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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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서강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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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西江大學校
Sogang University
파일:서강대학교 로고.svg
교훈 및 교시
진리에 순종하라
OBEDIRE VERITATI


상징


슬로건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동물
알바트로스
교색
Cardinal
Silver
[1] >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사립대학, 4년제 종합대학
지역
서울특별시
개교
1960년 4월 18일 (63주년)
서강대학
설립자
테오도르 게페르트 S.J.
총장
제16대 심종혁
법인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35
,(신수동 1-1),[2][3]
(2022년)[4]
(2022년)[5]
교직원
1,171명(2022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웹사이트
파일:서강대학교 로고.svg공식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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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학 현황
6. 건학 이념
7. 학풍
13. 캠퍼스[7]
14. 입지
14.1. 정문, 개골목
14.2. 후문(대흥역 방향)
15. 교통
15.1. 버스
15.2. 지하철
22. 학교 커뮤니티
23. 장학금
24. 고시반
29. 재정
3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서강대학교의 경관, 홍보 영상


[ 경관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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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전경[1]




[ 홍보 영상 펼치기 · 접기 ]

서강대학교 공식 홍보 영상 (2022)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서강대학교 (SOGANG UNIVERSITY, SU)[8]
[1] 서강대학교 영문홈페이지 https://wwwe.sogang.ac.kr/wwwe/symbols.html에 근거[2] 법정동 신수동, 대흥동, 노고산동에 캠퍼스가 걸쳐져 있으며 종합봉사실이 있는 본관이 신수동에 위치한다.[3] 2호선 신촌역이대역, 6호선 대흥역,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모두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4] 휴학생 3,244명 미포함[5] 휴학생 425명 미포함[6] 인증 문제가 있었던 기존의 페이스북 페이지로부터 신설하여 넘어 온 것이다.[7] 캠퍼스 그림 지도는 2008년 문과대 부회장이 그린 걸 학교 측에서 전문 업체를 통해 디지털화한 것이다. 이후 새 건물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수정해서 쓰고 있다. 그 부회장이 JTBC 고승혁 기자.[8] 한국어 발음의 각 한자 음절 초성을 따온 다른 학교들과는 다르게 개교 시부터 미국인 신부들이 미국 대학 기준에 따라 앞 두 글자를 따서 SU로 표기해 왔다. 따라서 SG로 표기하는 것은 서강대의 역사를 잘 몰라서 생긴 오류이다.


서강대학교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이다. 1948년 한국 가톨릭교회의 발의와 교황 비오 12세의 허가로 창립이 기획되어, 테오도르 게페르트 신부와 미국 예수회 위스콘신 관구가 500여년 전통의 예수회 고등교육 이념의 구현을 목적으로 1960년 4월 18일 설립한 가톨릭 계열 대학교이다.[9] 미국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모델로 한 '서강대학'으로 개교했다가 10년이 지난 1970년에 종합대학으로 전환되었다. FM청년서강이다.

서강(西江)이라는 명칭은 한강 서쪽을 칭하는 지명에서 따왔다.[10][11]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한국의 경제 성장에 한 획을 그은 서강학파서강도 서강대학교에서 비롯된 말이다.


2. 대학 현황[편집]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전통&역사
[9] 예수회보스턴 칼리지, 조지타운 대학교, 조치대학 등 세계 200여곳의 고등 교육기관을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재단이다. 이후 1985년 한국 예수회가 위스콘신 예수회(현재 미드웨스트 관구로 통합)로부터 독립하면서 현재는 한국 예수회 소속이다.[10] 마포구 서강동, 서강대교의 '서강'과 동일한 지명이다. '서강'이라는 명칭은 서강대학교 부근 뿐만 아니라 마포구 일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11] '서강'이라는 교명은 초대 학장을 지낸 케네스 에드워드 킬로렌 신부의 뜻이 관철된 결과이다. 옥스퍼드 대학이 '옥스퍼드'라는 지명에서 따온 것처럼, 학교를 세울 때에는 그 학교 주변의 명칭을 따서 지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뜻이었다.
#리버럴아츠칼리지
#종합대학

서강대학교는 미국인 신부 및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대학으로, 한국에선 유일하게 개교 시부터 미국 대학의 운영 형태를 원형으로 운영하였다. 미국의 학부중심대학(Liberal Arts College) 전통 하에 설립된 대학 또한 서강대학교가 최초로, 미국 위스콘신 관구 예수회가 1960년 개교 때부터 25여 년간 직접 학교를 운영한 까닭에 아직도 적지 않은 곳에 미국식 리버럴 아츠 칼리지 전통이 남아있다.

이처럼 서강대학교 역사에서 학부중심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은 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미국의 4년제 대학은 크게 2가지 부류인 종합대학(Research University)과 학부중심대학(Liberal Arts College)로 나눌 수 있는데, 학부 중심 대학은 대체로 규모가 작은 학부 중심의 고등교육기관으로 전문 대학원의 운영없이 학부 과정만 존재한다. 교수진들 또한 연구보다는 강의나 학생들과의 유대 관계에 더 중점을 둔다. 이러한 설립 배경의 영향으로 서강대학교의 규모는 종합 대학으로 전환한 지금 시점에도 국내 주요 대학들 중에서 규모 면에서 작은 축에 속한다. 모든 학생들이 학점이나 티오에 상관없이 원하는 전공을 복수전공 하는 것이 가능한 점도 이러한 맥락에서 살필 수 있다.

이처럼 비교적 짧은 역사와 적은 학과수, 특히 의과대학의 부재로 인해 서강대학교는 각종 대학 평가에서 주요 지표로 삼는 학부 규모, 학과 수, 학술 발표 실적 및 논문 인용횟수 부문에서 태생적으로 불리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으며, 각종 언론사에서 발표하는 대학순위에서 저평가 받는 편이다. 여담이지만 이런 이유로 미국에서는 대학 평가를 할 때 종합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순위를 별도로 매기고 있다.

다만 한국 예수회가 미국 예수회로부터 독립하여 종합대학으로의 행보를 보이는 지금은 서강대가 미국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와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한국의 현실에서 현재의 재학생들은 타 대학과 유사하게 대학원 진학, 취업, 고시 등의 진로를 모색하는 비율이 높으며, 서강대학교도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고 모든 학과에 일반대학원을 두는 등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대부분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출발했던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12]

학과의 종류 역시 연계 전공을 제외하고 총 24개로 타 대학에 비해 적지만 개설된 대부분의 학과가 영문과, 철학과, 수학과, 물리과 등과 같이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고시 특성화 학과[13]나 융합 학과가 거의 없지만,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는 단점을 자유로운 복수전공, 학생설계전공 제도로 보완하고 있다.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현황&학사제도
[12] 사실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대학들은 연구 중심 대학들이지만, 대부분 대학설립 초기에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출발했다. 예를 들어, 학부생은 Harvard University에 속한 Harvard College, Columbia University에 속한 Columbia College 등에 입학하며, 학부 과정은 여전히 종합 대학의 구성체 중 하나로서 리버럴 아츠 칼리지 형태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 즉, 유니버시티에 속하는 칼리지로 입학하여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하고 학부를 졸업하는 방식인데, 이러한 부분에서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출발해 종합대학으로의 전환을 이룬 서강대는 미국대학의 모습을 그대로 이식한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서강대 학생들은 한국 특성상 특정 학과로 입학하긴 하지만, 미국의 대학처럼 학점, 티오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다른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13] 정책학과, 행정학과
#서강고등학교


2023년 기준 한 해에 입학하는 학부생 수는 대략 1,800여 명이다. 재학 중인 학부생 수는 약 8,000여 명(외국인 학부생 포함 11,000명), 졸업생 수는 약 55,000여 명으로 각각 타 대학의 2/5, 1/5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졸업생 수가 특히 적은데, 개교 시점이 1960년으로 비교적 늦었고, 1980년대 이전까지는 신입생을 대략 500명 내외만 선발했으며, 웬만한 종합대학은 4,000명 이상을 선발했던 1980년대에도 고작 1,000명 내외를 선발하였기 때문이다. 1993학년도에 들어서야 1,500여 명의 신입 학생을 선발하였고, 현재까지도 이 숫자는 변하지 않고 있다. 학부생 신입생 숫자가 많아도 2,000명을 넘지 않는 미국 명문대학[14]의 전통이 가미되었으며, 이는 소수정예의 엘리트 교육을 추구하던 개교 초기 신부들의 신념이었다고 전해진다.

서강고등학교라는 별명이 오래전부터 쓰인다.[15] 규모가 작고 학사제도가 엄격해서 마치 고등학교 같다는 뜻으로, 독후감 제출이나 지정 좌석제, 수업 종과 같은 독특한 학사 규정이 널리 알려지면서 붙여졌다. 한때는 전국에서 학점 짠 대학으로 서강대학교를 대표로 꼽을 정도로 짰으며[16] 현재까지도 주요 대학 중에서는 학점 평균이 가장 낮은 축에 속하는 대학으로 꼽힌다.# 예전보다 두드러지는 제도는 없지만 현재도 타 학교에 비해 엄격한 학사 규정이 많다. 학사 경고 기준이 2.0/4.3으로 전국 대학 중 가장 커트라인이 높은 축에 속한다.[17] 또한 수업시간에는 지정된 좌석에만 앉을 수 있다거나, 수업 종이 친다거나, 부모님께 성적표가 발송되는 등[18] 다소 특이한 문화가 잔존하고 있다. 다소 빡빡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대학 공부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허들을 부여한 것이 본래 의도라 할 수 있다.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SOGANG VISION 2030
[14] 프린스턴대학, 하버드대학, 예일대학과 같은 미국 명문 대학들의 학부 칼리지 신입생은 대략 1,500여 명 정도다.[15] 1기 졸업생 선배들의 증언에 의하면 무려 개교 직후부터 있었던 별명이라고 한다.[16] 얼마나 짰냐면 전체 수석이 학점 4.0을 못 넘기는 경우도 있었다.[17]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1.5/4.5 또는 1.75/4.5를 커트라인으로 정하고 있다.[18] 2019년부터는 문자로 성적을 부모님께 통보한다.
#반도체공학과
#지덕체융합관
#RA관재건축
#공과대학


2021년 심종혁 총장을 필두로 교내 이냐시오 강당에서 '서강 비전 2030'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가치 창조를 통해 인류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서강'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서강 가치, 학부 교육, 대학원 교육, 연구, 산학연협력, 국제화, 행정 등 7대 영역별 목표와 21개 핵심 전략별 추진 과제도 수립했다. 특히 산학협력, 연구중심 대학원, 국제화를 선도하는 대학 등 제2의 건학에 버금가는 개혁 추진 계획을 밝혔다. 2030년까지 범학제간 융복합 연구 국내대학 1위, 인문사회 2위, 자연공학 3위, 산학협력 기술 이전 1위 달성을 단기 목표로 정했다. 국제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의학과 약학 분야 간 긴밀한 연구와 임상체제도 구축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대학 리모델링을 통해 강소(强小) 대학의 규모적인 한계도 극복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 바이오, 디지털 휴먼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반까지 구축해 글로벌 톱 100 대학 진입을 궁극적인 목표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2022년, SK하이닉스와 협약하여 서강대 최초의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설립하였다. 해당 학과 신입생들은 SK하이닉스 입사 보장 및 학비 면제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23학번부터는 SK하이닉스가 마련한 별도의 면접 절차를 통과하면 반도체공학과 복수전공이 가능하다.[19] 삼성전자 DS부문 채용과 장학금을 보장하는 '서강대-삼성전자 반도체 Track 프로그램'[20]은 2006년에 협약되어 지금까지 매년 수십 명의 삼성전자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해당 트랙에 선발된 학생들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되며 소정의 학비도 지원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전자공학과 학생들만 지원 가능했으나 23학년도부터는 화공생명공학과, 기계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물리학, 화학과 학생들도 지원 가능하다.

최첨단 학과인 인공지능학과 또한 23학년도에 개설되었다. 해당 학과 신입생들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학비의 절반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서강대 인공지능학과 대학원에서는 LG전자, 스마일게이트 등의 기업과 석사 산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특히 LG전자는 채용을 보장한다. 2023학년도부터는 전자공학과에 최초 합격한 신입학 등록자에 한해 매학기 500만원, 총 2000만원의 학업 장려금을 장학금과 관계없이 지급한다.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내세우는 '전액 장학금'은 학비 감면의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21] 굉장히 보기 드문 혜택 중에 하나이다.

또한 '국제화를 선도하는 대학'의 일환으로 2024학년도에는 로욜라 국제대학이 신설된다. 서강대 설립자의 이름을 딴 게페르트국제학부와 글로벌융합학부, 글로벌한국학부가 속하게 된다. 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서강대 진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주요 선발 대상이기 때문에 국내 학생은 5명만 선발할 계획이다.[22] 세부 전공으로는 국제관계학, 국제통상학, 아시아학, 글로벌경영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미디어, 글로벌한국학, 한국어교육학 등이 있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의 지원을 받아 기존의 체육관을 600억, 5,000평 규모의 SG마지스학생관(지덕체 융합관)으로 재건축한다는 계획도 진행 중이다.# 기존에 있었던 체육 시설도 확충하되, 건물의 60%는 산학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 센터, 동아리 운영실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6년 8월 완공 계획 중에 있다. 공과대학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리치별관(RA)의 재건축은 이미 삼양식품과의 협약을 통해 필요 금액이 거의 확보되었다. 이르면 2023년 하반기에 건축 설계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개가식 도서관인 교내 로욜라 도서관을 미래형 디지털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리모델링도 진행되고 있다. 이미 1관은 리모델링이 완료되었고, 나머지 2,3관의 리모델링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위치&캠퍼스
[19] 단 제1전공이 공학계열이어야 한다.[20] 학부 과정에 삼성전자 반도체 트랙이 설치된 대학은 서울대와 서강대가 유일하다.[21] 예컨대 한 학기 등록금이 400만원이고 교내 장학금과 국가 장학금으로 총 300만원을 수혜받았다면, 전액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100만원 뿐이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 7~8분위까지 교내 장학금과 국가 장학금만으로 등록금 100%을 감면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의미없는 혜택인 셈이다.[22] 안그래도 서강대는 가톨릭 계열 대학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신입생 선발 인원에 비해 외국인 학생 비율이 이미 높은 편인데 국제대학 신설로 인해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신촌
#마포구


캠퍼스는 마포구 소재이나 신촌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신촌은 그 부근에 여러 대학들[23]이 몰려있는 까닭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학가로 꼽히며, 신촌에서는 대학생들이나 외국인 유학생들을 많이 마주칠 수 있다. 더구나 학교 정문 바로 앞에 서강대역이 생겨 신촌역 인근 대학이란 개념 조차도 의미가 없어졌다. 또 마포 번화가 및 여의도 금융가와 가깝고, 홍대거리와도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가깝다. 다만 정문 앞은 오피스텔, 일부 프랜차이즈 업소들만 남아있어 다소 조용한 분위기이다.

교통 면에서도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역세권에 4개의 지하철 역이 존재하고, 신촌로터리가 근방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참고.

서강대학교는 캠퍼스가 협소하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서강대의 교육 부지 면적은 과거 209,509㎡였으나, 2020년 개발규제가 풀리면서 총 면적이 242,091㎡으로 더욱 늘어났다. 과거 부지 기준으로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182,730㎡)보다 크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보다는 체감이 될 정도로 크다.

학교가 작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 이유로는 '서강고등학교'라는 별명과, 주위의 다른 대학들과의 학교 면적 비교, 리버럴 아츠 컬리지에 뿌리를 둔 학풍으로 인해 부지 확장에 개의치 않는 서강대만의 노선과 관련이 깊다. 정문에서 본관까지의 길이 경사진 언덕이기 때문에 곤자가 플라자를 위시한 본관 뒤쪽의 건물들이 정문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탓도 있다. 정문에서부터 본관 너머로 이어진 길을 따라 숭문고등학교 방면으로 나가는 후문까지 걸으면 캠퍼스가 결코 작지 않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이외의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유명 동문
#박근혜
#박찬욱
#박은빈


대중에게 유명 동문으로 자주 언급되는 인사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 박은빈, 남지현 등이 있다.

특히 문화 예술계에서는 다양한 동문들이 자리잡았는데 박찬욱 감독 이외에도 전우치, 도둑들, 타짜, 암살 등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 우리들, 우리집 등을 연출한 윤가은 감독, 집으로를 연출한 이정향 감독 등이 있으며 배우로는 문성근, 정한용, 조희봉, 고주원, 그리고 남지현 등이 있다. 이외에도 양희은, 신해철[중퇴], 유병재[중퇴] 등도 유명 동문으로 손꼽힌다. 서강대학교에는 연극영화과와 같은 예체능 계열 학과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연극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동문들을 많이 배출해내고 있다. 특히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부문 대상에 박찬욱(철학 82) 감독[24]헤어질 결심이, TV 부문 대상에 박은빈(심리학 11) 동문이 수상하여 같은 대학 동문이 같은 해에 두 부문의 대상을 가져가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탄생했다.

재계에서는 로스트아크 개발회사인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전자공학 92)이나 카카오 전 대표이사 남궁훈(경영학 91)이 대표적인 동문으로 꼽히고 있다. 신세계그룹 대표이사 손영식(경제학 81), 제일기획 대표이사 김종현, 빙그레 회장 김호연, 인터파크 대표이사 최휘영, 신한은행 WM그룹 팀장 오건영 등도 대표적인 동문으로 꼽히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박근혜(전자공학 70) 전 대통령이 가장 대표적인 동문으로 꼽히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으로는 서병수(경제학 71)[25], 홍성국(정치외교학 82)[26], 이해식(철학 90)[27], 양이원영(생명과학 91)[28]등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국제대변인 최지은, 대통령비서실 정무2비서관 장경상 등도 활발히 정치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인지도있는 정치인으로는 장진영(법학 90) 변호사[29], 장성민(정치외교학 86) 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있다.

학계에서는 실물경기변동이론의 대가 조장옥 경제학자, <맨큐의 경제학> 번역가이자 전 국토부 제1차관 김경환 경제학자,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수필한 영문학자 장영희 교수(영문학 71)[30], 노장 사상의 대가 최진석(철학 79)[31]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이자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었던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 훔볼트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양자 권위자인 김명식(물리학 80)[32] 영국 임페리얼칼리지(ICL) 물리학과 교수 등이 꼽힌다. 소설가로는 동인문학상과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최윤 서강대 명예교수[33],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과 제17회 일본 서점 대상 번역소설 부문을 수상한[34] 소설 <아몬드>의 저자 손원평(사회학 97)등이 유명하다.

한편 학생들의 자치 활동이 매우 활발한 것도 서강대의 특징이다. 학생회 활동이 활발해 각종 문화행사 등을 많이 벌이며, 교내방송, 라디오, 잡지 등 언론활동도 활발하다. 또한 학생 수에 비해 동아리의 수가 많아 동아리 활동도 활성화되어 있다. 서강대학교/동아리 문서 참고.


3. 입시[편집]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2024학년도 신입학 전형계획

학생부교과
16.3%}}}
학생부종합
35.8%}}}
논술
10.7%
정시
37.2%}}}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입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역사[편집]



서강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영상


[ 기념 영상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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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강대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부침없는 간결한 역사를 갖고 있다. 한국의 대학교라면 흔히 갖고 있는 대학 인수/합병의 역사가 단 한 차례도 없었으며, 개교 이래 교표와 교명도 사실상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35] 이는 미국 예수회 위스콘신 관구가 학교를 개교한 이래, 구성원들이 '소수정예'를 목표로 서강대학교만의 학풍을 유지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덕분에 타 명문대에 비해 다소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 내실을 우선시한 성장을 통해 기업들 사이에선 내실 있는 학교로 통하며, 의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대를 가지고 있는 타 대학들과 함께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강대학교는 1960년 개교하자마자 주요 대학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예수회가 한국 땅에 세운 대학이라는 사실은 설립 준비단계에서부터 이승만 대통령 등 여러 인사들의 관심을 얻을 정도였던 데다가, 위스콘신 관구의 사제들을 통해 미국에서 건너온 (당시로서는) 선진적인 교육 방식을 대거 적용한 덕택이었다. 애초에 교수진부터가 당시엔 흔치 않던 외국인이나 유학파들로 채워져 있었고, 덕분에 당시 한국에서는 생각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학생을 입학시킨 한국 최초의 대학이며[36], 당시로선 흔치 않았던 현대식 기술들이 학교를 채웠다. 수세식 화장실부터 메인프레임 컴퓨터까지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들이지만, 이는 모두 서강대학교가 국내 대학으로선 처음으로 도입한 것들이다.

상술됐듯 서강대학교는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갖고 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를 모델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대학이며, 예수회 위스콘신 관구의 지원 아래 국내 최초의 개가식 도서관(로욜라 도서관), 국내 대학 최초의 전용 공연장, 시청각 스튜디오 및 전자계산연구소를 갖추었다. 지금은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평생지도교수제도, 다전공 및 학생설계전공제도 역시 서강대가 국내 최초이다. 1981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새터를 시행한 대학이기도 하다.#


5. 상징[편집]


상징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파일:서강대 힌글 로고_Cleartype.png파일:서강대 힌글 서체_Black.png
진리에 순종하라
Obedire Veritati
{{{-1 그대 서강의 자랑이듯,
서강 그대의 자랑이어라
Be as proud of Sogang as Sogang is proud of you.
교표

글씨체

교훈

표어

[중퇴] A B [24] 감독상도 수상하였다.[25] 현 부산진구 국회의원, 전 부산광역시장[26]세종갑 국회의원,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27]강동갑 국회의원, 전 강동구청장[28]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29] TV 프로그램 <무한도전> 법정공방 죄와 길 피고 유재석 측 변호사 역할로 출연하기도 하였다.[30] 믿기 어렵겠지만 당시 장애인 최초로 대학에 입학하였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가득한 시기였으나 서강대학교가 예외적으로 장애인 학생의 입학시험 기회를 허가했기 때문에 가능했다.[31] #[32] #[33] 대표작 <하나코는 없다>, <회색 눈사람>[34] 아시아권 소설 수상작으로는 최초이다.[35]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종합대학교로 전환하면서 교명은 '서강대학'에서 '서강대학교'로 한 차례 변경되었다.[36] 장영희 교수 문서 참고


파일:서강대학교 교표(우정원).jpg
파일:서강대학교 시그니처(GA관).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상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건학 이념[편집]


설립자

파일:500095_1.jpg
테오도르 게페르트 (Theodore Geppert)[37]

게페르트 신부는 예수회 소속으로, 미국 예수회 위스콘신 관구의 도움을 받아 서강대를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1904년 독일 베스트팔렌에서 태어나 1923년 네덜란드 헤렌버그에서 예수회에 입회한 뒤 1933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그는 독일 베를린 동방신학원에서 일본어를, 더블린에서 신학을 각각 수학했고, 1940년 스위스 바젤 대학교에서 경제학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게페르트일본 도쿄에 소재한 조치대학에서 교수로 있으면서 이미 일본과 조선 등의 동양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었고, 또한 동양인을 상대로 한 대학 운영과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었다. 전후 신생국인 대한민국에 예수회 대학을 설립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게페르트 신부는 가톨릭 교황의 윤허에 따라 이러한 경험과 비전을 가지고 한국에 들어와 서강대학교 설립을 주도했다.

게페르트 신부는 한국과의 인연이 많은데, 그는 서강대학교를 설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 김수환 추기경이 사제가 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테오도르 게페르트 문서 참고. 이 때문에 김수환 추기경은 게페르트 신부의 선종 당시 서강대학교 성 이냐시오관에서 그의 장례 미사를 직접 집전하기도 했다.

서강대 설립의 주체가 되는 예수회는 '근세 가톨릭 반격의 특공대(Shock Troops of Counter-Reformation, 대항종교개혁 특공대)'라 불리는 수도회로, 세계적으로 많은 명문대를 설립했다. 1547년 최초의 예수회 대학을 설립한 이래,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진출해 226개의 종합대학과 단과대학을 세웠다. 일례로 미국에는 조지타운 대학교, 보스턴 칼리지,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포덤 대학교 등 27개의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38] 일본엔 조치대학 등이 있다.

이것은 예수회가 일반 교육사업을 매우 강조해 선교사들을 각지에 파견하며 교육 사업에 힘썼기 때문인데, 실제로 서강대학교에서도 초창기엔 다수의 외국인 가톨릭 신부들이 영문학/철학 등의 과목을 직접 강의했고, 지금도 사학이나 종교학 등에서 예수회 소속 신부인 교수들이 다수 있다.


7. 학풍[편집]


설립자 게페르트 신부가 미국 대학교, 그중에서도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원형으로 설립하였고, 미국인 신부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친 까닭에 과거부터 서강대학교의 학풍은 국내 대학의 그것과 크게 달랐다. 서강대학교만의 학풍은 대부분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전통으로부터 생긴 것이다. 이러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학풍은 대한민국에서 서강대학교의 특징으로, 소수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39]

대부분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그렇듯 서강대 역시 자유로운 전공선택을 보장하고, 제도 및 분위기적으로 복수전공 선택을 장려하며, 학문 접근 방식 등이 매우 자유롭다. 실제로 공대나 상경계열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복수 전공을 선택하지 않는 학생보다 선택하는 학생들을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복수전공 제도가 잘 뿌리내린 대학 중 하나.

복수전공 제도 외에도 학문 간 다중전공이나 본인설계 전공제도도 잘 이루어지고 있다. 학교 차원에서도 2010년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2012년에는 지식융합학부를 신설해 국제한국학전공과 아트&테크놀로지 전공을 개설하는 등 융·복합과 학문 간의 통섭을 강조하고 있다.


8. 학사 제도[편집]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독특한 학사 제도

FA제도
결석일이 수업 시수의 2배 초과 시 F(FA[40])학점 부여[41]
지정좌석제도
강의실에서 본인이 앉을 자리를 첫 강의 때 지정하여 한 학기 동안 계속 동일한 자리에 앉는 것[42]
성적표 발송
부모님 연락처로 한 학기 성적 문자메시지 발송[43][44]
[37] 이 신부의 이름이 캠퍼스의 경제학부 건물인 게페르트-남덕우 경제관에 남아있다.[38] 미국 예수회 대학 협회 참조[39] 미국의 윌리엄스 칼리지, 애머스트 칼리지, 스와스모어 칼리지, 포모나 칼리지, 웰즐리 칼리지 등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40] Faliure of Absence의 약자 누군가에게는 Fantastic A다.[41] 즉 1주일에 2번 듣는 강의는 5번 빠지면 F, 1번 듣는 강의는 3번 빠지면 F다.[42] 덕분에 출결 관리 역시 매우 엄격하다. 본인이 왔는지 일일이 호명할 필요 없이, 자리가 차있는지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43]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되었던 것이 2019년부터 문자메시지로 바뀌었다.[44]
<Web발신>
<서강대학교 2023-1학기 성적 안내>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학생 보호자에게 안내되는
성적 안내문자입니다.
1. 이름: 김00
2. CGPA: 3.5
3. GPA: 3.92
4. 금학기 수강과목(과목 수): 5
ECO2006 미시경제학: A+
ECO2007 거시경제학: A+
ECO2008 금융경제학: A0
ECO2009 경제학원론: A-
MGT2010 경영통계학: B0

-학사지원팀 드림

학사 제도

한 학기
수강가능한
최대 학점
학점 제도
재수강
기준
졸업 요건
19학점
4.3 만점

재학 중
8번 제한

•필수과목 이수
•130학점 이상 이수
CGPA 2.0/4.3 이상
•12학기 초과 재학 불가

※단, 이전 학기에 17학점 이상 이수하고 성적이 3.5/4.3 이상일 경우 22학점 수강 가능
※계절학기는 6학점임

※+,-,0로 나누어 평가함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재수강 시 받을 수 있는 최고학점은 A-
※같은 과목은 3번 수강 가능

※단, 경영,경제,사회과학부는 126학점 이상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학사 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전공 제도[편집]



다전공제도
서강의 대표적 전공 제도로 학점(성적), 인원 제한 없이[45] 복수전공 가능
학생설계전공제도
학생이 직접 설계하는 전공 학위 제도
연계전공제도
인공지능, 융합소프트웨어 등의 연계 전공 제도
마이크로전공제도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학제 간 융합연계전공
[45] 사실상 클릭 한 번이면 복수전공 신청이 완료된다. 학과에 아무런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인문대 학생도 얼마든지 공대 복수전공이 가능하다. 심지어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까지도 복수전공이 보장될 예정이다. 다만 SK하이닉스 측에서 일정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전공 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강대학교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개교한 대학답게 개교 당시부터 학문 간 통섭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다. 복수전공과 학생설계전공, 연계전공 제도는 모두 서강대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것이며, 최근 들어선 다른 대학들에서도 위 제도를 차용하기 시작했다.

10. 교류 제도[편집]



국내교류
국내대학과의 학점교류를 통해 한 학기 최대 6학점까지 이수 가능
국제교류
65개국 378개교와 교환학생, 방문학생, 자비유학의 형태로 교류협정 체결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교류 제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학부[편집]




[각주]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대학원[편집]


<color=#920d14,#f16d73>
[ 일반대학원 ]
인문사회
>
불어불문
정치외교학
경제학
자연
>
컴퓨터공학
융합협동
아트&테크놀로지학
국제한국학
>

과학커뮤니케이션

융합의생명공학
여성학

기술경영학

수학교육학


}}}

[ 전문대학원 ]

[ 특수대학원 ]
북한ㆍ통일정책학과
중국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문화정책학과
행정ㆍ법무학과
정치경영학과

교육대학원
영어교육
역사교육
수학교육
체육교육

AI융합 교육설계·경영
상담심리
스포츠코칭

경제대학원
공공경제
국제경제
금융경제
노동경제
정보·기술경제
의회경제
경제이론
부동산경제
인공지능경제
ESG경제
공공의회노동경제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전략커뮤니케이션
미디어교육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정보통신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공학
사물인터넷
정보보호
블록체인



[각주]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대학원/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캠퍼스[46][편집]




파일:Sogang Campus Map.jpg

위치

마포구 신수동, 노고산동, 대흥동


정문
부근


1

정문

2

알바트로스 탑

3

본관(A)

4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GN)

5

예수회 공동체

6

삼성 가브리엘관(GA)

7

금호 아시아나 바오로관(PA)

8

토마스 모어관(T)

9

마태오관(MA)

10

메리홀(M)

11

성 이냐시오관(I)

12

로욜라 동산
후문
부근


13

엠마오관(E)

14

로욜라 도서관(L)

15

최양업관(CY)

16

하비에르관(X)

17

다산관(D)

18

곤자가 국제학사(GH)

19

후문

20

곤자가 플라자(GP)

21

떼이야르관(TE)

22

정하상관(J)

23

포스코 프란치스코관(F)

24

리찌별관(RA)
남문
부근


25

대운동장

26

아담 샬관(AS)

27

리찌 과학관(R)

28

예수회센터

29

김대건관(K)

30

벨라르미노 학사

31

서강빌딩

32

남문

33

아루페관(AR)

34

체육관

35

청년광장

36

베르크만스 우정원(BW)
건물명을 누르면 해당 문서로 이동합니다.


[ 펼치기 · 접기 ]


<-4><bgcolor=#fff,#191919>
[ 펼치기 · 접기 ]
김가네(GP)
밀플랜비 서강대점(GP)

샐러디 서강대점(GP)
지지고 서강대점(GP)

한솥도시락 서강대점(GP)

카페
그라찌에(BW관)
스타벅스 서강대점(GP)

투썸플레이스 서강대점(PA관)
카페 ING(L2)

기타
서강안경(GP)
우리은행 서강대점(AR관)

GS25 뉴서강대학사점(GP)
이마트24 서강대점(MA)

건물명을 누르면 해당 문서로 이동합니다.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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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입지[편집]


파일:서강대 입지.png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서강대학교 근처 지리

대학교
>
백화점
대형마트
>
영화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3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51f65; font-size: .85em"메가박스 신촌점


파일:06N02007Db60000.jpg


파일:신촌2.jpg


신촌 거리 모습


파일:06N01902Db32000.jpg


신촌로터리[47]

서울 상권 중에서도 초대형 상권이자 서북권 교통의 요충지인 신촌과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홍대거리와도 가까워 인프라가 상당히 좋다. 이러한 입지 덕에 2019년 기준 홍익대, 서울교대, 중앙대에 이어 공시 지가 4위를 차지했다.[48] 다만 신촌으로 상권이 흡수된 까닭에 학교 정문 앞은 카페, PC방 등의 편의시설이 몇몇 자리잡았을 뿐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이외에도 서강대 주변에는 노고산동의 원룸촌, 신수동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자리잡고 있어 도시의 여러 이미지가 다채롭게 모여 있다.

신촌은 서울에서 제일 큰 대학가로 꼽힌다. 서강대 외에도 주변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덕분에 이들 대학 간 연합동아리나 학점교류 제도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진다.[49] 연합동아리 회의나 모임 장소는 대부분 상기된 대학들의 중간 지점에 있는 서강대학교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연세대, 홍익대 등 가까운 대학의 축제에 놀러가는 경우도 많다.

파일:06M00303Dc80000.jpg

정문 앞 경의선 숲길[50]


홍대 상권과도 가깝고, 홍대 상권이 확장된 합정, 연남동과도 가깝다. 또한 경의선 숲길이 학교 앞을 지나서 산책을 하기도 좋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연트럴파크경의선 숲길 구간의 일부이다. 경의선 숲길이 오픈한 이후 홍대거리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더욱 짧아져서 보통 홍대까지 걸어서 1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로 가려면 1~3정거장 정도의 거리가 소요된다.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지하철역 4개(서강대역, 신촌역, 대흥역, 이대역)가 주변에 지나가며, 교통 요지인 신촌로터리가 코앞이므로 어떠한 교통 수단을 이용하든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도 큰 장점이며 주변 지하철로는 2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이 지나간다. 6호선의 경우 합정역, 상수역 등의 마포 중심 상권과 이태원을 통과하며, 5호선공항철도로 갈아탈 수 있는 공덕역도 인근에 있어 유용하게 타고 다닐 수 있다. 2호선으로는 강남이나 도심 가기가 편리하며, 경의·중앙선용산역과 연결돼 있다.

여의도와 가까우며[51], 자가용으로 10분도 안 걸린다.[52] 버스로는 대략 20분이 걸리고, 지하철로는 공덕역에서 환승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20분 내외가 걸린다. 도심과도 가까워서 2호선을 타면 대략 20분 내외 정도 걸린다. 강남역과는 대략 1시간, 잠실까지는 대략 40분 정도 걸린다.


14.1. 정문, 개골목[편집]



파일:navermap_sogang2.png


파일:로드뷰_서울 마포구 노고산동.png


개골목의 위치와 모습

정문과 노고산동 언덕 부근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으며, 서강대생이 입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르메이에르2, 현대벤처빌, 우정마샹스 등의 아파트(준주택)도 위치해 있다. 편의 시설로는 작은 식당들과 카페들이 위치해 있고 게스트 하우스나 모텔들도 일부 위치해 있다. 노고산동 언덕엔 오래된 주택들이 빽뺵이 들어서 있는데 언덕 경사가 심할 뿐더러 채광이 잘 들어오는 곳도 흔치 않아 주거 환경상 열악한 곳이 대부분이다.

개골목은 서강대 학생들의 밥약과 개강총회 등을 책임지는 곳이다. 이름이 '개골목'인 이유는 밤만 되면 술취한 개들이 돌아다닌다는 도시전설급 괴담 때문이다. 카스타운, 쿠라, 낭만오지, 옹고집, 거북이의 주방, 장수보감, 홍두깨 칼국수, 뼈석골 등 서강대 학생이라면 안 가봤을 수가 없는 가게들이 여럿 포진되어 있다.

2023년 현재 노고산동 일대에 천지개벽 수준의 재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공실 상태의 점포들을 흔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인지 조금은 스산한 분위기를 풍기기도 한다. 이후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14.2. 후문(대흥역 방향)[편집]



파일:naver_map_sogang3.png


파일:로드뷰_서울 마포구 대흥동.png


후문 기사식당가의 모습[53]

특이하게도 서강대 후문 ~ 대흥역기사식당들이 위치해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값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나 사실 혼밥 레벨이 낮지는 않다. 그 이유는 조금은 지저분한 환경, 비좁은 자리와 세상 풍파 다 겪은 허쓸러들이 득실거린다는 점에서 기인하는데, 이런 것들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스타일이라면 후문 쪽 기사식당을 적극 추천한다. 그래도 좋은 위치 덕에 꽤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밥약을 하곤 한다.



15. 교통[편집]



15.1. 버스[편집]


[46] 캠퍼스 그림 지도는 2008년 문과대 부회장이 그린 걸 학교 측에서 전문 업체를 통해 디지털화한 것이다. 이후 새 건물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수정해서 쓰고 있다. 그 부회장이 JTBC 고승혁 기자.[47] 우측 최상단에 서강대학교의 모습이 일부 보인다.[48] 노고산동 일대가 마포구에서 그나마 낙후된 지역 중 하나라 공시 지가가 저평가됐다는 의견이 많다. 재개발 제한이 2020년 7월에 풀린 덕에 지가가 많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49] 신촌에 가까이 위치한 4개 대학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는 연합동아리가 꽤 많다.[50] 맨 우측에 보이는 빨간 벽돌 건물이 서강대학교 아루페관이다.[51] 성이냐시오관에서 국회의사당, 로욜라 도서관에서 시뻘건 파크원이 보일 정도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면 웬만한 교내 건물 꼭대기에서 관람할 수 있다.[52] 대중교통 이용시 약 20분 내외[53] 한눈에 봐도 택시들이 많아 보인다.

파일:버스정류장.png 서강대학교 (14171)
간선
>
지선
>
>
마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3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bb025; font-size: .85em"마포11(마포역)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3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bb025; font-size: .85em"
마포12(마포역)



파일:버스정류장.png 광성중고등학교 (14172)
남문 방향 (updated 21.01)
간선
>
지선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3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bb025; font-size: .85em"
7613(여의도)
마을

파일:버스정류장.png 광성중고등학교 (14173)
간선

지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3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bb025; font-size: .85em"6712(서강대학교)


주변 버스정류장이 많고 노선도 다양하다. 신촌로터리 인근의 정류장에는 서대문, 마포 마을 버스, 올빼미 버스[54]나 김포, 인천, 고양시 노선이 많이 지나다닌다.

15.2. 지하철[편집]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서강대학교 지하철

정문 방향


남문 방향

후문 방향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5px 4.5px; border-radius: 4.5px; background: #c55c1d; font-size: .95em"
파일:Seoulmetro6_icon.svg 대흥역(도보 5분)

주변 역세권 지하철로는 신촌역, 이대역, 대흥역, 서강대역이 있으며 선로로는 2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이 지나간다.[55]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4개의 지하철 역이 역세권 내에 있다. 특히 정문, 남문, 후문 어디를 가도 지하철역이 근처에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56]

파일:Seoulmetro6_icon.svg 대흥역(도보 3분)
[54]
N26(김포공항, 당산, 신촌, 종로, 청량리, 중랑)
N51(신도림, 당산, 신촌, 종로, 월곡, 하계)
N62(양천, 목동, 신촌, 종로, 왕십리, 건대, 면목)
N72(DMC, 합정, 신촌, 약수, 청량리, 상봉)
N73(응암, 신촌, 을지로, 왕십리, 건대, 잠실, 위례)
N75(연신내, 명지대, 신촌, 종로, 반포, 사당, 신림)
[55] 이대역신촌역2호선, 대흥역6호선, 서강대역경의·중앙선이다.[56] 정문에서는 신촌역(도시철도)서강대역, 남문에서는 서강대역대흥역, 후문에서는 이대역대흥역이 가깝다.

대흥역은 서강대 남문, 후문과 가깝다. 대흥역에서 후문까지는 약 5분, 남문까지는 약 3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대흥역서울 지하철 6호선 상에 위치하며, 은평•마포•용산구 지역을 지나 노원•중랑 지역을 종점으로 한다. 주요 역으로는 합정역, 이태원역, 공덕역이 있으며, 모두 대흥역과도 가까워 이용 비율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참고.

파일:Seoulmetro2_icon.svg 신촌역(도보 5분) / 이대역(도보 10분)

신촌역은 서강대 정문과 가깝다. 신촌역 6번 출구에서 정문까지 5분 정도면 주파할 수 있다. 이대역은 서강대 후문과 가깝다. 이대역서강대는 직선거리로는 그리 멀지 않으나 길이 구불구불한 관계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때문에 많은 이대역을 이용하는 많은 서강대생들은 버스 환승을 이용한다.[57]

신촌역이대역서울 지하철 2호선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강남을 잇는 순환선이다. 도심과 강남을 갈 때 유용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참고. 서울 거주 학생들이라면 선생님들이 2호선 근처 대학을 가자는 농담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대학 중 하나가 서강대학교다.

파일:GJLine_icon.svg 서강대역(도보 5분)
[57] '이화여대입구'~'대흥교회' 정거장에서 '서강대학교후문' 정거장까지 한두 정거장 정도이다. 이 경우 버스 시간만 잘 맞는다면 5분 이내로 후문까지 도착할 수 있다.

서강대역에서 서강대 정문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된다. 사실 직선거리는 200m 정도밖에 되지 않으나, 건물들이 둘 사이를 가로막은 관계로 약간 돌아가야 해서 이 정도다.

서강대역경의·중앙선 상에 위치해 있는데, 이 경의·중앙선은 배차간격이 꽤나 넓은 관계로 이용하는 학생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주로 배차 시간표가 맞는 서울 서북부권 주민들이나 고양시, 파주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58] 공덕역 방면으로는 남양주시 주민들이 이용한다.

파일:Seoulmetro5_icon.svg 공덕역
[58] 일산신도시, 운정신도시 통학 학생들에게는 한줄기 빛이다.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5호선 공덕역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많다. 보통 6호선 대흥역에서 환승하거나, 버스를 타고서 공덕오거리에서 내려서 환승하는 방법을 택한다. 요즘에는 공유킥보드나 따릉이가 보급되어서 방법이 다양화되는 추세다.

16. 총학생회[편집]


파일:서강대학교 로고.svg

서강대학교 제50대 총학생회장
박영남 (수학 17)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총학생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학내 언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학내 언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8. 동아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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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킨젝스
에밀레
광야
맥박
ABYSS

서강합창단
ACES
현우회
Masu-Z

SHOCK
서강연극회
Messy-G
건드림
M.I.T.Y

온빛 [On-Beat](준)
사회교양
21C HERMIT
AIESEC
블랙박스
Enactus

강미반
서광회
서강만화창작부
서강영화공동체

서글서글(준)
SK Lookie 서강대(준)
멋쟁이사자처럼(준)

종교
네비게이토 선교회
혜명
예수전도단
IVF
CCC

UDC(준)
봉사
H.U.G
서강 C.H.A.N.C.E.
손짓사랑

체육
굿민턴
스프린트
SMASH
T.A.P.
YPOS
서강기우회
서강검우회
서강농구반

WALCS
서강산악부
서강야구반
서강축구반
서강탁구반

서강태권도부
S.G.T.C.
F.C. EINS
F.C. Ventura
SGAEM

서강나비(준)
SpikeG(준)
농우회(준)
서강 알바트로스(준)

스트로크(준)
AROSS(준)
서강펜싱부(준)

학술
SGCC
SRS
LENS
WAVB
별반
ADS
서강AD
서방정토

SG Fenero(준)
서강러브(준)
SUMM&IT(준)
POE(준)
MFA(준)

기타 경영학회들에 대한 서술은 서강대학교/학부/경영대학 참조

}}}
[각주]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강대학교/동아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 출신 인물[편집]





20. 서강학파[편집]


서강대학교 하면 으레 떠올리게 되는 서강학파는 1970-80년대에 수출주도형 성장모델의 이론적 기반을 완성해 한국의 고도성장을 기획했던 서강대 교수 출신 경제 관료집단을 칭하는 말이다. 서강학파의 주요 인사들은 실제로 경제기획원, 재무부 등에서 기술관료로 활약하여 한강의 기적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1. 법인[편집]


법인은 학교법인 서강대학교로 설립자는 한국 예수회 관구로 되어 있으며, 설치학교는 서강대학교 하나뿐이다. 그밖에 기타 수익사업으로 어린이 영어교육 회사와 부동산 임대 및 태양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은 약 390억원정도로 사립대학 중에서는 높지 않다. 대학병원의 부재가 이 차이의 매우 큰 원인인데, 의대가 있는 타 학교들의 경우 부속병원만으로 수백억의 기본재산을 인정받기 때문이다. 서강대학교는 이를 다양한 산학협력과 기술지주회사를 통해 극복하려 하고 있다.

2019년 기준 14개대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중 재단 적립금은 490억원으로 13위이다.
2019년 베리타스 알파 기사

2020년 기준 서강대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30.6%로 서울 13개 사립대 중 10위이다.#


22. 학교 커뮤니티[편집]


온라인 커뮤니티



청년광장

유니브


서강대 대신전해드립니다

서강대 대나무숲


활성화된 학교 커뮤니티는 서담, 에브리타임, 서강대 갤러리, 페이스북 그룹 Sogang Univ.(이하 유니브) 총 4개가 있다. 이외에 글리젠이 미미한 학교 사이트 내 커뮤니티 청년광장도 존재하며, 페이스북 페이지 '서강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이하 서대전)에서도 서강대 학생들이 올린 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에브리타임은 학기 시작 전(1월~2월)부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입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서담의 경우 학번이 나온 이후(주로 2월 말)부터 인증이 가능하며, 에브리타임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고 다양한 사람들(교수, 교직원 포함)이 이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족보나 고시 관련 정보도 서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유니브는 실명 페이지다 보니 보통 홍보 목적 게시글이나 알바 문의글이 많이 올라온다. 서강대 갤러리아싸를 자처하는 서강대 학생들이 모인 곳으로, 디시인사이드의 성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서강대 갤러리는 앞서 말한 커뮤니티와 다르게 학교 인증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파일:에브리타임_로고.jpg 에브리타임


주로 신입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로, 서담과 다르게 푸쉬 알림이 온다는 장점이 있어 질문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특히 강의 평가가 가장 활성화돼있어 학점이나 교과목 관련 글을 자주 볼 수 있다.


파일:Sodam.png 서담


회원수 약 3만여명의 서강대학교 커뮤니티로, 국내 대학교 커뮤니티 중에서는 규모 3위를 자랑한다.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유니브


비공개 그룹으로 대학교를 공개처리해야 가입 승인된다. 재학생들은 유니브라고 호칭한다. 페이스북이라는 거대한 SNS 플랫폼에 만들어진 그룹이어서 접근이 상당히 쉽다는 점 때문에, 청년광장 개편 이후 서담 오픈으로 인한 이용층 분산이 있기 전까지 실질적인 서강대 커뮤니티 역할을 했다. 현재는 과거보다 이용층이 줄었으나, 그래도 여전히 회원 수 2만 명의 적지 않은 크기를 유지하며 서담과 함께 재학생 커뮤니티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비슷한 이용층의 커뮤니티이나 유저의 성향이 다르다는' 특성 때문에 서담과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47대 총학 'HOME'의 실정과 관련하여 인권연대국장이 유니브에서 사건의 논점을 흐리고 서담을 '프레이밍'하려 시도한 사건, 서담 오픈 당시 문제가 되었던 '익게2' 관련 사건의 여파로 보인다. 이로 인해 유니브에서는 서담 사이트 자체를 비롯해 서담 유저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다만 이것도 한참 전 이야기인 것이, 지금 두 커뮤니티의 주 이용층들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잘 모른다. 애초에 이용자 수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실명 계정이 아니면 가입을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가계정들의 자극적인 글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페북 그룹의 한계로 인해 게시글 작성 후 다시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만 빼면 전체적인 분위기는 평범하다.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서강대 갤러리


생각보다(?) 글 리젠이 많으며, 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서강대 재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드레스 코드는 아웃사이더라고 한다.


파일:sogang.png 청년광장


2000년대 초반 개설해서 2010년 즈음 개편이 있었는데 학교 측은 개편 전 글들을 몽땅 날려버렸다. 수많은 정보와 역사가 한 번에 날아가버린 셈. 서담 오픈 후 명맥만 겨우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직 교내 공식 사이트라는 상징적인 지위는 유지하고 있다 보니 논술 근로를 비롯한 교내 행정조교 모집 공고가 "교내조교모집" 부문에 수시로 게시된다.


23. 장학금[편집]


2018년 1학기부터 성적장학금이 전면 폐지되었다.[59] 다만 "다산장학금" 이라 불리는 후생복지 장학금을 확대 운영 중이다. 국가장학금 소득 분위 기준 6분위 이하 학생들은 전액 장학금의 혜택을 볼 수 있으며, 7분위는 190만원, 8분위는 120만원 수준의 학비 감면 혜택을 볼 수 있다.[60] 다산장학금의 경우 등록금 선감면의 형태로 지급되니 허튼 생각은 하지 말도록 하자.[61] 교내 장학금 종류와 선발 조건은 다음과 같다.

장학금

구분
장학금액
수혜요건
선발기준
다산(茶山)장학금
등록금 전액,
등록금의 2/3, 1/3, 1/6

전학기 12학점 이상 수강
전학기 성적 2.0 이상
(단, 신입생은 조건 충족 불필요)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8구간 이내
후생복지장학금
? ~ 등록금 전액
신청자 중
소득 분위를 기준으로
30명 내외

다산장학금을 신청하지 않은 자 중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자

발전기금장학금
200만원 내외
전학기 9학점 이상 수강
전학기 성적 2.0 이상
20명 내외

2학기~8학기 재학생 중
신청 마감일까지 소득구간 산정 완료된
소득분위 9구간 이내인 학생
(단, 중도휴학 시 전액 반환해야 함)

서강동문장학회장학금
50만원 내외 ~
등록금 전액[62]

학점 수강 제한 없음
전학기 성적 2.0 이상

추가학기생을 포함해
국가장학금 신청을 완료한 재학생
(단, 휴학 시 반환해야 함)

지도교수추천장학금[63]
등록금의 1/3
전학기 15학점 이상 수강
전학기 성적 2.5 이상

지도교수 추천학생 중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8구간 이내

[59] #[60] 국가장학금 미포함 기준이다. 국가장학금은 등록금 한도 내에서 별도 지급이다. 2022년부터 국가장학금 수혜 금액이 크게 늘어 7분위 해당 학생까지 전액 장학금, 8분위 해당 학생은 한학기 469,000원의 등록금만 내면 된다. #[61] 단, 신입생은 4월 ~ 5월쯤 본인의 계좌로 입금된다. 신입생의 경우 첫 학기 다산장학금이 자동으로 신청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2학기부터는 본인이 신청해야 한다.[62] 구체적인 장학금 통계는 서강동문장학회 공식 인스타 참고[63] 모 지도교수가 "학교에서 돈 준다는데 지도교수장학금 받아가는 학생이 없어 걱정"이라고 한 걸 보면 별로 인기는 없는 장학금인 것 같다. 그러니 생각이 있으면 자신 있게 말씀드리도록 하자.


이외에도 2023년을 시작으로 전자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신입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전자공학과 신입생의 경우 학업장려금 명목으로 학기 당 500만원의 장학금이 4학기 동안 지급되고[64], 인공지능학과 신입생의 경우 등록금의 50%가 4학기 동안 감면된다.[65] 전자공학과 장학금의 경우 위 표의 장학금을 포함해 타 장학금들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근로장학금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한국장학재단을 거쳐 신청하는 방법(국가근로장학금)과 각 부서가 자체로 행정조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전자의 경우 교내, 교외 근로가 모두 가능하고 시급이 후자의 경우 보다 더 높다는 장점이 있다.[66] 학교가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보니 교외 근로처가 꽤 많다. 물론 교내도 많다. 다만, 신청 시 구비해야 할 서류가 좀 많고 매일 근로일지를 작성[67]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국가장학금 소득 분위 기준 8분위 이내 학생만 신청 가능하며 후자의 경우 주로 교내 청년광장서담을 통해 공지된다. 시급은 최저에 맞춰 지급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소득 분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방법 모두 등록금을 초과하여 수령할 수 있다.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등록금 수익이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수혜 비중을 높인 서울 시내 4개 대학[68] 중 하나다. 장학금 수혜 비율이 가장 낮은 학교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는데 이는 성적장학금이 없는 데다 전국 대학 중 소득 분위 9, 10분위 비율이 높은 학교에 속한다는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내 장학공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24. 고시반[편집]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서강대학교 고시반

공인회계사반(서현전)
변리사반
외교관후보자시험반
언론사시험반(가리사니)
5급공채시험반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이들 모두 토마스모어관을 사용한다. 개인 좌석 배정, 출·퇴첵, 소정의 강의료 지원, 장학금, 모의고사 할인, 자체 모의고사 시행, 특강 등의 혜택이 있으니 잘 확인해 보도록 하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로스쿨반이 없다는 것이다.[69] 따라서 모든 로스쿨 정보는 법학학술동아리 '서강러브'를 중심으로 취합 중이다.
  • 공인회계사반(서현전)
'서강의 현자들이 모인 곳'이란 뜻. 선발 인원은 100명 수준. 1차 시험 응시자와 유예생을 따로 선발한다. 1차 시험 응시자의 경우 별도의 자체 시험을 실시, 선발한다.


  • 변리사반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고 선발 인원은 30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 최근 예비 변리사들을 위한 "별을 쏘강"이란 이름의 네이버 카페가 신설되었다. 최근 합격자들의 수기가 업로드 되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서담 참고.


  • 외교관후보자시험반
PSAT 1차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3명 수준으로 많은 인원은 아니다.


  • 언론사시험반(가리사니[70])
자체 논술 시험을 통해 선발. 시험 특성 상 스터디 그룹 활동이 활발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소음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타 실원들의 민원이 적지 않다.[71] 그래도 매년 10명 안팎의 기자PD를 배출하고 있다.##


  • 5급공채시험반
자체 PSAT 시험을 통해 선발. 선발 인원은 행정직 80명 이내, 기술직 10명 이내이다. 매년 행정고시 설명회를 주최하고 오프라인 모의고사[72]에 단체로 응시하기도 한다. 2차 대비 목적으로 조장옥 교수의 거시경제학, 정하중 교수의 행정법 특강이 열리기도 한다.


25. 임원[편집]



총장
제16대 심종혁
이사장
제20대 우재명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역대 서강대학교 총장


[ 펼치기 · 접기 ]
서강대학 학장

초대

케네스 에드워드 킬로렌

2대

존 데일리
서강대학교 총장

초대

존 데일리

2대

존 데일리

3대

델마 스킬링스태드

4대

델마 스킬링스태드

5대

존 메이스

6대

서인석

7대

박홍

8대

박홍

9대

이상일

10대

이한택

11대

류장선

12대

손병두

13대

이종욱

14대

유기풍

15대

박종구

16대

심종혁


파일:서강대학교 심볼.svg 역대 서강대학교 이사장


[ 펼치기 · 접기 ]
학교법인 서강대학교 이사장

초대

테오도르 게페르트

2대

클레런스 헙스트

3대

진성만

4대

진성만

5대

테렌스 도일

6대

앤드류 바흐허버

7대

앤드류 바흐허버

8대

유진 콜라쉬

9대

이한택

10대

안병태

11대

안병태

12대

정한채

13대

이한택

14대

정한채

15대

박홍

16대

유시찬

17대

김정택

18대

박문수

19대

박문수

20대

우재명




26. 여담[편집]





27. 사건사고[편집]





28. 성과[편집]





29. 재정[편집]


2022년 기준 학생 1인당 1788만 8900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전체 4년제 대학 평균인 1775만 450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

30. 관련 문서[편집]


[64] 최초등록자 대상, 15학점 이상 이수, 성적 3.3 이상[65] 학과 내 모든 신입생 대상, 15학점 이상 이수, 성적 3.5 이상[66] 교외 근로의 경우 2021년 기준 시급이 11,450원이다.[67]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작성하거나 별도의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해야 한다.[68]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69] 신설 계획은 없다고 한다.[70] '사물을 가리어 헤아릴 실마리'라는 뜻의 순우리말[71] 지금이야 좀 잠잠해졌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리사니를 폐쇄해 달라는 원성이 자자했다. 소음과 휴게실 점거 등의 문제가 상당했다고.[72] 법률저널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