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카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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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유년기[편집]
이탈리아 출신의 아버지와 코르시카 주민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카벨라는 로컬 클럽인 가젤렉 아작시오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2. 몽펠리에 HSC[편집]
2004년 몽펠리에 HSC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9년 7월 소속팀과 3년간의 프로계약을 체결하였으나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그 시즌에는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2010-11 시즌에는 출장기회를 얻기위해 아를 아비뇽으로 임대되어 17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2011년 여름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여 29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고, 그 활약을 바탕으로 2012년 1월 소속팀과 2년 연장계약을 체결하였다. 2012-13 시즌에는 31경기 7골을 기록하였고, 2013-14 시즌에는 37경기 17골을 기록하며 팀의 중추 선수로 성장하였다.
2.3. 뉴캐슬 유나이티드 FC[편집]
2014년 7월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 6년 계약에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적하였다. 8월 17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하였다.
시즌초 리그의 속도에 잘 적응하지 못하였고, 여기에 소위 피지컬이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여 앨런 파듀 감독은 그를 벤치 멤버로 주로 기용했다. 파듀 감독을 이어 존 카버 수석코치가 임시 감독으로 승격되며 비로소 중용되며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2015년 1월 31일, 헐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제 결승골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5년 8월 19일,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1시즌 임대되었고,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 7월 5일에 68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완전이적하게 되었다.
2.4. AS 생테티엔[편집]
2017년 8월 31일, AS 생테티엔으로 임대이적했다. 임대후 준수한 활약으로 시즌을 잘 마무리 했으며, 2018-19 시즌을 앞두고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두번째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생테티엔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5. FC 크라스노다르[편집]
2019년 7월 25일에 클럽 레코드인 1200만 유로의 이적료에 FC 크라스노다르로 이적하였고, 2020-21 시즌 개막전에서 혼자 원더골 2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넣으면서 크라스노다르의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진출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하지만 2022년 3월 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일방적으로 침입했고 축구계가 러시아 리그에 제재를 가하여 팀과 계약을 파기했다.
현재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리턴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6. 몽펠리에 HSC 2기[편집]
2022년 4월 6일, FC 크라스노다르와 계약 해지 후 몽펠리에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22번이다.
2.7. LOSC 릴[편집]
2022년 7월 10일, LOSC 릴로 이적하였다. 1년 계약.
1라운드 AJ 오세르와의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첫 경기부터 팀의 4:1 대승을 견인하였다.
2022년 11월에는 릴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4월 2일 기준 리그에서 23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23년 5월 4일, 2025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4년 5월 27일 노르웨이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선수로 투입되며 A매치에 데뷔하였다. 그리고 6월 7일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와 올랭피크 리옹 소속의 클레망 그르니에의 부상으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에 사우스햄튼 FC 소속 모르간 슈네데를랭과 함께 대체 소집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2선 전역에서 뛸 수 있느 미드필더. 카벨라는 No,10 유형의 테크니션으로 부드러운 퍼스트 터치와 볼 컨트롤, 개인 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이용한 볼 간수와 볼 배급에 두각을 드러낸다. 피지컬이 왜소함에도 불구하고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어 쉽게 넘어지지 않고 개인 기술 또한 훌륭하기 때문에 볼 터치를 짧게 가져가는 드리블과 기민한 턴, 바디 페인팅을 이용해 간결하면서도 화려하게 탈압박해낸다. 압박을 벗겨낸 후에는 전방에 있는 동료들을 향해 날카로운 전진패스로 공격의 템포를 올려주거나 창의적인 패스로 공격 찬스를 만들어낸다. 활동 범위도 넓어서 중원으로 내려와 공격을 풀어주거나 수비에도 적극 가담해주는 것도 카벨라의 장점.
다만, 온더볼 플레이를 좋아하는 대다수의 테크니션들이 그러하듯 공을 끌면서 템포를 늦추는 성향이 있으며, 크지 않은 체구에 버티거나 밀어내는 힘도 약한 편이다.[1]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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