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CF/2023-24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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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알 마드리드 CF
상위 문서: 레알 마드리드 CF/2023-24 시즌
1. 개요
2. 전반기
3. 후반기
4. 결과
1. 개요[편집]
레알 마드리드 CF의 2023-24 시즌 중 라리가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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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우수 선수(MVP of the match)는 마오우 선정 라리가 공식 MOTM을 적는다.
2. 전반기[편집]
2.1. 1R vs 아틀레틱 클루브 (원정, 0:2 승)[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이 서로 공격을 주고 받았다. 경기 직전 내린 비 때문에 레알 선수들은 종종 미끄러지며 고전했고, 아직 선수들끼리의 호흡이 제대로 맞지 않아 패스 미스를 연발했다. 그러다 28분, 다니엘 카르바할이 수비를 견뎌내고 미끄러지며 올린 볼이 빌바오 선수들의 몸을 맞고 호드리구 고이스 앞에 떨어졌고, 이를 호드리구가 오른쪽 측면에서 그대로 슈팅하며 레알이 선제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36분, 데이비드 알라바가 올린 코너킥을 주드 벨링엄이 곧바로 논스톱으로 연결했는데, 이것이 바닥에 굴절되며 레알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빌바오 역시 만회를 위해 공격을 시도했으나 레알의 수비에 종종 막히거나 유효슈팅을 만들지 못한 채 위로 뜨고 말았다.
후반에는 빌바오가 전반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오이안 산세트와 고르카 구루세타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는데, 이것이 먹혀 들어간 것이었다. 그러다 레알에 악재가 터졌다. 에데르 밀리탕이 수비 경합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무릎 부상을 입었고 결국 안토니오 뤼디거와 교체되었다. 이후 빌바오는 76분 토니 크로스가 미끄러지며 기회를 맞이했는데, 데이비드 알라바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면서 다시 기회를 놓쳤다. 한편 레알은 오늘 부진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1골을 기록한 호드리구 고이스를 빼고 루카 모드리치와 호셀루를 투입했다. 후반 막판에 접어들며 경기는 빌바오가 주도하기 시작했고 레알은 라인을 내리며 역습을 노렸다. 하지만 약간의 합이 맞지 않았고 호셀루의 뒷발에 공이 걸리는 등 불운이 따라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추가시간 5분도 지나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 경기 결과
수비 역시 안정적이었다. 그 중에서도 다니엘 카르바할과 데이비드 알라바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카르바할은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레알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알라바는 팀을 구해내는 슈퍼세이브를 여러차례 선보였다. 프란 가르시아는 경기 초반 빌바오의 우측 집중 공략에 휘말리며 터치 미스, 패스 미스 등 최악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경기가 흐를수록 적응한 모양인지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페를랑 멘디에겐 볼 수 없던, 레알 팬들이 왼쪽 풀백에게 기대하던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크로스를 선보였다. 오늘 선발로 나온 안드리 루닌 키퍼도 나름 준수했다. 엄청난 슈퍼세이브는 나오지 않았지만 적절한 펀칭과 선방으로 시즌 첫 경기를 클린시트로 깔끔히 마쳤다. 그러나 킥을 비롯한 발밑은 여전히 아쉬웠다.
이번 경기는 안첼로티 감독이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고 어린 미드 필드 자원들로 판을 짜 승리한 첫 경기이기에 매우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중원에서 상당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였으며,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앵 추아메니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교체로 나온 크로스와 모드리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들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다만 오늘 유독 아쉬운 선수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자신의 장점인 측면에서의 파괴력을 살리는 방식이 아닌 중앙을 활용하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전술에 의해 경기 영향력이 줄었고, 전술 외적으로도 터치 미스를 범하거나 드리블이 막히는 등 영 풀리지 않는 날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호드리구는 초반에 비니시우스와 중앙에서 포지셔닝을 잡아갔으나 그다지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고, 점차 우측면으로 포지셔닝을 잡아가자 다니 카르바할과 페데리코 발베르데와의 연계를 통해 공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프리시즌에 비해 비니시우스와 동선이 겹치는 모습은 적었으나, 아직 현 전술이 잘 맞아들어가고 있다고 보기도 어려운 경기였다. 교체로 나온 호셀루의 경우에는 아무리 봐도 주전 스트라이커로 쓰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드러난 경기였다. 이렇듯 비니시우스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 부족한 9번 스트라이커의 자리는 어떻게 채울 것인지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과제이다.
한편,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100번째 경기를 펼쳤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서 라리가 153번째 경기를 펼치면서 비센테 델 보스케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다 라리가 경기 3위로 등극했다. 주드 벨링엄은 2007년 5월 데이비드 베컴 이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뛴 첫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으며,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라리가에서 득점한 5번째 잉글랜드 선수가 되었다. 게다가 득점 후에는 빌바오 홈 관중들이 손가락과 말로 욕설을 보냄에도 불구하고 양팔을 들어올리며 세레머니를 하는 깡다구있는 모습도 보여주어 마드리디스타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시간 8월 13일 오후 9시 경, 에데르 밀리탕이 왼쪽 무릎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최소 6개월 동안 결장하게 된다는 최악의 소식이 들려와 레알 팬들을 절망시켰다. 더구나 부상에서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앞서 부상을 당한 쿠르투아와 밀리탕 모두 사실상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안 그래도 풀백 영입이 없어 불안 요소가 있던 수비진이었는데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주전 골키퍼와 센터백이 시즌 아웃 되면서 수비진이 작살이 나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드진이 추가 영입이 없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수많은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2.2. 2R vs UD 알메리아 (원정, 1:3 승)[편집]
- 경기 전
8월 17일, 티보 쿠르투아와 에데르 밀리탕이 모두 성공적으로 왼쪽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마쳤다. 며칠 내로 회복 세션을 시작한다고 한다.
8월 18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훈련 도중에 발생한 왼쪽 다리의 과부하로 인해 불참했다고 한다. 다행히 출전은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선발로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카스티야 출신 세르히오 아리바스는 이적 후 2번째 경기를 친정팀을 상대로 치르게 되었다.
- 경기 내용
전반 3분, 지로나의 역습 상황에 세르히오 아리바스가 왼쪽 측면에서 날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하며 이른 시간부터 지로나가 앞서나갔다. 이후 전반 19분,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헤딩을 한 것이 상대 수비 맞고 나와 세컨볼로 이어졌고, 이것을 주드 벨링엄이 골로 연결하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전반전이 끝나기 직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토니 크로스가 자신의 시그니처인 니어 포스트 쪽으로 깔아차 슈팅으로 연결해 골로 연결했으나, 아쉽게도 VAR 결과 이전 상황에서 다니엘 카르바할의 반칙이 선언되면서 골이 취소되어 1-1 동점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되었다.
후반전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득점을 위해 공세를 이어갔고, 후반 15분 토니 크로스의 크로스를 받은 주드 벨링엄이 좋은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헤더로 역전골을 기록하며 결국 레알이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반 28분에는 주드 벨링엄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슈팅이 수비수에 살짝 굴절되어 절묘하게 골문으로 빨려들어가 시즌 첫 골을 만들어내며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했고, 교체로 들어온 브라힘 디아스가 멋진 드리블 돌파로 수비 여럿을 벗겨내고 일대일 득점 기회를 얻었으나 침투해서 들어오던 호셀루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한편 알메리아도 추격을 위해 공격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레알 수비들이 막아나는 데 성공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레알 마드리드가 3-1 역전승을 거두게 되었다.
- 경기 결과
그리고 지난 1라운드에서 심각하게 부진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이번 경기에서도 주로 하프 스페이스와 중앙에서 뛰었고, 프란 가르시아의 측면 공격 가담에 힘입어 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력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경기 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적했듯이 최근 무리한 돌파를 하거나 위험을 감수하는 플레이들은 줄일 필요가 있으며, 중앙 뿐만 아니라 본인이 여태껏 보여준 측면 플레이도 살려가며 상대 수비들에 혼란을 주는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안드리 루닌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첫 실점 장면에서는 티보 쿠르투아라면 막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을 들게 했다. 다니 카르바할은 지난 경기에 이어서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회춘한 듯한 모습이다. 프란 가르시아는 수비가 20-21 페를랑 멘디의 수비보다는 아쉽지만 그래도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공격의 파괴력은 마르셀루를 봐온 마드리디스타들의 성에는 차지 않겠지만 그래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움직임을 더욱 넓게 만들어주며 이득이 되고 있다. 데이비드 알라바와 안토니오 뤼디거는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토니 크로스는 중원에서 자신의 빌드업 능력을 과시했으며, 수비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오렐리앵 추아메니는 수비적으로 탄탄한 모습을 보였으며, 크로스의 존재 덕에 빌드업의 부담이 줄어 꽤 준수한 패스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크로스와 추아메니의 위에서 주로 활동하며 2선과 3선에 모두 영향을 미치면서 공격전개에 관여했고, 벨링엄의 천 골에도 관여하는 등 박스 주변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루카 모드리치는 교체 출전하여 짧은 시간 동안 좋은 패스웍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에 조커로서 활용될 가능성이 보인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부상의 여파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체 출전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
호드리구는 확실히 아쉬웠다. 동선에서 비니시우스와 겹치는 장면이 상당히 많았고, 장점인 오프 더 볼 능력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렇다고 골 결정력에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팀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호셀루와 루카스 바스케스는 후반전에 투입되어 딱히 보여준 것이 없었다. 브라힘 디아스는 드리블 돌파와 같은 플레이는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마무리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3. 3R vs RC 셀타 데 비고 (원정, 0:1 승)[편집]
- 경기 전
그리고 레알은 셀타 상대로 10년 동안 리그에서 패하지 않았고, 모든 대회에서는 14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기에 레알의 우세가 예측된다. 그리고 시즌 초반 분위기도 레알은 2승, 셀타는 1무 1패로 레알이 훨씬 나은 상황이다.
- 경기 내용
80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셀루가 떨궈준 헤더를 주드 벨링엄이 마크맨을 따돌린 뒤 공을 머리에 절묘하게 맞춰 득점하였다. 이후 별다른 위협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으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경기를 마쳤다.
- 경기 결과
2.4. 4R vs 헤타페 CF (홈, 2:1 승)[편집]
- 경기 전
레알은 최근 5경기에서 헤타페를 상대로 3승 1무 1패의 상대 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또한 헤타페가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고작 1승에 그쳤고, 그 승리도 15년 전인 2008년이기에 레알이 크게 우세한 상황이다.
- 경기 내용
전반적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주도하는 흐름 속에서 전반 11분, 프란 가르시아가 어이없는 백패스 미스를 범했고, 이를 놓치지 않고 공을 잡은 보르하 마요랄이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제치고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내줬다. 리드를 허용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7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패스를 받은 호드리구가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크게 벗어났다. 2골 이상이 필요해진 레알은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왔다. 19분에는 다비드 소리아 키퍼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가슴 맞고 팔에 공이 맞았으나, 핸드볼 반칙으로 선언되지 않았다. 그러던 23분 경에 주드 벨링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카를레스 알레냐에 의해 넘어지면서 PK로 선언되는 듯했으나, VAR 온필드 리뷰 끝에 NO PK로 정정되었다. 이후에도 레알은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다. 전반 32분 프란 가르시아의 크로스를 받은 루카 모드리치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다비드 소리아 키퍼에게 막혔다. 40분에는 프란 가르시아의 패스를 받은 호셀루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으며, 4분 뒤에는 주드 벨링엄의 패스를 받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헤타페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렇게 전반전은 레알이 득점에 실패하면서 헤타페가 1-0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토니 크로스와 교체했고, 부진하던 프란 가르시아를 빼고 나초 페르난데스를 투입했다. 그리고 후반전 초반, 레알이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47분, 세트피스 찬스 이후 세컨볼을 루카 모드리치가 아웃프런트 크로스를 올렸고 이후 박스 안에서의 혼전 상황에서 호셀루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의 핸드볼 반칙 여부를 두고 VAR이 가동되었으나, 문제 없음으로 판정되며 그대로 골로 인정되었다. 그리고 다코남 제네의 핸드볼이 나와 호셀루의 득점이 아니었다면 PK가 선언됐을 장면이었으나 득점이 나오며 그대로 넘어갔다. 이후 54분에는 토니 크로스가 감각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린 것이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고, 리바운드된 볼을 크로스가 다시 한 번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다비드 소리아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서 65분 경에는 측면에서 다니엘 카르바할이 크로스성 슈팅을 연결한 것이 키퍼의 예상을 깨고 골문을 향했으나, 이것도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그렇게 계속해서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하자,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와 다니 카르바할, 오렐리앵 추아메니를 빼고 브라힘 디아스와 루카스 바스케스,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투입해 더욱 공격적으로 변화를 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득점 없이 정규시간이 종료되어 추가시간에 돌입하게 되었다. 그러던 추가시간 5분 경에 루카스 바스케스가 중거리 슈팅을 연결한 것을 다비드 소리아 키퍼가 다소 애매하게 처리하며 리바운드 볼이 앞으로 떨어졌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주드 벨링엄이 튕겨나온 볼을 곧바로 밀어넣으며 마침내 역전골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계속되는 추가시간 막판에 호드리구가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 이것이 또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추가골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렇게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2-1 승리로 종료되었다.
- 경기 결과
허나 반대로 주드 벨링엄은 본인이 왜 레알의 미래인지를 보여주었다. 모두 루카스 바스케스가 슈팅할 때 지켜보기만 할 뿐이였는데[2] 벨링엄은 혼자 쇄도하며 세컨볼로 득점하였다. 또한 오렐리앵 추아메니도 상대의 공격을 깔끔한 태클로 끊어내는 등 최근들어 준수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상대 헤타페 CF는 전반전 내내 거친 모습을 보이며 레알을 괴롭혔다. 심지어 마리오 멜레로 로페스 주심 역시 이를 강하게 제지하지 않으면서 다니엘 카르바할은 이런 심판 판정에 매우 불만을 가지며 짜증내는 모습까지 나왔다. 헤타페는 지난 1라운드 FC 바르셀로나전에서도 거친 플레이로 일관한데다 세사르 소토 그라도 주심의 치명적인 오심에 더해 지극히 관대한 판정을 이용해 무승부를 이끌어 내기도 했고, 이 경기를 통해 일관적으로 거친 플레이의 희생양이 된 양 팀의 적이 되었다.
여담으로, 호셀루는 4448일만에 다시 레알 선수로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열렬한 팬인 85세 라몬 옹에 대한 일화가 화제이다. 그는 생활 여건상 자신이 좋아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직관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는데, 손녀인 산드라가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이 경기가 열리는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데리고 갔다고 한다. 감격에 찬 라몬 옹은 눈물을 흘렸다.
2.5. 5R vs 레알 소시에다드 (홈, 2:1 승)[편집]
- 경기 전
현재 레알은 개막 후 4연승으로 순항하고 있으나 경기력은 썩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고 비교적 약팀을 상대로 꾸역승을 거뒀다. 더군다나 상대 레알 소시에다드는 리가 내에서도 까다로운 강팀인데다 지난 시즌 1무 1패를 기록했기에 레알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레알은 최근 홈 7경기에서 클린시트가 고작 1번이기에 수비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경기 내용
후반은 교체 없이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프란 가르시아의 크로스를 받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고, 이것이 골대 맞고 들어가며 레알이 균형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기세를 탄 레알은 계속 밀어붙였고, 결국 60분에 호셀루가 프란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레알이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골을 기록한 호셀루는 바로 교체되었다. 레알은 역전에 성공하자 미드필더들을 대거 투입하며 4-3-2-1, 일명 '크리스마스 트리' 전술을 사용해 버티기에 주력했다. 실점한 소시에다드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고 미켈 오야르사발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으나 오야르사발의 슈팅이 높게 뜨면서 스코어가 유지되었다. 80분 후반이 되어가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유일하게 남아있던 톱 자원인 호드리구 고이스까지 빼면서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4-6-0에 가까운 기형적인 포메이션이 나왔다. 후반 막판, 주드 벨링엄이 결정적인 헤더 기회를 맞이했는데 알렉스 레미로 키퍼가 슈퍼세이브로 막아내면서 리그 5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레알은 끝내 추가시간 4분까지 버텨내면서 리그 5연승을 기록,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 경기 결과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공격진들의 결정력이 매우 아쉬운 경기였다. 특히 호드리구 고이스가 매우 아쉬웠는데, 전반전 내내 난사에 가까운 결정력을 보여주었고[3] 중간 측면 돌파 한 번을 제외하면 거의 처참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호셀루는 골대 불운이 겹치는 등 다소 불운한 장면이 많았지만, 헤더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수비진에서 프란 가르시아는 자신의 장점인 활동량과 스피드를 활용해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적극적인 볼 운반과 오버래핑으로 2어시를 기록해 MOM으로 선정되었다. 다니엘 카르바할은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공간 침투, 패스, 태클, 볼 리커버리, 볼 키핑 등 전성기 시절의 폼을 보여주었다. 데이비드 알라바와 안토니오 뤼디거는 지난 헤타페 CF전처럼 전반 초반의 수비 집중력 저하가 여실히 드러나며 선제 실점하고 말았다. 그리고 전반 내내 수비가 흔들리며 소시에다드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헌납했다. 리그에서는 전승을 달리고 있으나 여전히 불안하고 부족한 모습이 많기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전술적인 역량이 더더욱 중요하다.
중원에서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공수 밸런스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시즌 첫 골을 중요한 상황에서 기록하며 역전승에 기여했다. 주드 벨링엄은 경기 영향력이 지난 경기들에 비해서는 떨어졌지만 볼 운반과 수비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1인분은 해줬다. 토니 크로스는 여전히 빌드업의 핵심으로서 엄청난 패스 클래스를 보여줬고, 수비에서도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2.6. 6R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 3:1 패)[편집]
- 경기 전
레알은 최근 데르비 마드릴레뇨 전적이 3승 1무 1패로 아틀레티코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전 경기들과 비슷한 경기력이라면 승리는 물론 승점도 보장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반드시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두어 초반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팀 훈련에 복귀한 아르다 귈러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중에서 비니시우스가 부상 회복 이후 소집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위장염으로 소집명단에서 제외되었고 부상을 당한 다니엘 카르바할이 1. FC 우니온 베를린 전에 이어서 또 한번 결장한다.
- 경기 내용
현재 레알의 불안한 수비가 또 일을 냈다. 전반 5분 만에 데이비드 알라바가 알바로 모라타의 침투를 확인하지 못해 모라타의 헤딩으로 실점하고 말았다. 이로서 레알 마드리드는 3경기 연속 실점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실점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전반 18분, 사울 니게스의 크로스를 앙투안 그리즈만이 마크맨이 한명도 있지 않은 채로 편안하게 헤더로 득점하였다. 득점이 필요해진 레알은 공세를 퍼부었으나 계속 마무리가 되지 않으며 답답함을 자아냈던 레알이였으나, 전반 35분 토니 크로스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레알이 쫓아가기 시작했다. 그 이후 전반 44분, 주드 벨링엄이 올린 크로스를 나가기 직전 알라바가 살려냈고, 이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득점했지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안토니오 뤼디거가 상대 수비진과 엉키면서 골에 직접적인 관여를 했다는 이유로 골이 취소되었다.[4] 그 이후로 전반전은 종료되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반전 경기력이 아쉬웠던 모드리치를 빼주고 호셀루를 투입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허나 경기를 시작한지 1분도 안되는 시간에 모라타의 헤딩으로 아틀레티코가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에도 역시 안토니오 뤼디거와 데이비드 알라바 둘다 모라타를 놓치며 탄식을 자아냈다. 이후 그다지 별다른 위협적인 장면은 크게 나오지 않으면서 스코어 1-3으로 리그 5연승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리그 3위로 추락하였다.
- 경기 결과
또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무능 또한 드러났다. 미드필더를 늘리면 공을 컨트롤하기 더 편해진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호셀루를 벤치에 앉혔으나 미드진에서 전혀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다. 거기에 중요한 더비전임에도 이미 전술적 실패 조합이 된 토니 크로스-루카 모드리치 라인을 동시에 기용하며 오렐리앵 추아메니는 휴식이라는 이유가 있긴 했지만 벤치에 앉혔다. 그리고 이런 전술적 패착으로 대패하자 보드진이 안첼로티 감독에 큰 불만을 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레알 팬들은 지원을 해주지도 않았으면서 왜 욕하냐면서 안첼로티 감독은 물론 보드진에게도 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2.7. 7R vs UD 라스팔마스 (홈, 2:0 승)[편집]
- 경기 전
라스팔마스는 현재 리그에서 2골을 기록 중이기에[7] 실점의 위험성은 그리 크지 않으나 문제는 경기당 0.6골 실점이라는 막강한 수비력을 자랑하기에 이를 어떻게 뚫어내는 것이 관건으로 보인다. 한편 주드 벨링엄은 휴식 차원에서 리그에서 처음으로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그 대신에 임대에서 복귀한 브라힘 디아스가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다.
- 경기 내용
경기를 시작하자 몰아붙인 쪽은 레알이였다. 전반 20분 안토니오 뤼디거의 훌륭한 패스로 호셀루가 1대1 찬스를 맞이했지만 알바로 바예스의 훌륭한 선방으로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 24분에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침투하는 브라힘 디아스에게 환상적인 스루패스와 브라힘의 좋은 터치가 있었으나 그 이후 드리블 하는 과정에서 터치가 살짝 길어지며 바예스의 태클에 막혔다. 이어지는 전반 25분에는 브라힘과 바예스의 1대1 장면이 나왔으나 브라힘의 칩슛이 골문 밖으로 크게 벗어나며 약간의 아쉬움을 삼켰다.[8] 전반 33분에도 나초 페르난데스가 마크맨이 없는 채로 골문 앞 슈팅 기회가 만들어졌지만 바예스의 정면으로 향하면서 계속해서 득점에는 실패하는 듯한 레알이였다. 허나 전반 추가시간 2분, 루카스 바스케스가 마크맨이 없던 브라힘에게 공을 넘겨주었고, 이를 한번 잡은 뒤 구석 상단으로 강하게 꽂아 넣어 4년 5개월 만에 레알 소속으로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후 휘슬이 불리며 전반 추가시간이 종료되었다.
후반 9분, 호셀루의 슈팅을 번번히 막아내며 득점을 허용하지 않던 바예스였으나 호드리구의 톡 찍어찬 크로스를 호셀루가 완벽한 헤더로 득점하며 홈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후반 12분에는 드디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부상을 털고 복귀해 레알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방금 전 득점한 호셀루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전반과는 다르게 체력이 약간 떨어진 레알이 라스팔마스에게 공격을 허용하는 듯한 모양새를 비추었으나 라스팔마스의 슈팅이 대부분 골대 위로 벗어났기에 그다지 위협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으며 2-0으로 오랜만의 클린시트 승리로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 경기 결과
2.8. 8R vs 지로나 FC (원정, 0:3 승)[편집]
- 경기 전
현재 지로나는 바르셀로나와 함께 18득점으로 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고 이 공격력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7경기 6승 1무 무패로 1위 자리에 올라있다. 특히 팀에서 무려 11명이 득점에 성공할 정도로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고 더군다나 지난 시즌 발렌틴 카스테야노스에게 포트트릭을 허용하며 대패했기에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에 더욱 집중해야한다. 반면 지로나가 수비에서는 3경기 연속 실점을 하고 있기에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는 지로나의 공격력을 잘 막아내면서 득점 찬스를 노린다면 승리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 경기 내용
후반 10분에 또 양헬 에레라가 헤더 기회를 맞이했으나 이번에도 약간 뜨면서 지로나는 계속해서 득점에 실패하였다. 후반 16분 호셀루가 강하게 찬 공이 키퍼를 맞고 튀어나온 루즈볼을 주드 벨링엄이 강하게 집어넣으면서 라리가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이 골로 레알을 사실상 승기를 잡으면서 별다른 장면 없이 3-0 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리그 개막 이후 첫 다득점 클린시트로 승리하였다.
- 경기 결과
그리고 나초 페르난데스[10] 는 경기의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살인 백태클을 날리면서 퇴장당하였고 추후 리그 경기들에서도 징계로 인한 결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리그 경기에서 데이비드 알라바가 부상에서 복귀하지 않는 이상 오렐리앵 추아메니나 카스티야에서 센터백을 콜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 후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 생활에서의 언해피를 띄웠었다. 이번 시즌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주드 벨링엄과 공존이 되지 않고 본인의 폼도 서서히 떨어지고 있기에 주전에서 제외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이후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 CF와 링크가 떴었으나 카를로 안첼로티의 만류로 이번 시즌은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2.9. 9R vs CA 오사수나 (홈, 4:0 승)[편집]
- 경기 전
원정팀 CA 오사수나는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다. 시즌 개막 이후 단 3승에 그치고 있으며 최근 5경기는 1승 1무 3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오사수나의 레알 상대 최근 10경기 전적이 3무 7패이기에 절대적으로 열세인 상황이다. 이러한 열세의 상황에서도 오사수나가 지난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경기 내용
전반 7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와의 좋은 원투 패스 이후 호셀루가 크로스를 올려봤으나 조금 뜨는 바람에 찬스가 무산되었다. 이어서 전반 9분에 루카 모드리치가 좋은 패스로 다니엘 카르바할에게 내주었고, 이를 주드 벨링엄이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여 1-0의 스코어로 앞서나가게 되었다. 전반 24분 발베르데가 상당히 높은 위치에서 상대방의 볼을 끊어냈고, 이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연결까지 했으나 비니시우스의 마무리가 좀 뜨고 말았다. 전반 34분 오사수나의 훌륭한 스루패스가 나왔으나 추아메니가 깔끔하게 볼만 건드려 빼오면서 위기를 넘겼다. 전반 46분 모드리치의 침투 이후 호셀루가 깔끔하게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되었다. 추가시간 1분에는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롱킥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카르바할이 깔끔하게 받아내지 못했고, 상대방이 컷백으로 연결해 안테 부디미르가 완벽한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으나 시원하게 홈런을 때리면서 간신히 실점은 면하였다. 이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 2분 다비드 가르시아의 엉성한 터치로 다시금 호셀루에게 기회가 찾아왔으나 이번에도 마무리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후반 9분 벨링엄이 직접 끌고간 볼을 잠시 발베르데에게 패스 후에 침투하였고, 발베르데가 다시 벨링엄에게 다시 넘겨준 볼을 벨링엄이 세르히오 에레라의 다리 사이로 넣으면서 팀의 2번째 골을 완성시켰다. 이로서 10경기 10골이라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도 세우기 힘든 기록을 이적 첫시즌에 기록하게 되었다. 후반 12분 모이 고메스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이 나왔으나 케파가 선방하여 실점의 위기를 넘겼다. 후반 13분 추아메니가 침투하는 비니시우스에게 롱킥으로 넘겨준 볼을 가슴으로 받은 후에 직접 슈팅까지 하였으나 아쉽게 골문을 비껴가면서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후반 20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볼을 커트해냈고 이를 발베르데가 완벽한 스루패스로 비니시우스에게 연결되었다. 그리고 비니시우스가 에레라를 완벽히 제치고 빈 골대에 골을 넣으면서 팀의 3번째 골을 완성시켰다. 후반 24분 추아메니가 비니시우스에게 공을 길게 넘겨줬고, 비니시우스가 등으로 버텨낸 다음에 호셀루에게 넘겨준 볼을 이번에는 호셀루가 마무리하면서 완벽한 쐐기골을 넣었다. 후반 38분 토니 크로스의 중거리슛이 상대 수비수의 손을 맞고 굴절되며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허나 호셀루는 실축했고 이후 프란 가르시아의 세컨볼까지 에레라가 잡아내면서 추가골 없이 4-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완승하였다.
- 경기 결과
그리고 이 경기에서 안토니오 뤼디거가 다음 세비야 FC전에서 경고를 받으면 엘 클라시코에 결장하게 되는데, 데이비드 알라바의 복귀가 예상되긴 하지만 현재 레알의 유일한 센터백 자원이기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2.10. 10R vs 세비야 FC (원정, -:-)[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1. 11R vs FC 바르셀로나 (원정, -:-)[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2. 12R vs 라요 바예카노 (홈, -:-)[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3. 13R vs 발렌시아 CF (홈, -:-)[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4. 14R vs 카디스 CF (원정, -:-)[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5. 15R vs 그라나다 CF (홈, -:-)[편집]
- 경기 전
- 경기 내용
- 경기 결과
2.16. 16R vs 레알 베티스 (원정), -:-)[편집]
2.17. 17R vs 비야레알 CF (홈, -:-)[편집]
2.18. 18R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원정, -:-)[편집]
2.19. 19R vs RCD 마요르카 (홈, -:-)[편집]
2.20.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20R vs 헤타페 CF (원정, -:-)[편집]
3.2. 21R vs UD 알메리아 (홈, -:-)[편집]
3.3. 22R vs UD 라스팔마스 (원정, -:-)[편집]
3.4. 23R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 -:-)[편집]
3.5. 24R vs 지로나 FC (홈, -:-)[편집]
3.6. 25R vs 라요 바예카노 (원정, -:-)[편집]
3.7. 26R vs 세비야 FC (홈, -:-)[편집]
3.8. 27R vs 발렌시아 CF (원정, -:-)[편집]
3.9. 28R vs RC 셀타 데 비고 (홈, -:-)[편집]
3.10. 29R vs CA 오사수나 (원정, -:-)[편집]
3.11. 30R vs 아틀레틱 클루브 (홈, -:-)[편집]
3.12. 31R vs RCD 마요르카 (원정, -:-)[편집]
3.13. 32R vs FC 바르셀로나 (홈, -:-)[편집]
3.14. 33R vs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편집]
3.15. 34R vs 카디스 CF (홈, -:-)[편집]
3.16. 35R vs 그라나다 CF (원정, -:-)[편집]
3.17. 36R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홈, -:-)[편집]
3.18. 37R vs 비야레알 CF (원정, -:-)[편집]
3.19. 38R vs 레알 베티스 (홈, -:-)[편집]
3.20. 후반기 총평[편집]
4.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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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나 상대 골키퍼였던 다비드 소리아가 이 경기에서 엄청난 선방 능력을 보여줬던 것을 감안해야한다. 실제로 소리아는 팀이 패배했음에도 MOM으로 뽑혔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당시 9번의 선방으로 리버풀을 좌절시킨 티보 쿠르투아보다 높은 기대실점 속에서도 무려 10번의 선방을 성공했다고.[2] 다만 호셀루도 반응했으나 침투 타이밍이 약간 느렸다.[3] 실제로도 호드리구의 슛 전 골 기댓값은 0.63 였지만 호드리구가 슛을 한 이후에는 0.15로 확연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이는 주심의 재량에 따라 득점으로 인정할 수 있었던 골이였기에 더욱 아쉬웠다.[5] 3골 모두 마크맨이 없는 상태에서 프리 헤더로 내줬다.[6] 풋몹 기준 수비진들의 평점은 5.72 정도로, 7.8 정도였던 공격진들에 비해 얼마나 무기력했는지를 나타낸다.[7] 필드골은 1골이다.[8] 해당 장면은 오프사이드였기 때문에 들어갔더라도 득점으로 인정되진 않았겠지만 아직까지는 1대1 상황에서의 침착성이 아쉽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였다.[9] 케파도 전반 4분 엉성한 볼 처리 실수로 인해 실점을 내줄 뻔 하였다.[10]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라면 더더욱 해서는 안되는 일이였기에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