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수왕원 ~ Unfinished Dream of All Living 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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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scape 
1. 개요[편집]
2023년 8월 13일 코믹 마켓(C102)에서 발매된 동방 프로젝트의 19번째 작품이다. 영문 약칭은 UDoALG.
장르는 대전슈팅. 몽시공과 화영총의 계보를 이어 정말 오랜만의[2] 대전슈팅 동방이다.
2023년 4월 18일 공식 소식 페이지에서 발표되었으며 동년 5월 7일 개최된 제20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2023년 8월 13일 오후 6시 16분 즈음에 스팀판이 발매되었다.
2. 프롤로그[편집]
3. 번역[편집]
4. 게임 시스템[편집]
샷은 화영총의 차지샷 방식이 아니라 다른 신작들처럼 샷 버튼(기본값: Z)을 꾹 누르면 자동으로 샷이 나가는 방식이다. 대신, 기존의 봄 버튼의 자리에 있는 차지 버튼(기본값: X)을 눌러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 봄의 사용은 봄 버튼(기본값: C)을 눌러 사용할 수 있다. 봄은 시작 시 총 3개가 주어지고, 사용하면 현재 게이지의 양이 곧 봄의 유효시간이 된다.
차지 기술은 차지샷, 스킬, 엑스트라 어택, 보스 어택의 총 4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현재 채워진 게이지의 양까지만 차지가 가능하다.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은, 그레이즈나 적 처치 등의 방법으로 드랍되는 작고 반투명한 보라색의 아이템[3]을 회수하는 것이다. 차지샷과 스킬은 기체에 다라서 효과, 게이지 요구량, 탄소거가 되는 정도가 다 다르다. 엑스트라 어택은 상대에게 탄으로만 이루어진 공격을 하고 보스 어택은 상대방의 화면에 직접 보스를 등장시킨다. 둘 다 사용하면 할수록 레벨이 올라가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게 된다.
또한 차지 버튼은 차지 기술을 활용하는 외에도, 화영총에서는 저속 버튼을 통해서 시전했던 필드 전개에도 사용된다. 전개된 필드 내의 탄은 느려지는 동시에 보라색 아이템을 내놓고, 영혼과 동물령의 경우는 그 자리에 멈춘다. 다만 차지 도중에는 일반 샷이 나가지 않으며 차지를 멈춰도 일반 샷이 재개되기까지 약간에 딜레이가 있어 차지를 남용할 수는 없다.
그리고 "피탄 배리어"라고 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피탄 배리어는 플레이어를 감싸는 노란색의 원형으로 표시되며 피탄을 딱 1회 방어할 수 있다. 사용하면 사전 설정(재생 없음, 수동 재생(EX 어택이나 보스 어택을 보내면 재생), 자동 재생(느림), 자동 재생(빠름))에 따라 재생될 수 있다.
이번 작에서는 영혼 이외에도 동물령이 특수탄막으로 등장한다. 늑대령은 수직으로 내려오고 수달령은 벽에 반사되면서 지그재그로 내려오며, 참수리령은 무작위 방향으로 가속하면서 날아온다. 상기했듯이 캐릭터가 전개한 필드에 닿으면 그 자리에서 멈추며 바로 파괴하지 않으면 서서히 상승하다가 소멸한다. 참고로 각 동물령들의 리더들(킷초 야치에, 쿠로코마 사키, 토테츠 유마)은 EX샷과 엑스트라 어택으로 강화된 동물령을 날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강화 동물령은 쉽게 파괴되지 않고 상대를 향해 방향을 트는 등 움직임이 달라지며, 정지시켜도 잠시 후 탄막을 내뿜으면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특이하게 이 게임은 대전 모드와 스토리 모드의 진행 방식이 조금 다르다. 대전 모드에서는 당연히 탄을 많이 보내고 강한 공격을 보내 상대가 피탄당하게 해야만 승리할 수 있다면 스토리 모드에서는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상대가 게이지 소모 없이 보내는 보스 어택을 격파하는 것으로도 승리할 수 있다.[4]
더 정확히는, 대전모드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상대에게 날려보낸 공격이 계속 카운트되어 일정 수준 이상 공격이 가해졌다면 게이지 소모 없이 스테이지마다 정해진 패턴으로 추가공격을 가해오는 구조다. 플레이어가 3차지, 4차지나 EX탄을 많이 날려보내면 날려보낼 수록 이 강제 공격이 빨라지는 방식. 이 패턴은 일반적인 4차지 보스어택과는 달리 통상만 전개하고 스펠 없이 격파되거나 곧바로 스펠만을 전개하고 끝나기도 하며, 레벨으로 인한 강화와는 상관없는 독자적인 패턴을 전개한다. 다만 6스테이지의 최종스펠을 제외하면 보통 보스 어택의 강화형으로 끝이고, 6스테이지 보스에 한해서 마지막 스펠이 다른 스펠으로 나오는 방식이다.
자세한 순서는 다음과 같다. 스테이지가 진행되면서 중간다리가 하나하나씩 추가되는 식. 단, 엑스트라 어택의 횟수는 검증되지 않았다.
- 1,2스테이지 : 강제 엑스트라 어택 2회 -> 통상만 전개하는 보스 어택 -> 강화된 통상, 스펠 순으로 전개하는 보스 어택
- 3스테이지 : 강제 엑스트라 어택 2회 -> 통상만 전개하는 보스 어택 -> 강제 엑스트라 어택 1회 -> 강화된 통상 패턴, 스펠 순으로 전개하는 보스 어택
- 4스테이지 : 강제 엑스트라 어택 2회 -> 통상만 전개하는 보스 어택 -> 강제 엑스트라 어택 1회 -> 스펠만 전개하는 보스 어택 -> 강화된 통상 패턴, 강화된 스펠을 전개하는 보스 어택
- 5스테이지 : 강제 엑스트라 어택 2회 -> 통상만 전개하는 보스 어택 -> 강제 엑스트라 어택 1회 -> 스펠만 전개하는 보스 어택 -> 강제 엑스트라 어택 1회 -> 강화된 통상 패턴, 강화된 스펠을 전개하는 보스 어택
- 6스테이지 : 강제 엑스트라 어택 2회 -> 통상, 스펠을 모두 전개하는 보스 어택 -> 강제 엑스트라 어택 1회 -> 통상만 전개하는 보스 어택 -> 강제 엑스트라 어택 -> 스펠만 전개하는 보스 어택 -> 강제 엑스트라 어택 1회 -> 강화된 스펠을 전개하는 보스 어택 -> 최종보스 전용 최종 스펠만을 전개하는 보스 어택
위 순서의 패턴을 모두 격파하면 클리어 처리된다. 저 규칙이 지켜지지 않고 날아온 공격 패턴은 클리어와 무관한 순수 공격.
스토리 모드에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도 라이프의 재생이 이루어지지 않고 초기 라이프가 5개로 시작한다. 그리고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면, 그 상대에 해당하는 2장의 어빌리티 카드 중 한 가지를 랜덤으로 획득하게 된다. 즉, 어빌리티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다는 것이다.
대전 모드에서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저속 키 + 왼쪽/오른쪽 키)를 통해 어빌리티 카드를 한 장씩 고르고 시작할 수 있다.
5. 버그와 패치[편집]
자잘한 오탈자가 상당히 많다.
- 체험판 (0.01a)
- 일부 해상도에서 탄막개시! 사인의 자리가 맞지 않는 문제가 있다.
- 세이란 대화씬에서 영어표기 부분에 Nazrin으로 적혀있는 오타가 있다.이미지
6. 등장 캐릭터[편집]
6.1. 스테이지 구성[편집]
기존 대전 슈팅 게임들인 몽시공, 화영총과는 달리 스테이지의 수가 6개밖에 없으며, 모든 캐릭터가 상대하는 적이 스테이지별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는 강욕이문과 더욱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6스테이지는 유마 외에는 모두 잔무의 테마곡을 사용한다.
7. BGM[편집]
(일본)
(일본)8. 스펠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동방수왕원 ~ Unfinished Dream of All Living Ghost./스펠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어빌리티 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동방수왕원 ~ Unfinished Dream of All Living Ghost./어빌리티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평가[편집]
- 게임성
기체 성능차가 너무 나는 나머지 플레이어끼리 붙으면 어지간히 실력차가 나지 않는 이상 약캐로 강캐를 이길 수 없다. 약캐들은 장점이 하나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약하고, 강캐는 그 반대. 특히 가장 밸붕으로 꼽히는 텐카진 치야리[7]를 고르면 아예 제대로 된 대전이 성립되지 않는다.
참고로 ZUN은 발매 전 라디오 방송에서 "캐릭터별 성능 차이는 있다. 있는 편이 좋다. 캐릭터 성능에 대한 의견은 자주 받고 있지만, 격투 게임과 다르게 조정할 생각은 없다"고 못박은 바 있다.# 거기에 일부 캐릭터는 일부러 성능을 약하게 조정했다고 하는 등 애초에 캐릭터간 성능차를 의도한 듯한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 음악
마미조는 심기루 이후 테마곡인 '환상향의 후타츠이와'가 아닌 '사도의 후타츠이와'로 도로 돌아갔다. 스이카의 테마곡은 본디 사나에의 테마곡으로 작곡되었는데, 캐릭터의 이미지와 안 맞는다고 판단되어 스이카의 테마곡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곡이 뺏긴 사나에는 대신 배정된 곡도 제목이 틀리게 기재되는 굴욕을 안게 되었다.
- 스토리 및 캐릭터
- 종합
10.1. 난이도[편집]
이런 밸런싱은 스토리모드에까지 적용되어, 캐릭터 간 클리어 난이도가 심각하게 들쑥날쑥한 편.
기본적으로 장르 자체가 다른 정규 넘버링들과는 근본부터 다르니 일반적인 시리즈와 비교하기는 힘들고 몽시공, 화영총과 비교해야 하는데, 시스템에서부터 빠른 클리어를 위한 패스트 트랙을 지원하는 본작 특성상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은[11] 저 둘보다는 훨씬 빠른 편이다. 특히 기체 측의 주인공 보정은 아무것도 없고 최종보스 보정만 듬뿍 받아서 말 그대로 미쳐 날뛰는 몽시공의 오카자키 유메미나 일단 한 번 미스를 내지 않으면 7분이나 버텨야 해서 악몽같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화영총의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와는 달리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아예 일정 시간 버티면 등장하는 보스를 잡으면 끝나는 덕에[12] 최종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저 둘에 비해 확실히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본작의 밸런스가 화영총 이상으로 박살나 있는데다, 그나마 모든 캐릭터가 적 격파를 통한 무한 연쇄(공통) 및 차지를 통한 무한 탄소거를 통해(화영총) 오래 버틸 수 있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본작은 후폭풍을 통한 탄소거가 범위도 작고 적들의 내구도가 전반적으로 높아 비교적 힘들고 차지를 통한 탄소거 역시 거의 없는 수준으로 줄어들은 탓에 성능차를 극복하기가 더 힘들다. 안 그래도 성능차 정도로 끝났던 전작들과는 달리 아예 상성이 성립해버리는 수왕원에서 이를 극복할 방법이 더 적어진 것이다. 그나마 몽시공처럼 봄이 있기는 하지만, 봄을 제외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던 몽시공과는 달리 게이지를 전량 소모해버리기 때문에 쓰고 나서도 후상황이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루나틱 기준으로 클리어 난이도는 크게 두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갈리는 경향이 크다.
- 첫째는 당연히 캐릭터의 성능. 상성이 있다고는 해도 기본 성능 자체가 좋으면 다른 스테이지를 노미스로 넘기고 해당 캐릭터에서 잔기를 소모하는 식으로 넘기는 게 된다. 또한 스토리모드 자체가 PVP와는 달리 견제능력보다는 본인의 화력 및 생존능력이 더 중시되다보니, PVP에서는 약캐더라도 스토리 클리어는 큰 지장이 없는 캐릭터들도 있다. 그 대표가 하술할 대진운까지 좋은 코마노 아운.
- 두 번째는 스테이지 구성. 마지막 몇 개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적이 무작위로 결정되던 전작들과는 달리, 동방빙의화처럼 모든 캐릭터의 모든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상대가 고정되어 있다. 문제는 상대가 고정되어 있다 보니 상성이 맞지 않는 상대나 성능 자체가 최상위권인 상대가 나오면 잔기와 폭탄을 쏟아부어서라도 무조건 그 캐릭터를 뚫어야 한다는 것. 특히나 텐카진 치야리는 상성을 불문하고 굉장히 강력한 성능인 탓에 일단 치야리가 스토리에 나오는 캐릭터는 타 캐릭터에 비해 클리어 난도가 훨씬 높고, 그 외에도 최악 수준의 상성을 가진 캐릭터가 상대로 나오는 캐릭터는 클리어 난도가 매우 높아진다.
이로 인해 제일 큰 피해를 본 것이 야쿠모 란. 3스테이지가 최악의 상성 중 하나인 카엔뵤 린, 5스테이지가 텐카진 치야리라는 절망적인 매치업이라 그렇게까지 성능이 나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본작 전체를 통틀어 스토리 난이도가 최상급에 속한다.
또한, 캐릭터의 성능과 마찬가지로 PVP에서와 스토리에서의 상성 간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나즈린은 본래대로라면 령을 강화시키는 상대인 카엔뵤 린이나 킷초 야치에 등을 상대로 PVP에서 이들의 EX공격을 손쉽게 스킬으로 카운터치고 그 반격으로 펜듈럼을 왕창 깔아 압살할 수 있지만, 그 공격이 의미가 없는 스토리에선 오히려 이들을 상대로 스킬을 써 최대한 지워봤자 그로 인한 반격만 더 강하게 올 뿐이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공격을 넘길 기회 자체는 생긴다는 점에서 상성이 완벽히 뒤집혀지진 않지만, 이를 감안해도 란 못지 않게 상당히 높은 편.[13]
또한, 캐릭터의 성능과 마찬가지로 PVP에서와 스토리에서의 상성 간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나즈린은 본래대로라면 령을 강화시키는 상대인 카엔뵤 린이나 킷초 야치에 등을 상대로 PVP에서 이들의 EX공격을 손쉽게 스킬으로 카운터치고 그 반격으로 펜듈럼을 왕창 깔아 압살할 수 있지만, 그 공격이 의미가 없는 스토리에선 오히려 이들을 상대로 스킬을 써 최대한 지워봤자 그로 인한 반격만 더 강하게 올 뿐이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공격을 넘길 기회 자체는 생긴다는 점에서 상성이 완벽히 뒤집혀지진 않지만, 이를 감안해도 란 못지 않게 상당히 높은 편.[13]
위 둘에 제대로 얻어맞은 캐릭터는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쉬웠던 화영총은 비교할 수도 없고 몽시공에 준하는 수준으로 어렵지만[14], 반대로 저 둘의 덕을 톡톡히 보는 캐릭터는 화영총보다도 더 쉬운 난이도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더구나 이례적으로 배드엔딩이 없고, 몇 번이고 컨티뉴를 해도 별다른 패널티가 없다.
11. 기타[편집]
- HSiFS, WBaWC를 넘어 영어 약칭이 무려 6글자[15]로 가장 긴 작품이 되었다.
사실 바로 이전작인 100thBM이 7글자로 제일 길다.직전에 나온 동방홍룡동의 약칭이 UM으로 간단한 것과는 반대. 또한 몽시공[16]과 화영총[17]과는 달리 대전 슈팅임에도 부제에 'Phantasmagoria of'가 들어가지 않았다. 물론 of가 들어가기는 했다.
- 화영총과 마찬가지로 기존 캐릭터들이 다수 재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18] 어김없이 어떤 캐릭터가 등장할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는데 작품의 컨셉이나 체험판에서 먼저 공개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보아 동물 계열 캐릭터들이 잔뜩 등장할 것임은 거의 확정되었다. 이외에 구작결계를 돌파한 캐릭터가 나온 화영총의 후속작이다 보니 구작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던가, 특정 캐릭터가 등장했을 때의 상황을 장난삼아 추측하는 사례도 있었다.
- 대놓고 동물 컨셉이다보니 귀형수 때부터 대두된 축생계 떡밥이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고 특히 여지껏 밝혀지지 않은 축생계의 4번째 조직이 여기서 밝혀지지 않을까 기대를 샀다. 특히 레이무 스토리 모드에서 레이무가 축생계 무법자들의 소행이라고 언급한 것을 보면 매우 유력한 설 …이었으나 4번째 조직은 등장하지 않았다.
- 일부 유저들은 몽시공의 악몽이 떠오른다는 평을 했다. 근거로 몽시공에만 있는 봄 시스템 때문에 화영총보다는 몽시공 쪽에 가깝다는 것을 들고 있다. 실제로 차지 탄소거와 보스리버설 덕분에 무한차지전의 양상으로 전개되어 실력만 있다면 한도끝도 없이 시간을 끌 수 있는 화영총과는 달리 위기탈출 수단이 폭탄밖에 없고 차지에 탄소거도 없으며 HP 감소량도 시간에 따라 변화하지 않고 정직하게 1칸씩만 깎이는 등 플레이어의 회피 실력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편이라 전체적으로 화영총보다는 몽시공에 가까운 게임성이 되었다.
- 선행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에서도 영야초 때의 보스전 도트를 재탕해서 썼었던 하쿠레이 레이무가 완전히 새로운 도트 스프라이트로 등장했다.
파일:수왕원 레이무.png
체험판이 공개된 이후, 플레이어 기체들 모두 새로 만들어진 도트로 등장하며 보스가 상하좌우로만 움직이던 전작들과는 달리 공격 모션들도 추가되었다. 레이무 마리사, 나즈린 세이란
체험판이 공개된 이후, 플레이어 기체들 모두 새로 만들어진 도트로 등장하며 보스가 상하좌우로만 움직이던 전작들과는 달리 공격 모션들도 추가되었다. 레이무 마리사, 나즈린 세이란
- 그 외에도 omake.txt에 따르면 플레이어 기체 도트와 어빌리티 카드, 동물령 도트는 키상(きーさん)[20]이 담당했다고 한다.
-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는 홍룡동의 어빌리티 카드 비슷한 것들과 플레이 화면에서는 귀형수에 등장한 늑대령, 수달령, 참수리령으로 보이는 것들이 보인다.
- 리플레이와 스코어링 시스템[21]이 없으며, 엑스트라 스테이지 또한 없다. 체험판 발표 당시에는 엑스트라 칸이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제되었다. 점수가 없으니 점수 아이템은 등장하지 않으며, 옵션 개수가 고정이므로[22] P 아이템도 등장하지 않는다.
- 2023년 7월 26일에는 발매 약 2주를 앞두고 멜론북스를 통해 재킷 이미지가 유출됐다.
- 캐릭터 선택지를 잘 보면 각 캐릭터마다 배경 색깔이 다 다르다. 레이무, 마리사, 사나에, 란은 하늘색, 아운, 나즈린, 세이란, 오린, 츠카사, 마미조는 자주색, 킷초, 손미천은 초록색, 사키, 에노코는 빨간색, 유마, 치야리는 보라색, 스이카, 히사미는 갈색, 그리고 잔무는 금색이다.
- 이전까지와는 달리 재킷 이미지 속에 최종 보스의 실루엣이 없으며, 중간 보스도 다 나오지 않았다. 축생계 3세력의 직속부하만 넣은 것으로 보인다.
- 기체별로 다른 시간대에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해금되는 순서에 따라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봐도 무방하다.[스포일러]
- 화영총과 달리 스테이지 배경은 1P와 2P가 하나의 배경을 공유하고 프레임은 반투명하다. 또한 등장 스테이지 대부분이 전작들의 스테이지의 재탕이다.
- 현재 동방 정규작 중 유일하게 OST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등록되지 않은 게임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5:39:10에 나무위키 동방수왕원 ~ Unfinished Dream of All Living Ghos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3]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에서 나왔던 탄화와 비슷하지만 더 작다. 그리고 잘 안 보이지만, 사실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먹어지긴 한다.[4] 이 때문인지 난이도에 따라서 상대방(cpu)의 엑스트라/보스 어택의 레벨이 플레이어의 것보다 높은 상태로 시작하기도 한다.[5] 조복(調伏):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악한 존재를 굴복시킴.[6] 일본의 레슬링 선수 요시다 사오리의 별명인 '영장류 최강의 여자'를 패러디한 별칭으로 보인다. 덧붙여 동방 프로젝트에서 마법사는 '마법사'라는 명칭의 요괴로 분류되므로 환상향에서 마리사 외의 인간 마법사가 묘사되지 않는 현 시점에 '영장류 최강의 마법사'라는 칭호는 엄연히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7] ex어택은 상대를 일정시간 쫒아다니는 화염탄을 깔아놓는데, 스킬을 쓰면 제한시간을 초기화 시키므로 무한정 쫒아다니게 만들 수 있다.[8] 레이무, 마리사, 스이카.[9] 캐릭터별로 겹치는 대화가 있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기존 시리즈에 비하면 텍스트량은 월등히 많다.[10] 기존 동방 작품의 신캐릭터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해당 작품 안에서만 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주로 옛날 작품에 등장한 캐릭터 위주로 편성된 동방 2차 창작에 잘 녹아들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이 함정에 빠진 대표적인 작품이 동방휘침성으로, 신캐릭터 각각의 매력은 준수한 편이지만 설정상 기존 캐릭터들과 거의 엮이지 않고 따로 놀았던지라 2차 창작에서 비교적 빈약한 성과를 보여주었다.[11] 한 판에 걸리는 시간이 아닌, 첫 도전에서부터 클리어까지 들어가는 트라이 횟수를 의미.[12] 심지어 엑스트라 어택이나 보스 어택을 함으로서 그 버티는 시간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13] 다행히 이 쪽은 매치업이 란 수준으로 막장은 아니라서 그나마 낫다는 평. 미츠가시라 에노코가 난이도가 좀 높긴 하지만 치야리 급은 아니다.[14] 물론 아예 난공불락 수준인 유메미같은 요소는 없어서 몽시공보다도 어려울 수는 없다는 평이 지배적이다.[15] UDoALG[16] Phantasmagoria of Dim. Dream[17] Phantasmagoria of Flower View[18] 공개된 스크린샷에 나와 있는 캐릭터 선택 창의 개수도 19개로, 플레이어블이 16명인 화영총보다 많다.[19] 격투 게임 시리즈(동방비상천칙까지)에서 캐릭터 도트를 담당했었다.[20] ZUN의 아내. 영야초 당시부터 제작에 도움을 줬으며, 풍신록부터는 엔딩 스탭롤에도 나온다.[21] 아예 점수 자체가 없다.[22] 미스를 해도 옵션이 줄어들지 않는다.[23] 비슷한 사례로는 감자전이 있다.[스포일러] 대략 레이무-마미조 > 야치에-치야리 > 히사미 > 스이카 > 잔무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