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우 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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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nf_logo.png
던전 앤 파이터 던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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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입장 명성
3. 몬스터
3.1. 드락카 앙스트_ZERO
3.1.1. 패턴
3.1.2. 공략
3.2. 보스 - 드락카니다
3.2.1. 패턴
3.2.2. 공략
4. 평가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eternalflamelap1.png[1]

울창한 삼림과 넓은 강, 높이 솟은 돌산들이 함께 흐르는 생명의 땅.

하늘의 용들을 피해 이터널 플레임은 대지의 품으로 숨어들었다.

땅에서 비롯된 기름과 강철, 또 그들이 쌓아올린 지식이 용들을 물리쳐내길 기도하며.

필드 BGM(노멀~마스터)


필드 BGM(킹~슬레이어)[2]


보스 BGM

나멘로스의 110레벨 일반던전. 소모피로도는 직방일때 8, 풀방일때 9이다.

2. 입장 명성[편집]


난이도
노멀
익스퍼트
마스터

슬레이어
입장 명성치
4176
13195
23259
29369
33989

3. 몬스터[편집]


파일:나사우 삼림.png

3.1. 드락카 앙스트_ZERO[편집]


드락카 앙스트_ZERO

이름
드락카 앙스트_ZERO
체력
노말
130만 / ?
익스퍼트
332만 / ?
마스터
1090만 / ?

1722만 / ?
슬레이어
2594만 / ?
타입

속성 저항

20

20

20

20
상태이상 내성
감전
-15%
출혈
0
중독
0
화상
0

그로기
그로기 여부
?
그로기 유도 패턴
?
특이사항
?

용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병기중 하나로, 해당 병기의 초기 모델이다.

거대한 용들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지만, 많은 수로 밀고 들어오는 용인이나 하급 용족들에게 효과적이다.

보급량이 부족한 이터널 플레임의 상황을 고려해 연구되었다.

이 때문에 위력이 낮은 용들이 뿜어대는 에너지를 그대로 연료로 사용하거나, 증폭시켜 되돌려주는 방식의 효율적인 전투를 한다.

추가 스토리 [ 펼치기 · 접기 ]
천계인이여 포기하지 마라.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살아낼 것이니...


3.1.1. 패턴[편집]




3.1.2. 공략[편집]



3.2. 보스 - 드락카니다[편집]


드락카니다

이름
드락카니다
체력
노말
499만 / ?줄
익스퍼트
1291만 / ?줄
마스터
4249만 / ?

7726만 / ?줄
슬레이어
1억 106만 / ?
타입

속성 저항

20

20

0

20
상태이상 내성
감전
-15%
출혈
0
중독
0
화상
0

그로기
그로기 여부
?
그로기 유도 패턴
?
특이사항
감전, 둔화 약점

펠슈테크에 설치된 지뢰를 무시하며 하늘로 침공해 오는 용들을 막기 위해 설계된 로봇 병기.

비정상적으로 비대한 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손으로 쏘아낸 창 본연의 운동에너지만으로 용들을 사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화염이나 작은 파열탄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는 대형 용들을 상대로 효과적이며, 투창의 설계에 따라 용의 포획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아직까지 마이스터들이 설계한 드락카니다, 드락카 앙스트, 지뢰의 연계 방어선을 뚫은 용족은 없으며, 용족의 언어로 만들어진 이름에서 마이스터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추가 스토리 [ 펼치기 · 접기 ]
최초로 창을 쥐고 던져 동물을 사냥했던 인간은, 그 행위가 여기까지 발전하리란 것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타겟 접근 감지, 근접 모드 전환


3.2.1. 패턴[편집]




3.2.2. 공략[편집]


시스템 복구 불가, 시스템 종...료...


4. 평가[편집]


출시 직후의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가 워낙 악명 높아서 그렇지 다른 파밍 던전들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먼저 던전 방 대부분에 속성 지뢰가 배치되어 있는데, 속성 지뢰별로 빙결 장판, 혼란 등이 터지는데 어느 쪽이든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데에는 탁월했다. 또한 2번방에 보안장치를 건드리게 되면 드락카니다가 창을 일정 시간마다 발사하는데 딜레이 자체는 다소 길어서 상관없었지만 문제는 투하 이후로, 폭발 이후 생기는 불장판으로 캐릭터를 끌어당기는 효과가 있었는데 이 불장판의 크기도 생각보다 커서 은근히 거슬릴 수 밖에 없어 사실상 보안 장치를 건드리면 시설을 파괴하는 것을 강요당했다. 거기에 가끔 죽창딜이 터지는 건 덤.

결국 2022년 3월 31일 패치를 통해 속성 지뢰와 불장판의 끌어당기는 효과가 삭제됐고, 불장판의 크기도 매우 작아졌으며 죽창딜 역시 삭제됐다. 패치 이후로는 잡몹도 많고 다른 던전들에 비해 보스나 네임드가 생각보다 잘 맞아주는 것도 한 몫해서 많이 도는 던전이 됐다.[3]

쉬운 던전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을 가진 과소모 세팅의 핵심 파츠인 천재 기술자 신발, 천재 기술자 벨트, 끝을 바라보는 시선이 모두 드랍되고, 출혈을 제외한 모든 상변 팔찌가 드랍되기 때문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도는 던전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기본기, 상변, 속강템 등 다른 고성능 아이템도 많이 나온다. 킹 난이도의 경우 상변 데미지 전환 옵션이 있는 엔트 정령의 반지, 마이스터의 실험실 출시 후 최중요 커스텀픽이 된 엔트 정령의 심장[4], 커맨드 세팅에 유용한 엔트 정령의 신발, 버퍼에게 좋은 엔트 정령의 팔찌 등 유용한 커스텀 픽도 나와서 어디 돌아야할 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초보들에게 "무지성 나사우 뺑이"라고 할 정도로 추천하는 던전이다. 나사우 앤 파이터

다만 킹 난이도부터는 거머리전갈 드라켄 리베가 나오는데, 이 몹이 거머리마냥 자주 달라붙는 데다가 슈퍼아머까지 뚫어대서 뻑하면 스킬 캔슬이 나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이스핀즈 업데이트 이후로 과소모 교복 메타가 막을 내려서 에픽 파밍을 위해 일던을 돌 때 나사우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다. 커스텀픽도 반지를 제외하고는 매력적이지 않고 골드 벌이도 캐니언 힐이 더 좋기 때문에 킹 난이도에서도 나사우를 갈 일이 많이 없어졌다. 특히 아칸 세팅의 경우 일반 던전중 유일하게 나사우만 배정된 에픽이 단 한 개도 없어서 갈 이유가 없다.

5. 기타[편집]


진입 후 오른쪽으로 이동한 첫 번째 방의 우측에 동그란 트랩이 있는데, 이 트랩에 가까이 다가가 발동시켜 붉게 점등하도록 만들면 어느정도 진행한 이후 드락카니다가 발사한다는 설정의 거대한 용격창이 지속적으로 유도발사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트랩에 다가가지 않고 맵 상하단에 위치한 해태 석상을 부수고 그 쪽으로 지나가거나, 트랩 자체를 원거리 공격을 통해 한 방에 파괴시켜야 한다.(한 방에 파괴하지 못하면 마찬가지로 발동된다.) 패턴의 개선으로 용격창의 불편함이 많이 감소된 이후로는 그냥 무시하고 발동시켜도 무방한 수준이다. 이미 발동된 트랩도 드래곤 어새신들이 위치한 3번째 방의 상단 갈림길 방면에 위치한 건물 형태의 경비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으로 더 이상 용격창이 발사되지 않게 되기에 용격창이 거슬리는 사람은 이 쪽을 경유하기도 하는 편.

킹 난이도 이후부터는 연구소 경비 시스템으로 무적 상태의 콜리브리가 지속적으로 등장해 일직선상을 사격하며 지나간다. 이 콜리브리는 경비 시스템을 파괴하지 않으면 보스방에서 더 이상 쏘지 않는 용격창과 달리 보스방에서도 그대로 나온다.

던전을 진행하다보면 삼림과 계곡 지형을 지나면서 하늘에 떠 있는 용과 방공기지 및 방공포대가 보이는데, SF틱한 배경에 조선식 건축양식이 섞여 복잡미묘한 감성을 준다. 던전의 배경 BGM 역시 익숙한 민요의 가락을 하고 있기에 여러모로 노린 던전.

보스인 드락카니다는 이 던전을 도는 많은 유저들로부터 두꺼비라고 불린다. 필드 BGM이 두꺼비집 동요를 베이스로 한 걸 보면 어느 정도 모티브로 삼은 걸로 보인다. 아무래도 좋은 부분이지만 아래쪽 입처럼 보이는 부분은 미사일을 맞아 스턴 걸렸을 때 찌그러지는 등 표정 변화도 있다. 추후 추가된 던전인 이스핀즈의 철의 무덤 맵에서 자세히 보면 배경 쪽에 고철이 된 채로 놓여진 걸 볼 수 있다.

2022년 6월 18일 던파로온에서 밝히길 나사우 삼림은 105시즌 유저들이 가장 많이 돌은 던전이며 몹들의 체력이 가장 낮게 설정됐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장 많이 돌지않았나 라고 추측하는 윤명진 디렉터의 생각과는 별개로 기믹이 퀸 팔트처럼 드론을 피해야 하는 것 도 아니고 캐니언 힐 처럼 네임드를 추가로 잡아야 보스가 쉬워지는 것 도 아니고 헤블론의 예언소 처럼 보스가 정신나간 즉사패턴을 사전예고 없이 쓰는것도 아닌데 드랍으로 잡힌 아이템 목록이 이번 시즌 준 필수 아이템인 천재 기술자의 신발, 벨트, 끝을 바라보는 시선, 상태이상류 팔찌라서 상당히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던전이 됐다.

물론 일반던전 기믹 변경때 속성지뢰가 사라진덕에 어느정도 나아진터라 이번 105시즌 던전 기믹구성이 얼마나 생각없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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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전 첫 입장 시 나오는 로딩 일러스트. 던전 내 재도전 시에는 스킵된다.[2] BGM은 동요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 샘플링 해왔다. 이후의 전개를 감안한다면 심오한 부분.[3] 가장 빠른 베리콜리스도 보스가 스킬을 시전하면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백색의 땅 보스도 마찬가지. 파괴된 죽은 자의 성에서 나오는 베키와 심연을 걷는 자는 두 말하면 입 아프다. 심연을 걷는 자는 시작하자마자 백어택으로 시작한다 같은 나멘로스에서 나오는 이터널의 보스 스타크는 악명이 자자하다. 히링 제도도 직으로 가면 엄청난 내구도를 가진데다 킹 난이도부터는 자힐까지 하는 캐니언 힐 보스 KD-1, 보스들은 상대할만한 편이나 던전 배치나 기믹이 너무 안 좋은 퀸 팔트.[4] 보조장비는 옵티컬 출시로 종결 에픽이 생겼지만 법석은 직업빨을 매우 타는 드론과 묘상석을 제외하고는 에픽들의 성능이 좋지 않았지만 저주받은 마음 상향으로 3~4줄 유효가 아니면 쓰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