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BDS/리그 오브 레전드/2024 시즌

  상위 문서: Team BDS/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편집]

---

Team BDS의 2024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편집]

---

2023년 11월 3일, 크라우니를 내보낸다는 소식과 함께 스토브리그의 서막을 알렸다. 특히나 크라우니는 7월에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는데도 내보낸다는것에 대해 여론은 점점 더 안좋아지고 있으며 소식이 보도된 이후 크라우니는 SNS를 통해 내년에도 심지어 선수 생활을 그만둘때까지 BDS에서 뛰고 싶다는 걸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건 정리글 같은날 고투원 감독이 계약 종료 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감독자리는 기존 코치였던 스트라이커가 영전되었다.

그런데 올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측되었던 한스 사마, 패트릭, 업셋 등 걸출한 원딜들의 행선지가 일찌감치 정리되면서[1] 남은게 카르지 밖에 없었는데 11월 16일, 카르지의 다음 행선지가 바이탈리티로 결정되면서 후보군이 점점 없어져가고 같은 날 다음 매물로 점쳐지던 바오도 LFL 소속 팀 젠틀 메이츠로의 이적설이 돌면서 BDS의 결정은 악수가 되어가고 있다. 오죽하면 썰쟁이들도 갑갑한지 우스갯소리로 눅의 원딜 전향을 예측하는 솔랭 전적 외에는 소식이 없다.#

11월 19일에는 BDS 스트라이커 감독과 원딜 아이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감독이 일하는 중이라며 너스레 떠는 트윗을 올려 다음 매물로 보는 시선도 있었다. 다만, 감독 자체가 워낙에 컨택 및 팔로우가 많기도 하고 그간의 구단의 행보를 봐오던 팬들 입장에선 신빙성이 떨어지는 의견으로 추측하고 있다.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그나마 아이스를 바라는 입장의 여론이지만 원래는 없던 일을 굳이 사서 만든 병크의 결과인지라 분위기는 아직 흉흉하다.

이와는 별개로 현지 민심은 스트라이커 감독에 대해 좋지 않게 보고 있는데, 스트라이커가 고투원 감독을 밀어내고 감독직을 차지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그런데 이에 발끈한 나머지 전 감독의 근태가 좋지 않고 와우를 했다는 등 저격성 트윗을 올려 더더욱 까임요소가 늘어나고, 국내에서는 이에 대해 구단 내 정치질이 있었다는 정황으로 받아들이는 등 내우외환이 제대로 터졌다고 볼 수 있다.

결국 11월 22일, Ice가 후임자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담-셰오-눅-아이스-라브로프로 로스터를 마무리 했다. 보도에 따르면 덕담과 프린스도 물망에 있었다고 나오면서 비관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는가하면 나름 LCK 출신에 ERL 검증까지 마친, 웬만한 조건은 갖춘 느낌이라 반색하는 의견도 있다. 이 부분은 아이스의 퍼포먼스에 따라 구단의 행보가 계속 재평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재평가할 틈도 없이 아이스 관련 기사에서 23년까지의 계약인 선수들이 월즈 진출시 자동 연장을 실행한다는 조항이 있었다고 밝혀져 애초에 선수와 구단 간 법적 효력이 있는 계약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구단에 대한 평가가 더욱 나빠진 상황이다.

2. 팀별 둘러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