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자맹 앙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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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뱅자맹 앙드레는 LOSC 릴의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AC 아작시오[편집]
프랑스 니스 출생으로, 16살에 아작시오에 입단한 뒤 유스팀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2008-09 시즌을 앞두고 17살의 나이에 1군으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2008년 8월 22일 세당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1월 22일에는 아마추어 팀 바뇰 퐁과의 쿠프 드 프랑스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하여 120분간 활약하였고, 승부차기에서 키커로 나와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에 공을 세웠다.
이후, 빠르게 레귤러로 자리 잡으면서 2014년까지 아작시오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특히, 2013-14 시즌에는 아작시오에서 보낸 최고의 시즌이었으며, 팀은 강등되었지만 리그 앙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널리 알렸다.
2.2. 스타드 렌 FC[편집]
2014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타드 렌으로 이적하였다.
2019년 4월 27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12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장으로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하였다.
2.3. LOSC 릴[편집]
2019년 7월 17일, 릴과 4년 계약을 채결하였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적료는 800만 유로라고 한다.
2.3.1. 2019-20 시즌[편집]
현재까지 10경기에 나서 1골 1어시를 하였다. 1골을 넣은 상대는 황의조의 지롱댕 드 보르도. 니콜라 드프레비유의 실수를 유수프 야즈즈가 뺏어 뱅자멩 앙드레에게 건내준 공을 앙드레가 인사이드로 잘 밀어 넣었다.
같은 포지션에 쟁쟁한 어린 선수[2]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주전으로 팀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2.3.2. 2020-21 시즌[편집]
이번 시즌은 총 45경기 1어시로 팀의 중원을 확실하게 잡았고, 팀의 우승에 한몫을 했다. 거기에 UNFP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은 덤.
2.3.3. 2021-22 시즌[편집]
다소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웠으나, 여전히 릴의 든든한 미드필더임은 변함없는 사실.
2.3.4. 2022-23 시즌[편집]
1R AJ 오세르를 상대로 경기 시작 1분만에 중거리 골을 기록했다.
2023년 1월 13일, 릴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3.5. 2023-24 시즌[편집]
24라운드 파리와의 경기에서 네이마르를 부상 입혔는데 그대로 네이마르가 시즌아웃 판정을 받아서 본의 아니게 MNM의 2년차를 끝내버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많은 활동량과 안정감 있는 수비, 질 좋은 패싱력을 바탕으로 중원을 조율하는 릴 중원의 살림꾼이다.
볼 터치가 짧고, 테크닉도 훌륭해서 볼을 잡을 시 탈압박 후에 정확한 패스를 연결한다. 드리블 능력도 수준급이라 1대1 돌파 상황에서도 볼을 직접 몰고 탈압박 후 전진하는 데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 중원에서의 활동량이 많고 활동반경도 넓다 보니, 볼을 가진 상대에게 달려들어 볼 탈취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압박한다.
다만, 발이 느려서 드리블로 공을 운반하면 바로 따라잡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수비 시에는 상대 마크맨을 놓쳐서 뒤따라가다가 거친 수비로 인해 파울을 많이 범하거나 카드를 많이 수집한다. 이 때문에 운반보다는 3선에서의 안정적인 볼 배급을 지향한다.
4. 여담[편집]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 UNFP 올해의 팀: 2020-21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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