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100th Black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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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レットフィリア達 の闇市場 ~ 100th Black Market.
2022년 8월 14일 코믹 마켓(C100)에 발매, 스팀에 출시된 동방 프로젝트의 18.5번째 작품으로, 9월 14일에 통판으로 발매된 동방 프로젝트 슈팅 외전작이며, 제100회 코믹 마켓 기념작이기도 하다. 영문 약칭은 BMoB 혹은 부제목을 따라서 100thBM.
멜론북스, 아키바호비 등 동인 통판샵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한데, 특이하게도 가격이 기존의 외전 작품처럼 1,100엔이 아니라 비교적 더 비싸서 정규 작품과 동일한 1,540엔이다.
제목의 불릿필리아는 불릿(탄)+필리아(사랑, 애호가)의 합성어이다.
또한 메인 제목에 처음으로 'の(의)'라는 조사가 들어간 작품인데, 그래서인지 스팀 기본(북미판) 판매 페이지에 등록된 영어 버전 제목도 처음으로 음차하지 않고[2] 제목을 번역하여 'Black Market of Bulletphilia'로 표기하고 있다.
신작으로만 한정한다면 시리즈 최초이자 아직까지는 유일하게 커버 이미지에 주요 캐릭터의 실루엣이 아니라 본모습이 그대로 나와 있다.[3]
특이하게도, 보스의 경우 스테이지마다 랜덤으로 출현한다. 이러한 점에서 대전 슈팅 게임에 해당하는 동방화영총, 구작의 동방몽시공, 서방 프로젝트의 희옹옥과 유사한 면이 존재한다.
황혼 합작이 아닌 외전작이 대체로 캐릭터 총집합적 성격을 띄고 있는데, 본작 또한 동방귀형수와 동방홍룡동의 캐릭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입지상 고위급인 캐릭터 넷[7] 은 출연하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100th Black Market./스펠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100th Black Market./어빌리티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22년 8월 14일 코믹 마켓(C100)에 발매, 스팀에 출시된 동방 프로젝트의 18.5번째 작품으로, 9월 14일에 통판으로 발매된 동방 프로젝트 슈팅 외전작이며, 제100회 코믹 마켓 기념작이기도 하다. 영문 약칭은 BMoB 혹은 부제목을 따라서 100thBM.
멜론북스, 아키바호비 등 동인 통판샵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한데, 특이하게도 가격이 기존의 외전 작품처럼 1,100엔이 아니라 비교적 더 비싸서 정규 작품과 동일한 1,540엔이다.
제목의 불릿필리아는 불릿(탄)+필리아(사랑, 애호가)의 합성어이다.
또한 메인 제목에 처음으로 'の(의)'라는 조사가 들어간 작품인데, 그래서인지 스팀 기본(북미판) 판매 페이지에 등록된 영어 버전 제목도 처음으로 음차하지 않고[2] 제목을 번역하여 'Black Market of Bulletphilia'로 표기하고 있다.
신작으로만 한정한다면 시리즈 최초이자 아직까지는 유일하게 커버 이미지에 주요 캐릭터의 실루엣이 아니라 본모습이 그대로 나와 있다.[3]
2. 프롤로그[편집]
3. 스토리 및 설정[편집]
4. 게임 시스템[편집]
- 기존의 돈 아이템 이외에 탄화(弾貨, bullet money)라는 재화가 새로 생겼다. 적탄이 마법진에 스치면 탄으로부터 탄화가 나오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모은 탄화로 웨이브 종료 후 열리는 암시장에서 카드를 사는 데 사용된다. 대신 기존 탄막 외전작에 빠짐없이 들어가던 스코어가 사라졌다.
- 마법진은 기본적으로 마리사 본체에 따라 움직이며, X버튼으로 마법진을 조종할 수 있다. 단 마법진 조종 중에는 마리사 본체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X버튼을 떼면 마법진이 발동되며 마법진 범위 안에 있는 적탄들은 마법진이 해제될 때까지 탄속이 느려지며 이것을 이용해 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탄막 패턴들이 상당히 많다.
- 암시장에서 카드를 하나도 살 수 없을 정도로 탄화가 모자랄 때는 '멋대로 천하를 돌고 도는 것(탄화)' 카드를 얻고 암시장을 종료한다.
-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스테이지에서 모은 탄화가 돈 아이템으로 환산되어 가져갈 수 있다. 단 게임 오버가 되면 그 스테이지에서 얻은 탄화는 모두 잃게 되며 얻은 돈 아이템만 가져가게 된다.
- 이 작품은 보스의 패턴을 타임 오버로 넘겨도 스테이지가 강제로 종료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 기존의 돈 아이템으로는 상점에서 카드를 정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일부를 제외하면 초기 장비로 들고 나갈 수 도 있고, 이미 상점에서 구입한 카드가 암시장에 등장하면 더 싼 가격으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 초기 장비에 코스트 제한이 생겼다. 카드마다 코스트가 생겨서 함부로 아무거나 들고 나갈 수 없게 되었다.
5. 버그와 패치[편집]
- 화면 하단에서 보스의 위치를 알려 주는 빨간색의 위치가 실제 보스의 위치와 어긋나 있다. 실제에 비해 왼쪽으로 치우쳐 있다.
- 플레이 도중 저속 이동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등의 특정 상황에서 간혹 음양옥 등의 장비카드 옵션샷이 발사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해당 샷들은 감주전부터 기존의 15프레임 테이블이 아닌 120프레임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공통점이며 발생 시 Esc를 눌러 일시 정지 화면을 잠깐 보고 오면 해결된다.
- 믿음직한 제자 너구리의 메인 샷 증가 효과가 설명에는 3개가 추가된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4개가 추가되었다.
- 약육강식의 이치 카드를 장비할경우 간혹 육체 강화 지장, 폭식의 지네, 취광의 이부키효의 메인 샷 대미지 강화 효과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 옵션 샷을 추가시켜주는 장비 카드를 대량으로 장비하면 간혹 게임이 강제종료된다. 11장 또는 12장째를 장비 시 발생하지만 중간에 다른 카드를 구입하는 경우 해당 버그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전작에도 있었던 메이드 나이프(도탄) 카드의 버그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 (오탈자) 스테이지 선택 화면에서 고토쿠지 미케의 이름 표기가 豪徳寺 ミケ가 아닌 豪傑寺 ミケ로 표기되어 있다.
- (오탈자) 게임 내에서 클라운피스의 영어 표기가 Clownpiece가 아닌 Crown peace로 표기되어 있다.
- (오탈자) 게임 내 패턴 중 하나에 Blue가 Bule[4] 로 되어 있다.
- (오탈자) 시스템 언어를 일본어 이외로 설정하면 창 제목이 TH18.5가 아니라 TH18로 표기된다.
6. 등장인물 및 스테이지 일람[편집]
특이하게도, 보스의 경우 스테이지마다 랜덤으로 출현한다. 이러한 점에서 대전 슈팅 게임에 해당하는 동방화영총, 구작의 동방몽시공, 서방 프로젝트의 희옹옥과 유사한 면이 존재한다.
황혼 합작이 아닌 외전작이 대체로 캐릭터 총집합적 성격을 띄고 있는데, 본작 또한 동방귀형수와 동방홍룡동의 캐릭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입지상 고위급인 캐릭터 넷[7] 은 출연하지 못했다.
7. BGM[편집]
8. 스펠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100th Black Market./스펠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어빌리티 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 100th Black Market./어빌리티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기타[편집]
- 2022년 7월 22일 동방 요모야마 뉴스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
- 스토리는 동방홍룡동의 이후라고 한다.
- 본편의 내용 자체가 가격 통제가 안 되는 암시장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실제로 발매 당일인 8월 14일 중고시장(메루카리) 등에 코미케에서 배포된 원반들이 정가의 3배가 넘는 4~5천 엔 대에 바로 올라와 있어 소소한 화젯거리가 된 적이 있다. #
- 우연이긴 하지만, 동방천공장이 발매된 이후 즈음 이오시스가 발표한 마타라 오키나 엑스트라 테마 비신 마타라(秘神マターラ)의 어레인지 곡이 본작과 거의 똑같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 키리사메 마리사가 시리즈 최초로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이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타이틀에서의 눈이 적안으로 그려져 있는 것에 대해 여러 말이 있었다. 발매 전까지는 떡밥으로 추측한 사람들이 꽤 있었으나 정작 본편에서의 스탠딩 CG는 당연하다는 듯이 홍룡동의 것을 재사용하여 이전과 같은 노란색 눈으로 나오며 이와 관련한 언급이 전혀 되지 않아 그냥 ZUN의 채색미스로 보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리본과 상의의 단추에도 새롭게 주황-노랑-초록-파랑을 칠한 것을 보면 무지개 배색을 위해 눈 색을 희생한 듯. 후속작인 동방수왕원에서도 적안인데 원래 ZUN이 눈색깔을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 아니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이다.
- wave 단위로 적 캐릭터가 랜덤 패턴으로 출현하는 구성이나 장비를 돈으로 구매하여 장착하는 컨셉이 연연천영전기와 유사하여 연연 프로젝트 팬덤에서도 잠깐 화제가 되었다. 연연 프로젝트의 제작자 JynX는 '금장(천영전기 확장판)에서 도입하려던 시스템이랑 너무 닮아서 놀랐다. 아직 안 만들어서 다행'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다만 요소들 자체는 기존 슈팅게임에서도 이미 시도된 것이고 실제로 표절시비로 비화되지는 않았다.
- 전반적으로 사용카드 효율이 홍룡동보다 떨어졌다. 이번작에선 스펠카드와 달리 쿨타임만 돌고 무한정 사용할 수 있는 마법진이 있어 기본적인 방어 능력이 출중하며 탄막에서 돈을 만들어내는 능력때문에 탄막을 지우지 않고 마법진으로 돈을 불리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능력카드로 마법진의 단점을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탄막을 지우는 사용카드를 쓰기보다 마법진 강화 어빌리티 카드를 노리는게 더 낫다. 또한 스테이지마다 쉬는 타이밍이 없고, 쉴 새 없이 적들이 탄을 난사하기 때문에 사용카드 한두개 돌려쓰는 것 정도로는 안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 선공개된 스냅샷을 보면 홍룡동에서의 어빌리티 카드 시스템을 가져온 모습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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