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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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날씨의 아이에 등장하는 배경지를 정리한 문서.

실제 도쿄의 풍경을 극사실주의적으로 그려냈다. 다만 개봉 시점에서 미래를 배경으로 하다보니 실제 현실과 일치하지 않게 된 부분도 몇몇 나온다. 요요기 회관이나 사루비아마루 호는 2020년에 사라졌는데 21년 시점인 작중에 등장한다든지... 다만 이건 감독에게 예지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니 어쩔 수 없을 듯.


2. 철도역[편집]



2.1. 신주쿠역[편집]


  • MANBOO 신주쿠 야스쿠니거리 지점 - 주인공 모리시마 호다카가 작중 초반에 숙박하던 넷카페
  • 맥도날드 세이부신주쿠역 앞점 - 호다카가 아마노 히나를 처음 만난 맥도날드. 건물이 1~4층이 전부 맥도날드인데 이 중에서 4층에서 만났다.
  • 천하일품 카부키쵸점 - 호다카가 불심검문을 당한 곳
  • 아타미 빌딩 - 호다카가 맨 처음 노숙하다가 고양이 아메를 만난 빌딩
  • 에코로파크 카부키쵸 제20
  • 호텔 파샤(Pasha) - 작중 가부키초가 배경인 장면들마다 여러 번 간판이 크게 비춰진다. 아래 SOPHIA3 바로 옆이다.
  • SOPHIA3 - 키무라가 히나를 성인업소에서 일하도록 꼬시는 장면에서 호다카가 히나의 손을 잡고 도망치기 시작한 곳.
  • HOTEL SERIO - 호다카가 도망치던 중 키무라에게 붙잡혀 마운트당해 주먹으로 맞다가 총을 발사한 곳.
  • JR신주쿠역 동쪽 출구 광장
  • MocA - Tokyo - 작중에서 미야미즈 미츠하가 일을 하고 호다카가 히나에게 줄 반지를 산 곳. 신주쿠 루미네2에 있다.
  • JR 동일본본사 - 호다카가 하늘로 승천한 히나를 구하러 철도 위를 뛰어갈 때 배경으로 등장.[1]


2.2. 타바타역[편집]


야마노테선 타바타역 남쪽 출구로 나가면 나오는 비탈길


2.3. 이케부쿠로역[편집]


  • 위 로드 - 호다카, 히나, 나기가 셋이서 폭우 속에서 걸어가던 침수된 지하로
  • 호텔 아미 - 호다카, 나기, 히나가 셋이서 겨우 구한 호텔. 일반적인 호텔이 아니라 러브호텔이며 위치도 러브호텔이 밀집한 곳에 있다.
  • 선샤인60거리 - 선샤인 시티가 있는 곳 근처로 주인공 일행이 불심검문을 당했던 곳이다
  • 경시청 이케부쿠로 경찰서 - 작중에 호다카가 잡혀간 경찰서


2.4. 메지로역[편집]


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면 바로 보이는 한번 꺾이는 계단이 스가 나츠미가 호다카를 태우고 스쿠터로 전력 질주를 한 계단이며 그 곳을 지나 쭉 나있는 일직선 도로가 호다카가 중간에 철로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 길이다.


2.5. 요요기역[편집]


  • 요요기 회관 - 작중에서 가장 중요한 곳으로 히나가 하레온나의 힘을 얻게 된 곳이자 하늘로 통하는 길이기도 하다. 실제 건물 옥상에는 신사가 없으며당연하지 작중에도 폐건물로 나오는 데서 보듯 매우 낡은 건물이다. 개봉 당시까지는 아직 안으로 출입할 수 있었으나 2019년 8월 1일자로 해체가 시작되어 들어갈 수 없게 되었으며, 현재는 사라졌다.[2]
  • JR도쿄종합병원 - 히나의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


2.6. 시바코엔역[편집]


시바공원 - 스가 케이스케가 하레온나 의뢰를 해서 딸과 같이 놀러 갔던 공원


2.7. 하마마츠쵸역[편집]


호다카가 다시 상경했을 때, 수상버스의 정차역으로 언급된다.


2.8. 신오쿠보역[편집]


호다카가 철로 위를 뛰어가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역이다. 호다카가 철로 위를 뛰어갈 때 첫 번째로 등장하는 역이며, 철도 공사 인부들이 말리는 장면이다.


2.9. 아케보노바시역[편집]




2.10. 타카시마다이라역[편집]


  • 타치바나 타키의 할머니인 타치바나 후미가 홍수로 인하여 수몰된 기존에 거주하던 자택을 대신하여 아파트 맨션으로 이주한 지역으로 이타바시구의 타카시마다이라가 등장한다.

3. 기타[편집]



케이스케가 장모님과 만나는 장소로 등장한다.

호다카가 살던 섬. 호다카가 여기서 도쿄로 올 때 타고 온 사루비아마루 역시 실제로 존재하는 배다. 2020년에 신조선으로 대체되었다. 선명은 동일.

  • 탐정 언덕(のぞき坂, 노조키자카)
조시가야역 인근의 언덕으로, 맑음 소녀 일을 할 때 날씨가 개고 햇빛이 비치는 곳 중 하나로 등장. 날씨의 아이에 앞서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을 통해 유명해졌고 이 작품에서는 잠깐만 나온다.

  • 타테카와 하천 공원 풋살장
아마노 나기가 친구들과 풋살을 하고 호다카에게 자신의 누나를 좋아하냐고 물어본 곳.

  • 히카와 신사(氷川神社)
케이스케&나츠미가 취재를 나갔던 신사. 도쿄 스기나미구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본 위키피디아 히카와 신사 항목을 참고. 이곳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기상신사(気象神社/날씨신사)로 불리는 곳이기 때문에 작품 스토리와 어울리는 부분이 있어서 등장시킨듯.

  • 사루비아마루 호
작중에서 모리시마 호다카이즈 제도의 코즈시마에서 가출하면서 도쿄로 타고 온 배. 실제로 이즈 제도와 도쿄를 다니는 배다. 작중에 등장하는 사루비아마루호는 2대째로, 작중에서는 2대째 배가 2024년에도 계속 운항하지만 현실에서는 2020년 6월에 퇴역하고 3대째 사루비아마루호가 곧바로 취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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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의 이름은.에서도 등장한 배경이다[2] 2022년경 해당 자리에 8층짜리 빌딩이 새로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