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일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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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시간
진행 요령
수험생 입실 완료
08:10까지
1교시
감독관 입실
08:10
- 시험실 책상 및 개인 소지품 정리·정돈
- 유의사항 설명,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등 배부
- 책상에 부착된 문제 유형(홀·짝수형) 확인
- 수험생 본인 여부 및 시계 확인
- 해당 교시 미선택자 확인 및 대기실로 이동
예비령
08:25
- 신호음은 ― · / ― · / ― · / ― · 임(이하 생략).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08:35
- 신호음은 · · / · · / · · / · · 임(이하 생략).
- 문제지 배부
- 문제지 문형·페이지 수(24면) 확인, 문형 표기,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본령
08:40
- 신호음은 ― 으로 3초간 길게 이어짐(이하 생략).
국어 영역 시험
08:40 ~ 10:00 (80분)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0:00
- 신호음은 ········ 임(이하 생략).

휴식
10:00 ~ 10:20 (20분)

2교시
예비령
10:20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10:25
- 문제지 배부
- 문제지 문형·페이지 수(24면) 확인, 문형 표기,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본령
10:30

수학 영역 시험
10:30 ~ 12:10 (100분)
- 감독관은 응시원서와 본인 대조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2:10

점심
12:10 ~ 13:00 (50분)

3교시
예비령
13:00
- 수험생 본인 여부 및 시계 확인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13:05
- 문제지 배부
- 문제지 문형·페이지 수(12면) 확인, 문형 표기, 필적 확인 문구 기재
음질 테스트 및 듣기평가 안내 방송
13:07 ~ 13:10 (3분)
- 타종(신호음) 없이 듣기평가 안내방송에 의해 시작
영어 영역 시험
※ 듣기평가 25분 이내
13:10 ~ 14:20 (70분)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4:20

휴식
14:20 ~ 14:40 (20분)

4교시
예비령
14:40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14:45
- 문제지 배부 및 필적 확인 문구 기재
- 한국사 영역 문제지 문형·페이지 수(8면) 확인, 문형 표기
본령
14:50

한국사 영역 시험
14:50 ~ 15:20 (30분)
- 감독관은 응시원서와 본인 대조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5:20
- 한국사 영역 문제지·답안지 회수
- 탐구 영역 미선택자 대기실로 이동
예비령
15:25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지시
준비령
15:30
- 문제지 배부 및 제1 선택과목 문제지 확인
-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본령
15:35

탐구 영역 시험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15:35 ~ 16:37 (62분)
- 감독관은 응시원서와 본인 대조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 탐구 영역 선택과목 수별 별도 운영
- 시험 본 과목의 문제지 회수 시간은 2분임.
종료령
16:37

휴식
16:37 ~ 16:55
- 제2외국어/한문 영역 미선택자는 퇴실 지시가 나올 때까지 대기
5교시
예비령
16:55
- 답안지 배부 및 작성 시 유의사항 설명
- 성명, 수험번호 등 기재 및 표기
준비령
17:00
- 문제지 배부 및 필적 확인 문구 기재
본령
17:05

제2외국어/한문 영역 시험
17:05 ~ 17:45 (40분)
- 감독관은 응시원서와 본인 대조
- 결시자 등 감독관 확인사항 처리 및 날인
종료령
17:45




1. 개요
2. 탐구 영역(일반계)의 선택과목
3. 과목 선택에 대하여
3.1. 응시자 수 추이
3.2. 과목별 특징
3.3. 과목조합에 대한 의견
3.3.1. 사회 두 과목을 응시하는 경우
3.3.2. 과학 두 과목을 응시하는 경우
3.3.3. 사회 한 과목 + 과학 한 과목을 응시하는 경우
3.4. 대학 진학 후의 활용성
3.5. 과목 선택에 제한이나 가산점을 거는 학교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학수학능력시험 탐구 영역의 구분 변화
수리·탐구 영역(Ⅱ)
(2001 수능까지)

사회탐구 영역 / 과학탐구 영역 / 직업탐구 영역
(2002수능 ~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15:35~16:37) 응시영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기존 사회탐구 영역, 과학탐구 영역, 직업탐구 영역탐구 영역으로 통합되었으며, 일반계 과목을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총 17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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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탐구 영역(일반계)의 선택과목[편집]



[주의!] 과목코드 순서대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순서를 지켜 풀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간주되니 조심해야 한다. 응시 도중 다른 과목의 답안을 기입하거나 수정하는 것도 부정행위이므로 조심하자.

[과목 코드]


크게 사회 분야 4개의 중영역(윤리, 지리, 역사, 일반사회)과 과학 분야 4개의 중영역(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나눌 수 있다.


3. 과목 선택에 대하여[편집]




3.1. 응시자 수 추이[편집]


응시자 순위
2022학년도
6월
9월
수능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16위






17위








3.2. 과목별 특징[편집]


일부 서술자들의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보완을 자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생활과 윤리
    • 장점: 개념 학습량과 공부량이 매우 적은 편이며 응시자수가 가장 많아 표점이 안정적이다.
    • 단점: 개념이 적은 만큼 그 안에서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 지문이나 선지에서 소위 말장난을 많이 한다. 또한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 자체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역사가 길지 않은 과목이기 때문에 매년 연계 교재나 모의고사에서 기존의 기출문제에 출제되지 않은 새로운 사상가나 기존 사상가들의 새로운 입장 및 사상들이 지문이나 선지로 나오다 보니 매년 공부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과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조금이라도 지엽적으로 들어가면 공부량이 어마무시하게 늘어나므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선택 및 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한국지리
    • 장점:
    • 단점: 한국에 한정하여 자칫 암기량이 적어보일 수 있으나, 세계지리와 다르게 시/군/구 단위로 자세히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암기량은 많은 편이다.

  • 세계지리
    • 장점: '세계'라는 단어로 인해 학습량이 많아 보이지만, 오히려 넓은 범위이기에 자잘한 디테일까지 알 필요가 없어져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과 약간의 개념 학습 및 기출문제 풀이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 단점: 다만 문제 난이도가 평이하거나 쉬워 표준점수가 낮게 나오는 편이다.

  • 동아시아사
    • 장점: 역사과목 치고는 암기할 분량이 적은 편이다. 필수 과목인 한국사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되어 시간절약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세계사 과목과 응시하면 한국사와 더불어 매우 큰 시간절약을 할 수 있다.
    • 단점:

  • 세계사
    • 장점: 동아시아사와 함께 응시하면 1/4 분량만큼의 암기량이 줄게 된다. 공부량이 많기 때문에 문제가 쉽게 출제된다. 각국사나 단원통합문제 정도만 조심하면 누구나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
    • 단점: 공부량이 굉장히 많다. (킬러 문제들까지 대비하려면 공부량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

  • 경제
    • 장점: 개념 학습량은 굉장히 적은 편이다. 만점 표점이 높기 때문에 상위권이 많이 선택한다.[1] 암기는 싫지만 머리쓰는 걸 좋아하고, 그래프 분석이 자신있는 학생들에게 추천되는 과목이다.
    • 단점: 응시 인원이 매우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다.
    • 킬러문제가 고정되어있지 않고, 대체적으로 어려운 문제 분포와 타임어택으로 변별력을 가르는 과목이다.

  • 정치와 법
    • 장점: 만점 표점이 높기 때문에 상위권이 많이 선택한다.
    • 단점: 많은 암기량과 더불어 사고력도 요구하기 때문에 선택률이 낮다.
    • 킬러문제는 보통 선거구 분석 문제가 출제된다.

  • 사회·문화
    • 장점: 개념 학습량이 매우 적어 생활과 윤리와 비슷하게 중하위권이 많이 선택하며 말장난도 생윤과 비슷하게 많다.
    • 단점: 타임어택이 있는 과목이다.
    • 킬러 문제로는 보통 표 분석 문제가 2-3문제 출제된다.

  • 물리학Ⅰ
    • 장점: 지난 수 년간 쉬운 출제기조를 유지해온 과목으로,[2] 괴랄한 암기나 복잡한 자료 해석이 필요한 문항이 출제되지 않고 있으며, 타임어택도 거의 없어서 어느 정도 실력만 있다면 점수 확보가 안정적인 과목이다. 이는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처럼 표점이 중요하지 않다면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본인이 공대 지망생이라면 학부에서의 공부와 적응에도 유리하다.
    • 단점: 1단원 역학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다. 쉬운 출제기조로 변별력을 상실하고 표점이 추락하며 표점이 중요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등급 블랭크가 나올 위험이 있으며[3] 1등급 받고 싶으면 다 맞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 킬러나 준킬러급 난이도의 문제는 최근 거의 출제되지 않고 있다.

  • 화학Ⅰ
    • 장점: 물1과 함께 지난 수 년간 쉬운 출제기조를 유지해온 과목이다. 개념과 문제 진입장벽이 물리학보다 낮으며, 암기가 필요한 부분이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에 비해 적다.
    • 단점: 최상위권의 밀집도가 높은 편이라 등급 컷이 상당히 높다. Ⅰ과목 중 생명과학과 함께 타임어택이 가장 쎄서 개념과 문제 풀이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져도 고득점은 힘들 수 있으며, 수능날 가장 미끄러지기 쉬운 과목이기도 하다. 신유형이 좀 복잡하게 나오는 날엔 양적 관계는 손도 못대고 끝나는 수가 있다.
    • 킬러문제는 주로 1단원 양적관계에서 출제된다.

  • 생명과학Ⅰ
    • 장점: 선택자 수가 많고 꾸준한 수요가 있는 과목으로, 물리처럼 1컷 50이나 2등급 블랭크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적다. 많은 선택자 수 덕분에 1등급 인원이 많고, 일반적으로 표점이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4] 표점이 중요한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선택한다. 특히 본인이 의학, 보건 계열 지망이라면 이 과목을 하지 않고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다.
    • 단점: 최근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킬러문제는 해가 갈수록 괴랄해지고 있다.
    • 킬러문제는 주로 3단원 흥분의 전도, 근수축과 4단원 유전에서 출제된다.

  • 지구과학Ⅰ
    • 장점: 선택자 수가 많아 생명과학처럼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적으며, 많은 선택자 수 덕분에 1등급 인원이 많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과목이다. 타임어택이 거의 없는 편이다.
    • 단점: 최근 지엽 문제가 많아지고 자료 해석이 복잡해지고 있어[5] 이전의 '꿀과목'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는데다,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과 거의 관련이 없는 과목이라서 대학 진학 후 피를 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암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과목 특성상 한번 실력을 올려 놓았더라도 매일 성적유지를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할애해줘야 하는데, 파이널 시즌에 이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수능 날 풀 때는 괜찮았는데 막상 채점을 하면 곳곳에서 의문사를 당할 수 있다.
    • 킬러문제보다는 적당히 난이도가 있는 준킬러 문제들을 다수 배치해서 변별한다.

  • 물리학Ⅱ
    • 장점: 타임어택이 거의 없으며, 정량적인 접근을 지향하는 교과 특성상 물리학Ⅰ보다 지엽적인 내용이나 암기적인 요소가 적다. 이런 장점 덕분에 물1보다 물2를 더 쉽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으며, 물리를 좋아한다면 정말 잘 맞는 과목이다.
    • 단점: 표점이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그 양상이 좀 극단적이다. 지난 5년간 물리 만점표점 표점이 높을 때는 하늘을 뚫고 치솟지만 표점이 낮을 때는 땅을 뚫고 추락하며,[6] 2016, 2017, 2019, 2021 수능처럼 물2 한과목만 표점이 추락한거라면 과목 선택에 따른 불리가 크게 발생한다.[7] 특히, 2022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들이 변환표점을 사용하지 않고 표점 그대로 반영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투과목을 응시하는 최상위권들 에게는 위험성이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다.
    •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내용이 많이 바뀌어서 어디서 킬러문제가 출제될지 아직 예단하기는 어려워 보인다.[8]

  • 화학Ⅱ
    • 장점: 과학 8과목을 통틀어 개념 및 암기량이 가장 적고, 지엽적인 내용이 거의 없다. 또한, 유형이 대부분 고정되어 있고 출제 경향과 기조의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실력만 갖추면 굉장히 안정적으로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일반화학과 겹치는 부분도 상당히 많아서 대학과의 효환이 매우 잘 된다.
    • 단점: 수학 다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계산이 매우매우 더럽다. 또한, 타임어택이 심해 문제를 풀다 계산 실수가 나오거나 중간에 막힌다면 그대로 서울대는 물 건너가고 시간에 쫒겨 킬러문제를 풀지도 못하고 시험이 끝날 수도 있다. 또한 끔찍한 계산유형 때문에 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수험공부가 지옥 그 자체다.
    • 킬러문제보다는 적당히 난이도가 있는 준킬러 문제들을 다수 배치해서 변별한다.

  • 생명과학Ⅱ
    • 장점: 투과목 중 선택자 수가 가장 많아 비교적 널널하다.
    • 단점: 개념 암기량이 굉장히 많으며 킬러 문제가 미친듯이 어렵다. 예시[9] 타임어택도 심해서 시시콜콜한 낚시와 퍼즐로 무장한 앞부분의 문제들을 매우 신속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 킬러문제는 주로 유전자 파트에서 출제된다. 미친 코돈

  • 지구과학Ⅱ
    • 장점: 지1보다 좀 더 정량적인 접근을 지향하기 때문에 지엽과 낚시가 비교적 적다.
    • 단점: 21수능부터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개념의 난이도가 급상승하였다.
    • 킬러문제보다는 적당히 난이도가 있는 준킬러 문제들을 다수 배치해서 변별한다.

3.3. 과목조합에 대한 의견[편집]


두 과목을 응시하는 수험생의 경우, 총 136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다. (사회 36 / 과학 28 / 사회+과학 72) 여기에 국어와 수학까지 합하면 총 816가지의 경우의 수가 나온다.

3.3.1. 사회 두 과목을 응시하는 경우[편집]


나무위키에 등재되어있는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 생활과 윤리 + 사회·문화 : 국민사탐조합. 과탐으로 치면 생명과학1+지구과학1과 비슷한 포지션. 문제도 상대적으로 간단하고 개념 진입장벽도 낮아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조합이다. 그렇기 때문에 5등급 이하의 중위권내지 하위권 수험생들 대부분이 이 조합을 선택하고 있고 그에 따라 등급 따기 쉽다는 인식이 강해져 중상위권 이상의 수험생들도 이 두 과목 중 최소 한 과목은 선택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윤사, 한지, 세지, 동사, 세사, 경제, 정법 등이 각 과목별로 덕후 내지 매니아 계층이 있는 반면에 이 두 과목은 나머지 사탐 과목보다 상대적으로 매니아 및 덕후들이 적은 편이다. 이로 인해 윤리및 철학, 지리, 역사(동양사/서양사), 경제, 정치및 법 등에 흥미내지 관심이 없거나 덕후 기질이 없는 학생이 생윤, 사문 조합을 선택하기도 한다. 또한 이과 정시에서 과탐 반영 비율이 수학 못지 않게 높은 것과 반대로 사탐은 문과 정시에서 국어, 수학 등 주요과목보다 반영 비율이 낮은 푸대접 과목이기에 '차라리 사탐 공부할 시간을 줄여 국어, 수학을 더 하겠다'는 생각도 한몫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 조합은 말장난이 심해서 상당한 언어감각과 독해력이 요구되는 편이다. 특히 사회 문화의 경우 모든 사탐 킬러 문제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표 분석 문제가 있어서 자료해석능력뿐만 아니라 상황판단능력도 요구된다.[10]

  • 생활과 윤리 + 윤리와 사상 : 일명 쌍윤 조합. 주로 철학에 관심이나 애착이 있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조합. 생활과 윤리에 나오는 사상가들이 윤리와 사상에도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과목 간 연계성도 높은 편이다.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지리덕후 조합으로 일명 쌍지 조합. 두 과목의 선택자 수는 각각 3위, 4위로 안정적인 표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말장난이 많은 생활과 윤리나 사회문화에 비해 답이 딱딱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한국지리와 세계지리는 자연지리 개념을 공부할 때는 이과적 감각이 필요하고 인문지리에서는 수능 문제에서 표와 그래프 해석 능력이 가장 중시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자료해석능력이 좋고 이과적인 감각이 있지만 이해보다는 암기에 자신 있는 수험생들이 주로 선택한다. 단, 한문제도 틀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

  • 한국지리 + 사회·문화: 무난한 과목을 원하지만 윤리 과목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조합. 과목간에 별 다른 접점은 없지만 이 조합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꽤나 많다.

  • 세계지리 + 사회·문화 : 위의 한국지리+ 사회문화 조합처럼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조합으로, 세계 여러 지역의 특성과 문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지리의 지엽적 암기량은 부담스러운 학생들이 주로 선택한다.

  • 동아시아사 + 세계사 : 일명 쌍사 조합. 필수 한국사를 껴서 삼사라 하기도 한다. 사실상 역덕들을 위한 조합으로 역사 과목 특유의 엄청난 암기량 때문에 이미 배경지식이 많은 역덕과 그렇지 않은 일반인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날 수밖에 없다. 특히 세계사는 가뜩이나 많은 동아시아사 분량에 압도적인 분량의 서양사가 추가되어 어지간한 역덕이 아니면 손도 안대는 극악의 과목으로 손꼽힌다. 역덕까지는 아니지만 본인이 역사에 관심이 조금 있는 편이라면 동아시아사와 다른 과목을 조합하는 것을 추천. 그러다보니 세계사를 치는 학생은 대부분 동아시아사를 같이 치르는 경향이 크다.[11]

  • 정치와 법 + 사회·문화 : 정치와 법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은 대부분이 2선택으로 사회·문화를 응시한다. 일반사회 특성상 과목 간 유기성은 적은 편이지만 사례 분석이 중시되고, 킬러 문제가 표 분석 문제로 출제되는 등 문제 유형이 상당히 많이 닮아 있기 때문이다. 2020학년도의 카드게임 문제 같이 사회문화에서 모의평가 때 먼저 시도하고 본시험에는 정치와 법에서 출제되는 유형들도 있어 이 부분에서는 상당히 연계성이 높은 편이다.

  • 경제 + 사회·문화 : 사탐 과목 중에서 가장 타임어택이 심한 경제와 사회 문화 두 과목을 선택한 조합.[12] 위의 정치와 법 + 사회 문화 조합처럼 마찬가지의 이유로 경제 응시자가 2선택으로 사회·문화를 응시하는 비율은 매우 높다. 경제의 그래프 분석과 사회•문화의 표분석을 모두 소화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사탐 과목들중에서는 가장 이과적 성향이 가장 강한 편으로, 머리는 좋지만 꼼꼼함이 부족한 중상위권~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선택한다.

  • 경제 + 정치와 법 : 국민 사탐 조합인 생활과 윤리 + 사회문화 조합과 대척점에 있는 조합. 사탐 모든 조합중 괴짜 내지 황제 조합. 과탐으로 치면 물리학2 + 화학2 조합과 유사하다.[13] 만약 본인이 이 조합을 선택한다면 모두가 당신을 말릴 것이다. 경제는 개념량은 생활과 윤리, 사회 문화처럼 적은 편이나 개념 진입 장벽이 모든 사탐 과목 중에서 가장 높은 편이며 수능 문제에서는 난해한 그래프 해석 능력을 요구하고 계산 압박이 있기 때문에 타 사탐보다 문제의 진입장벽 또한 무지막지한 수준이다. 이 때문에 고인물 파티가 되어 이미 헬게이트 된 지 오래됐으며, 정법의 경우 개념 진입장벽이 경제 다음으로 높은 편이고 암기량도 상당히 요구되는 편이다. 수능 문제에서는 법 파트에서 시작되는 수많은 상황들을 해석해야하는 헬파티가 펼쳐지고 여기에 선거 문제가 또 고난이도로 악명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선배들이 기피하며 웬만하면 이 조합을 비추하는 편이기 때문. 만약 본인이 어릴 때부터 정치와 경제에 흥미를 갖고 주구장창 파온 정법, 경제 매니아층이거나 평소 고1,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국영수 성적이 안정적으로 상위권내지 최상위권이상 꾸준하게 잘 나오고 있으며 학구열과 기본기가 충만한 상위권및 최상위권 이상의 수험생들이 아닌 이상 추천하지 않는 조합.

3.3.2. 과학 두 과목을 응시하는 경우[편집]


Ⅰ+Ⅰ 조합

  • 물리학Ⅰ + 화학Ⅰ
    • 장점: 수능 출제 패턴도 수리추론형이 주가 되어 암기 내용이 상당히 적으며[14] 말장난이 상대적으로 훨씬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 단점: Ⅰ과목 중 선택자 수가 적은 두 과목이라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물리학Ⅰ의 계산 + 화학Ⅰ의 극강의 타임어택의 콜라보로 많은 학생들이 엄두를 못 내는 조합이다. 둘 다 개념의 진입 장벽 및 문제의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아서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 조합이다.
    • 총평: 공과대학에서 쓸 일이 많으므로 이 조합으로 공과대학에 진학할 시 Ⅰ+Ⅰ 조합 중에서는 대학교 공부에 적응하기 가장 쉽다. 본인이 실력 있고 뜻 있는 공대지망생이라면 이 조합만큼 좋은 게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최고의 과목이므로 생1지1의 암기나 말장난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면 무모하게 생Ⅰ지Ⅰ 조합만 계속 준비하지 말고 물Ⅰ화Ⅰ 조합을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 물리학Ⅰ + 생명과학Ⅰ
    • 장점: 기본 베이스가 탄탄한 상위권들은 점수 및 등급 그리고 난이도 상에서 가장 안정하다고 판단되는 이 조합으로 몰리고 있다.[15]
    • 단점: 하지만 물리학Ⅰ과 생명과학Ⅰ은 내용상 연관성이 전무한 데다 공식 몇 개와 일부 지엽적인 내용을 제외하면 암기할 게 거의 없는 물리학Ⅰ과 온통 암기 투성이인[16] 생명과학Ⅰ은 과목의 스타일상으로도 전혀 맞지 않으며, 그렇기 때문에 물리학Ⅰ과 생명과학Ⅰ에 동시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이 조합을 선택하는 수험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즉 이 조합을 선택한다면 대부분은 화학Ⅰ과 지구과학Ⅰ이 싫어서.[17][18]
    • 총평: 최근에는 생명과학Ⅰ보다는 오히려 지구과학Ⅰ이 표준점수나 백분위의 측면에서 더 유리해졌기 때문에 굳이 물Ⅰ생Ⅰ 조합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물론 화학Ⅰ, 지구과학Ⅰ 등을 아무리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화학Ⅰ과 지구과학Ⅰ이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앞서 말했듯 두 과목은 서로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공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건 알아두자.

  • 물리학Ⅰ + 지구과학Ⅰ
    • 장점: 물리학Ⅰ 선택자들이 제2선택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과목이 바로 지구과학Ⅰ이다. 고교 과정 내에서는 큰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두 과목 사이의 연관성이 화Ⅰ생Ⅰ 조합처럼 상당히 있는 편이고, 실력을 올리기 쉽지 않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기만 하면 안정적으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물리학Ⅰ과 상대적으로 실력 올리기는 쉽고 높은 점수를 받으면 좋은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보장되지만 수능 날 뒤통수를 맞을 가능성이 존재하는 지구과학Ⅰ이 서로의 리스크를 상쇄해 주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뿐만 아니라 과학탐구 영역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타임어택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화학Ⅰ과 같이 빠르고 간결하게 많은 식을 세우는 능력이나 생명과학Ⅰ처럼 많은 정보량을 가진 조건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를 적용하기 어렵거나 아무리 공부해도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 학생들이 고를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기도 하다.
    • 단점: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간호대 등 의학계열과는 다소 맞지 않는 조합인 것은 알아두어야 한다. 이 조합으로 의학계열에 붙었다면 방학 동안 화학Ⅰ/Ⅱ와 생명과학Ⅰ/Ⅱ를 공부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추천한다.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장점: 두 과목 사이의 연관성이 상당하며, 특히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간호대 등 의학계열에 상당히 최적화된 조합이라는 점 때문에 선택자 수가 많은 편이다.
    • 총평: 2014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화학Ⅰ의 난이도가 폭등하면서 2017학년도부터는 아래의 생Ⅰ지Ⅰ 조합에 밀렸다. 그러나 남학생보다는 상대적으로 물리학Ⅰ에 약한 여학생들에게 많이 보이는 조합. 대척점에 있는 물Ⅰ지Ⅰ 조합은 반대로 남학생들에게 많이 보인다.

  • 화학Ⅰ + 지구과학Ⅰ
    • 장점: 최근 생명과학Ⅰ은 난이도가 꾸준히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괴수급 실력자들이 누적되고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고 있어서 등급컷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반면 화학Ⅰ은 2014학년도 수능 이후부터 지금까지 점차 응시생이 줄고 2019학년도 이후로 난이도가 계속하여 내려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원래 생Ⅰ지Ⅰ 조합을 선택한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들 상당수가 난이도가 점점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유전 킬러 문제들을 접하면서 공부를 해도 늘지 않거나 고전을 면치 못해서 생명과학Ⅰ을 버리고 물리Ⅰ보다는 상대적으로 개념 진입장벽이 낮은 화학Ⅰ으로 갈아타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 단점: 이 조합은 대학 적응 차원에서는 생지 다음으로 최악의 조합인데, 우선 공대자연대는 물리학이 필수이고,[19] 의대를 포함한 의학계열 역시 생명과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힘들다.
    • 총평: 자료 해석에 중점을 둔다면 이 조합 또한 괜찮다. 수능에서는 화Ⅰ지Ⅰ 조합을 응시하기로 결정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최근 생Ⅰ과 화Ⅰ 출제 난이도를 고려했을때 수능에서 화Ⅰ+지Ⅰ 조합을 크게 기피할 이유가 없다.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장점: 생지러, 생지충, 생쥐들, 세미이과, 문과라고 까일 만큼 중하위권 이하가 많이 선택하는 조합이므로 상위권이 실력이 있다면 1등급 맞기는 매우 쉬우며, 저 '문과' 드립처럼 암기가 많아 타임어택과 복잡한 계산 문제도 거의 없을 정도로 대중성이 좋은 조합이다.
    • 단점: 그러나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모두 2020학년도부터 과거보다 더 문제 진입장벽과 전반적인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불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특히 지구과학Ⅰ은 2020학년도 수능과 2021학년도 평가원 6월 모의평가에서 보여준 난이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어렵게 나오고 있다. 이 조합으로 공과대학이나 자연과학대학[20]에 붙을 경우 방학 동안에 고등학교 물리학Ⅰ,Ⅱ/화학Ⅰ,Ⅱ 과정 공부및 물리학/화학 예습을 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학점이 털리게 될 것이다.
    • 총평: 선택자 수가 가장 많은 조합. 그러나 과거와 달리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역시 문제 진입장벽이 물리학Ⅰ, 화학Ⅰ 못지않게 높아졌기 때문에 무조건 개념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쉬워보인다는 이유만 가지고 생Ⅰ지Ⅰ 조합을 선택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그럼에도 만약 본인이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등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해당 킬러내지 준킬러 단원 개념을 공부하고 관련 수능및 평가원 6, 9월 모의평가 킬러내지 준킬러 문제를 풀어보면서 생Ⅰ, 지Ⅰ의 적성이 맞는지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한 다음에 선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Ⅰ+Ⅱ 조합

  • 물리학Ⅰ + 화학Ⅱ : 수리추론형의 끝판왕격인 조합. Ⅱ과목 중 물리학Ⅱ는 너무 개념및 문제의 진입 장벽이 높아서 기피하고, 지구과학Ⅱ는 2016학년도 수능까지는 개념량이 상당히 많고 개념 진입 장벽이 높았다면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부터는 무지막지하게 많은 개념량과 상당히 어려운 개념 진입 장벽뿐만 아니라 타 과탐과 결이 다를 정도로 공간기하에서 요구하는 수리추론 능력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며, 그 이외 수리 추론능력(계산 압박, 방정식 추론 등)및 자료해석의 난이도가 높아진 바람에 문제 진입장벽도 높아져서 기피하는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조합이다. 두 과목 모두 입문은 쉽지만 숙달은 어려워서 최상위권에게 적합하고, 공대 공부에 적응하기에 매우 적절한 조합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념량은 둘다 매우 적으며 개념보다 문제 풀이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특성을 지닌 과목이기에 스타일상으로도 비슷하다. 단점은 화학Ⅱ의 먼치킨스러운 모집단 수준. 당장 2020 수능에서 1등급 컷이 50점이 나와 버린 것만 봐도...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지구과학Ⅱ가 어려워져 2021 6월 모평 때 오랜만에 화학Ⅱ가 Ⅱ과목 중 응시자 수 2위를 차지하면서 서울대 지망생들의 닥치고 지구과학Ⅱ 패러다임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2021 수능 지원자 수를 보면 화학Ⅱ 지원자 수는 3,872명(1.83%), 지구과학Ⅱ 지원자 수는 4,937명(2.34%)으로 다시 3위로 추락하긴 했지만 이전에 비하면 격차가 상당히 좁혀졌다.

  • 물리학Ⅰ + 생명과학Ⅱ : 물리학Ⅰ과 생명과학Ⅱ는 겹치거나 비슷한 파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조합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편이다. 생명과학Ⅱ가 Ⅱ과목 중에서는 선택자 수가 많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지만, 과목 간 연계성이나 스타일을 고려하면 화학Ⅱ나 지구과학Ⅱ를 고르는 편이 유리할 수 있다.

  • 물리학Ⅰ + 지구과학Ⅱ : 일명 인터스텔라 조합. 과거 지구과학Ⅱ가 다른 Ⅱ과목들에 비해 상당히 쉬웠던 시절(2016학년도 수능까지)[21]에는 밑의 화학I + 생명과학Ⅱ 조합과 함께 서울대 지망생(특히 공대)들의 정석과도 같은 조합이었다. 그러나 2017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평가부터 점차 지구과학Ⅱ의 문제 난이도가 상승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현재는 교과 내용에 행성의 운동까지 올라왔다. 그럼에도 여전히 지구과학Ⅱ가 Ⅱ과목 중 가장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모집단 수준만 보면 물리학Ⅱ나 화학Ⅱ에 비하면 약간 떨어진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22] 교과 내용의 수준만 놓고 봤을 때는 저 둘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고[23] 추가로 생명과학Ⅱ에 맞먹을 정도로 공부해야 할 개념량도 무지막지하게 많은 편이다. 물리학Ⅱ까지는 무리라 할지라도 무조건 지구과학Ⅱ만 고집하지 말고 화학Ⅱ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물리학Ⅰ이 적성에 잘 맞는다면 더더욱.

  • 화학Ⅰ + 물리학Ⅱ : Ⅰ+Ⅱ 조합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조합. 위의 물리학Ⅰ + 화학Ⅱ 조합과 함께 탐구 과목 한정으로 암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대학 적응 차원에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선택지.

  • 화학Ⅰ + 생명과학Ⅱ : 서울대 의대로 설명 끝. 설의는 물론 설의에 떨어진 최상위권 의대생들에게도 자주 보인다.

  • 화학Ⅰ + 지구과학Ⅱ : 물리학Ⅰ에 적응하지 못하고 화학I으로 갈아탄 서울대 지망생에게서 종종 보이는 조합. 그러나 과목 간 연계성이 전무해서 그다지 추천되지는 않는 조합이다.

  • 생명과학Ⅰ + 물리학Ⅱ : 숨은 꿀조합. 겉보기에는 교과내용 상 겹치는 파트가 거의 없어 잉여조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두 과목이 특성상 실력을 한번 쌓아 놓으면 그 후로 투자를 적게 하더라도 안정적인 성적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선택하는 상위권 학생들이 꽤 있다. 또한 물리학Ⅱ의 경우 과거와 달리 난이도나 표본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본인이 물리학에 흥미와 재능만 있다면 Ⅱ과목 중에서 가장 쉽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과목이며, 물2의 다소 불안정한 표점을 생1이 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숨은 꿀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 생명과학Ⅰ + 화학Ⅱ : 역시 서울대 의대 조합. 설의를 필두로 한 의대 지망생들에게 두루 보이는 조합. 의대를 노리지만 암기보다는 이해의 영역에 좀 더 강점이 있다 판단되는 수험생이 수리추론형은 빈약하고 자료해석이 위용넘치게 강력한 생물Ⅱ보다는 자료해석은 상대적으로 약하나 수리추론이 화끈한좋게 말하면 화끈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더러운거다.화학Ⅱ에 뛰어들어 만점을 쟁취하고 관악에 입성하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Ⅱ : 주로 평준화 일반고에서 서울대 지역균형 전형을 지원한 학생들이 의외로 보여주는 루트이긴 하다. 원래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조합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내신킹이 되어버려 서울대 지균 추천장을 부여받은 평준화 일반고 자연계 1등이, 서울대에 가기위해 부랴부랴 준비하는 테크트리이다. 화학Ⅰ+지구과학Ⅱ처럼 최저미충족으로 인한 지균 탈락 인원이 많은 조합이기도 하다. 생명과학Ⅱ든 지구과학Ⅱ든 각각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인데 각 과목간의 상성도 안맞추고 준비한 경우이니....

  • 지구과학Ⅰ + 물리학Ⅱ : 물1지2가 서울대 공대에서 자주 보이는 조합이라면, 지1물2조합은 서울대 자연대에서 상당히 많이 보이는 조합이다. 서울대 자연대의 간판인 수리과학부나 물천에서는 물리2를 응시한 학생이 전국에서 이곳으로 몰렸다 할 정도로 만선인데, 이중 대다수의 1과목은 지구과학1이다.[24] 사실 물리2까지 정복한 물리황들이 나머지 과목중에 양민학살하기 좋은 과목을 찾다가 과목간의 연관성+과목 성향과 겹쳐서 많이들 선택하곤 한다. 사족으로 이 조합을 선택한 후 지균 최저미충족으로 인해 탈락한 인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인다.

  • 지구과학Ⅰ + 화학Ⅱ : 화타쿠인 채 서울대를 가고자 하는 일반고 자연계 황태자들이 과목과의 연관성보다도 생명과학Ⅰ의 암기에 질려버려 양민학살을 쉽게 하고자 선택하는 조합. 이 조합은 서울대 지균 최저 미충족으로 탈락하는 인원이 별로 없기 때문에 생존력 면에서도 검증이 되었다. 그런데 과목간 시너지 효과는 없기 떄문에 진짜 대학가기 위한 양학용 그 이상 그 이하의 가치도 없다. 요즘 화학Ⅱ를 1~2등급 받아낼 정도의 수험생 역량이라면, 물리학Ⅰ이나 생명과학Ⅰ 정도는 쉽게 만점 정복이 가능할 것이다. 이과에서는 문과와 다르게 수능에서 탐구 선택과목이 향후 커리어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봐야할 조합이다.

  • 지구과학Ⅰ + 생명과학Ⅱ : 겉보기엔 생명과학Ⅰ+지구과학Ⅱ와 동일해보이는 조합. 그러나 전자가 부랴부랴 준비하는 성격이 강해보이는 조합이라면, 이 조합은 상당히 전략적으로 유효한 조합이다. 수리추론형에는 쥐약이지만 서울대에는 반드시 가고자 하는 수험생에겐 이만한 선택지도 없을 것이다. 지구과학Ⅰ은 지구과학Ⅱ와 다르게 수리추론형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생명과학Ⅱ는 생물Ⅱ 시절부터 과탐 Ⅱ과목중에서 유일하게 수리추론형 문항의 비중이 낮고 그나마도 킬러유형은 아니기 때문에, 자료해석형의 덫에는 실족사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나 수리추론형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유형의 수험생이라면 상당히 참고해볼만 하다. 그리고 생명과학Ⅱ의 환경 파트는 지구과학Ⅰ의 고체지구 파트와 상당히 연관되어있는 부분이 많으므로 이 점도 참고하면 좋겠다. 이러한 이유로 이 조합에서는 서울대 지균 최저 미충족으로 인한 탈락 인원이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Ⅱ 조합보다는 적다.

Ⅱ+Ⅱ 조합

  • 물리학Ⅱ + 화학Ⅱ : 선택자 수가 가장 적은 두 과목을 조합한 것. 현재 사탐 과목 중에서 괴짜내지 황제 조합이라 불리는 경제 + 정치와 법 조합 정경유착 조합?그 이상[25]인 어마어마한 괴수 조합이다. 보통 이공계특성화대학에 가려는 영재학교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응시한다.[26][27]

  • 물리학Ⅱ + 생명과학Ⅱ : 물리1+생명과학1 조합이 1과목간의 연관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선택자가 거의 없듯이 이 조합 역시 물리2와 생명과학2의 연관성이 거의 없어서 일부러 대놓고 찍기를 작정한 하위권 잭팟러[28]들을 제외하면 선택자 수가 거의 없는 수준.

  • 물리학Ⅱ + 지구과학Ⅱ: 그나마 이들 조합 중에서는 가장 현실성이 있는 조합이다. 사실 4과탐 시절(2005학년도~2011학년도 수능까지)의 투투전사[29]였던 물리황들의 사랑을 받았던 엘도라도가 지구과학2였다. 물리1, 물리2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지구과학2의 상당부분의 내용들을 거저먹을 수 있을 정도로 연관성이 깊기 때문[30]이기도 하거니와 지구과학2의 돌멩이와 한반도 지질시대를 제외한 나머지 파트는 전부 이해의 영역이기 때문에 탐구 과목 한정으로 암기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물리황들의 성향에 아주 잘 맞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리2나 지구과학2 둘 다 초기 개념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서 중간에 물리1+지구과학2 조합이나 지구과학1+물리2 조합으로 전환한다. 괜히 선택자수가 3000명대인 게 아니다.

  • 화학Ⅱ + 생명과학Ⅱ: 서울대 의대 지망생 중 최상위권이 선택하는 조합처럼 보이지만,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31] 화1+생2나 화2+생1 조합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목간의 시너지가 상당하여 과기원이나 포공같은 2+2 가산점을 주는 곳에 진학한 화학, 생명과학 전공의 과학고 출신들의 주요 조합이기도 하다.[32]

  • 화학Ⅱ + 지구과학Ⅱ: 물리Ⅱ+생명과학Ⅱ 보다는 조금은 나아보이지만 역시 화학2와 지구과학2의 연관성은 거의 없어서 수능에서도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에[33], 할 이유가 없는 선택지이다.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 인기많은 1+1 조합과는 다르게 이건 쉽게 목격하기 힘들 것이다. 최근 지구과학2는 지구과학1과 달리 지구과학이라는 껍데기를 쓴 물리이기 때문에, 물리와 상극이라 할 수 있는 생명과학, 그 최종버전인 생명과학2와 섞는다 해서 득볼 구간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4과탐 시절에는 생물12+지구과학 12 고르는 도피자들이 간혹 있고 얘네들이 지거국 생물학과나 지구환경과학과에 가곤 했다. 보통 언외는 2~3등급인데 수리 가형은 5등급이라 물리는 쳐다도 못보고 화학1에서도 고전하다가 지구과학1이 쉬워서 지구과학2도 쉬울 줄 알고 화학1을 버리고 지구과학 2를 골랐다가 수능에서 5등급을 맞는 굴욕을 겪고 지거국 자연대로 가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


3.3.3. 사회 한 과목 + 과학 한 과목을 응시하는 경우[편집]


2022 수능부터 이 조합이 가능해졌다.

3.4. 대학 진학 후의 활용성[편집]


대학교 각 학과의 전공 커리큘럼과도 상관이 있다. 입학 전 준비해두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아래는 간략히 표로 정리해둔 것이다.

윤리와 사상
철학과, 윤리교육과, 신학과[34], 종교학과(기독교학과, 불교학과 포함), 정치외교학과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
지리학과, 지리교육과, 관광학과, 지적학과, 도시학과, 문헌정보학과
세계지리
지리학과, 지리교육과, 관광학과, 지적학과, 도시학과, 정치외교학과, 국제학부
동아시아사
사학과, 역사교육과, 종교학과(불교학과 포함)
세계사
사학과, 역사교육과, 정치외교학과[35], 신학과[36], 종교학과(기독교학과, 불교학과 포함)
경제
경제학과, 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일반사회교육과
정치와 법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일반사회교육과
사회문화
사회학과, 인류학과, 사회복지학과, 일반사회교육과, 신학과[37], 종교학과(기독교학과, 불교학과 포함)

물리학[★]
물리학과, 물리교육과, 기계공학과(농업기계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포함),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토목공학과(농업토목공학과 포함),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 화학
화학과, 화학교육과, 재료공학과, 화학공학과, 원자력공학과 (중요도: 화학>=물리학[38])
+ 생명과학
식품공학과, 산림가공학과, 생명공학, 조경학과, 방사선학과, 의공학과 (중요도: 생명과학 > 화학 > 물리학)
+ 지구과학[39]
지질학과, 대기과학과, 해양학과, 자원공학과, 조선공학과, 지구과학교육과 (중요도: 지구과학 > 물리학 = 화학)
+ 지구과학
천문학과 (중요도: 물리학 > 지구과학[40])
화학 · 생명과학
생명과학과(생화학과, 분자생물학과, 농생물학과 포함), 생물교육과, 농화학과, 작물원예학과, 축산학과, 산림자원학과, 농업교육과,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간호, 치기공과, 치위생과, 임상병리학과, 응급구조학과, 한약학과, 식품영양학과 (중요도: 생명과학 > 화학)
4영역 전부 얕게 연관있음
(기초 수준)
환경공학, 도시공학, 공통과학교육과 (중학교, 고등학교 수준만 익혀도 4학년 내내 무리 없음)
4영역 전부 연관없음
산업공학과, 컴퓨터공학과[41], 수학과, 통계학과, 수학교육과, 인문사회계에서 더 많이 뽑지만 자연계도 지원 가능한 모집단위[42]


3.5. 과목 선택에 제한이나 가산점을 거는 학교[편집]


[2022학년도부터]
  • 서울대카이스트는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할 경우 과학 8과목 중 서로 다른 분야의 I + II 혹은 II + II 과목을 응시해야 지원자격이 부여된다.
  • 2021년 입시에서 고려대(서울) [43], 이화여대[44], 중앙대[45], 서강대[46], 성균관대[47]가 현재 연세대학교처럼 서로 같은 분야의 과학 I + II과목을 응시하면 지원 자격이 박탈되며 (예를들면 물리학I + 물리학II), 서로 다른 분야의 I + II 조합은 가능하다. 다만, 각주에 나와 있듯이 모집계열과 수시/정시에 따라 대학별로 동일계 제한의 여부가 달라지므로 지원시 확인이 필요하다. 참고
  • 가톨릭관동대의 경우 21년부터 의학과 인문정시와 자연정시를 통합하며[48] 수학과 탐구의 과목제한을 전면 폐지하였다. 대신, 간호대와 공통사항으로 과학탐구 2과목 선택 시 2과목 평균 백분위의 5% 가산, 의대 한정으로 두 과목중 화II 또는 생II가 있을 경우 2과목 평균 백분위의 7% 가산이다. [49]
  • 강원대학교의 경우 20년부터 의예과 수시, 21년부터 의예과와 수의예과의 수시 최저학력기준에 한해 동일계열 I + II 응시를 제한하였다.
  • 경상대학교의 경우 21년부터 약대 정시에만 지구과학 I / II 응시자를 받지 않는다. 단, 수시최저는 21년부터 일괄적으로 1과목만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며 지구과학이 아닌 다른 과학탐구 1과목으로 3합 6을 맞출 수 있으면 최저를 맞춘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의대, 수의대, 약대를 포함한 자연계열 정시에서 I + I 을 볼 경우 2과목 평균 표준점수의 5% 가산, I + II or II + II를 볼 경우 2과목 평균 표준점수의 10%를 가산한다. [50] }}}



4. 여담[편집]




[1] 이외의 이유로 문과 상위권이 선호하는 경제/경영학과가 경제 과목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도 하다.[2] 평가원에서 선택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쉽게 출제한다는 말이 있다.[3] 이미 물2는 두 번이나 떴다.[4] 물론 항상 꼭 그런건 2020 수능처럼 표점이 추락하는 경우도 있다.[5] 평가원에서 지구과학으로 몰린 수험생들을 다른 과목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어렵게 출제한다는 말이 있다.[6] 2021 수능에서는 물2 50점 = 지1 38점이었으며, 2016 수능에서는 물2 50점 = 생1 37점이었다.[7] 물론 반대로 2018, 2020 수능처럼 물2 한과목만 표점이 치솟은거라면 과목 선택에 따른 유리가 발생한다.[8] 15개정 교육과정으로 처음 출제된 2021 수능에서는 킬러와 준킬러가 거의 없었으며, 굉장히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덕분에 표점이...[9] 2021 수능완성 생명과학Ⅱ[10] 사회 문화의 경우 과학탐구의 화학1처럼 상황판단능력을 요구하긴 하지만 화학1과 달리 기형적인 수준은 아니다.[11] 예전에 한국사가 선택과목이던 시절에는 한국사+세계사 조합도 은근히 있었다. 배우는 것은 거의 안 겹치지만 역덕들이 자주 고르다 보니.[12] 과학탐구 영역보다는 상대적으로 타임어택이 덜한 편이다. 특히, 이러한 점은 화학1, 생명과학1, 생명과학2 등과 비교하면 더 두드러진다.[13] 물론 전체적인 응시자 수만 놓고 본다면 비슷하지만 과목의 특성및 개념진입장벽과 수능 문제에서 요구하는 각 영역별 능력 등을 비교한다면 경제는 물리학1과 비슷하고 정치와 법은 생명과학1과 유사하지만, 두 과목 모두 물리학2, 화학2, 그 이외 2과목 자체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14] 생Ⅰ, 지Ⅰ과 달리 지엽적으로 꼬아서 출제할 일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간단한 암기 사항이나 오개념에 대한 낚시를 거는 문항만 출제한다.[15] 물론 물리학Ⅰ은 현재 화학Ⅰ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뒤통수를 후려갈리고 있는 추세이지만... 사실 어찌보면 정시에선 2과탐 모두 반영하는 대학이 대다수이고 특히 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상위권은 더 그렇기에 두 과목이 모두 통수가 적거나 등급컷이 비교적 안정적인 과목으로 골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조합으로 갈 수 밖에 없게 된다.[16] 유전 파트는 암기만으로 해결되지는 않지만 어쨌든 암기가 어느 정도 요구되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일부 조건들을 해석하는 방법을 모조리 외우지 않으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된다.[17] 또는 일부 의대생 중 생명과학Ⅰ은 괜찮아도 화학Ⅰ의 고인물 파티, 불안정한 백분위와 표준점수 때문에 물리학Ⅰ으로 도망 온 사람이 있기도 하다.[18]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 물리학Ⅰ과 생명과학Ⅰ을 쌍으로 선택한 것은 물Ⅰ화Ⅰ 또는 화Ⅰ생Ⅰ 중 화학Ⅰ을 갈아치운 경우라고 보면 된다. 즉 자연스럽게 자발적으로 나오는 조합이라기보다는 화학1을 기피하게 되어 나오는 선택지.[19] 생명과학과 같은 과는 그나마 물리학을 덜 쓴다고 말할 수 있지만 어차피 화학을 배우는 데에는 필요하다. 애초에 수능에서 화지를 선택한 사람이 생명과학과를 갈 리가 있겠냐마는...[20] 생활과학대학이나 농과대학, 그리고 도시공학과, 교통공학과, 항해학과 등은 제외. 그러나 이런 전공을 택해도 진로에 따라서는 물리학이 필요할 수도 있다.[21] 7차 교육과정 시절과 2014학년도~ 2016학년도 수능 시절에는 개념 진입 장벽이 높고 개념량이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만만치 않았지만 막상 문제 진입 장벽은 다른 Ⅱ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22] 앞서 말한 멋모르고 Ⅱ과목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생명과학Ⅱ나 지구과학Ⅱ를 고르기 때문이다.[23] 지2의 교과 내용에 대한 진입장벽이 물리학Ⅱ에 맞먹을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24] 사실 4과탐 시절(2005학년도~2011학년도 수능까지)의 화2생2 전성기 시절에도, 2과목을 두개 고른 소위 투투전사의 수는 물리2+지구과학2 조합이 상당수였을 정도로 이 두과목의 연관성은 엄청나다. 당시에는 물리1을 제외한 화학1,생물1, 지구과학1이 모두 개념만 제대로 이해해두면 개념과 문제의 진입격차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서 2과탐 시절(2014학년도~지금까지)과 달리 상당히 쉬웠고 이 때문에 물리1, 화학1, 생물1이 탄탄했던 상위권들이 굳이 지구과학1으로 도피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한편 지구과학2는 다른 의미에서 상위권의 선택을 받지 못했는데, 우선 1과목과의 연계성이 다른 2과목에 비해 상당히 높았으며 개념량도 무지막지하게 많았고 특히 지구과학2에서의 대기해양학과 천구좌표계의 개념 진입장벽은 물리2의 키르히호프 법칙 이외에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지구과학2는 상중하위권을 막론하고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그러나 당시 수능에서 지구과학2의 문제 수준은 높은 개념 진입장벽과 무지막지한 개념량에 반비례해서 개념이해가 완벽하고 개념량만 극복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위에 상기한 이유로 인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래서 이러한 점을 눈치챈 하위권 잭팟전사들이 표점을 노리고 들어온 덕분에 표본이 낮아졌고 이러한 상황을 일부 사람들만 알고 있는 금맥이었다. 당시 지구과학2의 고정 극상위권은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정도였고 어릴 때부터 지구과학및 물리에 흥미를 갖고 주구장창 파놓은 매니아들이 무난하게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시대를 앞서간 자들이나 이 당시 화학1, 생물1, 생물2의 암기에 진절머리가 난 진성 이과인들은 물1/물2/지1/지2라는 막강 이해조합으로 암기를 거의 하지 않고도 과탐에서 고득점을 쟁취했다.[25] 경제는 개념및 문제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지만 과목 특성상 물리학1과 비교 가능할뿐 물리학2, 화학2에 상대가 되지 않으며 그 이외 2과목에도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정법은 과목 특성상 암기량이 상당하고 수능에서는 자료나 제시문에서 주어진 조건과 법적 상황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구별하면서 관련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데 이러한 특성은 생명과학1과 비교 가능한 수준이지 2과목 자체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26] 의외로 화학2, 생명과학2를 고르는 사람들은 적은데, 일반적으로 영재학교에서는 의대나 약대 등 의학계열에 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재양성 국가발전이 목적이다.)[27] 과학고도 마찬가지로 추천서 미작성(다만 2022학년도 부터는 추천서 요구가 사라졌다), 장학금 회수등의 방법으로 의학계열 진학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있다.(과학전문인재 양성이 목적)[28] 4등급 미만부터는 과탐2과목이 오히려 커트라인이 낮아 찍기로 작정한 하위권들에게는 더 유리하다. 이것 때문에 4과탐 시절에는 7,8,9등급 하위권및 최하위권들이 오히려 당시에 인기가 없던 물리2나 지구과학2를 일부러 고르곤 했다. 덕분에 당시에도 비인기 과목이었던 물리2도 인원을 2만8천명, 지구과학2도 3만명 정도는 유지할 수 있었다. 실제로 다른 과목은 7~9등급인 하위권내지 최하위권들이 물리2나 지구과학2를 수능에서 찍어서 15~16점 정도의 점수를 맞추고 5등급을 획득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상중하위권 모두 성적표만큼은 행복하던 시절이었다.[29] 4개의 선택과목 중 1과목 3개+2과목 1개가 아닌 동일계열 1,2과목 두개를 골랐던 사람을 일컫는 입시용어. 주로 물리12+지구12 조합과 화학12+생물12 조합이 주 패턴이고 간혹 물리12+화학12도 보였으며 드물게 생물12+지구12가 보이는 정도였다. 물리12+생물12나 화학12+지구12는 실수 선택자가 존재하지 않았던 수준이었다.[30] 지구과학2는 지구라는 껍데기를 쓴 물리이다. 특히 2017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해서 최근 수능 문제에서 수리추론형 방정식 설계가 강화된 지구과학2에서 물리와의 연관성은 증폭되고 있다.[31] 5%~10% 정도의 가산점 정도?[32] 착각하면 안되는게 수리가형이나 과탐은 스카이카포 자연대, 공대 진학자가 의대생보다 더 뛰어났으면 뛰어났지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문제는 언어나 외국어가 의대생들에 비해 약한 경우가 상당하다.[33] 생명과학같은 경우엔 환경파트에서 지구과학과 유사한 부분이 꽤 공존한다.[34] 교의학(조직신학), 해당 종교 철학[35] 특히 국제정치학. 아예 '외교사'라는 전공과목이 따로 있다. 이밖에도 정치사상, 정치철학, 정치이론 변천사와도 연결되어 있다.[36] 특히 교회사가 세계사와 연결되어있다. 기독교학과를 비롯한 종교학과도 종교사가 세계사와 직결된다.[37] 인간론, 교회론을 비롯한 일부 교의학(조직신학), 실천신학[★] 컴퓨터공학과를 제외한 웬만한 공과대학의 학과들은 물리학이 필수라고 보면 된다. (사실 컴퓨터공학과도 대부분 하드웨어에 관한 기초적인 이론 수업을 듣는데, 그 전에 교양과목으로 물리학을 배운다.)[38] 단, 화학공학과는 물리학 >> 화학. 화학공학과는 화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물리가 주이고 물리와 관련된 화학을 공부한다.[39] 지구과학의 성격상 지구과학만을 필요로 하는 학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적어도 고등학교 수준의 물리학과 화학적 지식은 필요한 편[40] 단, 천문학과 지구과학을 분리시켰을 때는 천문학 > 물리학 >> 지구과학. [41] 아주 연관없지는 않다. 컴퓨터 구조, 논리회로 등의 과목이 물리/화학 지식이 일정 수준은 필요하기 때문. 게임학과도 포함.)[42] 교육대학, 사관학교, 경찰대학, 의류학과 등[43] 인문 정시/수시, 자연 정시/수시[44] 자연계열 정시만[45] 자연계열 정시/수시[46] 자연계열 정시만, 수시최저는 사과탐 제한이 아예 없다.[47] 인문/자연 정시만 적용되며 특이하게 최저에서 탐구를 2과목 평균 절사로 봄에도 동일계 제한을 걸지 않은 대학이다.[48] 다군 인문 3명 + 다군 자연 12명 > 나군 통합 20명[49] 그러면서 간호대에 있었던 수학(가)형 백분위 10% 가산은 폐지되었다.[50] 또한 의대 수시를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수학 지정과목이 사라지고 대신 의대, 약대, 수의대 정시에만 미적분 or 기하 응시자의 표준점수 10% 가산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