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 레이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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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볼티모어 오리올스[편집]
2022 시즌 3경기에 등판한 뒤 8월 31일 거너 헨더슨이 콜업되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다.
2.2. 뉴욕 메츠[편집]
2023 시즌을 앞두고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4월 4일 토미 헌터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콜업되었다.
7월 4일, DJ 스튜어트가 콜업되며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고 이후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었다.
8월 12일 다시 콜업되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해 4⅔이닝 8피안타 4볼넷 4K 5실점을 기록해 패전 투수가 되었고 경기 종료 후 옵션되었다.
시즌 후 FA 신분이 되었다.
2.3. 삼성 라이온즈[편집]
2024년 1월 4일, 삼성 라이온즈에서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데이비드 뷰캐넌 대체 투수로 영입할 것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일단 삼성 팬덤 반응은 코너 시볼드 때와는 달리 영 좋지 않은데,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는 완전한 피네스 피쳐형에 속하는 선수인데다[3] 메이저&스몰 샘플임을 감안해도 HR/9가 2개 넘게 찍히는 것이 불안 요소로 꼽히고 있다.[4] 그래도 메이저에서의 이름값에 비해 부진하던 다니엘 팔카나 에디슨 러셀 같은 부정적 사례 또는 메이저 경험이 전무하거나 미미함에도 역수출에까지 성공한 메릴 켈리 내지 호세 피렐라 같은 긍정적 사례가 있듯 용병은 까봐야 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사실 반응이 영 좋지 않은 이유는 성적보다는 레이예스 전임자가 삼성 라이온즈 최고의 외국인 투수인 데이비드 뷰캐넌인 것이 컸다. 뷰캐넌은 2023 시즌 최고의 외인 중 한 명이고 워크에식이 매우 좋은 선수다보니 삼성 팬들이 더욱 아쉬워한 것이다.
당일 1년 총액 8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여담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새로 들어온 타자 용병 빅터 레이예스와 성씨가 같다. 이번 시즌 레이예스끼리의 맞대결을 볼 수 있을 듯하다.
2.3.1. 2024 시즌[편집]
뷰캐넌과의 재계약이 결렬되면서 뷰캐넌 대체자로 온 선수여서 초반 관심도가 높았다. 현재 표본상으로는 시볼드가 1선발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으나 두 투수모두 한국무대가 처음이기때문에 정확한 보직은 스프링캠프에서 알수 있을듯 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1] 스페인어식 원 발음은 "레예스"이나, 국내 등록명은 이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을 채택했다. 롯데 자이언츠가 영입한 빅터 레이예스와 같은 케이스다.[2] 계약금 $100,000 / 연봉 $500,000 / 옵션 $200,000[3] 단, 공격적인 피칭 성향을 가진 것으로 보여 트리플 A에서는 구속 대비 꽤 많은 탈삼진을 잡아냈다. 또한 상기 언급했듯이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피네스 피쳐형이지, KBO로 오면 윌리엄 쿠에바스와 유사한 모습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포심, 커터, 슬라이더에 투심과 체인지업까지도 컨트롤이 되는 구종으로 던질 수 있는 투수기 때문이다. 커브도 던진 적은 있다 하나 일단 프로급 레벨에서의 구종 가치는 없다고 봐야되는 수준. 요약하자면 AAA에서도 검증이 완벽히 되지 않아 불안감이 있는건 사실이나, 나이가 아직 96년생(만 28살)으로 젊은 편이기에 KBO에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구단에서는 판단한 듯.[4] 그런데 이런 불안 요소에 비해 의외로 땅볼 유형의 투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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