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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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우여곡절 끝에 속죄의 다리를 지나 성역 안으로 들어온 프리스트 교단은 성스러운 기운이 감도는 새하얀 땅에 도착한다.
그러나 계속된 대치로 인해 서로에 대한 불신은 최고조로 이르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성역 안에서도 불길한 힘이 감돌고 있는데...
2. 입장 명성[편집]
3. 몬스터[편집]
- 일반 몬스터
- 돌 속의 천사
- 풀려난 천사
- 백색의 파수꾼
- 단죄의 천사
- 혼돈의 천사
- 이단심문소의 쟂빛 심판관 (레미디아 카펠라 소속)
- 성 베오나르 수도회의 수도자 (레미디아 카펠라 소속)
- 크루세이더 사단의 성가대 (레미디아 바실리카 소속)
- 레미디오스의 인도자 (레미디아 바실리카 소속)
- 생명의 파수꾼 (킹 난이도 이상)
- 혼돈의 위스프 (킹 난이도 이상)
- 단죄의 천사 (킹 난이도 이상)
- 쟂빛의 순찰자 (킹 난이도 이상)
- 네임드 몬스터
- 순결한 파이디온
- 스페시오
3.1. 스페시오[편집]
최초로 계시를 받은 성자 미카엘라는 인간들 사이에 숨어있는 위장자들의 정체를 꿰뚫어 보았고, 같은 능력을 가진 계시자들을 모아 프리스트 교단을 세워 검은 성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추종자들은 진실을 꿰뚫어 보는 미카엘라의 이러한 능력을 '성안'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교단의 성서에서는 이를 육체의 눈이 아닌 '제 3의 눈', 직관을 통한 '영적인 힘'으로 서술하고 있다.
지금도 성역의 어딘가에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성역의 무결성을 관찰하는 신의 눈이 존재한다고 전해진다.
미카엘라의 성안이 베리콜리스의 신성력으로 구체화된 몬스터. 성안에 걸맞게 백색의 땅에 발을 들인 자들을 꿰뚫어 볼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침입자를 막고 있었으나 모험가에게 패배한다.성소에 발을 들일 자여... 다가오지 마십시오
(C.V : 김보나)
3.1.1. 패턴[편집]
킹 이상의 난이도에서 입장시 탐색 장판을 깔고, 장판에서 움직임이 포착될 경우 스페시오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범위공격, 장판이 없어져있을때 스페시오의 근처로 가서 공격하게되면 일정시간 그로기 발생하는 패턴이 있었지만 9/8패치로 사라졌다.
빛을 탐한 자여, 빛을 잃을 것입니다 - 대사가 표시된 후 눈을 뜨고 암흑을 유발시킨다. 에게느처럼 스페시오를 등지면 회피할 수 있다.
악에게 성스러운 빛을 - 스페시오를 중심으로 6방향에 범위가 표시되는 번개가 내리치고, 잠시 후 바닥에 남은 빛의 장판이 폭발한다.
주시하는 눈동자 - 스페시오가 중앙으로 간 후 6개의 진실의 눈 구체를 소환한다. 이 중 눈이 뜨여진 구체를 공격해 파괴하면 그로기가 부여된다.
스페시오를 쓰러뜨리고 남은 시체에 접촉시 유저에게 시체가 붙는데, 이 상태에서 평타를 쓰면 붙은 스페시오를 날려보내는 기믹이 있다. 일반 상대로는 무제한으로 던질 수 있고, 데미지도 매우 크게 들어가나, 보스인 타락한 천사 루치펠에게 평타 공격으로 날린 스페시오의 시체를 맞출 시에는 루치펠에게 체력 비례 대미지를 입힌다. 루치펠에게 스페시오의 데미지로 30%의 체력을 깎을시 스페시오가 터져버리기는 하나, 전체적인 공략이 힘들 경우 붙이고 다니면서 잡몹도 정리하고 겸사겸사 보스방에서도 풀로 먹여주면 상당히 많은 HP를 깔 수 있다.
다만, 이런 기믹이 있어서인지 루치펠의 체력이 다른 던전의 보스보다 킹 난이도 기준으로 20% 이상 높아서 고난이도로 갈수록 은근히 체감이 큰 편.
불안정한 균열 임무 중에 네임드를 둘 상대하는 임무가 걸려서 스페시오가 나올 경우 처치시 해당 기믹을 쓸 수 있지만 나머지 7 던전의 모든 몬스터에겐 해당 기믹의 효과가 존재하지 않아서 스페시오를 몬스터한테 날려도 아무런 피해 없이 관통한다.
3.1.2. 공략[편집]
그 분이 빛속에서 계속 지켜볼 것입니다.(사망 시)
3.2. 순결한 파이디온[편집]
미카엘라의 신성력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형상화되어 성역의 가장 무결한 곳을 지키는 존재.
검은 성전에서 희생된 어린아이들 혹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어나지 못한 채 죽어간 아이들이 가장 순수한 모습을 부여받아 성역에서 살아가게 된 것이라고도 전해진다.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 또한 어린아이와 비슷한 습성들을 보이기 때문에, 악한 것을 벌하는 데 있어서는 한없이 잔인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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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모린서 10:15 -
(C.V : 이다은)나랑 좀 놀고가는게 어때?
이름은 헬라어로 어린아이를 뜻하는 파이디온(παιδιον)에서 따왔다.
모든 공격이 명속성이므로 귀검사 계열 및 어벤저는 조심할 것.
3.2.1. 패턴[편집]
3.2.2. 공략[편집]
아악!! 이제 그만 놀자...(사망 시)
3.3. 보스 - 혼돈의 천사 루치펠[편집]
혼돈의 기운 중 일부가 천사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존재.
성역의 중심부에 있는 미카엘라를 지키는 것이 목적으로 미카엘라의 의지와 신성력이 어느 정도 개입되어 있다.
미카엘라가 정화하고 있던 혼돈의 기운이 불안정해지며, 그의 통제를 벗어나게 된다.
천사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혼돈의 기운이 미카엘라의 신성력과 뒤섞인 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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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천사 루치펠
빛의 종속되어 태어났으나 빛을 바라보지 못해 눈이 멀었으며,
날개를 지녔으되 높은 창공으로 날아오르지 못하는 천사여.
너의 잿빛 날개는 지상으로 추락하는 타락의 상징이오,
가려진 두 눈은 거짓된 진실을 바라보지 않는 심안을 뜻하니.
혼돈을 통해 바라본 만물이 재앙이고 혼돈이로구나.
부정한 것을 멸하고 심판하는 것이 천사로서의 사명.
혼돈으로 깨어난 심안으로 바라본 곳에는 부정하지 아니한 것이 없고,
순결한 것은 빛과 어둠 뿐이오,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이 벌이고 죄악이로구나.
순결한 어둠을 품은 날카로운 빛의 창으로 심판하라.
비틀리고 추악한 저들의 심장에 진실의 창을 꽂아 넣어 벌하라.
그리하여 더없이 깨끗하고 순결한 빛을... 아니, 어둠을... 선사하라.
눈부신 빛은 눈을 멀게 하고, 헤매는 어둠 속에는 출구가 없으니...
모든 것은 신의 뜻이로다.
(C.V : 김상백 / 아베카와 켄지로)벌레는 들어갈 수 없다!
미카엘라가 오즈마의 기운을 정화시키는 과정에서 태어난, 빛을 타락시키는 혼돈. 이름의 유래는 그 유명한 타락천사 루시퍼의 교회 라틴어 발음 루치페르이다.
3.3.1. 패턴[편집]
맵에 넓은 범위의 폭풍을 일으키고, 삼각형 범위로 표시되는 한쪽 구역으로 창을 내리꽂는다. 이 때 루치펠의 공격과 동시 혹은 직후에 루치펠을 쫓아가면 폭풍을 회피하며 공격할 수 있다.
좌우 한쪽으로 삼각형 범위가 표시되며, 직후 반대편에도 범위가 표시된다. 먼저 나타난 쪽 범위로 루치펠이 돌진하고, 이후 반대편 범위로 살짝 돌진한다. 돌진하는 루치펠을 쫓아가며 회피하면 된다.
루치펠이 어둠 배리어를 두르고 맵 전체에 어둠 장판을 생성한다. 이 장판은 유저가 달리면 얼마간 지워지며, 아래에 감춰진 빛의 장판을 찾아 위로 올라가 빛을 두르고, 제한 시간 내에 루치펠에게 접촉시켜야 한다. 2회 접촉시킬 경우 루치펠의 무적이 풀려 신나게 패줄 수 있고, 맵에 만연했던 어둠 장판이 군데군데 지워져 안전지대가 생기며, 패턴 종료 후 루치펠의 장판 전체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3.3.2. 공략[편집]
크아아아아아!!! (사망 시)
4. 평가[편집]
- 직으로 도나 풀로 도나 편하게 돌 수 있는 던전. 직으로 돌면 그냥 직선으로 쭉 달리면 되고 풀로 돌면 *ㅇ*ㅇ* 식으로 되어 있는 구조라 ㅇ 부분에서 한 바퀴 돌은 다음에 다시 이동하면 되니 다른 던전처럼 풀방 돌 때 들어갔다 나왔다할 필요는 없다.
- 베리콜리스와 마찬가지로 광부하기 좋은 던전이자 현 시점에 캐니언 힐(고스펙 광부), 헤블론의 예언소(커스텀) 다음으로 가장 많이 도는 일반 던전이다. 특히 적정 던전 일반 몬스터 잡기 미션을 진행할 때 직진으로 잡으면 돼서 편하다. 직진의 경우 판당 일반 몬스터 잡은 횟수가 30마리가 쌓인다.[2] 미션 상자가 채팅 등은 같이 주는 상자를 1개만 주지만 던전 도는 미션들은 공통으로 2개씩 주기 때문에 적정 던전 일반 몬스터/네임드 몬스터/보스 몬스터 미션으로 맞춰놓고 깬다.[3]
5. 기타[편집]
던전의 배경 모티브는 튀르키예의 유명 관광지인 파묵칼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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