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찰(붕괴: 스타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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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3]《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2. 관련 매체[편집]
2.1. HoYoLAB[편집]
캐릭터 소개 - 나찰2.2. 소개 동영상[편집]
3. 인게임 정보[편집]
5성=,
허수=,
풍요=,
캐릭터=나찰,
문서명=나찰(붕괴: 스타레일),
소속=선주 「나부」,
출시=2023/06/28,
획득=「세상 탐구」 한정 워프,
캐릭터 소개=늘 관을 지니고 다니는 하늘 밖의 바다에서 온 화외 행상<br>의술이 뛰어나다,
)]
3.1. 속성[편집]
3.1.1. 승급 재료[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승급=, 5성=,
승급재료=과거 그림자의 황금 장식, 강화재료1=공조 기계 부품, 강화재료2=공조 톱니바퀴, 강화재료3=공조 환류 심장)]
3.2. 행적[편집]
[include(틀:붕괴: 스타레일/육성 재료, 행적=, 5성=,
행적고급재료=수호자의 비원, 강화재료1=공조 기계 부품, 강화재료2=공조 톱니바퀴, 강화재료3=공조 환류 심장, 행적재료1=풍요의 씨앗, 행적재료2=생명의 새싹, 행적재료3=영원의 꽃,
추가능력1=침지 소생, 추가능력2=쇄신의 몸, 추가능력3=유곡을 걷다)]
3.2.1. 일반 공격: 흑연의 가시[편집]
무기로 적을 공격해 허수 속성 피해를 준다. 나찰은 딜 옵션을 챙기지 않으며 자체 딜 보정 수단도 없어서 피해량은 기대할 수 없으나, 전투 스킬을 쓰지 않아도 힐러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나찰은 이 일반 공격으로 스킬 포인트를 벌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쓸 일은 많다.후훗.
3.2.2. 전투 스킬: 백화의 기원[편집]
천명을 받아라.
백화여, 만개하라.
아군 1명을 지정해 나찰 공격력에 비례하여 HP를 회복시키는 스킬. '침지 소생'을 활성화했다면 디버프를 해제시키는 기능도 붙는다. 힐량이 굉장히 높아 단일 대상 세이브 능력이 뛰어나다.[4]백화 만개. (배속)
그러나 이 스킬의 진가는 부가 효과에 있다. 아군의 HP 백분율 50%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이 전투 스킬을 포인트 소모 없이 발동하는데, 이 자동 전투 스킬 또한 수동으로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디버프 해제 기능이 붙고, 에너지 충전도 해 주며 '백화의 순간' 1스택을 준다. 이 효과 덕분에 나찰은 사실상 스킬 포인트를 쓰지 않고도 스킬을 사용하여 아군 치유를 할 수 있는 힐러가 된다.
나찰은 필살기에 회복 기능이 없는 대신 '백화의 순간' 2스택으로 결계를 펼쳐 광역 치유를 하는데, 이 결계를 발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2스택을 전투 스킬의 자동 발동으로도 쌓을 수 있어서 필살기와 조합하면 스킬 포인트를 전혀 쓰지 않고도 결계를 펼칠 수 있다.
3.2.3. 필살기: 망자의 숙원[편집]
음... 죽음은 끝이 아니지. (활성화)
적 전체에게 허수 속성 피해를 주고 버프 효과 1개를 해제시킨다. 딜 옵션을 챙기지 않는 나찰의 일반적인 세팅에서는 딜량을 기대할 수는 없으나, 허수 약점을 광역으로 소모시킬 수 있고 버프 해제도 달려 있어서 유틸리티 스킬에 가깝다. 적이 자신의 가하는 피해를 증가시키거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등 이로운 효과를 얻었을 때 타이밍에 맞춰 사용해 주면 버프 효과를 해제시킬 수 있다.망자의 재림! (발동)
동시에 '백화의 순간' 1스택을 얻으므로, 1스택을 다른 수단으로 얻어 두었다는 전제 하에 플레이어가 원할 때 즉시 결계를 펼칠 수 있는 역할도 한다. 다른 풍요 캐릭터와 비교하면 광역 치유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 순간 세이브를 할 수는 없지만, 대신 적의 버프를 해제시킬 수 있고 결계 발동을 위해 1스택을 즉시 얻을 수 있다.
3.2.4. 특성: 생명의 윤회[편집]
빼앗긴 건 반드시 갚겠다.
전투 스킬이나 필살기를 발동할 때 나찰은 '백화의 순간'이라는 스택을 1 얻는데, 이것이 2스택 중첩되면 즉시 결계를 펼친다. 2턴 동안 지속되며, 결계가 펼쳐진 상태에서 아군이 적을 공격하면 나찰의 공격력에 비례하여 치유 효과가 제공된다. 추가 능력을 개방하면 공격하지 않은 다른 아군도 소량의 체력을 같이 회복할 수 있게 되어, 나찰의 광역 치유 능력을 보완하는 특성이 된다.갚아주마. (배속)
결계 발동 이후 지속 시간이 2턴이므로 나찰의 턴이 빨리 돌아올수록 결계가 빨리 꺼지게 된다. 물론 보통 딜러들이 나찰보다 빠른 속도를 가지게 세팅되기도 하고, 결계가 꺼져도 다시 키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기 때문에[5] 결계가 빨리 꺼지는 걸 감수하더라도 턴을 자주 가져가서 평타로 스킬 포인트를 수급하고 자동 힐의 쿨타임도 돌리기 위해 속도 신발을 채용하는 편이다.
3.2.5. 비술: 우인의 연민[편집]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결계를 펼칠 수 있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아군의 체력이 부족할 때 활용할 수 있다.지켜보죠.
3.2.6. 추가 능력[편집]
나타샤의 추가 능력과 같이 회복 대상에게 디버프 해제 효과가 추가된다.
나찰 케어의 핵심. 이 추가 능력이 없는 상태에선 공격하는 그 캐릭만 회복하기에 계속 버프를 걸어줘야되는 화합 캐릭 등은 케어를 받지 못한다. 이 추가 능력을 개방한 이후부터 제대로된 케어가 가능하다. 아무 캐릭터가 평타만 치는 것으로 파티내 모든 아군이 1000 전후, 거의 다른 힐러의 스킬 힐링 수준의 힐을 받게되어 유지력이 대폭 상승한다.
빙결, 얽힘, 속박 등의 제어류 디버프 저항력이 무려 70% 상승하는 효과. 덕분에 나찰은 cc기의 위험으로부터 안정적인 편이다. 나찰이 걸리지만 않으면 다른 아군이 cc기에 걸리더라도 첫 번째 추가 능력이 포함된 회복으로 풀어줄 수 있다.
3.3. 성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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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찰의 성혼 개방 효과는 전체적으로 추가적인 버프 능력, 디버프 능력을 나찰에게 부여해서 치유뿐만 아니라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버퍼 겸 디버퍼의 역할을 부분적으로 겸할 수 있게 도와준다. 명함 상태에서는 풍요 본연의 능력인 파티 유지력 면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성혼을 개방한 나찰은 아군에게 공격력 버프도 주고 실드도 주면서, 상대가 가하는 피해와 속성 저항을 깎을 수 있게 되는, 과장 좀 보태서 화합에 보존에 공허 캐릭터의 역할까지도 할 수 있는 만능 서포터에 가까워지게 된다.
- 성혼 1 - 생자 정화
결계를 펼칠 때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20% 올려준다. 기본 상태에서는 딜 버프 능력이 전혀 없는 나찰에게 버프 능력을 추가해 주는 좋은 효과다.
- 성혼 2 - 정토의 선물
전투 스킬을 발동할 때 아군의 체력이 50% 미만이라면 치유량이 30% 증가하고, 50% 이상이라면 치유와 함께 공격력에 비례하는 실드를 제공한다. 실드량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피해를 상쇄시킬 수 있게 도움이 된다. 다만 나찰의 치유량은 명함 상태에서도 이미 충분히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실드를 제공하는 효과는 전투 스킬을 직접 나찰의 턴에 발동해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두 효과 모두 생각보다 활용성이 높지는 않다. HP 최대치가 높은 캐릭터와 조합했을 때 좀 더 체감이 될 것이다.[6]
- 성혼 4 - 가시관의 심판
결계를 펼치면 적 전체에게 허약 상태를 부여해 적이 가하는 피해를 12% 감소시킨다. 적의 강력한 공격을 받아낼 때 생사 여부를 판가름할 수도 있다. 나찰은 보통 아군이 어느 정도 HP를 잃어서 자동 전투스킬을 발동시키고 결계를 펼쳐 유지력을 높이는 식으로 운용되기에 순간적으로 강력한 딜이 가해질 때 취약하다는 문제가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줄 수 있어 나찰과 잘 어울리는 효과다.
- 성혼 6 - 모두가 먼지로 돌아가리
필살기를 발동하면 100% 확률로 적의 모든 속성 저항을 20% 깎는다. 아군의 속성 구성에 관계없이 파티 전체의 딜 기댓값을 높여줄 수 있는 준수하고 강력한 디버프 효과다. 6돌파 효과답게 100% 고정 확률을 지녔기 때문에 적의 효과 저항 스텟으로 인해 디버프가 빗나갈 일도 없다.
3.4. 정보[편집]
3.4.1. 음성[편집]
[4] 힐량이 낮아도 2천대~높으면 4천 이상이라 일반적인 캐릭터들은 오버힐이 되고 블레이드 같은 체퍼 딜러도 풀피에 가깝게 회복시킬 수 있다.[5] 결계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힐이 필요한 상황인데, 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일단 나찰의 자동 힐이 먼저 발동하는데다가 자동힐이 발동했다면 필살기만 써줘도 다시 결계가 켜진다. 자동 힐로도 필살기 게이지가 차는 만큼 나찰의 필살기는 굉장히 자주 차는 편이라 실전에서 결계를 원할때 못켜서 세이브를 못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6] HP 최대치가 높으면서 피해를 받으면 유리해지는 성능을 지닌 블레이드와 조합할 시 실드로 인해 손해를 볼 수도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블레이드 또한 대부분 HP가 50% 미만일 시에 발동하는 나찰의 자동 전투 스킬 발동으로 힐을 받아먹지, 나찰 본인이 HP가 50% 이상인 상태인 블레이드에게 직접 전투 스킬로 힐을 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으므로 체감되지 않는 단점이다.
3.4.2. 이야기[편집]
4. 운용[편집]
4.1. 광추[편집]
- 5성
나찰의 전용 광추. 풍요 광추 중 유일하게 공격력%를 올려줘 공격력 기반 힐러인 나찰에게 매우 잘 어울리며 에너지 수급도 붙어있는 덕분에 결계 유지도 매우 편해진다. 추가로 속도 버프까지 소소하게 걸어주면서 서포팅 부담까지 줄여준다.
곽향의 전용 광추지만 평가하기에 따라선 본인 전광보다도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충전 효율을 주는데다 힐 제공시 공버프가 나찰의 특성에도 적용되는데 결계안에서 타인이 공격하여도 나찰이 회복시킨걸로 판정되어 풀피 상태더라도 차곡차곡 스택이 쌓이기때문에 순식간에 5스택이 쌓여 사실상 반영구 11.1~20% 공버프를 뿌리는 것과 다름이 없어진다. 굳이 아쉬워진 점이라면 공격력 수치가 본인 전광보다 낮다는 점[7] 과 광추의 힐 옵션은 나찰이 공격력 계수의 캐릭터인만큼 덤에 가까운 수준이라는 점이 꼽히지만 나찰 명함이더라도 1돌 처럼 공버프를 뿌려줄 수 있는 차별점이 존재한다.
백로의 전용 광추. HP 증가와 치유량 증가, 그리고 힐량에 따른 추가딜을 제공한다. 5성 광추인만큼 관의 울림 다음 가는 높은 깡공을 제공하며 HP 증가 옵션으로 나찰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 4성
나찰이 그려진 4성 광추. 자체적으로 높은 제어 저항을 들고 있는 나찰과 높은 효과 저항을 부여해주는 알맞은 타이밍은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알맞은 타이밍 고중첩 기준으로 나찰은 어지간한 디버프에 걸릴 확률이 17%까지 떨어져 사실상 제어 상태에 걸려 파티에 힐을 못해주는 상황이 없어진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장신구 '부러진 용골'과의 궁합도 좋은 편으로 해당 장신구 세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 광추를 사용하는게 편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부옵으로 효저 스탯을 챙겨야 한다.[8]
필살기 치유량 보너스는 나찰의 필살기가 회복기가 아니기 때문에 버리는 옵션이고, 에충효율만 보고 쓰는 광추다. 4재련 이상이면 에너지 충전 효율만큼은 전용 광추와 비슷한 효율이 나온다. 치유량 보너스를 많이 받지 않아도 나찰의 기본 힐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능한 선택.
전투 스킬 사용하면 아군에게 에너지를 충전 시켜주는 광추이다. 자동 힐과 필살기 위주로 운영되는 나찰의 특성상 이상적이지는 않으나 그래도 써먹을 여지는 존재한다. 나찰의 자동힐이 꽤 괜찮지만 간혹 전투 스킬을 통한 힐도 필요한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나찰의 턴 시작시 에너지가 낮은 다른 아군 한 명에게 에너지를 채워준다. 나찰의 컨셉과 시너지가 나오지는 않지만 비 딜러 역할로서 누가 장착하든 무난한 성능.
- 3성
일반 공격 발동 시 다음 행동 게이지가 20%(5중첩) 줄어든다. 평타만 반복할 경우 다른 광추보다 25% 더 많이 행동할 수 있어서 그만큼 전투 스킬 포인트도 많이 벌고 자동힐도 많이 발동시킬 수 있다. 나찰의 힐량이 충분히 넉넉하기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이다. 다만 그만큼 결계가 빨리 해제된다는 점에는 주의할 것.
4.2. 유물[편집]
나찰은 공격력 기반 힐러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유물의 주옵션은 공격력이 베이스가 된다. 다만 육성이 완료된 나찰은 공격력 주옵션 유물 1~2파츠에 나머지는 부옵션으로만 적당히 당겨와도 힐량이 충분히 차고 넘치는 편이기 때문에 굳이 모든 유물 파츠의 주옵션을 전부 공격력으로 맞출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바디 파츠만 주옵션을 치유량 보너스 혹은 공격력으로 맞춘 다음[9], 턴 회전율을 올리기 위해 속도 신발을 채용하거나, 필살기를 더욱 자주 돌리기 위한 에너지 회복효율 매듭, 나찰 본인의 생존력을 보강하기 위해 HP 옵션 구체나 방어력 옵션 구체 또한 고려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세팅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라 딱히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정해진 세팅은 없으니 취향과 상황에 맞춰 세팅을 하면 된다.
다만 나찰의 기본 힐량이 나쁘지 않기에, 굳이 공격력을 올리기 위한 세팅 보다 속도를 위주로 투자하는 세팅 또한 연구되고 있다. 나찰의 전투 스킬 자동 발동 패시브 쿨타임을 빠르게 돌려 나찰의 결계 패시브를 준 상시 유지시키고 팀원의 안정성을 끌어올리기 좋다. 게다가 나찰은 기본적으로 SP를 거의 쓰지 않게 설계된 캐릭터인데, 속도를 올려 턴을 빠르게 돌린다는 것은 더 많은 SP를 벌어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2.1. 유물 세트[편집]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 2세트 +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2세트
나찰은 기본적으로 전투 스킬 포인트를 잘 소비하지 않아 SP를 벌어오는 캐릭터인데, 속도를 많이 끌어올려서 전투 스킬 자동 발동 패시브의 쿨타임도 줄이고, 턴을 빠르게 돌려 SP를 더 많이 벌어오게 하는 세팅이다.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 2세트 +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2세트
각각의 2세트 효과로 치유량과 공격력을 고루 올려서 힐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거너 세트는 보물 상자나 전쟁의 여운 등에서도 나오는데다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을 파밍할 때 같이 파밍할 수 있기 때문에 파밍 난이도가 매우 낮고 개척력 가성비가 매우 좋은 세트이다. 거기다 기존 거너셋을 짬처리[10]하기도 편하다.
- 흔적을 남기지 않은 과객 4세트
힐러 전용 유물 세트. 2세트의 치유량 증가 효과와 4세트 효과로 전투 시작 시 전투 스킬 포인트 1개 보너스를 얻을 수 있어 보다 여유있는 전투가 가능하다. 다만 상단의 2+2세트와는 달리 침식된 터널 파밍이 어느정도 요구되며, 나찰 본인이 스킬포인트를 전혀 소모하지 않고 벌기만 하는 캐릭터인 만큼 은랑이나 블레이드같은 스킬포인트 의존도가 낮은 캐릭터를 기용할 경우 오히려 포인트 낭비가 될 가능성도 있다.
4.2.2. 차원 장신구[편집]
- 부러진 용골 2세트
나찰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장신구 세트로, 효저 10%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효과저항 30% 달성시 모든 아군에게 치피 10%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나찰은 보통 효저를 높게 챙기는 편이기에 효저 30% 조건을 채우기 어렵지 않다. 알맞은 타이밍 광추를 사용한다면 더 쉽게 조건을 달성할 수 있고, 해당 광추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행적으로 제어류 디버프 저항 70%를 가져가는 나찰에게 있어 효과저항 30%는 추가로 맞출만한 가치[11]는 높다. 만약 나찰을 블레이드와 조합한다면 반드시 이 세트를 기용해야 한다.
- 불로인의 선주 2세트
기본적으로 HP를 12% 제공하고 속도 120 달성시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 8%를 제공한다. 체력 증가 효과로 나찰 본인의 생존력을 올릴 수 있다. 다만 힐러임에도 공격력 계수를 쓰는 나찰의 특성상 체력 증가는 효율이 높지 않은 편.
- 우주 봉인 정거장 2세트
공격력을 올려주는 차원 장신구 세트, 본래는 딜러 전용으로 설계된 차원 장신구이지만, 공격력 기반 힐러인 나찰 특성상 본인의 힐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채용할 수 있다. 다만 유틸성은 상술된 두 세트보다 떨어진다.
4.3. 파티 구성[편집]
현시점 가장 뛰어나고 완벽한 힐러이기에 기본적으로 모든 딜러, 서포터가 1순위로 채용하게 되며 현존하는 모든 스타레일 파티와 잘 어울린다.
- | 파멸
서로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장점을 극대화해주는 시너지 조합. 클라라는 서브탱 + 서브딜을 압축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단독 기용시 생존력이 상당히 애매한 편인데[12], 그렇다고 나찰 이전까지 존재하던 보존, 풍요 캐릭터와 시너지가 크게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13]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던 캐릭터였으나, 나찰의 등장 이후로는 나찰과 조합하기만 한다면 그동안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주어 서브 딜 + 서브 탱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줄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 나찰의 결계를 통해 클라라는 피격을 계속 당해도 풀피를 유지할 수 있고, 반격을 할때마다 들어가는 파티 전체 짤힐 덕분에 나찰의 부족한 파티 전체 세이브 능력을 클라라가 어느 정도 보완해줄 수 있으므로 그야말로 현존 최고의 시너지 조합 중 하나이다. 또한 제어 디버프에 걸리면 반격을 못하는 단점 역시 나찰의 훌륭한 디버프 케어 능력으로 보완할 수 있다.
클라라와 방향성은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강력한 시너지를 지닌 조합. 블레이드는 기본적으로 체력을 굉장히 많이 쓸 수밖에 없는데 이를 스킬 포인트를 쓰지 않으면서 풀체력을 상시 유지하는 게 가능한 풍요 힐러가 나찰밖에 없다. 블레이드는 단순히 체력을 깎는 것 뿐만 아니라, 누적된 체력 소모량에 비례해 필살기 대미지가 상승하므로 항상 대량의 치유를 필요로 한다. 이를 완벽히 채워줄 수 있는 것이 나찰이다. 이런 블레이드의 스킬셋으로 인해 특성힐이 굉장히 자주 발동되면서 나찰의 결계가 거의 상시에 가깝게 유지되고, 나찰 본인이 스킬을 쓸 필요가 거의 사라져 스킬포인트를 더 쉽게 얻게 해준다. 블레이드 본인도 스킬포인트를 많이 쓰지 않는 만큼 스킬포인트를 매우 쉽게 유지가 가능해져 다른 서포터, 특히 블레이드와 강력한 시너지를 지녔으나 스킬 포인트를 괴물같이 퍼먹는 브로냐가 매 턴 스킬을 쓸 수 있게 만드는 발판이 된다.[14]
경류는 [전백] 상태에 진입했을때 공격을 발동하면 아군의 HP가 소모되는데 나찰의 결계로 손쉽게 상쇄할수 있다. 또한 경류는 브로냐, 블레이드와 궁합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소위 '블브나' 엔진에 들어가면 시너지가 뛰어나다.
- | 수렵
클라라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어느정도 단점을 보완해주고 장점을 살려주는 조합. 제레의 경우 속도가 빨라 턴이 자주 돌아오기에 버프 지속시간이 짧은 캐릭터나 보호막을 부여하는 캐릭터하고 궁합이 좋지 못한 편이나 나찰의 결계는 나찰의 턴에만 지속시간이 감소해서 결계 지속시간 동안 제레는 결계가 벗겨질 걱정 없이 날뛸 수 있으며 이는 곧 제레 본인의 생존력과 파티 짤힐을 통한 파티 안정성의 증가로 이어진다.
- | 지식
경원의 신군은 추가 공격 판정이므로 일반적인 딜러들보다 나찰의 힐량 발동 빈도가 더 높기 때문에 아군의 안정성을 늘릴 수 있다. 거기다 속도 스탯이 중요한 경원에게 파티 전체에 속도 증가를 뿌리는 나찰의 전용 광추 역시 효율이 괜찮은 편.
- | 화합
브로냐와 나찰이 서로 상호 시너지가 있다기 보다는 블레이드-브로냐-나찰, 소위 블브나 조합의 '엔진'으로서 같이 편성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브로냐는 SP 소모량이 큰 화합 캐릭터고 나찰은 SP 소모량이 적은 풍요 캐릭터이므로 둘이 궁합이 좋은 편이긴 하다. 그나마 시너지가 있는 부분을 찾는다면 나찰이 브로냐 필살기의 공증 옵션을 받아 힐량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정도.
5. 평가[편집]
- 장점
- 압도적인 파티 유지력
한정 5성 풍요 캐릭터의 품격에 걸맞게, 나찰의 파티 유지력은 현존 최고이다. 전투 스킬 한 번만으로 딸피 아군을 풀피에 가깝게 회복시킬 수 있는데다 이 수준의 힐량을 심지어 조건부라고 하지만 스킬 포인트 소모도 없이 발동할 수 있고, 특성의 결계가 발동되는 순간 나찰이 낀 파티는 죽고 싶어도 죽기 힘들어지는 수준이 된다.
- 뛰어난 유틸 능력
결계를 통한 상시 힐과 디버프 해제, 그리고 필살기를 통한 적 버프 해제. 그리고 행적의 제어 저항[15] 70%를 이용한 강력한 디버프 대처 능력까지 뛰어난 유틸리티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디버프 대처 능력만큼은 전 캐릭터 최고 수준이다. 행적으로 제어 저항 70%를 챙겨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지간한 디버프는 다 튕겨내며 다른 아군에게 걸리는 디버프 효과도 자동 힐 능력을 이용해 즉시 해제하는 등 그야말로 디버프 카운터. 필살기의 버프 해제 역시 피해보다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배리어나 부활 등 피해를 막는 버프들을 모조리 카운터칠 수 있으며, 허수 약점 격파 효과가 속박이기 때문에 허수 약점이 있는 적 상대로는 속박을 걸어주는 디버퍼로서의 소양도 발휘할 수 있다.
- 뛰어난 덱 압축 능력
혼자서 폭힐, 범위힐, 디버프 해제, 적 버프 해제를 다 들고있고 본인 턴이 아니더라도 특성과 궁극기로 활약이 가능해 그냥 혼자서 파티를 유지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이 때문에 나찰을 제외한 다른 파티원은 딜러와 서포터로 채워서 가도 된다.
- 낮은 스킬 포인트 의존도
나찰은 파티원의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즉시 스킬 포인트 소모 없이 전투 스킬과 같은 효과를 발동하며, 이것으로 얻은 백화의 순간 스택과 필살기로 얻는 백화의 순간 스택을 합하면 곧바로 특성인 결계를 펼치기 때문에 전투 스킬 의존도가 현재까지 나온 힐러 중에서 가장 낮다. 심지어 자동 힐조차 필살기 에너지를 수급하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의 전투는 말 그대로 전투 스킬 자체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이다.[16]
- 저렴한 가성비
이상의 장점은 전부 명함에 3~4성 광추를 낀 나찰 기준이다. 전용 광추도 상당히 좋지만 전용 광추가 없다고 해도 힐러로써 운용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 또한 전투스킬의 힐은 5~6렙 정도만 강화해도 웬만한 캐릭터의 풀피급 힐량을 보여주기에 굳이 만렙까지 찍을 필요도 없고, 버프 해제용인 궁극기도 행적에선 대미지만 올려주기에 강화할 필요도 없어 재화를 아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 높은 성혼 돌파 효율
명함으로도 완성형 힐러의 모습을 보이지만, 반대로 돌파까지 하면 아예 범용성 넓은 서포터로써의 역할까지 가져갈 수 있다. 1돌을 하면 파티 전체 공 버프를 주며, 2돌을 하면 힐을 받는 캐릭터의 피가 50% 이상일 경우에 보호막까지 걸어주는 보존의 역할까지 해줄 수 있고, 4돌을 하면 적을 약화시키며 6돌을 하면 적 전체의 속성 저항을 깎아준다. 전용 광추의 속도 버프까지 추가하면 정말 혼자서 딜만 빼고 모든 걸 다 하는 캐릭터가 되는 셈.
- 단점
- 다른 힐러에 비해 상대적인 물몸
나찰은 공격력 기반 힐러이기 때문에 기존의 HP 기반 힐러나 게파드 같은 방어력 기반 보존 캐릭터와 달리 맷집이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물론 나찰의 힐량이 엄청나게 높은데다, 적의 행동 1번이 끝나고 체력이 50% 미만인 아군에게 곧바로 자동 힐을 발동해줄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한 방에 죽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힐량 자체가 매우 높아서 불안한 경우 공퍼 유물 대신 방퍼 혹은 체력 관련 유물 한두개를 줘도 괜찮다.
- 순간적인 세이빙 능력 부족&즉사에 취약함.
고난이도 보스는 대부분 행동을 한번 더 해서 연속 공격을 하거나 대비하지 않으면 파티가 전멸할 정도로 강한 전체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찰은 아군 한 명에 대한 세이빙 능력은 출중하지만 아군 전체에 대한 순간적인 세이빙 능력은 다른 힐러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이유는 나찰의 필살기가 회복기이 아니라 공격기이기 때문이다. 회복기가 필살기인 캐릭터는 발동 타이밍을 마음대로 정해서 힐을 줄 수가 있지만, 나찰은 자신의 턴이 안 오면 아군이 HP가 50%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결계가 있을 때 아군이 공격해야만 힐을 제공할 수 있기에 적의 턴에서도 세이브를 할 수 있는 다른 풍요 캐릭에 비해 세이빙 능력이 불안정하다. 아군이나 적 공격에 의존하는 힐 메커니즘이 발목을 잡는 셈.[17] 그리고, 곤충 떼 재난 업데이트 후 발견된 단점으로 캐릭이 즉사할 정도의 피해를 입으면 나찰이 바보가 된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나찰은 힐 계수가 높아, 보통 세이브가 되지만, 곤충 떼 재난 고통 난이도 정도가 되면 칩충을 다 죽이지 않으면 캐릭이 즉사할 피해가 광역으로 날아오기에, 나찰 혼자서 케어가 안된다.
- 종합
전용 광추 효과가 유틸 관련 성능에 연관되기 때문에 의존도가 다소 낮은 편이라 4성 광추로 가성비를 챙겨도 성능이 나온다. 사실 나찰의 전용 광추는 힐량만 따지면 4성 광추와 크게 차이나는 수준이 아니다. 공격력 계수 광추가 이거밖에 없어서 효율이 커보이기 쉽지만, 사실 힐러들에게 주력 옵션 계수보다 치유량 증가가 힐량에서는 효율이 훨씬 크기 때문으로, 4성 광추 중에 치유 증가 옵션이 달린 광추를 사용하면 딱히 전용 광추가 4성과 비교해서 드라마틱한 힐량 차이는 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성능 덕분에 풍요와 보존 캐릭터가 부족했던 출시 초기엔 인권캐 급의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죽하면 벌써 이런 캐릭터를 내는 것 때문에 다음 버전에 나올 몬스터의 난이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도 동반했을 정도. 실제로 나찰이 출시된 이후 1.2 버전 혼돈의 기억에서는 100%라는 경이적인 보유율 대비 픽률을 기록하고야 말았다. # 농담삼아 나찰의 가장 큰 단점은 몸이 하나뿐이라 혼돈 파티 2개에 둘다 넣을 수 없는 것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
이후 1.3 버전 중간에 '곤충 떼 재난'이 추가되었는데, 유저들이 농담삼아 말하던 '나찰의 유일한 단점은 즉사기다'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적 피해량 때문에 나찰만 키우던 유저들이 눈물을 쏟아내곤 했다.[18]
6. 작중 행적[편집]
7. 인간관계[편집]
소상의 도움을 받아 마각의 몸이 된 운기군으로부터 구조되었다. 이후로 둘의 케미가 상당히 강조되는데, 출시 전 우주 코미디 PV에서도 둘이 함께 등장하며 스토리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관계기도 하고 이후로도 쭉 소상, 단항과 함께 같이 다녔다. 소상은 그를 가냘퍼 보여서 나쁜 사람들의 표적이 되고도 남을 거라며 걱정하는 반면 나찰은 소상의 백치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소상과 함께 마각의 몸이 된 운기군에게서 나찰을 구해낸 사람이다. 동행 임무 이후 나찰을 열차로 초대한 장본인이기도 하므로 사건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인연경에서 재회했을 때는 의외로 둘다 놀라는 반응도 없이 눈길만 주고 헤어지는데, 나찰이 음월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걸 보아 소상과 같이 행동했던 시점에서 이미 단항의 정체를 눈치챘던 듯하다.[유출]
그러나 인연경에서 재회했을 때는 의외로 둘다 놀라는 반응도 없이 눈길만 주고 헤어지는데, 나찰이 음월군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걸 보아 소상과 같이 행동했던 시점에서 이미 단항의 정체를 눈치챘던 듯하다.[유출]
초반에는 둘의 접점은 없지만 4성 풍요 광추 알맞은 타이밍의 스토리를 보면 그가 나찰을 어느정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1.1 버전에 추가된 본인의 동행 임무에서도 나찰의 행적을 수상하게 여긴 경원이 은하열차팀한테 나찰의 조사를 의뢰하는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개척 이무 2장 3막의 엔딩에서 나찰이 스텔라론을 선주에 들인 것이 밝혀지면서 유폐옥을 찾아온 그를 약사의 흉물이라고 부르며 그의 목에 칼을 겨눌 정도로 매우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경류의 동행 임무에서는 이런 저런 마찰이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경원이 경류의 대국에 함께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면서 일시적인 동맹 관계가 되었다.
유폐옥에서 나찰이 운기군과 경원에게 포위된 사이 찾아와 자신들의 목적을 밝힌 것을 보아 모종의 이유로 동맹을 맺은 것으로 추측된다.
나찰과 웰트는 직접 만난 적이 없다. 나찰은 웰트를 본 적도 없으며[19] 웰트 역시 감시 카메라나 방문자 리스트로 본 것이 끝이다. 하지만 나찰의 외모 때문에 웰트는 나찰을 상당히 껄끄럽게 여긴다.
8. 여담[편집]
8.1. 게임 내[편집]
- 인간 관계에 서술하였듯 소상과의 케미가 상당히 강조된다. 우주 코미디 PV에서도 둘이 함께 등장하며 스토리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관계기도 하고 이후로도 쭉 소상, 단항과 함께 같이 다닌데다 1.1 버전 사전 방송에서도 나찰을 소개할 때 소상과 2인 파티로서 등장했다. 뭔가 아는 게 많은 비밀스러운 분위기의 나찰과 순진무구한 바보 소녀인 소상과의 궁합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그 외에도 소상의 전용 광추로 설계된 '논검'에서 소상에게 자신의 세검을 빌려주기도 한다.
전작인 붕괴3rd의 신주절검록에서 이소상은 오토 아포칼립스를 짝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온 팬서비스인 것으로 보이며, 이 덕분에 2차 창작에서도 자주 엮이는 편.
- 한국어로는 '금발의 준수한 청년', 영어로는 'A hansome blond intergalatic merchant'라고 소개되는 작중 공식 미남이다.
- 경원은 나부의 스텔라론 사태는 내부의 배신자와 에이언즈의 사도가 관여되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는데, 작중 현시점에서 등장한 풍요의 힘을 쓰는 캐릭터가 나찰뿐인지라 나찰이 스텔라론 사태의 범인인 사도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 하술한 모티브 캐릭터로 인해 붕괴3rd를 거쳐온 유저들은 매우 수상쩍어해 하는데[20], 게임 내에서조차 대다수의 인물들이 나찰을 매우 수상하게 보고 있다. 나찰이 선주 나부의 스텔라론 사태의 흑막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의 면면을 따져보면 제작사가 의도한 연막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1 버전 프리뷰 방송에서 대놓고 나찰을 두고 "이방인인데도 선주의 역사를 선주인 만큼 잘 알고 있다", "스텔라론 사태에서 특수한 의술을 통해 선주에 도움이 되었다", "행상인데도 장사에 급급하지 않다"라는 이유로 그를 수상하다고 몰아가는데다 빼미는 한 술 더 떠서 대놓고 "선역일까요? 악역일까요?"라고까지 말하는 등, 나찰을 흑막으로 생각할 만한 수상한 연출들을 다수 넣은 것은
알하이탐 적왕 떡밥처럼제작진들이 다분히 의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선주에 오게 된 이유와 풍요의 사도로 의심되는 정황상 행적 등, 나부 스토리에서 나찰의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지는 않았다. 따라서 '나부 스텔라론 사태'의 흑막은 아닐지라도 무언가 감추어진 비밀이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스포일러 - 그리고 1.3 개척임무에서 정말로 나부에 스텔라론을 들인 범인이라는게 밝혀졌다. 그 이유는 나부를 해코지하려는 것이 아닌 자신이 섬겨야 하는 에이언즈 약사를 치기 위해서이다.
- 하술한 모티브 캐릭터로 인해 붕괴3rd를 거쳐온 유저들은 매우 수상쩍어해 하는데[20], 게임 내에서조차 대다수의 인물들이 나찰을 매우 수상하게 보고 있다. 나찰이 선주 나부의 스텔라론 사태의 흑막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의 면면을 따져보면 제작사가 의도한 연막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1.1 버전 프리뷰 방송에서 대놓고 나찰을 두고 "이방인인데도 선주의 역사를 선주인 만큼 잘 알고 있다", "스텔라론 사태에서 특수한 의술을 통해 선주에 도움이 되었다", "행상인데도 장사에 급급하지 않다"라는 이유로 그를 수상하다고 몰아가는데다 빼미는 한 술 더 떠서 대놓고 "선역일까요? 악역일까요?"라고까지 말하는 등, 나찰을 흑막으로 생각할 만한 수상한 연출들을 다수 넣은 것은
- 나찰이라는 이름은 선주에서 쓰는 선주식 가명이며, 본명은 따로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설마 오토 아포칼립스는 아니겠지?
-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배점 피스톨에서 측정불가가 뜬다는게 알려지면서 꾸준히 풍요의 사도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곤 했다. 마침 나찰은 선주 스토리에서 풍요 약사의 힘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힘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후 개척임무 2장 3막에서 경원에 의해 대놓고 약사의 흉물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나찰 본인도 '제 힘은 「풍요」로부터 옵니다.'라고 인정하면서 풍요의 사도인 것이 확정되었다.
- 동행임무 완료 후 열차에 가끔 등장할 때 개척자를 보고 말줄임표의 말풍선을 띄울 때가 있는데 이때 대화를 하면 개척자가 가진 기의 흐름이 이상하다거나 스텔라론과 비슷한 힘이 느껴진다고 언급한다.
- 1.4 업데이트 전에 동행임무 클리어 이후 방문객 인증을 받은 일부 캐릭터가 열차에 오지 않게 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는데, 열차에 방문하는 캐릭터 중 유력한 나부 인물로 나찰을 추측하는 사람이 많았고, 실제로 동행 임무에서 나찰이 자수하여 감옥에 갔기 때문에 확정이 되었다. 동행 임무를 마친 후 열차에 가면 나찰의 편지를 새로 받을 수 있다.
8.1.1. 모티브 캐릭터 관련[편집]
- 붕괴3rd의 오토 아포칼립스가 신주절검록에서 '나찰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카렌의[21]관을 맨 채 신주를 떠도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 중국풍의 복장을 하고 있는 것이 나찰과 유사하다. 중/일 성우가 동일하고 외형이 비슷한 것을 보아 평행세계의 오토임이 확실하며, 신주절검록에서의 행적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들고 다니는 관에 수녀복을 입은 은발의 여성이 들어있을 거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추측이 오가고 있다.
- 나찰의 전투 스킬과 일반 공격의 이름은 각각 백화와 흑연, 즉 전작에 등장한 신의 열쇠 중 하나인 백화흑연이다. 오토 아포칼립스 또한 작중에서 여러 번 사용한 적 있다. 나찰의 검 디자인 역시 백화흑연·창멸나선과 비슷한 형태이다. 검의 종류는 붕괴3rd에서 등장했던 창/검/랜스의 모습이 아닌 레이피어인데, 붕괴학원 2의 오토의 공식 이미지에서도 레이피어를 든 모습이 존재한다.#
- 나찰의 중국과 일본 성우인 자오루와 이시다 아키라는 붕괴3rd의 오토 아포칼립스 및 허공만장, 원신의 카미사토 아야토에 이어 스타레일에서도 나찰을 함께 담당한다. 우연인지 의도된 바인지는 모르나 아야토와 나찰의 일부 모션이 비슷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2] 또한 나찰의 상호작용 음성:공유에서의 꽃에 대한 언급이 아야토와 비슷한 것도 화제가 되었다.[23]
- 1.1버전 프리뷰 방송의 소개 영상에서 나찰이 소개될 때 잠시 웰트가 굳은 표정으로 나찰을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웰트의 원수인 오토 아포칼립스와 매우 닮은데다가 그 외모를 그대로 닮은 허공만장과 악연이 있기 때문이며, 이 오토라는 캐릭터는 전작 시간대로 1955년 웰트의 우상이자 1대 이치의 율자인 웰트 조이스(칼 구스타프)와 인간 웰트의 친아버지를 죽였고 2000년에는 네겐트로피 소속 동료들과 임시 동맹을 맺은 천명 발키리들도 죽일 뻔 했을 뿐만 아니라 웰트 본인까지 해치려 한 적 있었으며 웰트 외에도 전작 스토리 내 사건 사고의 반 가까이를 일으킨 악인이니, 불구대천 한 마디로 설명이 가능할 정도다. 2029년의 허공만장은 오토의 예비 신체를 얻어 강림한 상태라 외형이 오토와 동일한 상태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웰트의 도움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웰트의 아들 조프리를 위협하기도 하였다. 1.1 버전 PV에서도 그를 감시하는 임무를 받았을 때 도저히 제대로 그를 마주하지 못하는 모습이 묘사되고, 유출된 나찰의 대사를 보면 진짜로 얼굴도 못 마주칠 정도임을 알 수 있다. 자신을 처음 보자마자 아무 말도 못하고 떠나버렸고, 잠시 후 어떤 장치를 통해 책 한 권을 건네주었다는데 그 책의 이름이 "주변 환경에 대해 - 세상에 악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라는 제목이었다고 한다.[24] 이후 나찰 동행 임무에서 다시 부각되는데 웰트가 나찰의 사진을 보자마자 바로 오토와 허공만장을 떠올리며[25] 인상을 구긴다.
- 이후 동행 임무에서는 Mar. 7th이 상상한 나찰이 등장하게 되는데, 특히 일본어 버전은 목소리 톤까지 파격적으로 Mar. 7th에 가깝게 바꿔가며 연기를 해내 붕괴3rd를 즐겨온 사람들을 포함해 많은 유저들을 뿜게 만들었다. 붕괴3rd의 스토리 만화[26]에서는 여장을 한 오토가 ‘미모의 여성 목소리’로 이야기한다는 묘사도 있는 등 3rd를 구석구석 즐겼던 사람이라면 재밌어할 요소가 많다. 일본어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는 1995년 애니메이션에서도 여장남자 캐릭터를 소화한 적 있을 정도로 명성이 높다. 원래 오토 자체도 본편에서는 세계관에서 손에 꼽는 악역이지만 스핀오프나 이벤트 스토리로 가면 일 땡땡이치다 부하한테 걸려서 끌려가거나, 손녀한테 샌드백 신세가 되거나, 공식 4컷 만화에서는 납치당해 강제 모에화까지 당하는 등 호요버스가 자주 망가뜨리는 캐릭터이기도 하다.손녀에게 호들갑 떠는 할아버지(중국어)/(일본어)
-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신들린 기교에게 쫓기던 여우족 소녀를 구해주는데 이때 구도가 카렌 카스라나가 본인의 처형장에서 한 여자아이를 붕괴수로부터 지켜주려다가 사망하는 장면과 비슷하다. 이번에는 카렌과 달리 별탈없이 끝났지만.
- 1.4버전에 나온 경류의 동행임무 '흔적을 남기지 않은 구름' 에서 경원이 나찰의 정체에 대해 언급할 때 그 발음하기도 힘든 이름을 굳이 입에 올려야겠냐고 압박하는데, 선주 나부는 중국 컨셉을 기반으로 한 나라인 만큼 영어 발음이 서투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27] 진짜 이름이 오토 아포칼립스가 맞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8.2. 게임 외[편집]
- 사실 선주 나부 스토리에서 이름부터가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캐릭터다. 나찰의 뜻이 불교의 악귀이기 때문. 심지어 밝혀지기 전에도 부현은 스텔라론의 악령을 제거해야한다고 언급한 부분이 일종의 복선인 셈.
- 유달리 PV에서 어딘가 이상한 부분이 잘 나오는 비운의 캐릭터. 한국어의 1.1 버전 PV에서 나찰 등장씬에서 "귀찮군... 잔말 말고 내 검을 받아라!"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중국어 대사로는 “真难缠... 多说无益，看剑(정말 성가시네... 말해봤자 소용이 없겠어, 검을 봐라)”, 일본어 대사로는 “鬱陶しい…これ以上話しても無駄のようだね(성가시네... 이 이상 말해도 소용이 없어보이네)”, 영어로는 “Let's settle this, Enough talk, Have it(이제 그만 끝내자, 대화할 필요가 없어, 받아라)”로 대체적인 뉘앙스를 지키고 있지만, 한국어의 경우에는 대사의 포인트가 살짝 어긋난데다가[28] 톤마저 평소 연기톤과 달라[29][30] 튀는 등 호응이 좋지 않다. 본인 PV에서는 다행히 연기는 문제가 없었지만 캐릭터 모델링의 턱이 유달리 길어서 원래라면 비춰지지 않을 구도에서마저 턱이 튀어나와 있는 등 다시 한 번 밈적으로 화제가 됐다.
- 높은 제어계 디버프 저항 스킬로 인해 카프카의 언령 지배 스킬에 잘 안 걸리다보니 역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이란 드립이 나왔다.
-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일람 - 신용우 - 특별 방송(1.1 버전)
- 크레이그 리 토마스 - 특별 방송(1.1 버전)
- 이시다 아키라[1] - 특별 방송(1.1 버전)
9. 둘러보기[편집]
[7] 기초공이 106정도 낮고 공격력%는 12.9~20%정도 낮아 적은 수치라고 보긴 힘들다. 거기에 블브나 조합이라면 블레이드가 HP%를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인만큼 공버프 효율이 타 캐릭터 대비 반토막 이하인데다 블레이드가 체력을 수시로 소모하는 캐릭터인만큼 이 경우 한정으로는 굳이 두 전광중에 고민된다면 본인 전광으로 힐 성능을 더 높혀주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다.[8] 나찰의 행적 중 제어 저항 70% 효과는 효과 저항 스탯과 별개로 취급되기 때문에 제어 저항 능력은 광추 효과의 추가 치유량 및 부러진 용골 발동 조건에 반영되지 않는다.[9] 힐 성능은 치유량 보너스 쪽이 더 우월하다.[10] 이를테면 치유량 보너스가 붙은 거너 상의라던가. 주옵 공격력 외에 치명타 관련 부옵이 없어서 쓰기 애매하던 타 거너셋 파츠라던가.[11] 이 경우 CC기의 실질 적중 확률이 132%인 보스의 CC기 상대로도 약 70% 확률로 CC기에 저항하므로 전투불능이 되는 상황이 대폭 줄어든다.[12] 맞아서 반격해야하는 메커니즘이지만, 데미지 감소는 있어도 자체실드를 가지고있진 않다. 때문에 아무리 데미지 감소가 있더라도 피격 확률 증가로 인해 여러 몹들에게 다구리를 맞으면 피가 훅훅 까인다.[13] 그나마 백로가 있지만 백로의 생명 회복은 횟수 제한이기 떄문에 나찰 수준의 시너지는 보여주지 못했다.[14] 다만 자동 전투 스킬이 거의 대부분 블레이드에게 계속 들어가는 만큼 다른 서포터들의 보호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15] 효과 저항과는 다르다.[16] 턴제 게임의 특성상 딜러가 전투 스킬을 사용하려면 파티원중 누군가는 평타를 쳐야되는데, 보통 힐러가 이를 담당하게 된다. 파티원의 체력이 부족하다고 힐러가 평타를 치지 않고 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턴이 꼬이고 늘어지기 때문. 이러한 점에서 자원 소모 없이 힐을 하면서 공격으로 전투 포인트와 힐을 모두 할 수 있는 나찰은 게임 시스템에 최적화된 힐러라고 볼 수 있다.[17] 이러한 문제는 클라라가 있다면 결계가 있을 때 클라라의 반격을 통해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18] 다만 이건 나찰 자체의 문제점이라기보단 아직 알현의 행적을 뚫은 유저가 없는 상태로 5단계를 가는, 어떻게보면 출시 초 일반 시뮬레이션 우주와 비슷한 맥락으로 컨텐츠 초기의 난이도 문제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곤충 떼 재난 한정으로 나찰에 게파드나 불척자같은 보존 캐릭들을 넣고 플레이 하는 식으로 돌파했다.[유출] 1.5에서 추가되는 파티 편성 대사 중 단항·음월에게 하는 대사로 '이번에도 한동안 동행하겠네요...그렇죠, 음월군?'이 있는걸 보면 사실상 확정.[19] 단항과 얘기할 때 웰트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을 가능성은 있다.[20] 붕괴 세계관 내에서도 손에 꼽는 악역이자 안티 히어로였다.[21] 관 안에 무엇이 있는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팬들의 추측일뿐이다.[22] 아야토와 오토 쪽의 관계성 고찰은 항목 참조.[23] 나찰: 꽃의 의미는 꽃잎이나 향기, 뿌린 씨앗에 있는 게 아니라 꽃이 피는 시기에 있어요 / 아야토: 떨어진 꽃을 난로에 올려두면 뜨거운 열기 위에서 잠시나마 생기를 되찾고, 마지막에 불길보다도 찬란한 붉은 빛을 내뿜어요. 짧지만 후회 없는 삶이 아닐까요?(음성자료:하고 싶은 이야기...)[24] 이 책이름은 동행임무 후 열차에 방문해서 랜덤하게 언급될 때가 있다.[25] 주마등처럼 지나가던 컷신에는 붕괴후서의 부분만 있었기 때문에 오토 자체는 등장하지 않으며, 허공만장만 등장한다. 하지만 직후 “난 나찰과 닮은 사람을 둘 봤어. 그리고 그들이... 결코 착한 부류는 아니었지”라며 두명 다 언급을 한다.[26] 자연편 제3막.[27] 전작의 외전작인 신주절검록에서 이소상이 그의 이름은 발음하기 어렵다보니 이름으로 안 부르고 나찰인이라고 불렀다.[28] 공통적으로 '말이 통하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결투에 들어가는' 뉘앙스의 대사들인데 유독 한판만 '상대가 말하려던 것도 무시하고 냅다 검부터 휘두르는' 뉘앙스로 말하고 있다.[29] 다만 해당 대사는 나찰 동행임무에서 Mar.7th와 웰트가 연기한 나찰이 말한 대사라서 성우의 디렉팅을 일부러 어긋나는 톤으로 했다는 추측도 있다. 실제로 동행임무의 웰트와 Mar.7th가 연기하던 나찰은 평소 나찰보다 하이톤으로 말한다.[30] 해당대사는 나찰 동행 임무중 '다도회'와 접선하면서 보이차(웰트)에게 보스(폼폼)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대사중 '무력사용'을 선택했을 때 들을 수 있다. Mar.7th가 상상한 나찰이고 상황 자체가 개그라 실제 나찰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