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로 타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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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로 타카네의 등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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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로 타카네
Yamashiro Takane
(やま(しろ たかね

파일:th18_takane.png
이름
야마시로 타카네
종족
캇파: 야마와로
능력
森の気を操る程度の能力
숲의 기운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첫 등장
동방홍룡동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4.1. 숲의 기운을 조정하는 정도의 능력
5. 이명
6. 테마곡
7. 2차 창작



1. 개요[편집]


ここは人間が来て良い場所じゃ無い。さっさと帰った帰った。

여긴 인간이 와도 좋을 장소가 못 돼. 빨랑 돌아가 돌아가.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산속에 사는 사람 모습의 요괴. 요괴로서의 성질은 캇파와 닮았다.

요괴의 산 깊은 오지에 아지트를 만들고 집단생활을 보내고 있다.

숲속 생활의 스페셜리스트이며, 고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숲속에 살고 있는 주제에 경제 연구도 진전되어 있어, 돈에 관련된 복잡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캇파와는 "강에 사는 양서류 주제에" "숲에 사는 원숭이 따위가"라고 서로 부르는, 좋은 라이벌 관계다.

캇파의 기계도 야마와로가 없으면 완성시킬 수 없고, 야마와로의 비즈니스도 캇파의 제조품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기술적으로도 비즈니스로도, 서로에게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그 야마와로 중에서도 리더격 존재이다.

그 이유는, 다른 야마와로보다 아주 조금, 점잖은 말투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동방홍룡동의 2스테이지 보스. 종족은 뭍으로 간 캇파의 변종인 야마와로다. 타카네가 등장하기 전에 공식 코믹스 동방자가선에서 야마와로들이 등장한 적 있는데[1], 타카네도 자가선에서 나왔던 야마와로들처럼 얼룩 위장 무늬가 더해진 캇파들의 옷을 입고 있다. 강에서 사는 캇파와 산에서 사는 야마와로의 차이를 나타내듯, 이름에도 강 하()가 들어가는 카와시로 니토리와 다르게 이름에 뫼 산()자가 들어갔다.

누가 장사꾼 기질인 캇파의 변종 아니랄까봐 야마와로들은 숲에 살면서 경제 연구도 빠짐없이 진행하여 상당히 수준 높은 경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2]. 캇파들과는 서로 양서류와 원숭이 취급하며 경쟁하는 관계이지만 캇파의 기계는 야마와로가 없으면 완성 못하고 야마와로의 각종 비즈니스도 캇파의 제조가 없으면 쓸모가 없어지는 탓에 서로 상부상조하는 좋은 라이벌 관계라고.

타카네는 야마와로들의 리더격인 존재. 어째서 리더인가 하면, 다른 야마와로보다는 아주 조금 말본새가 예의 바르기 때문이다.

니토리와 동일한 열쇠를 가슴에 달고 있다. 동방 스테이션 #27 동방홍룡동 특집에서 가지고 다니는 상자를 여는 열쇠라고 밝혀졌다. 니토리도 마찬가지로 메고다니는 가방을 열기위해 열쇠를 가슴에 달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동방홍룡동[편집]


2면 중간 보스, 보스로 등장한다. 미케, 산뇨와 마찬가지로 중간 보스로 등장했을때 난이도를 불문하고 중간 보스 스펠카드가 없다.

2면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꽤나 어렵다. 홍룡동의 모든 보스들이 대부분 같은 특성을 갖고 있지만, 2면 보스 주제에 거의 대부분이 하단 초견살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어 하단 플레이를 위주로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상당히 애를 먹인다. 다만 패턴화만 된다면 난이도가 좀 내려가는 편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중간보스 통상과 보스로 나올때 1, 2통상이 전부 패턴 방식이 비슷비슷 하다는 것이다.

중간 보스로 등장시 천공장 2면 3연속 해바라기 요정이 휘는 탄을 쏘는 구간, 혹은 니시다 사토노처럼 휘어지는 녹색 쌀탄을 연상시키게 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탄을 뿌리며 전방향으로 대형 환탄을 발사한다. 쌀탄의 결을 따라 피한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사이로 파고 들어가서 천천히 이동하며 공간을 계속 확보해 줘야한다. 최하단에서 피했다간 끔살 확정.

보스 1통상은 중간 보스 통상과 비슷하다.

1스펠은 양방향으로 휘어져 날아오는 녹색탄을 전방위로 쏘는 것. 탄이 아래로 내려 올수록 궤도가 상당히 휘어져서 날아오는데다 탄속이 빨라 아래에서 피하면 난이도가 대단히 올라간다. 대신 탄 사이에 간격이 굉장히 자비롭고 탄 밀도가 매우 낮아 상단에서 피하면 거의 날먹 수준.

2통상은 쌀탄이 퍼지는 간격이 더 넓어지는 대신 속도도 더 빨라진다.

2스펠은 기합회피 스펠로, 녹색 화살촉탄과 부적탄이 플레이어 코앞까지 날아온뒤 사선으로 꺾여서 천천히 퍼지는데 화면 정중앙보다는 양쪽 구석에서 피하는게 더 안정성이 높다. 대신 마리사같은 전방에만 화력이 집중되는 기체는 보스를 빠르게 격파하기 힘들수 있다.

마지막 3스펠은 전방향으로 대형 환탄을 쏘는데 쌀탄 무더기가 환탄을 기준으로 고속 8자 회전을 하면서 날아온다. 쉬워 보이나 은근히 어려운 스펠로 노말모드부터 초살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대형 환탄이 날아오는 궤도를 빠르게 보면서 안전한 곳으로 회피해 줘야 한다. 대형 환탄이 화면 아래로 내려갔더라도 대형 환탄에서 회전하는 쌀탄은 사라지지 않고 화면 최하단 위로 갑자기 튀어 나올수 있어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다만 이 환탄이 날아오는 것은 완전히 고정되어 있으니 회피 구간만 잘 외우면 의외로 할 만하다.


3.2.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편집]




동방 프로젝트 작품별 최종 보스
TH18

TH18.5

TH19
텐큐 치마타
야마시로 타카네
닛파쿠 잔무

この……弾幕狂(バレットフィリアめが。人間ごときが調子にのんなよ?

私の降参を認めなかったことを全力で後悔させてやる!

이......탄막광(불릿필리아 같으니. 인간 따위가 까불면 안 되지?

내 항복을 인정하지 않았던 걸 전력으로 후회하게 만들어 주마!


텐큐 치마타는 암시장을 주도하는 인물로 야마시로 타카네를 비롯한 야마와로들로 특정했고, 그 치마타와 협력관계이자 타카네의 라이벌인 니토리가 야마와로가 만든 암시장 생태를 망쳐놓는 카드를 마리사를 통해 던져넣음으로서 목적을 달성한다.

홍룡동으로 폭탄을 들고온 마리사에게 모든 사업 비법[3]이 들통나는 것을 듣고 실익이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며 항복을 표하지만, 마리사가 항복하더라도 탄막으로 두들겨 맞고 항복하라며 거절해버린다. 이에 질려버린 타카네가 '이 탄막광(불릿필리아)년이...'라는 말로 한탄(?)하며 마지막 탄막전을 벌인다.

패배후 순순히 항복하는게 좋았을거라는 마리사의 말에 어이없어 하면서 퇴장하려 하지만, 마리사가 암시장이 사라지는데 아쉬움을 드러내자 그녀의 수집벽을 놀라워하며 치마타와 마리사 양쪽이 만족할 수 있을만한 대안을 찾아보겠다며 퇴장. 이후 치마타의 주관 아래 암시장은 계속해서 열리게 된다.

4. 능력[편집]



4.1. 숲의 기운을 조정하는 정도의 능력[편집]



4.2. 스펠 카드[편집]




5. 이명[편집]


산 속의 비즈니스 요괴
(山奥のビジネス妖怪)
동방홍룡동
암시장은 내가 열었다
(闇市場は私が開いた)
불릿필리아들의 암시장

6. 테마곡[편집]


동방홍룡동
스테이지 2 필드BGM
심록에 숨겨진 절벽(深緑に隠された断崖)

테마곡
밴디트리 테크놀러지(バンデットリィテクノロジー)



7. 2차 창작[편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야마시로 타카네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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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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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위
122위
1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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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무늬 때문에 한국에서는 군필요소가 붙었다. 야마시로 굳건이 드립은 덤이다. 실제로 자가선에서 등장했던 야마와로들은 산 속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코메이지 코이시와 닮았다는 얘기도 많고, 이외에도 카와시로 니토리+소가노 토지코 같다는 얘기도 있다.
당연하게도 캇파라는 동일한 점과 똑같은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카와시로 니토리와 엮이고 있다. 단순히 아는 사이가 아니라 심지어 자매라고 설정하는 2차 창작도 볼 수 있다. 카와시로 미토리: 야너두? [4] 서양에서는 그냥 'Green Nitori(초록색 니토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17회 인기 투표에서는 119위로 홍룡동 캐릭터 중에선 산뇨 다음으로 뒤에서 꼴등을 달성.

18회 인기 투표에서도 나름 암시장에서 최종보스 포지션도 달성했음에도 순위에 영향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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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Touhou extra555.jpg 이들은 자가선 12~13화, 출장판 6화에서 짤막하게 나온다. 이 때문에 레이무와는 면식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2] 불릿필리아에서는 시장의 신의 개입 없이 자체적으로 어빌리티 카드 암시장을 운영하고 표면적으로 문제없이 굴러가도록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홍룡동에서 어빌리티 카드 시장의 성립에 치마타가 필수불가결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수완이다.[3] 마리사의 수집벽을 언급하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다. 수집가들이 대체로 되팔이의 최종 목적지인 실수요자이기 때문.[4] 강을 떠난 후로 카와시로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스로 산의 의미가 들어가는 이름을 지었다, 이런 설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