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성(프로게이머)

}}} ||

---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APK Prince, Macro Maniacs, Galakticos, BRION Blade 탑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

챌린저스 탑솔러들은 보통 기복이있거나 한타센스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선수는 반대로 한타시야와 판단력도 좋고 피지컬도 준수해 2017서머때 첼체탑이라고 해설진에게 고평가받기도 했다. 이 선수의 장점은 다른 탑솔러들과 달리 기복이 없고 약점이 없는것이다. 언제나 한결같이 잘해줘서 APK가 3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전대 챌린저스 탑솔러들과 비교하면 제이(現 지수)에서 딜러 챔프폭을 조금 더 보강한 느낌이라고도 평할 만하다.

다만 육각형 탑솔러이지만 그 중에 상위리그에서 매력을 느낄 특화된 장점이 약간 부족하다는 것이 LCK에서 탑솔이 약점인 팀들에게 러브콜을 받지 못한 이유일지도 모른다. 이 점은 자주 호흡을 맞춰온 정글러 크르바비도 비슷한듯?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포지션이 하드캐리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선수를 두고 로치소울을 쓰는 팀들은 참 어지간하다고 느껴진다

3. 리그 행적[편집]

---

3.1. APK Prince 시절[편집]

---

대표적인 공격성을 자랑하는 그리핀 탑솔러 소드를 솔킬을 연속으로 내고, IGS의 유일한 기둥 너구리를 약점없는 플레이로 제압하면서 첼체탑 후보에 들었으며,해설자들도 큐브를 매우 극찬했다. 여러모로 좋은 모습으로 보여주다가 콩두몬스터에게 살짝 밀렸지만 플레이오프 3위라는 좋은성적을 냈다.

3.2. Macro Maniacs 시절[편집]

---

터키 2부 결승전에서 베식타쉬에게 0:2로 지고 있었으나, 3세트부터 팀에서 상대 딜러들을 계속 마킹을 잘해서 결국 역스윕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큐브가 과연 패뷸러스, 탈드린, 엘윈드 등이 있는 TCL에서 활약할지 기대되는 바이다.
근데 위에 예상과 다르게 MCM에서 모든 멤버와 계약을 종료하고 강등된 갈락티코스로 이적하는 바람에 서머 시즌도 2부에서 보내게 됐다.

3.3. BRION Blade 시절[편집]

---

라인전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고, 솔킬도 자주 내곤 했다. 또한 정글러 브로콜리와 호흡을 맞춰서 탑라인전을 폭파시키는 모습도 보이곤 했다. 한타에서의 모습도 좋은 편. 하지만 팀적인 운영문제인지 혹은 선수 성향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득을 봐야될 타이밍에 약간의 이득만 챙기고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거나 반대로 혼자 나서다 잘려서 상대에게 기회를 내주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곤 했다. 정리하자면 라인전 및 정글 호응,전투력 측면에서는 챌린저스 상위권이지만 운영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라고 정리할 수 있다.

2019 스프링 시즌 후 계약을 종료했다.

4. 코치 경력[편집]

---

4.1. AXIZ 시절[편집]

---

2021년 1월 18일, 브리온과의 계약 종료 이후 1년 넘게 휴식기를 가지다 현역에서 은퇴하고 LJL의 AXIZ에 코치로 영입되었다.

5. 여담[편집]

---

한국 리그에선 여러가지 사정(롱주의 1등팀선택 등)으로 계속 챌코에서 머물게되었다. 그로인해 2부리거따리라는 꼬리표가 붙어 저평가되기 일쑤였다. 그러나 타지에 가서 한시즌 만에 승격하며 자신의 꼬리표를 멋지게 제거해냈다.

20년 부산 토박이 이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서울에 합숙을 많이 하다보니 말투가 반반치킨이 되었다.

LPL에 있는 Rare Atom에 동명의 프로게이머가 있다. 비욘드에게는 닉네임 변경을 요구했음에도 그러지 않는 것을 보아 닉네임 중복 조건을 폐지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