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메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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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슬로베니아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의 G2 Esports 소속 서포터. LEC 내에서는 보기 드문 슬로베니아 출신 선수이다.
Splyce 시절 LCS EU 준우승과 월즈 진출을 이끌어냈고 Misfits를 거쳐 G2 Esports에 입단해 G2 왕조의 핵심 중 한명으로 맹활약, EXCEL 이적했다가 다시 G2로 복귀하였다.
현재까지 유럽 역사상 최고의 서포터 중 한 명으로 칭송받고 있다. 특히 LEC 우승 횟수는 5회로, 서포터 부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미키엑스는 언급된 선수들 중에서도 우승 모두를 LEC로 리브랜딩 된 이후에 다회 기록한 선수이다.[2]
2. 플레이 스타일[편집]
G2 시절 미키엑스는 언성 히어로이자 19년도부터 이어져온 G2 특유의 운영의 핵심 그 자체였다. 실제로 미키엑스가 빠진 경기들에서 G2식 운영이 꼬여 G2가 고전하는 경기들이 꽤 있다. 아니, 심지어 가장 강했다고 평가받은 19 G2는 나머지 선수들이 뇌가 없는 선수들까지는 아님에도 프로미스큐가 출전한 LEC 경기에서는 전패했다.
이 선수의 주요 장점은 전황 파악과 빈틈없는 시야 장악, 교과서적인 로밍 타이밍이다. 실제로 스플라이스로 이적한 이후 스플라이스의 팀적 시야 장악이 이전보다 몇백배는 더 탁월했었을 정도. 아니, 시야 장악뿐만 아니라 초반 설계 능력이 완전히 달라졌었다. 그리고 로밍을 다니느라 자신이 수급하는 골드는 가장 적으면서도 킬 관여율이나 기타 극초반 지표가 대부분 선두권으로 매우 높다. 이러한 강점으로 인해 변수 창출 능력이 매우 좋아 이니시에이팅이 강한 서포터 챔피언이 1티어에 위치해있었던 메타에서는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상대를 유인해 역관광시키는 플레이도 뛰어나다. 2019 월즈 SKT와의 4강전에서는 그라가스로 미끼 역할을 해 끌어들이다가 상대를 역으로 잡아내는 플레이를 여러 번 보여줬고 라칸으로 이니시의 선봉장 역할을 할 뿐만이 아니라 현란한 무빙으로 상대를 끌어들인 다음 역으로 잡아내고 자신은 딸피로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일각에서는 정글러의 클래스를 엄청나게 올려주는 서포터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맥스로어의 경우 미키엑스 없이는 평범한 정글러에 불과했으나 2018 시즌 한정으로 유체정 후보였고, 원래도 유체정 후보인 얀코스는 미키엑스와 함께하는 현재, 유럽 역사상 최고의 정글러로 칭송받고 있다.
다만 힐리생 만큼은 아니지만 기복이 꽤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고점을 찍을 때는 상대의 혼을 쏙 빼놓는 로밍과 운영 능력, 현란한 이니시로 G2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데 반해, 저점을 찍을 때는 뇌절이나 의문사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9 MSI나 월즈에서의 패배 경기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미키엑스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서 경기를 그르친 경우가 상당히 나온다. 또한 손목 부상을 달고 다닌다는 점 역시 미키의 발목을 잡는 단점이다. 손목 부상으로 인해 언제든 기량 하락이 발생하는 건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종합하자면, 기복이 상당하지만 철저한 시야 장악과 운영, 활발한 로밍과 강력한 이니시로 팀의 승리를 안겨주는 월드 클래스급 서포터이다.
다만 2021년에는 위의 장점들이 퇴색되어가고 있는데, 사실 2020년부터 그럴 조짐들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그리 큰 문제로 번지지 않았다. 그러나 팀 전체가 흔들리자 미키 본인 역시 라인전은 더 약해졌고 기복도 더 심해졌으며 이니시가 쓰로잉으로 전락하는 횟수가 더 많아지면서 결국 G2가 월즈 진출에 실패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고 팀을 나오게 되었다.
허나 2022년에 엑셀로 이적하면서 어느정도 전성기의 편린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3. 주요 경력[편집]
4. 선수 경력[편집]
4.1. Splyce[편집]
2016년 1월 프나틱의 서브로 영입된 미키는 프나틱에서 내내 서브로 밀려났고 결국 스플라이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 영입은 스플라이스에겐 신의 한 수가 되었는데, 미키가 팀의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면서 팀의 상승세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되었다. 초반 설계면 설계, 운영은 운영대로 향상시키면서 결국 팀 창단 이후로 첫 LCS EU 결승 진출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G2와의 결승전에서는 즈벤 - 미시 바텀 듀오에 압도당하면서 준우승의 원인 중 한 명이 되어버렸다.
월즈 선발전을 거쳐 처음으로 월즈에 진출했지만 월즈에서는 최악의 헬조[7]임을 감안해도 LCS EU 결승전에 이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광탈했다.
시즌이 끝난 이후 11월 19일에 팀을 떠났다가 6일 후 다시 팀에 복귀했다.
복귀 이후 2017 스프링에서는 경기력이 이전처럼 회복된 모습을 보였지만 다른 팀원, 특히 원더의 부진이 심각해졌고 상위권 팀들 상대로 다전제에서 한 번도 못 이기면서 지난 시즌보다 일찍 시즌을 마쳐야 했다.
서머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 당시 UOL 소속이었던 힐리생 다음 가는 리그 정상급 변수 창출 능력을 보여줬지만 팀은 6위에 그쳤다. 월즈 선발전 역시 H2K에게 1라운드부터 탈락했다.
4.2. Misfits[편집]
시즌 종료 후 전 시즌 LCS EU 준우승, 월즈 8강에 빛나는 Misfits로 이적했다. 월즈 8강의 주역이었던 이그나가 bbq로 이적함에 따라 대체자로 영입되었다. 그리고 스플라이스 시절 팀 동료였던 센컥스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었다.
새로운 팀에서 시작한 2018 스프링에서는 이그나의 공백을 잘 메워주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당시 유체원 중 한명으로 평가 받은 한스 사마와 함께 맹활약 해주고 있지만 POE의 대체자였던 센컥스의 부진이 심각해서 결국 후반기를 말아먹어 7위에 그쳤다.
서머 역시 한스 사마와 함께 전반기 팀의 상승세를 책임졌지만 또 미드의 부진이 원인이 되어 또다시 후반기를 말아먹을 뻔했으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8강에서 그 G2를 상대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프나틱과의 4강전에서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발밴픽과 미드의 부진으로 탈락했다.
하지만 스플라이스와의 월즈 선발전 1라운드에서는 경기 내내 알리스타와 파이크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선발전 탈락의 원흉이 되었다.
4.3. G2 Esports[편집]
2018년 11월 29일, 프나틱의 캡스와 함께 G2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 그리고 스플라이스 시절 팀 동료였던 원더와 재회하게 되었다.
4.3.1. 2019 시즌[편집]
4.3.1.1. LEC 스프링 2019[편집]
이적 이후 Rogue로 이적한 와디드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아니, 잘 메워주는 것을 넘어 오더와 변수 창출, 로밍으로 G2식 운영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G2의 두뇌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 퍽즈는 원래 미드에서 바텀으로 포지션을 옮긴 선수라 혼자서도 라인전을 잘하니 미키가 초반부터 이리저리 시야 장악을 하고 로밍을 다니면서 초반부터 게임을 터트리고 있다. 하지만 잘 하다가 8주차 스플라이스전에서는 저점을 보여주며 자주 잘리거나 뇌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패배에 한 몫을 했다.
9주차에서는 손목 부상으로 인해 프나틱과의 경기에서는 결장했다. G2가 미키의 손목 부상에 대비해 급하게 영입한 프로미스큐를 출전했지만 백도어 엔딩으로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미스핏츠전 역시 결장했고 팀은 미스피츠에게도 패배하며 무려 5연패에 빠졌다. 그래도 이전에 많이 쌓은 승수 덕분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결국 2019 스프링 All-Pro Team에 선정되었다.
오리젠과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드디어 선발 복귀전을 치뤘고 역시 G2의 사령관 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본인은 스플라이스 시절인 2016 서머 이후 3년만에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그리고 다시 만난 오리젠과의 결승전에서는 팀 동료들과 함께 상대를 압도하면서 결국 데뷔 첫 LEC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모든 대회 통틀어서 프로 데뷔 이후 미키의 첫 우승이다.
4.3.1.2. 2019 Mid-Season Invitational[편집]
}}}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MSI에서도 여전한 활약을 보여줬다. 다만 IG는 월즈 우승한 팀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공격적인 팀 컬러의 퐁부를 상대로도 고전한 점은 개선해야 할 요소인 듯 하다.
그리고 4강에서는 SKT를 잡아내는 데 기여했고 결승에서도 4강에서 IG를 상대로 역사에 남을 업셋을 만들어 결승에 진출한 TL을 상대로 3세트 내내 맹활약을 하면서 생애 첫 MSI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렸다.[9]
4.3.1.3. LEC 서머 2019[편집]
MSI를 제패하고 금의환향한 이후 치르는 서머에서는 팀이 이전 시즌보다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난하게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미키 본인도 팀의 압도적인 연승행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주전 다섯 명 중에서 정작 파이크 숙련도가 가장 아쉽다 정도?[10]
Excel Esports와의 서머 마지막 경기[11]에서는 그라가스로 캡스 대신에 미드에 섰는데 강타도 없이 바론 스틸과 트리플 킬을 해내는 슈퍼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스프링에 이어 서머도 All-Pro Team에 선정되었다.[12]
플레이오프 2라운드 프나틱전에서는 파이크를 꺼낸 1세트를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제 역할을 해주면서 결승 진출에 기여했고 다시 만난 프나틱과의 결승전에서는 쓰레쉬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개인 통산 두 번째 LEC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3.1.4.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편집]
월즈에서는 그리핀과 C9 상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HKA와의 3번째 경기에서는 오만했는지 라칸으로 심한 뇌절성 플레이를 연달아 보여줬다. 이 후에는 잘 하나 싶더니 그리핀과의 2연전[13]에서는 팀과 함께 침몰했다.
이 후 담원과의 8강전에서는 POG인 퍽즈를 보좌하며 승리에 기여했고 4강에서는 MSI 이후로 또다시 SKT를 꺾는 쾌거를 보여줬다. 특히나 4세트 그라가스로 보여준 외줄타기식 플레이는 해설진들도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14]
하지만 FPX와의 결승전에서는 팀과 함께 침몰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4.3.2. 2020 시즌[편집]
4.3.2.1. LEC 스프링 2020[편집]
캡스와 퍽즈가 서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캡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개막전인 MAD와의 경기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이 후 경기들에서는 본인의 폼이 아직까지는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리고 작년만도 못한 원더와 바텀은 영 안 맞는 옷임을 보여준 캡스 이 두명이 부진하면서 2019 시즌의 그 LEC 1갓 G2는 아니었지만 얀코스와 퍽즈와 함께 미키 역시 G2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잘 해내면서 또 다시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스프링 정규 시즌 All-Pro 팀에 또 다시 선정되었다.[15]
MAD와의 승자전 경기에서 이를 갈고 나온 상대팀의 공세에 분투했지만 캡스의 결정적인 본헤드 플레이에 휩쓸려 결국 패자전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 후 파트너가 살아나자 오리젠과 MAD전에서는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결승행을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는 프나틱 상대로 3:0 셧아웃에 큰 기여를 하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본인의 프로 통산 LEC 3번째 우승. 그리고 스프링 시즌 결승전 MVP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MSI가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판데믹으로 인해서 취소가 되면서 2년 연속 MSI 출전은 무산되었다.
4.3.2.2. LEC 서머 2020[편집]
팀에서 또 다시 캡스와 퍽즈가 서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한 시즌만에 다시 퍽즈와 바텀 듀오를 서게 되었다.
이어진 서머 1주차 바이탈리티전에서는 맛이 간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의 주범 중 한 명이 되었으나 이 후 점차 폼이 되살아났다. 하지만 팀은 본인과 얀코스만 건재할 뿐 원더, 캡스, 퍽즈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캡스가 바텀으로 내려간 지난 스프링에 비해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다. 게다가 미키 본인 역시 폼이 되살아났다고 하지만 LEC 퍼스트 팀에 선정된 지난 시즌보다는 활약상이 떨어졌다.
이와는 별개로 시즌이 진행 되던 7월에는 감독과 다른 팀원들과 함께 계약 기간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 기사
결국 팀은 로그와 MAD에게 밀려 3위로 마감하면서 정규시즌 1위에 실패했고 세 시즌 연속으로 놓치지 않았던 LEC 퍼스트 팀 역시 MAD의 카이저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MAD와의 포스트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는 노틸러스, 유미, 브라움을 픽해 한타 때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으나 프나틱과의 준결승 경기에서는 상대 서폿인 힐리생보다 부족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래도 로그와의 패자조 경기를 3:2로 이기고 프나틱과의 결승전에서도 제 역할을 해주면서 3:0 승리로 우승, 지난 해에 이어서 올해도 1시드 자격으로 월즈에 진출했다. 그리고 4회 우승을 달성하면서 서포터 부문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옐로우스타와 동률을 이루기도 했다.
4.3.2.3.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편집]
월즈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인 쑤닝전에서는 얀코스와 퍽즈가 쓰로잉을 하는 가운데 캡스와 함께 바드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POG는 덤. 마치와의 2번째 경기는 칼날비 탐 켄치를 픽해 상대 세나를 솔로 킬 내는 등의 맹활약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다만 TL과의 3번째 경기는 알리스타로 활약했으나 팀은 실험픽의 리스크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2라운드 첫 경기인 팀 리퀴드와의 경기에서는 또 다시 칼날비 탐 켄치를 꺼내 준수한 모습을 보여줘 승리를 거뒀으나 칼리스타 뽑아찢기에 E 스킬로 반응도 못하고 죽는 등 자잘한 실수를 보여줬다. 그래도 다음 상대인 마치와의 경기에서는 서폿 차이를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쑤닝과의 2연전[16]에서는 실험픽 등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결국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젠지와의 8강전에서는 시리즈 POG에 등극한 캡스에 가려져서 그렇지 철저한 운영과 시야장악, 탁월한 이니쉬로 맹활약 하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4강전에서는 역대급 저점을 찍었는데, 특히 3세트에선 비등비등한 게임을 혼자서 판테온으로 던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17] 그 전까지는 다소 기복이 있을지언정 올 한해 1년 동안 가장 꾸준한 선수였고[18] G2의 돌격대장 노릇을 톡톡히 해줬는데 4강에서 너무 크게 터지는 바람에 애초부터 구멍으로 지목됐던 퍽즈랑 싸잡아서 구멍 소리를 들었고 결국 팀은 1:3으로 패배하며 4강에서 탈락했다. 다만 사정을 아는 팬들은 1년 내내 유사 원딜들 데리고도 꾸준히 잘해주다가 마지막에 결국 무너진 선수라 고생 많았다 라는 등 격려의 반응이 많다.
월즈가 끝난 뒤, 퍽즈가 라이벌 프나틱과 접촉을 하고 팀에서는 대체자로 Astralis[19]의 업셋을 영입한다[20]는 루머가 퍼지면서 2년 동안 LEC는 물론 2019 시즌 한정[21] 전 세계를 호령했던 퍽즈 - 미키엑스 듀오가 해체될 가능성이 생겨버렸다. 또한 업셋은 미키를 포함한 나머지 G2 선수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있으니 꽤나 가능성이 높다.
결국 퍽즈가 G2를 떠나면서 퍽즈 - 미키엑스 듀오는 결성 2년 만에 해체되었다. 그리고 앞선 루머와는 달리 프나틱에서 이적한 레클레스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4.3.3. 2021 시즌[편집]
4.3.3.1. LEC 스프링 2021[편집]
1주차 매드 라이온즈와의 개막전부터 2주차 아스트랄리스전까지 미친 폼을 보여주며 G2의 4연승을 견인했다. 미드 출신 원거리 딜러들과 호흡을 맞추다가 진짜 원딜러와 호흡을 맞추면서 바텀은 작년보다 확실히 더 강해졌다는 평가다.
하지만 그 다음 경기인 샬케전에서는 저점이 찍히면서 레오나로 연거푸 쓰로잉을 하면서 패배의 주범이 되었다. 그래도 바이탈리티와의 3주차 경기에서는 레클리스와 함께 상대 바텀을 압도하면서 무난하게 팀 승리를 이끌었지만 프나틱전에서는 알리스타로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패배에 일조했다.
4주차 미스피츠전에서 단식 세나를 꺼내든 레클레스와 함께 탐 켄치로 좋은 활약을 해줬지만 리그 1위인 로그전에서는 저점이 찍혔는지 렐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래도 팀은 로그를 잡고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 샬케전에서는 매드 무비를 찍었다. 레클레스가 세나 W로 미니언을 맞추면 미키가 사이온 E로 상대 원딜에게 토스해서 속박시키는 참신한 플레이를 꺼내들었다.[22] LEC를 챙겨보는 타 리그 선수들이 이 조합을 꺼내 들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23]
이 후에도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결국 팀은 이번 스프링 정규시즌도 1위로 마쳤다.
샬케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는 기복 문제가 불거졌으나 이긴 경기에서는 무난한 활약을 했고 팀은 3:2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MAD와의 준결승에서는 상대 서폿인 카이저에게 완전히 밀렸고 쓰로잉을 남발하면서 G2의 1:3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로그와의 패자전에서는 중간에 번뜩이는 장면들이 있었으나 MAD전과 마찬가지로 부진했고 결국 팀은 1:3으로 패배해 2018 서머 이후로 3년만에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참사를 겪게 되었다.
그래도 정규시즌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올프로 퍼스트 팀으로 선정되었다. 다만 팬 투표로 진행되어 선정된 올 프로 팀이라 권위를 상실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24]
4.3.3.2. LEC 서머 2021[편집]
개막전인 매드전에서 라칸으로 1/1/14를 기록해 승리에 큰 공헌을 했으나 다음 경기인 샬케전에서는 패배했다. SK전에서는 브라움으로 맹활약을 했고 쓰레쉬를 픽한 로그전에서는 라인전에서 솔로킬을 당하는 등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팀은 원더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바이탈리티전에서는 팀 전체가 압도를 당하면서 완패했고 라이벌 프나틱전에서는 분전하긴 했으나 킬을 많이 먹어놓고 잘려서 제압골을 내준데다 바론 막겠다고 쓴 궁극기가 결국 자살궁이 되어버리면서 패배했다.
엑셀전에서는 레오나로 잘리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미스피츠전에서는 레오나로 지난 경기에서의 부진을 씻는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팀은 4용을 먹어놓고도 상대에게 장로를 내주는 치명적 미스 플레이로 대역전패를 당했다.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보다도 기복이 더 심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2라운드 5주차 아스트랄리스전에서도 뽀삐로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은 승리했고 로그전에서는 레클레스와 함께 상대 바텀 듀오를 압도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바이탈리티전에서도 그라가스로 나름 좋은 활약을 했으며 프나틱전에서는 쓰레쉬로 분전했으나 팀은 패배해 라이벌 프나틱에게 더블을 내주고 연승도 끊기고 말았다.
SK전에서는 그라가스로 무난하게 탑승하고 미스피츠전에서는 라칸으로 시즌 첫 MVP를 수상받았다. 8주차 매드전에서는 트런들을 픽한 카이저보다 더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샬케전에서는 40분 동안 상대 서포터 리미트가 알리스타로 무려 10데스를 꼬라박는동안 본인은 쓰레쉬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마지막 엑셀전 역시 쓰레쉬로 좋은 활약을 하면서 팀은 1R 부진을 딛고 정규시즌을 2위로 마쳤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R 매드전에서는 2세트와 4세트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팀도 1-3으로 패배하면서 패자조로 굴러떨어졌다. 이어진 프나틱전에서도 대놓고 서폿차이로 조롱당하며 월즈 진출도 좌절됐다.
21년도를 요약하자면, 스플라이스 미키의 재림. 지난 3년간[25] 제 몫, 혹은 그 이상을 해주던 미키는 어디 가버리고 코베 뒤나 봐주던 시절의 폼만 남아 넬슨 코치 다음으로 방출 대상 2,3위를 원더와 경쟁하게 되는 수준까지 가게 되었다. 2016년 월즈처럼 라인전에서 터진 것은 아니지만, 마무리 빼고 다 좋았던 2018년과 비교해도 한참 떨어지는 안정성과 쓰로잉으로 무너졌다. 2018년이 센컥스 면죄부를 요구하기 충분했다면, 2016년과 2017년에는 콜드와 센컥스 핑계를 대기에도 뭔가 모자랐듯이 올해도 원더 핑계를 대기에는 뭔가 모자랐다.
4.4. EXCEL[편집]
4.4.1. 2022 시즌[편집]
4.4.1.1. 프리 시즌[편집]
시즌 종료 후 아이디를 Mikyx LFT로 바꾸면서 새 팀을 물색하는 듯 보인다. 트위터에서는 C9, EG 등 북미팀들의 최우선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는 소식도 들려왔으나 동료인 원더, 레클레스와 함께 팀을 찾지 못한 듯 하다.
11월 16일, LCS의 TSM과 링크가 떴다. 당초 젠지의 라이프와 링크가 되어있던 걸로 보아 모종의 일로 인해 협상이 틀어지고 미키엑스 쪽으로 선회하였으나 하지만 TSM도 FPX 2군팀의 션이를 영입하는게 확실시되면서 무산되었고 새로운 팀에서 시작하는 원더와 레클레스와는 달리 본인은 팀을 구하지 못하면서 2022 시즌에는 휴식기를 갖겠다고 선언했다.
그렇게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2022년 1월 25일, G2와 결별 소식이 뜨면서 팀을 구한것으로 추정, 이후 EXCEL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후 리브 샌드박스[26]에서 미키엑스의 영입을 추진했었으나 언어 문제로 무산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었다. 피드백은 통역이 되는 사람에게 맡기고 밴픽 단계에서만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면 되는 감코진과는 달리 선수는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지 않으면 팀게임이 아예 불가능하니 어쩔 수 없는 노릇.
4.4.1.2. LEC 스프링 2022[편집]
첫 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작년과는 다른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오더에 치중하느라 개인적인 플레이가 아쉬운 면이 있지만 그래도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건 맞다.
실제로 미키엑스의 영입은 큰 호재가 되었는데, 일단 먼저 팀 단위로 뇌가 생겨서 엑셀이 그 "운영"이라는걸 할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패트릭이 살아나게 되었다.
이에 힘입어 미키엑스라는 뇌를 장착한 엑셀은 팀 창단 이후 최초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4.4.1.3. LEC 서머 2022[편집]
첫 3주간 팀이 탑 2차 대퍼를 포함해 잦은 역전패를 당했지만, 미키엑스 본인은 힐리생과 카이저를 참교육하는 유체폿의 폼을 보여주었다. LCK급 운영으로 명성을 날린 엑셀에서 1920 G2를 그대로 재현하였다...는건 좀 과장이 있지만 17 스플라이스나 18 미스핏츠 시절에 전혀 손색이 없었다.
하지만 4주차 아스트랄리스-SK전 2연패를 기점으로 파트너 패트릭과 함께 폼이 완전히 망가졌다. 상성 대비 라인전을 지고 시야장악이나 한타에서 툭툭 잘려나가면서 상체 삼각편대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
MAD전 레오나로 10데스를 찍거나[27] BDS전 바드로 BDS의 연패를 끊어주는 등 현재 폼은 첫 3주차와 달리 리그 최하위권 서포터 중 하나로 꼽힌다. 슈퍼위크 1주차 로그전에서도 4킬을 먼저 따내 유리하던 게임에 끔찍한 노틸러스 플레이로 스스로 재앙을 불러와 팀의 플레이오프 희망을 거의 박살냈다.
팀원들 덕에 간신히 타이브레이커 승리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1세트와 2세트 완벽했던 엑셀이 3세트부터 무너지는데 미키엑스의 개인기량 지분이 컸다. 게다가 그 좋던 오더까지 역스윕 당하는 과정에서 엉망이 되며 시즌을 마감했다.
플레이오프를 가지 못했으면 그냥 토레 데닉과 완전히 똑같았겠지만, 그래도 6위 두 번은 했다. 문제는 짧은 고점을 제외하면 토레 데닉보다 딱 그 팀 순위만큼만 나았다는 것이다... 다르게 보면 커리어 좋고 두 살 어린 트리츠라고도 불러줄 수 있으며, 더이상 강팀이 탐낼 서포터의 폼이라기에는 뭔가 안타깝다. 개인사나 개인 건강 문제라면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팀 동료 불면증의 뉴크덕(...)처럼 반등을 여전히 기대해볼 수는 있지만, 어쨌든 올해의 시즌 마무리는 마냥 실패는 아니었지만 아쉬움이 컸다.
그리고 LEC 썰쟁이 울루에 의하면 미스핏츠 시절 파트너 한스사마와 함께 2023년 G2로 리턴한다고 한다.
4.5. G2 Esports[편집]
4.5.1. 2023 시즌[편집]
4.5.1.1. LEC 윈터 2023[편집]
전년도 폼이 심상찮았던 만큼 가장 우려되던 멤버였으나, 우려했던거 보다는 폼이 괜찮다. 파트너가 패트릭에서 한스사마로 바뀌니 미키엑스의 불안정성이 많이 가려진 듯. 본헤드 플레이가 안나온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작년의 호러쇼를 떠올려보면 이정도는 애교 수준이다.
4.5.1.2. LEC 스프링 2023[편집]
4.5.1.3. LEC 서머 2023[편집]
4.5.1.4. LEC 2023 시즌 파이널[편집]
팀이 서머에 이어 시즌 파이널까지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전체 시즌 MVP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4.5.1.5.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편집]
스위스 스테이지 초반에는 한스 사마와 함께 강력한 라인전과 더불어 2019시즌을 떠올리게하는 메이킹 능력을 뽐내며 G2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2라운드 웨이보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라칸으로 환상적인 메이킹을 연달아 보여주며 9천골드에 육박했던 게임을 역전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 젠지전부터 맛이 가버리기 시작했다. 젠지전에서 1세트 서폿 리산드라를 꺼내들었다가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을 패배했으며, 2세트는 자야를 카운터쳐보겠다고 루시안-노틸러스라는 희괴한 조합을 꺼내들었다가 체급차이로 압살당했다. 그래도 상대가 강력한 우승후보인 젠지였고, 딜런 팔코 특유의 실험실에 희생당한 면도 있었기에 이때까진 괜찮을 것이라고 보였다. 그러나 4라운드 NRG전에서 좋지못한 폼으로 0:2로 압살당하고, 5라운드 BLG와의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끔찍한 폼을 선보이면서 팀을 나락으로 이끌었다. 2023 LEC MVP를 받던 폼은 어디로 갔는지 시리즈 내내 BB와 함께 독보적으로 최악이였고, LEC의 희망으로 보였던 미키엑스의 폼 하락은 결국 G2를 집으로 보내버리면서 LEC의 몰락을 가져오고 말았다.
5. 여담[편집]
- 우지처럼 손목 부상을 안고 있는데[28] 이 손목 부상으로 인해 2019 스프링 정규시즌 막판에 결장했다. 처음에는 이 손목 부상 때문에 선수생활을 얼마나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했었으며 더 나빠질까봐 걱정 되어서 최대한 무리를 안 할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프로미스큐가 미키 대신 스크림이나 경기에 출전했을 때 다른 선수들과 팀의 솔로큐, 스크림, 대회 VOD를 가능한 한 많이 보고 분석을 했기에 복귀하면서 맹활약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재밌는 건 이 후 미키엑스를 꺾고 세체폿에 오른 베릴도 이처럼 게임을 많이 하기 보다는 분석에 집중해서 성공을 거뒀다는 것이다.
- 상술한 손목 부상 때문에 2019년 MSI가 열리기 전 한국에 부트캠프를 차렸을 때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29], 이 이후 커리어동안 손목 부상 이슈가 확 줄어들면서[30] 풀 출장으로 MSI 우승, LEC 서머 우승, 월즈 준우승 등의 성과를 내면서 한의학에게 1승을 안겨준 인물이다.
- 시즌 1부터 롤을 시작했는데 이 후 솔랭에서의 매우 공격적인 성향의 플레이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었고 이는 프로 데뷔의 밑거름이 되었다.
-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왕좌의 게임이며, 좋아하는 애니로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와 헌터×헌터를 언급하면서 덕후임을 인증했다. 그리고 2019 월즈 결승 前 에는 "나는 존에 들어갔다."고 드립을 치고 2020 월즈 당시 중국 서버 아이디[31]를 보면 최근에는 쿠로코의 농구도 즐겨보는 듯 하다.
- 솔랭에서 블리츠크랭크를 플레이하고 난 후 상대팀 베이가였던 네메시스에게 리폿을 당했다. 사유는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32]
- 안경을 벗으면 준수한 외모의 미남이 된다. 그래서 2021년에 라식을 하고 안경을 벗었으며, 이에 대해 LEC 공식 방송에서 비교짤을 만들기도 했다. # 근데 안경 벗은 뒤부터 안그래도 롤코를 타던 폼이 무난하게 하강곡선을 그리며 추락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라식 수술로 인한 눈 후유증으로 경기력 저하가 나타난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33]
- JDG의 369나 Weibo Gaming의 후안펭처럼 불우한 가정사를 지닌 프로게이머 중 한 명이다. 남동생은 선천적 심장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지금도 병원 신세를 지고 있고[34], 집안은 아버지가 벌어다 주시는 돈으로 간신히 풀칠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처음 롤을 시작한 것도 아버지가 어디서 구해온 중고PC였다고 하며 LEC의 스타 플레이어가 된 지금은 미키엑스가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항상 연봉의 절반은 집으로 보내서 남동생의 병원비와 가족 생계비로 쓰고 있다고. 이런 배경 때문인지 지금도 남동생을 매우 아낀다고 한다.
- 최근에 케리아의 개인 방송에 찾아온적이 있었다.
- 폼이 안 좋을 때는 '터키엑스'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말 그대로 터키리그에서나 뛸 실력이라고 폄하하는 부정적 의미의 별명으로 폼이 떨어질수록 유럽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며 세계일주를 하는 게 포인트. 터키가 국호를 바꾼 뒤에는 '튀르키예엑스'라는 바리에이션도 생겼다. 2023년도에는 미키엑스가 제 폼을 되찾았지만, 제법 찰진 별명이다 보니 지금도 인게임 퍼포먼스가 좋지 못할 때 가끔씩 소환된다.
- LEC 유니폼 뒷면에다 한글 이름을 '미키앸스'로 적어놓는 패기를 보였다.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제대로 미키엑스라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일부러 그런 듯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6:25:35에 나무위키 미하엘 메흘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닉네임을 어떻게 발음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이 많았고 한국에서는 '미킥스'라고 불렸었지만 미키엑스가 맞는 발음이다. 실제로 팀 동료와 본인이 미키엑스라고 부르는데, xPeke를 '엑스페케'라고 발음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된다. 애칭으로는 미키.[KR]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한국 서버 슈퍼계정[2] 4회 우승자인 옐로우스타는 LEC 5회 우승이지만, 2013 스프링 우승 기록은 바텀 원딜러로 기록한 것이기에 서포터로는 4회 우승이 맞다. 당시 서포터는 nRated.[3] 개인 방송에서 서포터의 인게임 영향력에 대해 설명하는 도중에 한 말. 간접적으로 미키엑스를 높여주는 의도가 있으며 그만큼 G2 상승세 중 미키엑스가 기여한 부분이 상당히 크다는 뜻이 된다.[4] 2020 Mid-Season Invitational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취소됐다. 2021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팀은 Royal Never Give Up.[5] 2018 FNC, G2, SPY[6] 2019 G2, OG, FNC[7] RNG, 삼성, TSM과 한 조였다.[8] 참고로 캡스의 영입으로 퍽즈는 바텀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9] 이 MSI 우승으로 G2는 시즌 1 월즈의 프나틱 이후 무려 7년만에 라이엇 게임즈 주관 국제 대회에 우승한 순혈 유럽팀이 되었다.[10] 원더는 MSI에서 파이크를 3번 꺼내 3승 무패로 탑 파이크를 잠시동안 유행시킨 선두주자가 되었고 얀코스와 캡스는 각각 리프트 라이벌즈와 스프링 결승에서 파이크를 꺼내 이겨버렸다! 퍽즈 역시 정규시즌 바이탈리티 전에서 파이크를 꺼내 이겼다. 물론 미키 역시 파이크를 2번 꺼내 한번은 이겼지만 2018 월즈 선발전 때 하드 쓰로잉으로 패배의 원흉이 되어 임팩트가 큰 지라...[11] 이 경기 이전에 순위가 확정난 경기라 큰 의미가 없었던 경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두 팀 모두 포지션 변경은 물론이고 26분 동안 도합 75킬이 나온 저세상 경기였다.[12] 참고로 저 사진은 장난으로 합성한 사진이 아닌 LEC에서 공식 선정한 All-Pro Team이다.[13]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 1, 2위 결정전.[14] 해설진들은 이러한 미키의 그라가스 플레이에 대해 엄청난 뱃놀림을 보여줬다고 표현했다.[15] 팀 내에서는 얀코스와 함께 2019 스프링 이후 세 시즌 연속으로 선정되었다.[16] 그룹 스테이지 마지막 경기, 1, 2위 결정전.[17] 사실 미키엑스 뿐만이 아니라 이번 월즈에서 베릴을 제외한 판테온을 기용한 다른 서포터들 역시 활약이 별로 좋지 못했다.[18] 원더는 스프링에 칼챔이나 짤챔은 약팀 상대로만 가져가고 플옵권 팀 상대로는 거의 혜지 챔프나 탱커, 기타 받아먹기 무난한 챔프만 가져가면서 라인전 능력 논란이 있었다. 얀코스는 스프링 MVP를 차지했으나 서머에 메타 적응 실패와 에이징커브로 팀의 구멍으로 전락하였고, 캡스는 우승은 하였으나 스프링 원딜 적응 실패, 퍽즈는 스프링 유체미 였으나 서머에는 부친상을 당하면서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연습부족 등 개인사정으로 인한 폼 하락.[19] 이전 팀명이 Origen이었던 그 서머 꼴찌 팀이 맞다.[20] 다만 업셋 측에서는 IG행 루머가 나오고 있다. [21] 2020 시즌에는 그래도 미키는 월즈 4강전 이전에 기복이 있지만 건재한 폼을 보여준 반면, 퍽즈는 2020 서머 도중 겪은 부친상 이후로 계속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22] 그것도 이동기가 있는 이즈리얼에게 무려 3번이나 맞춰 킬각을 잡고, 그 중 2번은 상체의 개입도 없는 듀오 킬이었다.[23] 2020 스프링 담원의 고스트 - 베릴이 단식 세나 - 사이온 서폿을 꺼내 승리한 전적이 있다. 베릴은 LEC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선수로 유명하다.[24] LEC 스프링 결승전 MVP인 아르무트 이외에도 브로큰 블레이드, 패트릭, 트리츠 등 쟁쟁한 후보들도 올 프로 팀에 선정되지 못했다.[25] 물론 20년도부터는 하락세의 전조가 보이긴 했다.[26] 샌박은 이미 2020년에 LCK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야마토캐논을 영입한 바 있다.[27] 팀원을 살리기 위한 데스도 있고 누군가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도 있어서 정확히 데스 수만큼 못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못했다...[28] 이로 인해 우지는 은퇴를 선언했으나 2022 시즌을 앞두고 번복하여 다시 복귀했다.[29] 정황상 강남 자생한방병원으로 추정.[30] 물론, 한의학의 도움도 분명 있지만, SNS에서 추천받은 "Pain Free for Life: The 6-Week Cure for Chronic Pain--Without Surgery or Drugs"라는 책을 읽고 사후관리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31] G2 Kuroko[32] 내용에 "hook hack"이라고 적었다. 진짜로 핵을 썼다는 게 아니고 그랩을 미친듯이 잘해서 "아니 저거 핵 아니냐!?" 라는 의미에서 반쯤 장난으로 리폿을 넣은 것. 그만큼 미키의 블츠를 인정했다는 뜻이다.[33] 실제 스타1 시절 프로 선수들이 비시즌 기간동안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을 하고 난 이후 새로운 시즌에서 폼 저하의 모습을 나타낸 적도 꽤나 많았고 브루드워 최강의 저그 이제동 또한 시력교정수술 이후 눈건조증세로 인한 후유증으로 프로리그 연패를 겪었던 적이 있던 만큼 허황된 말은 아닌 셈.[34] 정확히는 심장 기능이 1/2만 작동하는 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