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북마케도니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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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북마케도니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존재하며 여러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북마케도니아는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 친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양국 모두 정교회 신자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양국은 키릴 문자를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교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북마케도니아는 친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09년에 러시아가 불가리아, 터키, 그리스, 북마케도니아로 공급하던 가스 공급을 중단한 적이 있었다.#
국호 변경에 대해서는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마케도니아의 나토 가입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2021년 3월 7일에 북마케도니아에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처음 반입됐다.# 6월에 러시아측이 북마케도니아를 이어주는 항공노선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3. 문화 교류[편집]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에서 공통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문화 교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러시아어는 북마케도니아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돼 있다.
3.1. 스포츠[편집]
2021년 7월 21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개최된 태권도 경기에서 러시아 선수가 북마케도니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4. 갈등[편집]
양국간에 갈등이 일부 존재한다. 러시아가 북마케도니아로의 국명을 바꾸는 데 반대한 세력들을 물밑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10월 4일에 러시아 외교부는 북마케도니아 외교관을 외교기피 인물로 지정하고 추방한다고 밝혔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양국은 갈등을 빚었다. 북마케도니아에선 반전시위가 일어났다.# 3월 15일에 북마케도니아는 WTO 관련 공동 성명에 참여해 러시아군의 철수를 촉구했다.# 3월 28일에 북마케도니아 외교부는 러시아 외교관 5명을 추방한다고 밝혔다.#1#2 러시아측이 북마케도니아를 비우호국가로 지정했다.#
5. 대사관[편집]
스코페에 주 북마케도니아 러시아 대사관, 모스크바에 주 러시아 북마케도니아 대사관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편집]
- 러시아/외교
- 북마케도니아/외교
- 러시아/경제
- 북마케도니아/경제
- 러시아인 / 마케도니아인
- 러시아어 / 마케도니아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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