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스토리 및 대사/다이몬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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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OF13_Daimon.pn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등장 캐릭터 다이몬 고로의 대전 전 대화를 정리하는 문서.




1. VS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편집]


  • 엘리자베트: 정말 움직일 수 없는 기암과 같은 모습... 하지만 제칠 것은 제치고 저는 앞으로 나아갈겁니다! 상대가 누구건 질 수는 없어요! 각오는... 되셨겠죠?
  • 다이몬: 좋아! 가자! 기억에 남을 경기가 될 거다!



  • 다이몬 승리대사
자, 다시 한 번 일어나라! 경험의 축적이 자신을 강하게 해주는 것이다!


  • 엘리자베트 승리대사
불굴의 조용한 투지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언젠가 다시 상대를 부탁 드리고 싶군요.


2. VS 듀오론[편집]


  • 듀오론: ...이 세상에는 맑고 올바른 마음 같은 걸로는 결코 들여다 볼 수 없는 깊은 어둠이 있지... 그걸 모르는 네놈에게 승산은 없다... 조용히 떠나는 게 좋을 거야.
  • 다이몬: 마음에 어둠이 깃들 때도 있겠지... 하지만 그러니까 심신을 단련하는 것 아닌가? 무도인은 어둠에 굴하지 않는다는 걸... 자네에게 가르쳐주지.



  • 다이몬 승리대사
그런 기술로는 산을 움직일 수 없다! 우선은 힘의 흐름을 읽는 거다.


  • 듀오론 승리대사
네놈의 전투, 훌륭했다... 그러니 내 앞을 막지 마라. 더 이상 계속해도 네놈의 이름만 더럽힐 뿐이다.


3. VS 쉔 우[편집]


  • 쉔 우: 너... 정신이 어쩌고, 마음이 어쩌고, 어려운 말만 하지 마! 요는 근성이라고! 죽을 작정으로 해! 근성을 보여 봐라, 이 자식아!
  • 다이몬: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해주마. 간다...!



  • 다이몬 승리대사
유도는 하루아침에 이룰 수 없다... 역사의 무거움을 느끼는 게 좋을 거다!


  • 쉔 우 승리대사
어이, 어이, 조금은 너도 공격을 해보라고! 안 그러면 내가 악역처럼 보이잖아!


4. VS 쿠사나기 쿄[편집]


  • 다이몬: ...오랜만에 상대하는군. 전력으로 싸워라, 쿄!
  • 쿄: 그래도 되나, 다이몬? 처음에 싸웠을 때보다 차이가 더 벌려진 것 같은데?
  • 다이몬: 바라던 바다... 지금의 네 힘을 보여봐라...!



  • 다이몬 승리대사
...알았나, 쿄? 그 때의 내가 아니라는 걸 말이다!


  • 쿄 승리대사
정신 어쩌고, 각오 어쩌고 하는 설교는 지긋지긋해. 결과가 전부라고... 안 그래, 다이몬 선생?


5. VS 니카이도 베니마루[편집]


  • 베니마루: 간다, 고로! ...아니, 아니, 다이몬 선생!
  • 다이몬: 음, 자네의 성장한 모습을 확인해보도록 하지.



  • 다이몬 승리대사
그걸로는 안 된다, 베니마루... 너도 마찬가지다, 쿄! 더 열심히 수련하라고!


  • 베니마루 승리대사
유도로는 내 움직임을 따라올 수 없어, 다이몬 선생. 하나만 하는 것도 좋지만 싸우는 방법도 좀 익히라고.


6. VS 다이몬 고로[편집]


  • 다이몬(1P): ...
  • 다이몬(2P): ...
  • 다이몬(1P): ...자, 간다!
  • 다이몬(2P): ...와라!



  • 다이몬 승리대사
남의 흉내로 강해질 수 있을 것 같나?! 벌로 토끼뜀 1킬로다!


7. VS 야가미 이오리[편집]


  • 이오리: ...비켜라. 네놈에게는 볼 일 없다.
  • 다이몬: 그렇게는 안 되지... 쿄와 겨루고 싶다면 나를 쓰러뜨리고 가라.
  • 이오리: ...녀석을 지옥에서 마중하려는 모양이군. 그것도 좋겠지... 죽어라.



  • 다이몬 승리대사
...어리석은 놈! 자신에게도 이길 수 없는 네가 다른 사람에게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 이오리 승리대사
숯이 되지 않은 걸 행운으로 생각해라... 두 번 다시 시답잖은 생각은 하지 말라고!


8. VS 매츄어[편집]


  • 다이몬: ...또 자네들인가... 이번에는 대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 거지?
  • 매츄어: 어라? 항상 과묵하더니 오늘은 참 말이 많네...
  • 다이몬: ...어쨌건 쿄를 방해할 수는 없을 것이야...
  • 매츄어: 방해는 당신이 하고 있잖아... 두 동강을 내주지!



  • 다이몬 승리대사
...암여우 녀석! 사라지거라!


  • 매츄어 승리대사
인간이란 이렇게 어리석은 동물인가? 헛된 노력이라는 걸 왜 모르는 거지?


9. VS 바이스[편집]


  • 바이스: 어이, 거기 너... 무서운 놀이기구는 좋아하나?
  • 다이몬: 음... 그런 것은 왜 묻는 거지?
  • 바이스: 지금부터 정신 없이 공중에서 날아다니게 될 테니 일단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니겠어? ...행여 싫어한다고 해도 봐줄 생각은 전혀 없지만...



  • 다이몬 승리대사
내가 너 같은 놈에게 질 리가 없지. 유도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 바이스 승리대사
정말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군... 너 같은 남자가 몇 번이나 공중을 날아가는 게 말이야!


10. VS 테리 보가드[편집]


  • 다이몬: 자네의 업어치기... 뭔가가 좀 부족하군.
  • 테리: 그래? 난 잘 모르겠는데. 실제로 가르쳐줄 수 있나?
  • 다이몬: 좋아! 우선 허리띠 묶는 방법부터 해보자!
  • 테리: 아니, 그게 아니라... 아무래도 이 템포는 따라갈 수가 없어.



  • 다이몬 승리대사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좋은 싸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고맙다.


  • 테리 승리대사
리턴 매치라면 언제든지 OK야! 지금 당장해도 상관 없어. 해볼까?


11. VS 앤디 보가드[편집]


  • 앤디: 실로 "움직이지 않음이 산과 같다"로군... 이 산을 무너뜨리려면 고생 좀 하겠어.
  • 다이몬: 자네야말로 "민첩함이 바람과 같다"로군...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
  • 앤디: 과연... 서로 적에 대해 벌써 훤히 다 알고 있는 게로군.



  • 다이몬 승리대사
기술에만 너무 치우친 것이 아닌가? 중요한 건 기술보다 마음이다.


  • 앤디 승리대사
그런 거구이면서도, 움직임에 낭비가 전혀 없군... 역시나, 머리가 절로 숙여지는군요.


12. VS 죠 히가시[편집]


  • 죠: 서로 나라를 대표해서 싸우고 있으니 꼴사나운 모습은 보일 수 없지!
  • 다이몬: 그거야 당연한 말이다... 일본 남아의 기상을 보여주자!
  • 죠: 그래도 마지막에 이기는 건 바로 나, 죠 히가시님이다!



  • 다이몬 승리대사
한심하군... 넌 일본의 수치다.


  • 죠 승리대사
말로만 지껄이는 정신론은 필요 없어! 요점은 근성이야, 근성! 알았어?!


13. VS 아사미야 아테나[편집]


  • 아테나: 안녕하세요, 다이몬씨! 신고씨의 상태는 어떤가요?
  • 다이몬: 음, 많이 좋아지고 있지. …자네의 안부 인사는 전해주겠네.
  • 아테나: 감사합니다! 같은 세대라서 좀 걱정하고 있었어요.



  • 다이몬 승리대사
우직하게만 보이는 형태의 반복이 진정한 힘이 되는 법... 잊지 말아라.


  • 아테나 승리대사
강할 뿐만 아니라 많은 제자들에게 존경 받는... 다이몬씨는 진정한 무도가라는 느낌이 드네요!


14. VS 시이 켄수[편집]


  • 다이몬: 소년이여... 망설이는 것이 있다면 신고와 같이 내가 단련시켜주지.
  • 켄수: 농담이 좀 심하군! 당신 제자가 된다는 건 그냥 심부름꾼이 되는 거잖아!
  • 다이몬: 엇...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군...



  • 다이몬 승리대사
...무력하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게 좋아!


  • 켄수 승리대사
승부를 결정하는 한 방이 있느냐에 없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데, 아저씨는 그런 게 부족한 것 같아.



15. VS 친 겐사이[편집]


  • 친: 에효~... 과연 이 나이쯤 되면 자네를 상대하는 건 좀 힘들군.
  • 다이몬: 과찬의 말씀... 한 수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 친: 에효... 그럼 조금만 힘을 써볼까?



  • 다이몬 승리대사
나이가 들 수록 더 활력이 넘치는 구려... 나도 그리 되고 싶군...


  • 친 승리대사
진짜 유도였다면 누구도 자네를 이기지 못했겠지만 뭐, 여기는 "KOF" 무대니까...


16. VS 김갑환[편집]


  • 김갑환: 한국의 태권도와 일본의 유도... 서로 나라를 등에 짊어지고 싸우는 셈이군요.
  • 다이몬: ...나라를 등에 짊어진다고 까지는 말하기 무섭군. 하지만 적어도 내 아이들에게는 결코 굴하지 않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
  • 김갑환: 과연... 동감입니다! 저도 우리 아이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군요!



  • 다이몬 승리대사
나 이외의 모두가 나의 스승... 지도, 감사하오.


  • 김갑환 승리대사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맞습니다! 우선 젊은이를 지도하는 우리부터 실천해야겠지요.


17. VS 화 자이[편집]


  • 화 자이: 어이, 그 쓸데 없이 큰 덩치로 내 움직임을 따라올 수 있을 것 같나?
  • 다이몬: 걱정은 필요 없다... 자네야말로 쓸데 없는 움직임은 하지 않는 게 좋을걸? 한 번 잡히면 놓치지 않을테니 말이야...!



  • 다이몬 승리대사
한심한 일이야... 적어도 한 때는 왕자라 불리던 남자가 이 꼴이라니...


  • 화 자이 승리대사
야, 자는 건 아직 이르잖아? 일어나라고! 무에타이의 진정한 무서움을 가르쳐주마!


18. VS 라이덴[편집]


  • 라이덴: 호오, 너... 꽤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는걸? 어때? 유도 따위는 그만 두고 나랑 프로레슬링을 해보지 않겠어?
  • 다이몬: ...사양하지! 절대 사절이야!



  • 다이몬 승리대사
그 힘은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군... 하지만 그 힘의 사용법을 배우는 것이 좋겠어.


  • 라이덴 승리대사
힘은 충분해! 근데 그 캐릭터는 아니지! 차라리 화장하고 동양적인 악역을 하는 게 어때?


19. VS 료 사카자키[편집]


  • 료: 이봐,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산에 들어가보지 않을래? 내 주변에는 같이 갈 사람이 없어. 로버트도, 유리도, 다 싫다고 하더라고.
  • 다이몬: 음... 그건 나도 바라던 바야.
  • 료: 좋았어! 아주 잘 됐군! 이걸로 눈 앞의 시합에만 집중할 수 있겠어!



  • 다이몬 승리대사
기회가 되면 그쪽 도장에도 가보고 싶군. 다른 도장에서 수련하는 것도 때로는 괜찮겠지...


  • 료 승리대사
그 대단한 너조차 승리를 너무 의식했던 것 같군! 그 순간 너의 승산은 사라진 거다!


20. VS 로버트 가르시아[편집]


  • 로버트: 역시... 이건 확실히... 우뚝 솟은 산이란 표현이 딱이네. 잘못 달려들면 찐빵이 되겠어. 신중하게 틈을 노려야겠는데?
  • 다이몬: 설교는 됐다... 덤벼라.
  • 로버트: 너 말이야... 짜증날 정도로 침착하군. 그럼, 슬슬 가볼까~!



  • 다이몬 승리대사
극한이라는 이름에 합당한 권이로군... 좋은 전투였다!


  • 로버트 승리대사
하아... 뭐랄까... 쓸모 없는 싸움이었어. 이 정도면 도장에서 연습생이랑 시합하는 게 더 나았겠어.


21. VS 타쿠마 사카자키[편집]


  • 타쿠마: 자네는 공수도로도 일류가 될 인재야! 아직 늦지 않았어. 극한류로 오지 않겠나?
  • 다이몬: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만... 제게는 유도 뿐입니다... 오히려 제게 극한류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상대! 이제 오시지요!
  • 타쿠마: 후후후... 이거 한 방 먹었군! 그럼 내 주먹을 받아보시게나!



  • 다이몬 승리대사
당신 기술은 잘 봤소... 지도 감사하오.


  • 타쿠마 승리대사
과연, 유도도 얕잡아보면 안 되겠군! 역시 여기에 참가한 이상 쉽게 우승하기는 힘들겠어!


22. VS 랄프 존스[편집]


  • 랄프: 금메달리스트라는 직함은 전쟁터에서 아무 의미도 없어. 물론 여기서도 말이지!
  • 다이몬: ...일리있는 말이로군. 하지만 싸우는 건 직함이 아닌 나 자신이다.
  • 랄프: 오우, 좋은 각오로군. 확실히 스포츠맨보다 무도가에 가까워!



  • 다이몬 승리대사
으음...! 이 충만감... 역시 좋군.


  • 랄프 승리대사
그러고보니 우리 상관이 좋은 말을 해주더군. 사투와 격투는 전혀 다른 거라고 말이야!


23. VS 클락 스틸[편집]


  • 다이몬: 냉정함 속에 감춰진 투지가... 느껴지는군.
  • 클락: 그런가? 그렇다면 나도 아직 미숙하군. 투지도, 살기도 감추고 아무도 몰래 적을 이기는 것... 그게 우리들의 이상이랄 수 있겠지.



  • 다이몬 승리대사
던지기로는 내가 조금 더 뛰어났던 것 같다. 언젠가 다시 싸울 날을 기대하지.


  • 클락 승리대사
전투에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탁상공론일 뿐이다. 불쌍하지만... 실전에서는 아무 소용 없어.


24. VS 레오나 하이데른[편집]


  • 다이몬: ......
  • 레오나: ......
  • 다이몬: ......
  • 레오나: ......
  • 다이몬: ...이쪽에서 가야 하나...?
  • 레오나: 싸울 각오는 되어 있으니... 상관 없어요...



  • 다이몬 승리대사
적은 내면에 있는 법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하도록.


  • 레오나 승리대사
훌륭한 움직임이야... 하지만 그건 스포츠지, 전투가 아니야...


25. VS 시라누이 마이[편집]


  • 다이몬: ......
  • 마이: 뭐야? 왜 그러시죠, 다이몬씨? 저를 왜 가만히 쳐다보시는 거죠? 응? 설마 그 시선은?! 잠깐 기다려요. 제게는 앤디가...!
  • 다이몬: 바보 녀석! 사람들 앞에서 그런 차림이라니! 네가 그러고도 야마토 나데시코인가?!
  • 마이: 그, 그거였어?! 아니, 그... 이제 와서 그런 말을 해봐야...



  • 다이몬 승리대사
우선 뒤로 구르기 100번! 너는 기초 중의 기초부터 다시 가르쳐야겠다!


  • 마이 승리대사
상대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이길 리가 없잖아! 음, 내 요염한 자태가 너무 눈부셨겠지만♪


26. VS [편집]


  • 킹: 움직임이 빠른 사람은 그 민첩함 때문에 쉽게 틈을 보이기 마련인데... 그렇게 보면 넌 까다로운 상대야... 도저히 틈이 안 보이니 말이지.
  • 다이몬: 그런가... 그럼 어떻게 하려고...?
  • 킹: 없다면 억지로라도 만들어야지. 큰 상대와는 몇 번이나 싸워봤으니 말이야.



  • 다이몬 승리대사
발차기를 하지 말라고는 안 하겠지만... 잊지마라. 그건 하반신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양날의 검이다.


  • 킹 승리대사
너처럼 훌륭한 포커페이스도 그리 흔치는 않지... 효과가 있는 건지 어쨌는지 모를 정도였으니.


27. VS 유리 사카자키[편집]


  • 다이몬: ...자네가 그렇게 날아다녀도 힘 없는 일격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을 것이야...
  • 유리: 그걸 속도와 기술로 뒤집는 게 묘미 아닌가? 모처럼의 시합인데 잔뜩 즐기지 않으면 손해야, 손해!
  • 다이몬: 과연... 자네 말도 일리가 있군.
  • 유리: 그럼 처음부터 전력으로 가볼까! 과거의 금메달리스트님!



  • 다이몬 승리대사
이 세계에 뼈를 묻을 각오가 없다면 지금 발을 빼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유리 승리대사
운이 좋았던 것도, 우연도 아니야! 결, 국, 엔! 이게 유리의 실력이라고♪


28. VS K'[편집]


  • 다이몬: ......
  • K': 뭐야, 너... 싸울 의지가 없으면 사라져라. 더 이상 튀는 피로 주먹을 더럽히고 싶진 않거든...
  • 다이몬: 나는 언제든지 상관 없다. 자네야말로 싸울 마음이 없으면 돌아가시지.
  • K': ...어쭈... 넌 1분만 있으면 충분해.



  • 다이몬 승리대사
힘이나 기술보다 우선 마음을 단련해라. 네 약점은 거기에 있는 것 같다.


  • K' 승리대사
처음부터 승패를 알고 있는 싸움만큼 지루한 것도 없지...


29. VS 쿨라 다이아몬드[편집]


  • 다이몬: ......
  • 쿨라: ...무슨 일이야, 아저씨? 왜 조금 전부터 아무 말도 안 해?
  • 다이몬: 승부 중이다. 수다 떨지 말아라...!
  • 쿨라: 네? 벌써 시작했어요? 그럼 힘내야지!



  • 다이몬 승리대사
여자아이라면 유도를 배우는 게 좋을 거다. 너한테는 우선 이 일장기 머리띠를 주마.


  • 쿨라 승리대사
아하핫, 유도란 꽤 재미있네! 다음에도 쿨라랑 놀아줘, 머리띠 아저씨♪


30. VS 맥시마[편집]


  • 맥시마: 일본 남아의 내추럴 파워... 이건 만만히 볼 수 없겠군.
  • 다이몬: 던지기에는 나도 일가견이 있지. 그리 간단하게 당하지는 않을 것이야.
  • 맥시마: 유도가의 오기인가? 마음은 가상하지만 그것만으로 이길 만큼 현실은 만만치 않아.
  • 다이몬: 평소부터 쌓아온 수련과 힘이 바로 나의 긍지! 패배는 없다!



  • 다이몬 승리대사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제압하고... 강함으로 부드러움을 끊는다. 이건 네게 무리였나 보군.


  • 맥시마 승리대사
나한테 유도를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지... 잘못 던지면 내 무게에 KO될 수도 있으니까.


31. VS 애쉬 크림슨[편집]


  • 다이몬: 항상 헬렐레 거리다니... 기합이 빠져있다는 증거다!
  • 애쉬: 우후후... 그래, 눈싸움이었다면 내가 한 방 먹은 거겠지? 그래도 이건 애들 장난이 아니죠♪ 미안한데 비켜주지 않을래요?



  • 다이몬 승리대사
부처님 얼굴도 세번까지... 이를 마음에 새겨두어라. 다음은 없다.


  • 애쉬 승리대사
유도 메달리스트가 이렇게 약해도 되나? ...으음, 올림픽은 수준이 낮구나♪

32. VS 빌리 칸[편집]


  • 다이몬: 무기를 쓰는 걸 비겁하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자네에게는 격투가의 마음이 없어. 그런 꼴로 나를 이기고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 빌리: 난 네놈한테 설교를 들으러 온 게 아니야! 네놈의 면상을 갈기러 온 거라고!



  • 다이몬 승리대사
무기 다루는 법을 배우기 전에 자네는 우선 심신을 단련하는 게 좋을 것 같군.


  • 빌리 승리대사
생각해보면 이렇게 내가 이기는 게 당연해! 진짜 살육을 모르는 스포츠맨은 입 닥치고 있으라고!


33. VS 변신 전 사이키[편집]


  • 다이몬: 사념을 가진 자에게 질 수는 없지… 그것이 바로 내가 선택한 유도의 길이다…!
  • 사이키: 너, 겸손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 지키지도 못할 말은 하지마, 응? 네가 나한테 이긴다고? 바보 같은 소리…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고!


  • 다이몬 승리대사
...자네는 영원히 모를 것이다. 자신이 패배한 이유를 말이야...


  • 사이키 승리대사
둔하군. 그런 느긋한 움직임으로 나와 싸우려 하다니 어찌 보면 존경할 만 해, 왕년의 메달리스트씨.


34. VS 불꽃을 되찾은 야가미 이오리[편집]


  • 다이몬: 여전한 살기로군… 자네, 그만큼이나 쿄를…?
  • 불오리: 네놈과는 관계 없는 일이다. …죽고 싶지 않으면 사라져라.
  • 다이몬: 지금의 자네를 쿄와 만나게 할 수는 없어. …내가 막아주지.



  • 다이몬 승리대사
실수를 바로잡는 데 너무 늦는 일은 없다... 올바른 길로 돌아오는 걸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 않는가?


  • 불오리 승리대사
스포츠맨이 나설 자리 같은 건 없다! …목숨이 붙어있을 때 꺼져라!


35. VS 네스츠편 쿠사나기 쿄[편집]


  • 다이몬: 그렇군… 확실히 가끔은 초심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지도…
  • 네스츠쿄: 아니, 특별히…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런 모습을 하는 건 아닌데 말이야…



  • 다이몬 승리대사
자만하고 있었나, 쿄? 강함을 유지하려면 끊임 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 네스츠쿄 승리대사
이것 저것 설교할 입장이 아니잖아, 다이몬 선생. 우선 자신을 단련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36. VS 미스터 가라데[편집]


  • 다이몬: 이 위압감… 이것이 소문으로 듣던 미스터 가라데의 진정한 모습인가…!
  • 가라데: 듣는 것과 보는 건 크게 다르지… 자네 스스로 확인할 각오는 되어있나?
  • 다이몬: …두 말하면 잔소리! 한 수 지도를 부탁드리오!



  • 다이몬 승리대사
말로는 전할 수 없는… 무도가에게 중요한 것을 분명히 받았습니다…!


  • 가라데 승리대사
아직 시합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했군… 정면승부라기엔 기술도, 각오도 부족하다!


37. VS 사이키[편집]


  • 다이몬: 꺼림칙한 살기…! 너는 누구냐…?
  • 사이키: 모르는 편이 편하게 죽을 수 있을 텐데? 알면 두려움에 떨며 죽게 될 거다.
  • 다이몬: 이 악독한 놈…! 내가 그 근성을 뜯어고쳐주마!



  • 다이몬 승리대사
그런 힘을 가지고도 왜 졌는가… 그 이유부터 생각해봐라.


  • 사이키 승리대사
움직이지 않음이 산과 같이…라? 그렇기는 하지. 더 이상은 움직이고 싶어도 못 움직일 테니 말이야!


38. VS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편집]


  • 이블 애쉬: "시간"을 지배한다는 건 피할 수 없는 "죽음"도 장악한다는 거지. 안 그런가? 내게는 그 ""힘"이 있다! 넌 단지 절망에 떨고 있으면 되는 거야!
  • 다이몬: 자신을 극복하고 공포를 이겨낼 뿐… 상대가 누구라도 물러날 생각은 없다!
  • 이블 애쉬: 그럼 그 무뚝뚝한 표정 그대로 죽어라! 네 "시간"을 내가 멈춰주마!



  • 다이몬 승리대사
이제 조금은 질렸겠지! 자신의 미숙함을 깨달아라!


  • 이블 애쉬 승리대사
기뻐해! 너의 고통도, 공포도 조만간 모두 없어질 거야! 너희들이 쌓아온 "시간"과 함께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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