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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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야니스 켈라|야니스 켈라

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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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마렉 제미안

MenQ
|라훌 난다

Ruuxi
|베르나데터 라마커르

Bernie

분석
데미안 오수

Arces

영상
[[줄리안 핀텟|줄리안 핀텟S

ShouldB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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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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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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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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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r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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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후보 선수 겸임
LEC 참가팀 로스터



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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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DS_Labrov_2023_Split_1.png

Team BDS
Labrov

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
(Λάβρος Παπουτσάκης | Labros Papoutsakis)

출생
2002년 2월 12일 (22세)
국적
[[그리스|

그리스
display: none; display: 그리스"
행정구
]]

ID
school phobia #
포지션
서포터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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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F
(2016.06.10 ~ 2016.09.18)
Void Gaming
(2016.10 ~ 2016.11)
Rising Divinity
(2017.07.17 ~ 2017.10.15)
WAR Balkan
(2017.10.18 ~ 2018.02.06)
Wind and Rain
(2018.02.06 ~ 2018.05.30)
Panathinaikos AC eSports
(2018.05.30 ~ 2018.06.24)
KIYF eSports Club
(2018.07.10 ~ 2019.01.07)
We Love Gaming
(2019.01.10 ~ 2019.01.21)
WarKindZ E-Sports
(2019.02.25 ~ 2019.04.16)
We Love Gaming
(2019.05.01 ~ 2019.05.17)
BIG
(2019.05.20 ~ 2020.05.19)
Team Vitality
(2020.05.19 ~ 2022.11.22)
Team BDS
(2022.12.20 ~ 2024.11.18예정)

1. 개요
2. 주요 경력
3.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그리스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Team BDS 소속 서포터.


2. 주요 경력[편집]


준우승 경력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Spring 2023 준우승
MAD Lions

Team BDS

EXCEL
수상 경력
2020 LEC Summer Rookie of the Split
이반 마르틴
(Misfits Gaming)

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
(Team Vitality)


하비에르 프라데스
(MAD Lions)



3. 행적[편집]


팀의 서포터로 KIYF 시절 Zazee, 카르지와 함께 활약했었는데 SirNukesAlot의 이적으로 빈자리를 메우러 합류하였다. OP챔프 시절 유미로 띨띨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전임자보다는 기량이 부족한 편이지만 미드의 뜬금 각성, 정글의 성장과 더불어 팀에 잘 묻어가고 있다.

그래도 결승전 4세트에서 너프된 유미를 꺼내들어 가렌유미 조합으로 캐리하면서 나쁜 평가를 조금이나마 떨쳐냈다.

아직 플레이가 2부리그 최고 유망주였던 카이저나 짬빨로 운영하나는 괜찮던 데닉급은 아니지만 02년생으로 무진장 어리고 솔로랭크도 괜찮은 편이라서 잭트롤이 데뷔 3년차에 폭삭 망한 바이탈리티로 간다는 설이 돌았고 결국 사실이 되며 꽤 일찍 콜업되었다.

객관적으로 따지면 라브로브는 도스, 잭트롤보단 낫지만 카이저, 리밋보다 훨씬 별로고 데닉보다 좀 나은(?) 토레와 장단점 비교를 해야 하는 LEC 하위권 서포터였다. 특히 뭔 배짱인지 바드를 계속 가져갔는데, 잭트롤의 친정사랑이 빛난 OG전 더블을 딴 것을 제외하면 바드를 픽할 때마다 팀 패배의 원흉이 되면서 팀의 픽밴능력을 의심하게 했다. 유미, 랜턴세이브 쓰레쉬, 급성장 룰루 등으로 콤프 캐리력을 강화하고 살려주는 챔프를 할 때 대부분 승리를 얻어냈음을 감안하면, 누구 의지로 이렇게 픽했는지 궁금. 그나마 라인전에서는 스프링의 콤프 억제기였던 스틸백이나 현 리그 하위권인 토레, 데닉, 드림즈[1] 등과 달리 1인분을 한다는 것은 중요한 차이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02년생이고 SK의 리밋도 첫 시즌에 라브로브 비슷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보니, 존버할 가치는 충분하다. 사실 2부리그에서도 원래는 플레이에 혹평이 많았는데, 19 서머 EM 토너먼트 들어서 의외의 위력을 보여주며 평가를 바꾼 것이었으니.

결국 쌩신인임에도 나름 눈도장을 찍은 덕분인지 같은 신인왕 후보인 Zazee를 매우 근소한 차로 누르고 20 서머시즌 신인왕을 수상했다. 다만 이는 MAD의 카이저를 제외한 20년도 데뷔 서포터들이 저마다 약점을 보이며 침몰한 반사작용으로 보인다. 포지션 거르고 보면 포스트시즌 막차 태운 Zazee가 받을 법도 했으니...

21 스프링 시즌을 어찌저찌 마무리하고 휴식기동안 1300점을 넘기며 서유럽서버 솔랭 1위를 찍었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MSI때문에 아이슬란드로 날아온 캐니언한테 솔랭 1위를 뺏겼다(...) 다만 서폿은 솔랭과 대회의 괴리가 가장 큰 포지션이다 보니 제2의 뉵스, 녹시악, 도스유러피안 아이로브가 이렇게 많다니가 될지 다섯 살 위 리밋보다는 좀 늦더라도 비로소 각성할지 아직은 걱정이 되는 선수다. 드림즈, 힐리생, 브위포와 한 팀이었던 것을 감안해도 분명 오더 기여도가 있다고 평가되는 셀프메이드의 영입이 마지막 각성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개막 후 실제로 뛰어난 크랙 겸 리더미드의 걔 말고인 셀프메이드를 잘 보좌하며 데뷔시즌 이상의 기세를 올리고 있다. 강한 라인전은 여전한데 로밍 및 한타 활약이 많이 향상되었다. 사실 육각형인 케리아나 카이저가 아웃라이어고, 어린 무력파 서폿 입장에서 그간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았다 보는 것이 옳을지도.

그러나 4주차 AST전은 노틸로 SLT의 갱플과 쌍으로 말아먹었다. 인간이 어떻게 신을 이깁니까

정글 개입없는 라인전 하나만큼은 출중한 선수고 그 외의 요소가 신인왕답게 도스나 뉵스어랏 같은 선배 솔랭전사들처럼 아예 개막장은 아니다 보니, 그래도 크라운샷과 풀시즌 호흡을 맞춰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며 2021 서머에 괜찮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개막장이 아니라고 했지, 단단한 라인전 외에 뭐 하나 확실한 것은 없는 미묘한 유망주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서포터가 진짜 라인전 원툴이면 타 포지션에서 시야장악부터 인원분배와 한타 설계까지 오더 부담이 너무 많이 걸리는데, 바이탈리티는 이러한 단점을 셀프메이드 원맨쇼 이외의 방법으로는 전혀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는 것이 팀과 라브로브 본인에게 동시에 주어진 과제다.

그리고 2022 스프링, 카르지의 폼이 폭망하면서 라브로브의 최대 장점이던 라인전마저 퇴색됐다. 퍽즈와 카르지가 라브로브의 취약한 오더를 보완해줄 것이라는 기대 또한 그 둘의 폼이 폭망하면서 무산됐다. 21 서머에 하던 대로 하는데, 카르지가 그 당시의 크라운샷보다 훨씬 못하니 라브로브 입장에선 답이 없다.

포스트시즌 엑셀전은 미키엑스의 기복에 힘입어 조용히 받아먹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G2전 1세트 잠시 신들린 로밍으로 해설진의 주목을 이끌어냈으나, 챔프가 노틸이고 상대 원딜이 제리였다. 2세트부터 아니 1세트 중반부터 우리가 알던 라브로브로 돌아갔고 0:3 패배로 스프링 시즌이 종료됐다.

결국 스프링 결산을 했을 때 알파리 카르지가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어 망했다면, 라브로브는 퍽즈와 더불어 우려한 만큼(?) 망했다. G2전 노틸의 향수가 있긴 한데 이건 메카닉 좋은 미드가 갈리오 원툴인거나 마찬가지라... 이대로는 답이 없다. 로밍이나 이니시에서 스스로 최소한의 발전을 보여주지 못하면 서머에 본인도 힘들고 팀원들도 힘들 것이다.

그래도 서머에는 휴식기 전 3주간 폼이 꽤 괜찮다. 라브로브 하면 떠오르는 정직하고 무색무취하다는 평가를 벗어나 나름대로 과감한 로밍이나 이니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파트너 카르지가 CS 질질 흘리고 그 쉽다는 세나로 뻘플 벽플 갈길 정도로 여전히 골골대는 상황이라 더욱 더이상 라인전 원툴이 아닌 라브로브의 분전이 빛나는 중. 사실상 바이탈리티의 서머 유일한 소득이라 봐도 무방하다. 파워게임에서 또 승리하고 살짝 정상이 된 탑솔러는 잊자...

사실상 라브로브가 고통받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시즌은 이번이 데뷔 후 처음이다. 그런데 라브로브가 고통받는다는 것 자체가 팀이 망해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데 하루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퍽즈와 팀도 살아나서 순위가 폭등했다.

하지만 결국 탑미드가 도로 흔들리자 라브로브가 모든 방법으로 살려줘도 창의적으로 죽어나가는 카르지 덕에 팀은 슈퍼위크 4연패를 기록했고, 라브로브는 영고라인에 가입하였다.

2023 윈터 폼은 기대보다는 아쉽다. 일단 특유의 단단한 이미지와 대조적으로 유틸폿 숙련도가 매우 좋지 않고, 이외에는 개막전 패배한 하이머딩거가 카이저 말고 누구나 다 밟는다는 프나틱의 룩즈를 짓밟은 뒤로 그나마 필살기로 떠올랐다. 아무때나 서폿딩거만 할 수는 없는 법이고, 그나마 소위 작년 픽으로 연명하는데 페이즈 2 1차전 G2전은 알리스타라는 그 중에서도 무리수 픽을 해서 그대로 망하는 등 고전 중이다. 다만 크라우니라는 엑사킥 도스는 물론 LEC에서 개고생 중인 잭스펙트라에게 서폿 차이 역으로 깔고도 털린 원딜러를 예토전생시키고 있는 공은 인정받아야 한다는 약간의 옹호론은 존재한다.


4. 여담[편집]


  • 모음 배열이 'ㅏㅡㅗㅡ'로 동일하다는 점 때문인지 타르코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7:26:32에 나무위키 라브로스 파푸트사키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유는 모르겠는데 2라운드에 대오각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