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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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메이플스토리의 등장 지역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메이플스토리2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에레브(메이플스토리2) 문서,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에 대한 내용은 에레브(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2008년 12월 18일에 시그너스 기사단과 함께 추가되었다.
로마자 표기는 한국판은 Ereb, 북미판은 Ereve, 그리고 동남아판은 Erev로 모두 다르다.
메이플 아일랜드 마냥 떠다니는 섬이라고 한다. 원래는 여제 시그너스가 거주하면서 세상을 둘러보기 위해 메이플 월드 전역을 떠다니다가, 블랙윙이 출몰한 이후 이에 대항하기 위한 기사단 양성을 위해 현 위치에 정차했다고 한다. 현재 메이플 연합의 중심이기도 하다.
이곳에 거주하는 종족은 '피요'라고 불리우는 종족으로, 신수를 섬기는 수하들이다. 신수가 시그너스 여제를 섬기고 있기 때문에 시그너스도 섬긴다고. 애초에 피요들은 신수의 직계후손이라고 한다. 시그너스 리마스터 스토리에 따르면 신수가 에레브를 만들어 유지하고 자신의 뜻을 이어받을 종족들을 창조했으며 그 과정에서 영겁의 세월동안 쌓아올린 힘을 모두 소모했다고 한다.
메이플 월드 내에선 헤네시스와 더불어서 가장 평화롭고 안전한 지역이다. 하지만 미래의 문에선 여제가 타락하며 땅으로 추락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토리 경우에 따라 적의 공격을 받고는 한다.[4]
이 지역 이름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후속작이자 과거 시간대인 메이플스토리 2에서 여제 에레브라는 인물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2의 시간대는 오버시어고 뭐고 있기 전인 데다가, 세계관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으므로 모르는 일이다(...). 다만 확실히 메이플2의 여제 이름은 확실히 이곳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적으로는 고대 제국 아시리아의 언어인 고대 아카드어로 ereb(에렙) 또는 erebu라고 하며, '내려가다', '해가 진다', '일몰', 즉 서쪽에 있는 땅(현대의 유럽이다)이라는 뜻이다. 또한 페니키아어 ereb은 '저녁', '서쪽'을 뜻한다. 출처
모티브는 반지의 제왕의 깊은골인 듯하다.[5]
2. 몬스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에레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NPC[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NPC/에레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BGM[편집]
시간의 신전, 시계탑 최하층 등의 걸출한 BGM들을 자랑하는 맵들과는 다른 의미로 BGM이 굉장히 아름답다. 동글동글한 몬스터들의 콘셉트에 맞춰 만들었는지,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때문에 임광현 메이플스토리 디자인 팀장도 2008년 인터뷰에서 "...에레브 섬에 가 보시면 음악이 굉장히 좋거든요. 음악과 배경이 어우러져서 상당히 평화롭고 포근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다른 거 안 하시고 배경만 감상하셔도 마음이 풍족해지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출처)라며 맵 디자인과 함께 음악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에레브의 배경음악 Queen's Garden, Raindrop Flower, Drill Hall은 2008년 경 당시 스튜디오 EIM의 외주를 맡은 M2U[6]가 작곡했다. 출처
이 음악들이 작곡된 2008년은, 엘린숲 BGM과, 눈에 띄게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시간의 신전' BGM 시리즈가 작곡되는 등 그야말로 2007년 경부터 활발하게 사운드 제작에 참여해왔던 스튜디오 EIM이 포텐을 터뜨린 해이기도 하다.
이 지역 BGM은 3개가 있는데, 'Drill Hall'(연무장)을 제외한 다음 두 곡이 유명하다.
첫 번째는 에레브 섬, 'Queen's Garden'(여제의 정원)이라는 곡이다. 고귀한 여제와 신성한 기사단의 모습을 그려냈다고 한다. 에레브에 도착하면 들리는 나인하트 책사의 목소리와 함께 이제는 익숙한 메이플 브금 중 하나. 5000일 기념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에서 어레인지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오케스트레이터 이나일과 NECORD의 성상민이 어레인지하여 후반부에 "음악이 전조되면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앙상블"을 그려냈다.
두 번째는 Raindrop Flower로 에레브 섬 필드에서 사용되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5. 지역 일람[편집]
5.1. 튜토리얼[편집]
5.1.1. 잊힌 고향[편집]
시그너스 기사단 캐릭터들의 튜토리얼 장소. 개편 전에는 피요족인 '쿠'가 따라다니며 기본적인 시스템 작동법을 알려주고, 시작의 숲 1 ~ 5에서 기본적인 훈련을 받은 뒤 에레브로 이동을 했다.
이 맵은 모든 직업들이 다 들어갈 수가 있다.
5.1.2. 잊힌 숲 나가는 길[편집]
5.1.3. 에레브 숲길[편집]
5.1.4. 체력 단련장[편집]
5.1.5. 기사단 제1 시험장[편집]
5.1.6. 기사단 제2 시험장[편집]
맵 중앙 연무대 배경을 보면 직업별 무기들을 전시해놓은 벽이 있는데, 스트라이커의 너클이 없고 오히려 기사단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검이 있다...[7]
5.1.7. 시그너스의 정원[편집]
5.1.8. 잊힌 고향[편집]
각각 맵은 다른데, 이름이 같은 곳이다.
5.1.9. 잊힌 숲 나가는 길[편집]
각각 맵은 다른데, 이름이 같은 곳이다.
5.1.10. 작은 다리[편집]
모험가 챕터 중 일부 모험가 직업이 이곳에서 론도와 올리비아를 만나는 등의 퀘스트를 진행한다.
5.2. 에레브(홈타운)[편집]
여제 시그너스의 섬. 원래는 메이플 월드 전체를 부유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잠시 멈춰있다. 하늘나루에서 배를 타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힘 자체는 강대하지만, 나이가 어려 신수의 힘을 제대로 다루지 못 해 신수에 기대어 상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여제 시그너스가 있고 옆에는 총리 겸 책사 나인하트와 전직교관들이 있다.
여담으로 시그너스 기사단 캐릭터가 120 레벨이 되면 시그너스 기사단 전용 메이플 용사 버프 스킬인 시그너스 나이츠를 배우기 위해 에레브로 돌아와 신수와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신수의 쉼터에서 신수가 스킬을 주고 다시 에레브로 오면 여제와 기사단장들이 있던 장소가 전보다 화려하게 바뀌고 신수는 리프레에서 계속 휴식을 취하는지 더 이상 에레브에선 볼 수 없게 된다. 자세한 건 신수 문서에 가보면 된다.
이 곳의 BGM은 메이플스토리의 BGM 중에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3. 기사의 전당[편집]
시그너스 리턴즈 이전 만렙인 레벨 120을 찍은 시그너스 직업군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곳이었다. 다른 명예의 전당과 다르게 연결된 맵이 2개이며, 별도의 위치에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5.4. 에레브 갈림길[편집]
실질적으로 이곳이 에레브의 마을이다. 그런데 마을마저 엘나스 마을 수준으로 커서, 기사의 전당을 막 빠져나온 노블레스 유저들의 짜증 지수를 배로 늘려준다.
에레브 갈림길에 숨겨진 포탈이 있다. 미하일의 스토리 퀘스트 용도로 "정령의 빛" 퀘스트 진행중 사용하는 포탈이다.
5.4.1. 하늘나루(정거장)[편집]
에레브를 빠져나갈 때 향하는 곳. 빅토리아 아일랜드와 오르비스로 이동하는 비행선이 정박해 있다. 레벨 245 이후로 전초기지를 통해 테네브리스의 문브릿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레벨 280 이후로 하늘나루 퇴장 포탈을 통해 아르테리아의 작전본부로 이동할 것인지, 에레브 갈림길로 이동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5.5. 수련의 숲1[편집]
5.5.1. 티노의 숲[편집]
수련의 숲의 양 옆 사이드에 위치한 또 다른 숲. 티노의 숲 말고도 티무, 티브, 티구르, 티루의 숲이 있으며, 이름대로 티노, 티구르 등이 출몰한다.
5.5.2. 티브의 숲[편집]
5.6. 수련의 숲2[편집]
5.6.1. 티무의 숲[편집]
5.6.2. 티루의 숲[편집]
5.7. 수련의 숲3[편집]
5.7.1. 티구르의 숲[편집]
5.7.2. 키리두의 부화장[편집]
레벨 50 이후 나인하트에게서 퀘스트가 오는데, 여제의 품위가 떨어진다며(...) 키리두에게 티티아나를 받아 키우게 된다. 그리고 다 키우면
5.8. 연무장 입구[편집]
5.8.1. (히든스트리트) 훈련병 제 1, 2, 3 수련장[편집]
5.8.2. (히든스트리트) 훈련용 몬스터 사육장 1, 2구역[편집]
5.8.3. (히든스트리트) 제 1 연무장[편집]
시그너스 기사단 개편 후 바로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가기 때문에 이곳으로는 갈 수 없다.
5.8.4. (히든스트리트) 제 2 연무장[편집]
6. 메이플 연합 회의장[편집]
검은 마법사를 처치하기 위해 만든 단체인 메이플 연합이 존재하는 곳으로 차원의 거울을 통해 이동 가능하다.
- 모코: 메이플 연합 회의장의 마스코트로 병아리처럼 생긴 푸른색 새다.이 NPC를 통해 블랙헤븐과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을 플레이 할 수가 있다.
- 로코: 블록버스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NPC이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보상만 받을 수 있다.
7. 기타[편집]
- 2008년 임광현 디자인 팀장과의 인터뷰 기록이 자세하게 남아 있어서 메이플 지역들 중에서 초기 콘셉트가 밝혀진 몇 안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원래 신수는 섬처럼 거대한 크기였으며 등 위에 여제와 기사단이 올라타는 시안이었지만, 신수의 이미지가 너무 징그러워 보여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대신 '정원'이란 분위기를 살려 아름답고 평화롭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출처
- 메이플 월드의 황제가 있는 곳 즉 수도임에도 불구하고, 배만 타면 어느 직업군이던 자유롭게 에레브로 출입이 가능하다. 딱히 에레브 섬을 권위있게 꾸미거나 할 생각은 없는 듯.
- 빌런들에게 여러 번 수난을 겪어온 뼈아픈 역사가 있다. 윙마스터 스우에 의해 아리아 여제가 암살을 당해 황위를 수백년 동안 공석으로 내놓아야 했고, 엘레오노르에 의해 에레브 전체가 석화되어 버리고, 힐라에 의해 시그너스의 혈통이 부정당해 황위가 찬탈당할 뻔 하고, 데미안에게 침입당해 신수가 죽임을 당하고 구출한 생명의 초월자마저 납치당하고, 레이나(메이플스토리)가 끌고 온 이상한 함선에 의해 초토화당하는 등 혼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에레브는 빅토리아 아일랜드 상공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주문서를 사용할 수 있다.
- 유명한 떡밥이지만 여제가 있는 곳이 워낙 초라하기도 하고(...) 구름 위라는 점도 그렇고 다 뚫린 철제 건물이나 간이 노점같은 상점을 제외하면 달리 아무 것도 없었는데 배경을 잘보면 해자가 달린 성 비슷한 게 보인다는 말이 있다. 다만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으며 월드맵에도 표현되어 있지 않지만 블랙헤븐 엔딩 일러스트 등이나 팬텀 과거 영상을 보면 확실히 성이나 비슷한 건물이 있는 모양이고 검은 마법사 영웅집결에서는 멀리 보이는 거대한 성과 수많은 근대식 건물이 확인할 수 있는 걸 보면 월드맵과 인게임에서 생략되었을 뿐 확실히 사람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 건물이 따로 있는 듯.
- 리마스터 업데이트 당시 등장한 잊힌 고향 지역은 테스트 서버 당시 귀족의 영지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으나,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각종 욕을 들어먹고귀족 설정이 폐기되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 최신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에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어 묘사가 되었는데, 건물들이 많이 세워져있는 천공의 섬으로 나왔다.
8. 코믹 메이플스토리[편집]
게임에서는 메이플 월드 전체를 다스리는 여제가 머무르는 섬이나 코메에서는 에레브란 독립적인 나라이다.[8] 팬텀의 과거 기억 속 공간으로 팬텀의 슬픈 사랑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훗날 루미델 제국의 통치하에 놓인다. 게임에서는 메이플 연합의 중심지인것에 비하면 엄청난 푸대접을 받는다. 거기다가 나중에는 땅까지 갈라지는것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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