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프레이타스/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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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3. 정규시즌
3.1. 4월
3.2. 5월
3.3. 6월
4. 퇴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가 2021년에 영입한 데이비드 프레이타스의 활약상을 담은 문서.


2. 시즌 전[편집]


2021년 2월 5일, 키움 히어로즈와 연봉 55만 달러와 인센티브 5만 달러 등 총액 60만 달러에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밀워키에게 이적료를 지불했다는데 얼마를 줬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보통 이 수준의 선수는 30~40만 달러에 영입을 한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100만 달러 꽉 채워서 데려온 모양. 2019 마이너리그 타격왕이였다는 점을 두고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 이글스힐리와는 2020년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에 한솥밥을 먹었다. 다만, 같이 뛴 적은 시범경기와 2020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뿐이다. 둘 다 40인 엔트리에 들긴 했지만, 프레이타스는 포수 프리미엄 덕에[1] 40인 엔트리에 들었어도 출전하지 못 했으며, 힐리는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IL 10일짜리에 오르고 60일짜리 IL에 오르는 등 고작 4경기 뛰는 것에 그쳤다. 결국 부상을 당하지 않은 프레이타스만 승자가 되었다

키움 히어로즈 공식 트위터를 팔로우한 라이언 코트, 다니엘 팔카(...) 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의 선수이다. 외야수 영입할 때 상대 구단에서 무리한 이적료를 요구했다거나, 올해 마이너리그가 재개될테니 메이저리그 승격을 위해 1년 더 버틴다던가 등으로.

로스터 유동성에서는 정리가 다소 필요해졌다. 원래 2020년 시즌에서는 서건창박병호가 지명타자를 번갈아가며 나왔었고, 2019년까지는 지명타자 자리에 박동원, 이지영까지 들어가는 경우도 왕왕 있었으며, 이제는 프레이타스가 그 지명타자 자리를 박병호와 번갈아가며 나올 예정이라 서건창이 지명타자로 뛸 기회는 사라지게 되었다. 로스터 유동성 측면에서는 최악의 영입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닌 셈이다. 서건창 입장에서는 프레이타스 때문에 FA 일수도 채우지 못할 수도 있는 커리어 최대 위기가 되었다.

코너 외야수 하나 못 구하냐고 까는 여론도 있다만, 이 건 키움 히어로즈의 잘못은 아닌 게, kt wiz,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도 미국산 외야수 영입을 타진했지만, kt와 삼성은 일본에서 망한 주니치 드래곤즈조일로 알몬테,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서 뛰던 호세 피렐라를 각각 영입했고, 한화 이글스는 외야수 영입을 포기하고, 1루수와 3루수를 볼 수 있는 밀워키 브루어스라이온 힐리[2]를 영입했다. 따라서, 2021 시즌은 새로 한국 땅을 밟게 된 미국산 외야수는 단 한 명도 영입되지 않았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차라리 지명타자 롤을 활용해서 공격력을 끌어올려 보자는 게 키움 히어로즈의 생각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어찌 되었든 박병호, 이지영, 박동원, 허정협[3] 정도를 제외하면 좌타들만 넘쳐나는 키움 구단 사정상 필요한 우타 빅뱃이다. 가만히 보니 외야수 허정협이나 3루수 전병우를 제외한 주전급 내야 우타 선수들은 전현직 포수 출신이다. 박병호와 프레이타스는 포수 출신, 박동원과 이지영은 포지션이 포수이기 때문.

홍원기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일단 DH가 주 포지션이 될 모양이고 손목이 좋지 않은 박병호의 뒤를 받치는 1루수 역할도 종종 하게 될 것이지만, 원래 포지션인 포수로는 출장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물론 주효상이나 김재현 등이 콜업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저런 작전이나 부상 등으로 이지영과 박동원이 모두 교체아웃된 상황이라면 경기 후반에 깜짝 등장할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비니 로티노 시절과는 달리 포수 자원에 여유가 많이 있기 때문에 대놓고 포수로 기용하는 일은 보기 힘들 가능성이 높다.

만약 어떤 이유로든 포수로 뛰게 된다면 넥센 시절 로티노 이후 7년 만에 히어로즈 소속 외국인 포수를 볼 수 있게 된다.


2.1. 스프링캠프[편집]


3월 5일 오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전라남도 고흥에서 2주 간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3월 20일 날 자기 격리가 해제되면 곧바로 선수단들과 부산으로 이동해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관련 기사


2.2. 시범경기[편집]


시범경기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7
21
4
2
0
1
2
6
1
0
6
1
0
.190
.208
.429
1.000

3월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3타수 3삼진을 당했다.

3월 22일 대구 삼성전에서 2타수 1볼넷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선구안은 좋은듯하다.



3월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6회초 이승민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3월 25일 창원 NC전에서 2타수 1안타(3타점)으로 활약하였다.[4]

3월 26일 창원 NC전에서 4타수 1안타 1병살(1타점)을 기록하였다.



3월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포수로 선발출장하여 나름 준수한 2루송구를 보여주었고 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1타점)을 기록하였다.


3. 정규시즌[편집]



3.1. 4월[편집]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3
88
23
7
0
1
7
12
2
1
13
4
0
.261
.291
.388
.680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일 고척 삼성전에서 4타수 2안타(2타점)을 기록했다. 특히나 3:2로 지고 있는 2사 만루 상황, 볼카운트도 0:2로 불리한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쳤고 이것이 결승타가 되었다.

6일 고척 KIA전에서 4타수 2안타(1타점)를 기록하였다.

7일에도 6타수 1안타 1타점, 8일에도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이용규와 교체되었다.

11일 사직 롯데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근데 그 1안타가 연장전 무사 1루에서 무사 1,3루로 만들어 결승타점이 나오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3일 고척 LG전에서 4타수 2안타(4타점)을 기록하였다. 1회초 2사 1,2루에서 임찬규를 상대로 중견수 뒤 2루타를 때려내며 2타점 결승타를 때려냈다.

15일 고척 LG전에서 3타수 3안타[5][6]를 때리며 맹활약했으나 팀은 역전패를 당했다.

이후에는 간간히 똑딱질만 하면서 삼진을 적립했으며, 심지어 4월 2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선발에서 빠지기까지 했다. 4월 21일 기준 타율은 0.259로 쭉 내리막인 상태. LG전 이후로는 장타도 실종되었으며, 특히 볼넷을 하나도 얻어내지 못한 부분이 대단히 우려스럽다. 공백기의 여파를 제대로 받고 있는 모양.



그런데 짧은 휴식이 도움이 되었는지 아니면 드디어 적응이 조금씩 되고 있는 것인지, 22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4타수 2안타(1홈런)을 기록하며 크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1회부터 2루타로 2타점을 올리며 예열을 시작하더니, 팀이 7:3으로 앞선 7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주현상을 상대로 쐐기 솔로홈런까지 때려냈다. KBO리그 마수걸이 홈런. 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한 박병호 대신 1루수 노릇도 하며 그야말로 만점 활약을 보여주었다.

파일:프레이타스 포수.jpg
23일 SSG전에서는 포수 자리로 이름을 올리면서, 비니 로티노 이후 7년 만의 외국인 히어로즈 포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연속 알까기로 혼자서만 2실점을 내줬다 (...) # 그나마 첫번째 알까기는 3루 주자 오준혁이 슬라이딩으로 빨리 홈에 들어왔다는 핸디캡이라도 있지만 두번째 알까기는 본인의 악송구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다만 이후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구단에서 전혀 요구하지 않았음에도 포수훈련을 계속 해왔고, 상대 타자 분석시간에도 통역을 대동해서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폭투로 얼룩진 당시 경기도 안우진이 갑자기 물집이 생겼고, 초반에는 서툴었으나 점차 다양한 코스를 공략하고 메이저리그 급의 속도를 지닌 장재영과는 무난하게 이닝을 삭제했다. 애초에 미국에서 프레이타스는 포수로만 전체 5,310.2이닝 중 5,228.2이닝(마이너리그 4,903.2이닝 + 메이저리그 325이닝)을 소화한 선수이다. 본인으로서는 앞으로의 커리어를 지명타자가 아닌 포수로써 좀 더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듯하다.

그래도 감독은 일단 포수 자원이 넉넉하니 고민이 많다고 했다. 프레이타스가 1루나 포수를 보면 비는 지명자리에 다른 선수들이 로테이션을 돌며 쉴 수 있어서 좋긴 하다.

27일 고척 두산전에서 4타수 2안타(1득점)을 기록하였다.

28일 고척 두산전에서 5타수 3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월달 기준 팀 내 타점 1위를 기록했으나, 선수 개인보다는 주자에 의해 더 좌우되는 타점 이외의 스탯은 외국인 타자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저조하다. 특히 WRC+가 77.3으로 80도 안되는데, 포지션마저 지명타자이니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 해도 낙제점 수준의 성적. 참고로 그 망했다는 에디슨 러셀의 KBO리그 시절 WRC+가 75.7이다. "수비 안뛰는 러셀", "발 느린 러셀"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닌 수준. 그러나 이미 조쉬 스미스때문에 외국인 교체 카드 한 장을 써버린데다 당장 대권을 노리는 시즌이 아니기도 하고, COVID-19와 맞물린 여러 상황상 실전공백 없는 수준급 외국인 타자를 구하기도 매우 힘든 상황이라 교체 얘기가 나올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상태이다.


3.2. 5월[편집]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
26
8
3
0
1
3
2
2
0
8
2
0
.272
.300
.412
.712

5월 초반에 4월과 달리 부진하였고 결국 7일날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등록된 선수는 박주홍이다.

한때 매우 부진했던 닉 에반스다린 러프도 2군에서 재정비하고 1군에 올라와 맹활약을 한 적이 있으니 프레이타스도 감을 찾기 위함인 듯하다.

9일 고양 상무와 퓨쳐스리그 경기에서 6번 1루수로 출장해 최성영을 상대로 투런홈런을 때려냈다.

11일 이천 LG전에서 4번 1루수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7회말에 송구실책을 하여 점수를 헌납하였다.

17일 현재 퓨처스에서도 4경기 출장 타율 0.167로 죽을 쑤고 있다. 퇴출시켜도 할 말 없는 수준이지만, 교체 카드 1장을 이미 써버렸기 때문에 교체를 하더라도 팀에서는 최대한 늦장을 부릴 걸로 보인다.[7]

퓨처스 성적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콜업이 늦어질 걸로 예상되었으나 5월 18일에 1군 재등록되었다. 이것이 방출 직전 외국인 선수들에게 의례적으로 주어지는 마지막 기회인 것인지, 또다른 활용방법을 찾으려는 것인지는 지켜볼 일.

18일 삼성전에 대타로 등장해 삼진을 먹고 내려갔다. 타율은 0.250까지 하락. 시즌 OPS 0.626으로 올시즌 KBO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타자중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19일 경기에서는 박동원과 이지영이 동반 선발출장한뒤 경기 후반 박동원이 빠지고 DH였던 이지영이 수비를 들어가면서 지명타자를 소멸시키는 와중에도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결장했다.

21일 포수로 출장해서 브리검의 7이닝 5K 승리에 기여했다. 호흡이 잘 맞는 것으로 보아, 주효상이 빠진 브리검의 전담포수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광주 KIA전 이의리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때려내는 등 3타수 3안타로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은 4:5로 역전패를 당했다.

5월 하순부터 포수로 출장하면서 타격까지 반등을 이뤄냈다. 선수 본인이 코칭스태프에게 지타 출장시 컨디션 관리가 어렵다는 호소를 했다는데, 실제로 결과가 그렇게 나오니 결국 한동안 포수 출장이 계속될 듯. 지명타자로 낙제수준이었던 wRC+도 포수를 보기 시작하며 90을 넘기고 있다. 문제는 이 팀에 이미 1군급 포수가 둘이나 된다는 것. 그래서 박동원-프레이타스 위주로 선발 전담포수제를 쓰면서 이지영을 경기 중후반에 계투와 함께 기용하는 패턴이 나왔다.[8]


3.3. 6월[편집]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
25
5
0
0
0
3
0
3
0
8
1
0
.200
.297
.374
.671



3일 고척 롯데전에서 2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KBO 데뷔 첫 도루 저지를 성공하였다. 그러나 기타 수비에서 부족한 면을 보여 이순철에게 대차게 까였다. 그냥 받을 줄만 아는 거 같다고(...)[9]

5일 기준, 최근 6경기 타율이 .563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타율도 거의 3할에 근접하고 있으며 점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문제는 5월 문단에 언급하였듯 포수로 출장하고 있다는 부분. 선수와 코칭스태프간 무슨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외국인 전담 포수를 맡은 5월 하순 이후 지타나 1루수로는 거의 출장하지 않고 있는데, 가뜩이나 타격이 시원찮아 시즌 내내 고생하고 있는 팀 입장에서, 타격감이 올라와있는 타자를 외국인 선발이 나올 때에만 기용해야 한다는건 매우 비효율적인 일임을 부인할 수 없다. 오래 전도 아니고 바로 지난 시즌에 굳이 센터라인 내야수를 모셔와 교통정리에 애를 먹었던 경험이 있는 팀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 물론 시즌 전 구상은 풀타임 지타 출장 및 백업 1루수였겠지만. 이 게 다 그 서건창만 쓰려는 코칭스태프 때문이다

13일 인천 SSG전 7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하여 안타는 기록하지 못하였으나 4회초 10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 1개를 얻어냈으며 5회말 최지훈을 1루에서 잡아내는 좋은 견제를 보여주었다.

포수로 출장하며 타격감이 살아나나 했더니, 불규칙한 기용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운이었는지 다시 시즌초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 그래서인지 6월 17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출장이 없다. 외국인 선발 경기에도 전혀 나오지 않으며 대타로도 등장하지 않는다. 6월 21일 기준으로 아직 1군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결국 22일자로 2군으로 내려갔다. 홍원기 감독은 컨디션 조절과 기술적 재조정을 위한 조치라며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달라는 얘기를 했으나...


4. 퇴출[편집]


6월 23일 프레이타스를 웨이버 공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서 키움은 이번 시즌에 투수 조쉬 스미스에 이어 또다시 용병 선수를 교체하게 되었다.키움은 2번의 외국인 교체 카드를 일찍 소진했다.

안 그래도 코로나19 때문에 외인 구하기도 힘든데 교체카드를 2장이나 소진하게 만든 건 덤. 결국 2019년 마이너 타격왕은 한국에서 0.259를 기록하고 떠나고 말았다. 이럴거면 그냥 작년에 뛰어보기는 했던 팔카(...)를 영입하지 그랬냐는 조소의 비웃음도 있다.

제리 샌즈에게 돈 더 주기 싫어서 돈을 아끼려고만 혈안이던 키움의 외국인 선수 잔혹사는 엄홍이 와도 도무지 끊어지지 않는 모양인데 어찌 보면 자업자득이다. 이렇다 보니, 이후에는 요키시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돈을 쓰는 중이다.

7월 13일 윌 크레익을 대체선수로 영입했다.

[1] 2020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의 40인 엔트리에는 포수만 4명이였다. 와카 때는 무려 6명(...)[2] 힐리도 3루 수비는 거의 답이 없는 수준이다.[3] 유일한 우타 외야수이다.[4] 희생플라이만 2개 쳐 2타점을 만들어냈다.[5] 모두 2루타[6] 거기다 사구까지 포함해 한 경기에 4출루를 하는 엄청난 활약을 했다.[7] 2017년 시즌에도 션 오설리반 조기 퇴출로 인한 나비효과때문에 대단히 실망스런 시즌을 보내던 대니 돈을 맘놓고 교체하지 못하고 질질 끌었던 일이 있다.[8] 이 와중에 홍원기 감독이 기계적으로 이 패턴을 적용하는 바람에 지고 있는데도 박동원-프레이타스를 교체해버려 추격을 하지 못하고 근소하게 지는 일이 잦아져 팬들의 원성을 샀다. 툭하면 지타로 출장한 포수요원을 수비로 넣으며 지타를 소멸시켜버리는 건 덤.[9] 송구 포구는 괜찮으나 바운드볼의 블로킹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포수는 그냥 포구, 송구, 블로킹만 잘 하면 된다... 나균안이 이 셋 중 하나도 못 해서 욕 먹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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