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데이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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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d3029><tablebgcolor=#ffffff> 파일:1980-1993 닷지 로고.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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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1986년식 데이토나 터보 Z
Daytona

The American Sports Car Has Just Grown Up.

- 출시 당시 지면광고. #


Pure Adrenalin.

- 1985년 터보 Z 모델의 지면광고. #


1. 개요
2. 상세
3. 둘러보기


Dodge Daytona / Chrysler Laser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닷지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산하에서 1984년부터 1993년까지 생산한 3도어 리프트백 스포츠 쿠페이다.

형제차로는 데이토나를 고급화한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인 크라이슬러 레이저가 있었으며, 후속 모델의 경우 닷지 어벤저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2. 상세[편집]


파일:64bf0b9acaa8ded6b3ae52ec931f4462.jpg
파일:800px-86_Dodge_Daytona_Turbo_Z_C-S_(9340205624).jpg
1985년식 데이토나 터보[1]
1986년식 데이토나 터보 Z C/S(타르가 탑 사양)
초기형

파일:daytona-ads.webp
1984년 지면광고

1982년 공개된 G-24 컨셉트카[2]로 선행공개 후 1983년 10월에 생산을 시작하여, 크라이슬러의 가로배치 전륜구동 플랫폼인 K-Body에서 파생된 G-Body를 바탕으로 개발해 2세대 챌린저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차명인 데이토나의 경우 닷지의 전설적인 레이스카이자 스포츠카였던 닷지 차저 데이토나에서 따왔으며, 이를 뒷받침하듯 출시 초반부터 꾸준히 스포츠카임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펼쳤다. 3도어 4인승 리프트백 구성을 꾀했으며, 공기저항계수는 터보 Z 기준으로 당시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차종들 중 가장 낮은 수준인 0.34Cd를 기록했다.

출시 초기인 1984년형에는 기본형 트림인 데이토나, 중급 사양인 터보, 그리고 상위 트림인 터보 Z로 라인업이 구성되었다. 세 모델 모두 크라이슬러의 직렬 4기통 2.2리터 K 엔진이 얹혔고, 터보와 터보 Z 사양에는 Turbo I 터보차저가 장착되었다.[3] 데이토나에 장착되는 직렬 4기통 2.2리터 K 엔진은 전자식 연료 분사 방식을 사용하는 엔진이었다. 전자식 연료분사 엔진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1980년대 중반임을 미루어 볼 때, 데이토나의 경우 인젝션 방식을 사용했음을 강조하는 'Electronic Fuel Injection' 레터링이 측면 윈도우 몰딩 하단부에 새겨졌다.[4] 터보 Z는 Mark Cross 가죽 인테리어,[5] 스피커 조명 장치 등의 고급 옵션을 적용하는 등 다른 모델과 차별화를 두었지만, 출시 첫해인 1984년에만 적용되었고 이듬해부터는 적용되지 않았다. 신차였을 당시에는 핸들링 및 코너링 성능, 탄탄한 섀시 세팅으로 대표되는 활기찬 동력성능으로 호평받았으며 저렴한 인테리어 소재, 거친 정숙성을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1986년에는 엔진과 트림 구성, 옵션 등이 변경되었다. 중간 트림이었던 터보는 삭제되어 기본형 데이토나와 터보 Z 모델만 남았으며, 기본형의 엔진은 기존의 2.2리터에서 배기량을 키워 2.5리터가 되었다. 터보 Z 한정으로 C/S[6] 서스펜션 패키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이 패키지에는 225/50R15 사이즈의 C/S용 굿이어 타이어와 전륜 32mm, 후륜 28mm의 안티 스웨이바, 셸비 퍼포먼스 스트럿 서스펜션이 포함되었다. 더불어 1986년부터는 타르가 탑 모델도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바리에이션이 확장되었다.

파일:dodge-daytona-front-side-0-468620.jpg
파일:dodge-daytona-front-side-0-468628.jpg
1987년식 데이토나
1988년식 데이토나 셸비 Z
파일:30464103417_9ce1b1ec62_z.jpg
파일:17767-1200.jpg
1989년식 데이토나 ES
1991년식 데이토나 셸비
중기형

1987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외관에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의 4등식 고정형 헤드램프가 2등식 리트랙터블 헤드램프로 변경되었으며, 그 외에도 테일램프의 디자인이 곡선형으로 바뀌고 세부 디테일이 조금씩 변경되었다. 파워트레인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2.2리터 K 엔진을 베이스로 기존의 Turbo I 대신 업그레이드된 Turbo II 터보차저가 얹혔으며 인터쿨러도 추가되면서 출력이 174마력으로 상승하였다.

1987년형 차량부터는 '셸비 Z' 트림이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했다.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진 직경의 앞쪽 스웨이바와 전륜(全輪) 디스크 브레이크 등 전기형 C/S와 비교했을 때 서스펜션과 하체에 많은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었다. 셸비 Z 모델의 경우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배지 엔지니어링되어 '크라이슬러 GS 터보 II' 라는 이름을 달고 유럽 시장에 판매되기도 했다.

1989년에는 데이토나 ES가 출시되었다. 일종의 외관 드레스업 패키지로, 기본 모델의 외관을 터보 모델의 것처럼 바꾸는 스타일 패키지 사양이었다. 이 외에도 ES 트림 전용으로 제공되었던 일명 '눈송이' 라고 불린 유로캐스트 알로이 휠[7]이 적용되었다.

1990년부터는 모든 데이토나 모델의 인테리어 레이아웃이 변경되었다. 탑승자를 감싸는 듯한 형상의 랩어라운드 대시보드를 특징으로 하여 기존 레이아웃 대비 더 현대적인 스타일링이 적용되었다. 이 신규 인테리어는 동 연식의 크라이슬러 레 바론 쿠페 및 컨버터블과 대시보드를 공유했다.

파일:decepzione.jpg
파일:decepzione2-685x589.jpg
데이토나 디셉지오네 프로토타입

여담으로 이 시기 크라이슬러람보르기니 할파[8]의 3,485cc V8 엔진을 데이토나에 얹어보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 람보르기니8기통 심장과 로터스4륜구동 시스템을 가진 이 차는 디셉지오네(Decepzione)라는 이름을 달고 데이토나 시리즈의 최상위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오일 팬의 위치가 너무 낮게 위치하는 설계상의 문제로 인해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프로토타입 1대만 만들어진 뒤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

파일:1992_dodge_daytona_iroc_rt_1588186524c4fa56eb1e1f8cbe29AC2FB8-0CDA-48B8-A5A7-4D40E8803878.webp
파일:8745768351_91cc6240b9_z.jpg
1992년식 데이토나 IROC R/T
1993년식 데이토나 ES
후기형

1992년에는 생산 라인을 미주리의 세인트루이스 공장에서 미시간 스털링 하이츠 공장으로 이전하면서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다. 기존 리트랙터블 헤드램프는 모서리가 둥글어지고 훨씬 얇아진 고정형 헤드램프로 변경되었고, 그릴/범퍼의 형상[9]과 후면 디자인 역시 변경되면서 이전 모델보다 더 둥글둥글한 인상으로 바뀌었다. 양쪽 창문의 몰딩도 모서리 부분의 마감이 라운딩 처리되어 초기형/중기형 대비 곡선형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그 결과로, 후기형 데이토나는 닷지 브랜드의 헤일로 카인 바이퍼와 패밀리룩을 공유하게 되었다.

3.0리터 V6 엔진이 IROC 모델의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었으며, 옵션으로 2.5리터 "하이 토크(High Torque)" 터보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판매량은 매우 저조했던 탓에 극히 레어한 사양이다.[10]

데이토나는 1993년까지 총 387,021대가 생산된 후 단종되었고, 약간의 공백기를 거치다가 1995년에 닷지 어벤저가 출시되면서 후속 차량의 계보가 이어지게 된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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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휠은 순정이 아니다.[2] 이름의 유래가 된 닷지 차저 데이토나와 유사한 드레스업이 적용되었다.[3] 최고 출력이 당시의 5.2L V8엔진과 동등한 수준인 142마력에 토크만 상대적으로 낮았고, 96km/h까지의 가속시간은 8~8.5초 수준(자연흡기 모델은 10초)이었다.토크스티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대칭형 구동축(equal-length half-shafts)을 적용하는 것을 포함해 질소충전식 쇼크 업쇼버 및 굿이어 이글 GT 타이어 채용, 서스펜션 세팅같은 동력성능 관련된 추가 조치가 더 이루어졌다. 외장상으로는 추가 드레스업 및 터보 부스트 게이지를 포함한 고사양 계기판, 15인치 알로이휠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당시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의 관계자에 따르면 터보 Z의 동력성능은 포르쉐 944를 벤치마킹했다고 한다.##[4] 전자식 연료분사 엔진은 광고 카피에서도 강조하는 내용 중 하나였다.[5] 당시 크라이슬러 레 바론같은 크라이슬러 브랜드 차종에도 같은 브랜드의 가죽 인테리어가 제공되었다.[6] 셸비 아메리칸의 설립자인 그 셸비 맞다.[7] 이 휠은 데이토나 외에도 같은 브랜드의 다른 차종인 스피릿의 ES와 R/T 사양에도 적용된 바 있다.[8] 갑자기 왜 뜬금없이 람보르기니가 나오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이 시기 람보르기니는 심각한 재정난에 빠져 있었고, 1984년 크라이슬러가 파산 위기에 빠진 람보르기니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람보르기니는 1994년까지 크라이슬러 산하에 있었고, 인도네시아의 메가테크를 거쳐 폭스바겐에게 매각되면서 현재까지도 람보르기니는 폭스바겐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9] 이때부터 데이토나에 닷지의 신규 패밀리룩인 4분할 그릴이 적용되었다.[10] 2.5 하이 토크 터보 사양의 판매량은 230대 미만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