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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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3. 언제 태어났는가?
4. 미담


1. 개요[편집]


김희선과 관련한 여담들을 서술한 문서.


2. 여담[편집]


  • 입술 위에 흉터가 있다. 춘향전을 찍다가 그네에서 떨어져 생긴 흉터라고 한다.
  • 엄청난 주당으로 유명하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주량이 소주 5병 이상이었으며, 40이 넘은 현재에도 소맥 20잔으로 대부분의 남성들을 아득히 상회하는 수준. 1990년대부터 알아주는 연예계 여자 주당이고 지인들 사이에선 별명이 토마토였다고 한다. 주연을 맡은 드라마 제목이기도 했지만 '토하고 마시고 토한다'의 줄임말로 그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 당시 1990년대에는 여배우들이 술을 즐긴다는 이야기가 돌면 광고 캐스팅에 지장을 줄 정도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팽배한 분위기였는데 당당하게 술자리를 좋아하고 주당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술을 즐겼다. 결혼한 후에는 주로 남편이랑 마시는데 남편도 꽤나 주당이고, 한번은 딸인 연아가 엄마가 술을 마시면 스마트폰 사용을 허락해주는걸 알고 "맥주 한잔 하라"고 했을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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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주병진쇼

  • 업계에서는 굉장히 당돌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유명했다. '목욕탕집 남자들' 당시 대본 리딩 현장에서 대선배들이 앉는 자리에 턱하니 앉는 바람에 배우 강부자로부터 큰 꾸지람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숙이기는 커녕 '자리에 이름 써있는것도 아닌데 니 의자 내 의자가 어딨냐'며 역으로 따졌던 일화가 유명하다. 또한 이 당시 대본 연습도 불성실하게 임하는 바람에 작가 김수현으로 부터 "앞으로 대본 리딩에 나오지 말라" 고 으름장을 받았음에도 기죽기는 커녕 정말로 이후 대본 리딩을 모두 불참해버렸고, 그 후 김수현 작가는 자기 드라마에서 배역의 입을 빌려 틈나는대로 김희선을 디스했다고 한다.[1] 이러한 김희선의 성격은 호불호가 극도로 갈려 '거만하고 버릇 없는 연예인'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았다.

  • 게임 매니아다. 스타크래프트,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을 즐겨 했고# 원사운드에 따르면 마비노기를 한창 할땐 넥슨에 전화해서 "안녕하세요 저 김희선인데요, 아이템 좀 주세요."라고 한적이 있었다고… 한번은 KOEI 삼국지를 하다가 태사자의 능력치가 너무 좋아서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그룹의 이름을 태사자로 추천을 했다고 알려졌었지만... 2019년 11월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한 태사자 멤버들의 발언에 의하면 그 말은 마케팅 용으로 언급된 '소문'에 불과하고 사실은 기획사 사장이 게임 삼국지의 열렬한 팬이라 지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그룹의 이름을 듣자마자 너무 실망했다고 한다. 2012년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서 애니팡 66만점을 찍었다고 밝히며, 자세한 노하우를 설명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게임 광고를 찍었으며, 2017년 넥슨의 모바일게임 신작 AxE의 광고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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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95학번으로, 2005년 2월 입학을 한지 10년 만에 졸업을 했고 학교의 위상을 높힌 점을 인정 받아 공로상 수상을 했다. #

  • 연하의 아이돌 스타와의 스캔들이 있었다. 인기가요를 진행하면서 밝은 성격 탓에 오해도 많이 생겼고, 같은 기획사 아이돌을 응원을 해주는걸로 인해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에릭과의 열애로 둘은 실제로 오래 사귀었다. 그러나 에릭이 뜬금없이 잡지를 통해 '할수 있다면 생방송으로 공개 청혼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양쪽 관계자 모두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했고, 김희선의 어머니가 직접 에릭 술먹었냐 며 저격을 하는 등 흑역사로 남게 됐다... 당시 김희선 측 어머니 뿐만 아니라 소속사도 전혀 모르는 사안이라며 꽤 당혹스러워했다고. SM 엔터테인먼트도 "우리와 합의된 인터뷰 아니다" 라며 곤혹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어쨌든 조용 조용 잘사귀다 난데 없는 공개 청혼 논란 때문에 둘 다 흑역사로 끝난 연애사.

  • 운동을 싫어해서 주로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심지어는 걷기도 싫어한다고. 그래서 스스로 지은 별명이 삼보승차, 삼초땡...[2]

  • 늦둥이다. 김희선의 모친이 30대 후반에 낳으셨다고 한다. 근데 지금은 결혼을 워낙 늦게하는 경우가 많아 30대 후반에 출산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 그 당시 30대 후반 나이에 낳은 거면 굉장히 늦은 나이였다. 다행히 김희선은 딸을 30대 초반의 적당한 나이에 낳았다.

  • G-DRAGON과는 서로가 '손자', '할머니'라고 부를만큼 친하다고 한다.

  • 필모그래피를 보면 상대 남자배우와 호흡이 잘맞는 경우 최소 두 작품 이상 같이 출연한 작품들이 많다. 신현준(바람의 아들, 웨딩드레스, 비천무), 김민종(머나먼 나라, 웨딩드레스, 미스터 큐), 이창훈(컬러 - 화이트, 머나먼 나라, 프로포즈), 안재욱(해바라기, 안녕내사랑, 신의[3]), 류시원(프로포즈, 세상끝까지), 손창민(바람의 아들, 요조숙녀)[4]

  • 어머니는 연예계 헬리콥터 엄마. 일명 '희선 마마'로도 유명했다. 연예계 부모님 치고는 항상 자신이 대중매체에 나서서 인터뷰를 하는걸 좋아했으며, 김희선이 어떤 구설수에 오를때마다 소속사보다 본인이 직접 앞장서서 "우리 희선이는 그런 애 아니에요" 라는 식으로 입장표명을 자주 했다. 그래도 자식이 난처한 입장에 처할때는 확실히 강경하게 나가기도 했다. 특히 누드집 사기 사건 당시에는 본인도 굉장히 분노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도 하였다. 이 당시 대응이 꽤 현명한 행보로 평가를 받기에 지금 와서는 '모범적인 연예인 부모'라는 재평가도 많이 받는다. 몇몇 연예인 부모들이 이리 저리 사업이나 벌리고 사기나 치다 자식 이름에 먹칠을 해버리는 사례들과 비교하면 적어도 자식에게 폐 안끼치고 적정한 선을 유지하는 편이었기에 딱히 나쁘게 보는 시선은 없었다.

  • 김희선의 부모님들은 당시 언론에 공개되었던 외모가 김희선과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친부모가 아니다'라는 식의 루머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심지어 '내가 친부모다' 라며 나타났던 사람도 있었을 정도로 꽤나 곤욕을 치러야 했다. 당시 월간지 인터뷰에 나서며 직접 해명하기도 했을 정도. 상술된 에릭의 공개 프로포즈 사건과 더불어 누드집 파문과 친부모 논란 등 여러가지 사건 때문에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앞서 언급된 헬리콥터 엄마 이야기도 워낙 불미스러운 루머에 휩싸이다보니 본인이 나서기 힘든 상황이 만들어진 탓도 있다.

  • 1998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으로부터 영화 게이샤의 추억의 주연배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아시아 배우를 물색하던 중 춘향전 당시의 사진 등을 포함한 김희선의 프로필에 반해 주연 사유리 역에 직접 지목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종적으론 고사했다.#

  • 양손잡이이다. 상당히 자유자재로 양손을 쓰기로 유명하다.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는데 젓가락은 왼손으로 집으면서 숟가락은 오른손으로 받친다든지,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운동하는 씬을 보면 왼손, 오른손 정신 없이 나온다.

  • 비슷한 나이대의 다른 여배우들이 그렇듯 동안으로 유명하다. 서양에서 대표적인 동안으로 불리는 톰 크루즈에미넴과 비슷할 정도. 최근 김희선을 알게된 젊은층이 나이를 보고 기겁하는 경우가 있는데 46세이다.[5] 참고로 비슷한 나이대의 스타로는 조성모, 칸예 웨스트 등이 있다는 점에서 얼마나 동안인지가 입증된 셈이다. 이러한 동안기믹으로 인하여 2020년작, 즉 43세에 찍었던 앨리스에서는 뱀띠로 띠동갑인 1989년생과 40대 주부 등 1인 다역을 맡았는데 되려 자기 나이에 맞는 40대 주부 역할이 엄청나게 동안으로 인식될 정도였다.

  • 누군가의 뮤즈로서 대단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한국 레전드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뮤즈이기도 하고, 한국 최초의 캐릭터 디자이너 브랜드 오브제의 탄생 뮤즈이기도 하다. 특히 브랜드의 탄생 뮤즈라는 점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또 명품 브랜드 에스카다의 아시아 최초 뮤즈이기도 하다.

  • 본인 출연작이 아님에도 이름이 영화와 TV프로그램의 제목이 된 최초의 연예인이다. 영화 '김희선'[6], tvN 드라마 스테이지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7]

  • 입이 짧다. 해삼, 멍게 등 눈코입이 불확실한 생물 계열은 대부분 못먹으며, 힘줄 같이 미끄덩한 식감을 가진 음식도 못먹는다. 백반기행에서 본인이 스스로 밝힌 바로는 늦게 태어난 외동딸이라 어머니가 예쁘게 키운다고 어머니 기준으로 못생긴 음식들은 먹이지 않았던게 원인이라고 한다.

  • 코에 점이 있다. 이에 대해 인위적으로 만든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데, 김희선은 어릴때부터 코에 점이 있었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커지자 화장으로도 가릴수 없게 된것뿐이다.

3. 언제 태어났는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1977년 6월 11일 출생이 맞다. 과거 김희선의 생년 논란이 있었을때, 언론에서 김희선의 생년월일을 조회한 결과 1977년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 두 얼굴의 여자이자, 연예인 운명을 타고 났어요.” 두 얼굴을 가진 쌍둥이 자리, 새벽에 태어난 뱀띠.

김희선 "날때부터 연예인"


즉 김씨의 성별 띠 태어난 해 (여자 뱀띠) ... 고객의 조건이 일치할 경우 그 공통점 갯수에 따라 각기 다른 선물을 주는 식이다.

신원, 김희선 닮은꼴 찾기 행사 (한국경제 2000.02.22)


77년생 조성모 김희선 (중략...)

새해 각오 다지는 뱀띠 연예인들 (경남신문 2000.12.17)


77년생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물은 김희선

뱀띠 연예인 "반갑다 새해" (세계일보 2001.01.01)


그런데 김희선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은 1977년 2월 25일이다. 기사에 따르면 김희선 부모님의 혼인신고와 김희선의 출생신고가 1981년에 한달 간격으로 이뤄진걸 확인을 할수 있다. 참조1 참조2 따라서, 김희선은 주민등록상의 나이로 국민학교를 세는나이 7살에 입학하고, 대학교도 1995년에 들어갔다.

춘향의 김희선은 77년 2월 25일생, 이도령의 이민우는 76년 3월 15일생.

나이는 한살 차이지만 고3 동급생이다.

신세대 춘향-이도령 등장 (조선일보 1994.07.10)


김희선이 성인가요 프로그램이였던 인기가요 MC를 맡기 위해 일부로 나이를 올리고 활동을 했었던것과 그녀의 실제 양력 생일이 6월인게 혼선을 빚어 일부 기사에는 그녀의 나이가 1976년생 6월 11일 출생으로 표기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아래 증거 자료에서 보듯이 그녀의 데뷔 초기 프로필을 보면 정확하게 1977년 6월 11일으로 표기가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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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였던 아이돌 그룹 태사자의 리더 김형준이 김희선을 누나라고 부르는데, 실제로는 같은 1977년생이지만 김형준이 활동 당시 1978년생으로 한살 내려서 활동을 했기에 누나로 부른게 계속 이어진걸로 보인다. 김희선은 빠른 나이에 학교에 들어갔기에 1976년, 1977년생 동료 연예인들과 호칭이 상황에 따라 다른 편이다. 그래서 1976년인 송승헌과 친구인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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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본인이 진행을 맡은 토크쇼인 토크몬에서 어릴때 나이가 너무 어려서 나이를 속이고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선은 매년 자신의 생일을 음력 4월 25일 (양력 1977년 6월 11일)로 기념한다.[8]

1998년 SBS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에 출연해 본인을 23세[9]로 소개하기도 했다.


4. 미담[편집]


신동엽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선에 대해 “김희선은 차가운 사람이 아니다. 실제로는 굉장히 웃긴 편”이라며 “돈도 많은데 그 중 최고의 장점은 돈을 참 잘 쓰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연예계에서도 드물게 통이 큰 편으로 매우 유명하다.

김희선은 지난 주말 제작진(스마일 어게인)전원에게 티셔츠와 후드티, 모자 등 각 4벌의 의류를 선물해 '큰 손'을 자랑했다. 한 제작진은 "보통 한 두 벌의 '팀복'을 선물하는 경우는 있어도, 이렇게 한꺼번에 4벌씩 받아 본 것은 처음"이라며 "보고 들은 그대로, 역시 김희선은 화통한 것 같다"며 말했다.

'통큰' 김희선, 드라마 제작진에 옷 200벌 선물


김희선 씨는 데뷔한 지가 꽤 지났음에도 상큼한 매력을 잃지 않고 있다. 언제 나 밝은 모습과 무엇보다 착한 마음씨와 의리를 지닌 아름다운 여배우다. (앙드레김)

매경춘추 톱스타의 매력


송윤아는 “지금은 내가 희선 씨와 친하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과거엔 내가 김희선이랑 친하다고 하면 사람들이 굉장히 의아해했다”면서 “어떻게 보면 희선 씨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선입견이 또 있었던 것 같다. 난 지금까지 살면서 희선씨 만큼 의리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정말 의리있고, 깍듯하고, 자기가 받은 게 있으면 배로 돌려줄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갖고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송윤아 OBS TV 쇼영 인터뷰


SBS TV 새 월화드라마 '신의'(송지나 극본 김종학 연출) 촬영에 한창인 김희선은 지난 21일 충북 단양 세트장에서 티셔츠 150벌을 단체복으로 선물하며 남다른 스태프 사랑을 드러냈다. 장마철 소나기가 잦은 야외촬영 현장에서 여분으로 준비해두라는 김희선의 배려였다.

김희선은 이날 현장에서 리본으로 정성껏 묶은 티셔츠를 일일이 나눠주며 "주연 배우가 스태프를 배려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팀 전체의 사기 진작과 단결을 위해 작은 정성으로 대신한 것"이라고 선물을 준비한 배경을 밝혔다. 선물을 받은 스태프 중 한 사람이 '왜 이렇게 자주 쏘냐'고 농담처럼 묻자 김희선은 "6년 동안 못했으니까"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는 후문이다.

'신의' 김희선, '쏘도 또 쏘고' 각별한 스태프 사랑 눈길


"게스트로 '화신'에 출연했는데 녹화 후 김희선 선배님이 냄비 6개를 보내주셨다. 녹화 때 무쇠솥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 보냈더라"고 밝혔다. (봉태규에게 르쿠르제 냄비 150만원어치를 선물해준 김희선)

봉태규 “김희선 보내준 냄비 성능최고, 김치찌개 끓여먹었다”(인터뷰)


김희선이 ‘참 좋은 시절’ 팀의 제작진 100명에게 정성 가득한 화이팅 스태프복을 선물했다 촬영장에서 마지막 꽃샘추위로 고생하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정성어린 마음이 가득 담긴 두툼한 겨울 점퍼를 전달한 것. 특히 이날 촬영 현장으로 공수된 김희선표 따스한 겨울 외투는 매서운 칼바람이 몰아치는 현장에 대처하기 위한 김희선의 센스에서 비롯됐다고. 평소에도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치는 김희선이 촬영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꽃샘추위용 스태프복 선물 '센스만점'


(앵그리맘 촬영 당시) 이번엔 꽃샘추위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 점퍼를 선물했는데요. 스태프들은 김희선의 깜짝 선물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희선 누나는 여배우 중 가장 성격이 좋아요. 게다가 얼굴까지 예쁘고요. 항상 스태프들을 먼저 생각해주는 게 너무 감사해요." (스태프 K군)

"이 언니, 방부제다"…김희선, 불변의 고딩~맘


김희선이 장소 섭외에 직접 나서 큰 도움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상류층이 배경이 되는 드라마이기에 강남의 럭셔리한 샵에서 촬영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제작비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김희선 덕분에 섭외에 성공, 제작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는 드라마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김희선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품위녀' 측 "김희선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


김희선 측은 “일체의 부의금은 받지 않는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전했다.

김희선, 슬픔의 부친상…상주로 빈소 지킨다


정상훈은 “사석에서 만나면 김희선이 절대 돈을 못 쓰게 한다”며 김희선의 통 큰 면모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상훈은 “내가 빨리 가서 계산하려고 해도 어느 순간 (김희선이 먼저) 계산했더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옥문아' 정상훈 " 김희선, 사석에서 만나면 돈 절대 못 쓰게 해"


오윤아는 "김희선과 함께 드라마를 찍을 때 포항에서 김희선이 대게를 스태프들에게 샀는데 (친)언니가 임신 중이라는 내 말을 듣고 '언니 임신했으니까 대게 잡수라고 선물로 줘'라며 챙겨줘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인성도 굿…” 김희선, 열혈 홍보 열정·후배들의 미담


곽시양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잘 챙겨주는 사람으로 ‘김희선’을 꼽으며, “제 생일이라고 말도 안했는데, 선물을 주셨다. 처음엔 차가울 줄 알았는데, 정말 착하고 통쾌하다. 돈을 멋있게 쓸 줄 아는 누나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우새' 곽시양 "김희선, 돈 멋있게 쓰는 통큰 누나"


탁재훈은 “그런데 김희선이 정말 성격이 털털하다. 게다가 어렸을 적부터 돈을 많이 벌어서 밥이나 술을 많이 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맞다. 내가 밥을 한 번 사면 김희선이 세 번을 산다”라고 말했다.

탁재훈 “김희선, 어릴 때부터 돈 잘 벌어 잘 쏜다”


해당 건물의 한 임차인은 뉴스1에 "김희선이 상인들이 어려울까 봐 임대료를 받지 않았다"며"고맙다"며 이 같은 선행을 알렸다. 김희선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김희선은 그간에도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의 임대료를 받으며 세입자들에 보탬이 돼왔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단독] 김희선, 알고보니 '착한 건물주'…한달 임대료 안받았다 '훈훈'


주원은 지난 드라마 '앨리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희선을 언급했다. 그는 "좁은 골목에서 촬영을 할 때 스텝들의 대기 장소가 없었다. 그런데 희선 누나가 근처 카페를 대관해서 대기 공간은 물론 커피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주었다"라고 밝혔다.

'아는 형님' 주원 "김희선, 스텝들 위해서 커피숍을 대관했다"


태항호는 김희선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태항호는 "'섬총사' 촬영하고 오는 뱃길에서 지금의 아내 얘기를 하면서 선배가 언제 결혼이냐고 물었다. 선배님께서 다른 루트를 통해서 와이프한테 결혼반지를 선물해 줬다"라며 "그때 결심한 게 희선 선배 따님이 결혼할 때 보답해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태항호는 자신이 준비한 반지를 프러포즈 링으로, 김희선이 준비한 반지를 웨딩 링으로 썼다고 밝혔다.

태항호 "김희선이 결혼반지 선물…보답 결심"


대한적십자사는 김희선이 지난 8일 강원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과 소실된 산림 재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산림 재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조속히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선,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기부

[1] 이후 김희선과의 관계는 김수현 쪽이 와니와 준하의 연기를 호평하며 조용히 잘 매듭이 된걸로 보인다. 빈말이 아니라 김수현은 이후 사랑과 전쟁 리메이크 판에서 김희선을 캐스팅하려고 하였으나, 이번엔 김희선 측이 거절해 불발이 됐다.[2] 삼보 Or 삼초간 걷다가 차를 탄다는 의미다...[3] '신의'에서는 안재욱이 특별출연이다.[4] 손창민과 김희선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지간이다.[5] 쉽게 이해하자면 백지헌이나 영미권에서 인기있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키드 라로이 같은 연예인들의 부모뻘이다. 이들보다 26~27살 많고, 이들이 태어나기 10년 전부터 톱스타였다. 게다가 김희선의 딸이 현존 여자 아이돌 중 최연소 라인인 뉴진스 혜인보다 1살 어리다.[6] 감독 인터뷰 "요약하자면 내가 부러워하는 대상이 되고 싶다는 감정을 기반으로 만든 이야기입니다."[7] 김희선이 실제로 특별출연.[8] 예전에는 지인들과 주민등록상의 생일인 2월 25일을 기념한 경우가 있었으며 현재는 양력 생일을 함께 기념을 하기도 한다.[9] 당시 1976년생의 한국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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