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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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이 스텔튼풀

YoungBuck

코치

로스터
파일:TOP_icon_white.png
TOP
파일:스웨덴 국기.svg 펠릭스 헬스트룀

Kryze

파일:스웨덴 국기.svg [[핀 비에스톨|핀 비에스톨

Finn
]]
파일:JGL_icon_white.png
JGL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마크 반 원슬

Markoon


파일:MID_icon_white.png
MID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에흘란 보테비크 홀름|에흘란 보테비크 홀름

Nukeduck
]]

파일:ADC_icon_white.png
BOT
파일:체코 국기.svg [[파트릭 이루|파트릭 이루

Patrik
]]

파일:SUP_icon_white.png
SPT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헹크 라이젠가

Advienne


LEC 참가팀 로스터




}}} ||




파일:XL_LIMIT_2023_Split_2.png

EXCEL
LIMIT

디노 토트 (Dino Tot)
출생
1997년 12월 17일 (26세)
국적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display: none; display: 크로아티아"
행정구
]]

포지션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svg 서포터
소속
SK Gaming
(2019.12.16 ~ 2020.11.19)
Team BDS
(2020.11.20 ~ 2023.03.08)
EXCEL
(2023.03.08 ~ 2023.11.20예정)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EXCEL 소속 서포터.


2. 플레이 스타일[편집]




3. 수상 경력[편집]


준우승 기록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ummer 2023 준우승
Team BDS

EXCEL

Fnatic

4. 선수 경력[편집]


독일의 Ad Hoc Gaming 에서온 유망주이다. 레딧에 따르면 퍽즈도르(...)를 수상한 적이 있다고 하여 큰 기대를 받는 중. 다만 퍽즈, 사크레와 같은 크로아티아 인이기 때문에 그리고 LEC에 극히 기근인 서포터 포지션이기 때문에 과한 기대를 받는 감이 있다. 독일리그 소속인지는 얼마 되지 않아 경기를 거의 뛰지 않았고, 스페인 리그 하위권의 ASUS ROG ELITE와 이탈리아 리그의 QLASH Forge에서 4강에 들어갔는데 일단 지역리그 경력도 1년 조금 넘는 수준인데다 수준 높은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서 검증이 별로 되지 않았다.

하필 파트너도 LEC 기준 약체 원딜인 크라운샷인데다 팀의 정글러인 트릭도 중후반에는 캐리력이나 변수 창출 능력이 평범한 축에 들어가는 정글러이기에, 신인 서포터에게 가해지는 부담은 굉장히 클 가능성이 높다.

3주간 평은 영 시원찮은 팀에서는 나쁘지 않다. 프나틱전 팀이 탈탈탈 털리는 와중에 브위포의 렝가 진입을 날카롭게 마크해 고양이로 만들어버리고, 샬케전에서 노년가장 포기븐에게 중요 스킬을 맞춰서 한타 승리를 이끄는 등 확실히 일천한 경력에 비해서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라인전 필패였던 크라운샷-드림즈 조합과 비교하면 역시 어린 선수가 좋다는 것은 느껴진다. 그러나 팀이 신인에게 너무 가혹한 팀이라... 승률은 별로다. MAD의 카이저가 날아다니고 있어서 묻히는 것은 덤

6주차까지는 그나마 분전을 하는 멤버인건 맞는데 기본기가 이번에 데뷔한 서포터들과 비교해도 확연히 떨어지는 면모가 보인다. 물론 데닉은 무늬만 신인인 95년생의 2부리그 베테랑이며, 카이저는 서폿 기근이라는 2부에서도 기대받던 자원이며, 데스티니도 나름 롤드컵 플레이-인 2회 출전 경력이 있다는 변호가 가능하긴 하며, 상위리그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받은 것이다. 지역리그 상위권 팀 경력조차 없는 리밋과는 분명 차이가 크다. 근데 셀메를 잃은 시점이라 신인도 좋지만 히바는 무리라도 와디드 정도 되는 변수창출 및 오더 플레이어는 데려왔어야 하지 않나 싶다...

서머 들어서는 유체폿으로 각성해버린 카이저보다는 못하지만 폼이 상당히 괜찮다. 저질 경기였던 2라운드 샬케전 바드 하드캐리로 팀의 승리를 지켜내기도 하는 등, 토레와 같은 뚜렷한 약점이 없으면서도 고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샬케 이적 후에도 평범하디 평범한 네온을 각성시키고 본인부터가 렐을 꺼내 G2와 로그의 전승을 박살내는 등 이적 동기 BB와 함께 한껏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다만 젠지 서포터들이 데뷔 초기 그랬듯이 그랩류를 썩 선호하진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챔프폭을 지켜봐야 할지도?

연패기간 초반에 알리스타로 렐을 상대하는 처참한 숙련도 때문에 욕을 먹었다. 하지만 이건 서양 모든 팀들의 밴픽 바보짓으로 밝혀졌고, 딜런의 빠른 밴픽 수정으로 이러한 모습은 2경기만에 사라졌다. 하지만 문제는 레오나 그라가스 등 온갖 챔프로 무모하디 무모한 이니시를 시도하며 던지고 있다는 것. 게다가 렐은 물건너 스무디도 연패 끊게 해주는 사기챔프로[1] 밝혀지면서, 렐 외의 챔프로도 이니시 잘하는 트리츠와 리밋의 평가는 그 나이 차만큼이나 벌어졌다. 뭐 탑솔 제외 전원이 갑자기 범인이 되어버린 샬케긴 하지만 뭔가 많이 아쉽다. 리밋이 수동적 팀 SK에서는 오히려 고점은 아주 높지 않아도 저점이 상당히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이니시는 팀합과 같이 가는 것이지만, 어쨌든 순조롭게 느껴졌던 리밋의 성장에는 어느새 한 번 제동이 걸렸다.

그래도 렐 상대 못한다고 욕먹던 알리스타로 바이탈리티전 놀라운 센스로 크라운샷을 끊어내는 힐리생스런 장면을 연출하는 등 여전히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토레보다 두 살이나 많은 나이가 참 아쉽지만, 오히려 트리츠와 더불어 토레가 왜 LEC에서 물러나야 하는지를 증명하는 중.

그러나 팀의 두뇌였던 길리어스의 휴식 이탈 후 서머에 폼이 네온 이하로 수직낙하했고, 부진하다가 그래도 간신히 샬케 팀을 인수한 BDS에 팔려와서 생존했다.

엑스매티의 압도적인 노답 경기력과 아담의 적극적인 던지기에 묻히지만, SK 및 샬케 시절보다 별로다. 과거의 그 렐 알리 투챔[2] 이니시와 라인전을 찾아볼 수 없다. 게다가 옛 파트너 크라운샷과 네온이 파트너 바뀐 뒤로 라인전을 더 잘하면서, 예전의 라인전에 대한 리밋의 기여도도 저평가받게 된 것은 덤이다. 라인전이 세긴 했지. 크라운샷 리밋 > 크라운샷 드림즈였고 네온 리밋 > 네온 드림즈였으니까…

3주차에 잠시 신들린 초반 움직임을 보여주며 그랩즈의 교육을 받는 리밋을 증명하나 했으나, 이후 엑스매티와 함께 침몰해버렸다.

시즌이 끝나고 히릿 사가 때문에 붕 떴는데, 히릿을 2군으로 내리면서 밴더 대신 드리머 에이스를 영입하려던 미스핏츠 프리미어가 이를 거부한 히릿의 귀향으로 인해 팀의 유일한 베테랑인 밴더를 재신임하고, 드리머 에이스를 대신 BDSA가 덜컥 데려오면서 실업자가 된 모양.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 베테랑 룰 덕분에 1부 자리를 되찾고 팀의 2승째를 따냈다... 좋은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

서머 시즌 종료 후, 팀이 결승까지 가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프로 서드 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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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스무디는 몇 주 전 그 렐로 집어던지면서 핀의 1vs9 하드캐리를 좌절시킨 처참한 흑역사가 있고, 그때와 달리 클레드가 렐과 같이 절묘하게 이니시를 박아주면서 간신히 연패를 끊은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LCS에서도 10위 실력인 서포터가 렐이라는 챔피언 빨로 연패를 끊은 것도 결과론적으로 사실.[2] SK 시절의 바드를 보면 그냥 2년 전보다 기량이 줄어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