[편집]


냉기를 다루는 능력이 있고 힘을 사용할 경우 한쪽 눈에 푸른빛이 돌기도 한다. 사도라는 지위에 더해 하이레프 계급 중에서 최상층 계급인 계급인 만큼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다.

레이나의 주특기는 얼음 마법을 이용한 빙결 능력으로서 순간적으로 방심하기는 했으나 연합의 최고 핵심 전력인 대적자와[10] 기사단장 2명(오즈,이리나), 사방신 가온마저 한꺼번에 얼음 속에 가둬 제압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서 방심한 상태와는 달리 고대신 신수의 힘을 부여받은 대적자가 분노하여 제대로 맞붙었을 당시에도 레이나를 쉽사리 제압할 수 없었다. 고대신 미트라의 힘을 개방한 세렌과 격돌했던 사도 하보크와 마찬가지로 강한 일면을 보였다.

다만 신의 힘을 가진 붉은 크리스탈을 함부로 사용한 대가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의 창에 초월자와 고대신의 힘을 조금이나마 채워넣은 상태의 대적자를 고전시키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속임수였다며 스스로의 힘이 대적자보다 아래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5. 인물 관계[편집]



  • 리스타: 레이나의 부관이며 그녀를 향한 충성심이 매우 높다. 그래서인지 레이나 역시 리스타를 칭찬하거나 격려하며 뒷처리를 맡기는 등 상당히 신뢰하고 있다. 또, 부관치고 전투력도 상당한데, 시그너스 기사단장인 오즈, 이리나, 이카르트에 필적하거나 오히려 더 우위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심지어는 사방신 가온을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 않고 상대하는 모습을 보인다.[11][12] 물론 대적자의 실력에는 미치지 못했다. 레프군 간부의 실력이 서로 비슷하다면 알베르에브릴도 리스타와 비슷한 수준일 가능성이 있다.

대적자를 상대한 이후, 힘들어하는 레이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레이나와 마찬가지로 설산 지역 출신의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임무와는 별개로 살육 자체를 좋아하진 않으며, 레이나처럼 영지를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다. 다만 동족인 하이레프 출신 병사들의 목숨은 아끼지만 아군인 용병의 목숨은 하찮게 여기는 잔혹한 면은 레이나와 동일하다.

  • 시그너스 기사단: 시그너스 기사단에게 있어서 최악의 원수 대상이다. 기사단의 창설자이자 버팀목인 시그너스가 레이나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했고 구출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긴 수면에 빠진다. 기사단장인 이카르트, 이리나도 레이나에 대해 강한 적개심을 보인다.

  • 선대 설산의 영주: 레이나의 친족으로 샤만을 신청 한 레이나에게 살해당한다. 이후 레이나가 뒤를 이어 영주 자리에 오른다.

6. 어록[편집]


그만. 네 주군이 그 정도로 무너질 사람인가, 리스타?


안타깝게 됐군.
너희가 말하는 그들의 목숨은 지금... 바람 앞의 등불이나 다름없으니까 말이야.


그대가 바로 그 시그너스 여제로군. 확실히... 그 어린 나이에 연합을 이끄는 이유를 알겠어. 다른 이들이 충성심을 갖고 따를 만해.
하지만 그건, 평화로운 세계에서나 어울리는 이야기다. 전쟁이 만연한 그란디스에서는 통하지 않아.


의지는 좋지만... 스스로를 지킬 힘이 없으면 결국 소용없는 일이다. 가엾고도 어리석군····.


나에게 맞서려는 너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마. 하지만 좋은 선택이 아니야. 영원히 후회하게 될테니까.


7. 병력[편집]



원반 모양으로 생긴 거대한 전함과 함대를 이끈다. 전함 하나가 에레브 전체와 맞먹는 크기다. 전함 앞면으로 광선을 쏘는데 단 한방으로 에레브를 보호하는 막을 깨버린다.

  • 리스타

  • 하이레프 정찰 드론

  • 하이레프 보병

  • 하이레프 법사

  • 하이레프 기갑병

  • 하이레프 장검병

  • 얼어붙은 레프 보병[13]

  • 얼어붙은 레프 법사


8. 기타[편집]



  • 레이나에 맞서고 시그너스를 구하기 위해 대적자와 함께 움직인 시그너스 기사단의 메인 인물은 이카르트였고 그에 더해 지그문트도 시그너스를 구출하는 레지스탕스 지원군의 지휘자로 등장했다. 이로써 세르니움-아르크스-선계-아르테리아 네 구간에 걸쳐 시그너스 기사단과 레지스탕스의 해적-궁수-마법사-도적 교관이 차례대로 대적자에 조력했다. 미하일은 본진이 공격당하고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시그너스가 레이나에게 납치되는 동안에도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는 호크아이와 함께 그란디스에 파병을 갔기 때문으로 언급된다.

  • 설산 지역의 영주임이 밝혀지면서, 선역으로 돌아설 만한 인물이 보이지 않는 사도들[14] 중에서 처음으로 군단장 반 레온[15]처럼 주군의 뜻에 큰 관심이 없거나 또는 데몬처럼 선역으로 돌아서는 사도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다만, 군단장 오르카의 아군화가 많은 비판을 받았던 선례가 있어 악역의 선역화를 지양하는 차원에서 카링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도 있으며, 기존의 영주가 아니었다는 언급과 바라를 통해 언급된 설산의 영주와는 인물상이 달라, 에리모스 서브 퀘스트에서 언급된 영주와는 다른 인물일 수도 있다는 해석도 존재한다.[16]

  • 디자인이 던전앤파이터매드 리케를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 주로 언급되는 유사점은 백단발인 머리스타일과 양 쪽 오드아이의 색, 그리고 목 주위를 감싸는 두툼한 외투를 걸치고 있다는 것이다. 외투 때문에 드러나지 않지만 왼쪽 팔은 세냐 앵글러처럼 민소매일 가능성이 있다. 장갑은 손가락이 보이는 형태이며 오른쪽 팔은 검은 천으로 감싸져 있다.


  • 아르테리아 서브 퀘스트에서 전 영주에게 불만을 품었고 이 때문에 샤만을 통해 전 영주를 죽여 영주의 자리를 빼앗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약육강식의 가치관을 갖고있다. 약한 것은 죄악이며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의미의 말을 많이 하는데, 군단장 데미안처럼 현실을 경험했기 때문에 이러한 가치관을 가진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 동료인 앱실론과는 반대되는 점이 있는데 앱실론은 따뜻하고 비옥한 나라의 영주이며, 레이나는 춥고 척박한 나라의 영주다. 겉모습으로도 앱실론은 어두운 피부와 머리색, 장발의 남성이지만 레이나는 밝은 피부와 머리색, 단발의 여성이다.

애니메이션에도 앱실론이 다르모어에게 정보를 직접 보고한 뒤 그가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걸로 착각한 듯 고개를 숙이다가 다르모어가 레이나에게 명령을 내리자 레이나를 쳐다보는 묘사가 있는데, 이로 보면 추후에 둘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질 수도 있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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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황상 빙결과 관련된 인물임이 확실하기에 이와 관련된 이명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2] 초창기 패스파인더, 키난, 리탄, 그란디스의 여신을 맡았다.[3] 리스타를 비롯한 아르테리아의 하이레프들도 정황상 설산 지역 출신일 가능성이 높으며 모두 레이나를 적극적으로 따른다.[4] 칼리 스토리에서 언급된 하이레프의 결투 문화인 샤만으로 추측된다.[5] 아르테리아 스토리 애니메이션 묘사에서 레이나의 명령으로 아르테리아가 에레브 상공에서 폭격을 퍼부어 에레브를 감싸던 보호막을 부수고, 그대로 레이나의 군대가 에레브에 들어와 시그너스와 기사단을 공격한다. 레이나는 그 모습을 아르테리아에서 내려다본다.[6] 이 때 위의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있는 시그너스 기사단의 정보요원들의 일러스트가 나온다.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대로 각각 열 마리의 부기(페리온), 마티어스(커닝시티), 헤르샤(엘리니아), 로카(수상한 사람 아님)(헤네시스)이다.[7] 다만 신의 힘을 사용하는데 후폭풍이 상당한 모양으로, 부관인 리스타가 진심으로 걱정할 정도였다. 전함의 지하에 가둬놓은 포로들의 목숨을 대가로 신의 힘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연합 측에서 빼가거나 죽여서 결국 레이나 스스로의 생명력을 소진해 신의 힘을 사용해야 했다. 어차피 포로들의 목숨으로 대신하는 방식으로는 신의 눈을 속이는 것밖에 안된다고.[8] 마지막은 어디까지나 제른 다르모어가 성검에 내재된 미트라를 자극하여 세렌을 이용한 것이지만.[9] 말투 자체만 보면 베로니카와는 거리가 있으며 림보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아직까지 공개된 적 없는 별개의 사도일 수도 있다.[10] 대적자(플레이어)도 얼음 속에 갇혔지만 신의 창의 힘으로 얼음을 깨는데 성공한다.[11] 도원경 스토리에서 묘사되길, 사방신은 카링같은 사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녀가 만든 사흉의 강함과 비견되는 수호자들이다. 물론 가온과 백연을 제외한 슈리, 아라 둘은 사흉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12] 다만 가온의 경우 레프군의 숫자가 너무 많아 시그너스 기사단의 병사들을 지키면서 리스타와 싸워야 했다는 핸디캡이 있었기 때문에 진짜로 둘의 실력이 호각이라 보기에는 어렵다.[13] 얼어붙은 레프 병사들은 레이나의 부하가 아니라 포로들이다. 서브퀘스트에서 선대 영주를 따르던 기사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14] 카링이 갱생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결국 도원경을 끝으로 사망했다.[15] 또한 반 레온과 비슷하게 설산 지역의 영주라는 공통점이 있다.[16] 바라의 언급에 의하면 설산의 영주는 너무 좋은 사람이었기에 본인의 출세에는 관심이 없었고, 눈앞에 죽어가는 영민들을 구하는 것에 급급해 중앙군의 정복전쟁에 동참하지 않았기에 영지가 가난했다. 이 때문에 바라는 중앙군의 정복전쟁에 동참하는 것이야말로 영지와 영민들을 위한 길인데도 중앙군의 정복 전쟁에 동참하지 않는 영주에게 실망해 고향을 떠났는데, 레이나 역시 바라처럼 중앙군의 정복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르모어에게 인정을 받아야만 영지의 가난을 해결하는 영민들을 위한 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저 좋은 사람이라 영민들을 구하는 것에만 관심을 가져 전쟁에 동참하지 않아 영지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다며 본인을 따르던 신하가 실망해서 떠나게 만든 인물과 영민들을 아끼지만 냉혹한 성격을 가진 레이나가 동일인물이라고 보기보단 오히려 퀘스트에서 언급된 영주를 샤만에서 이겨 쫓아내고 본인이 그 자리를 꿰찼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