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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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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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SavingsBank BRION Challengers 코치
Sw0rd
[1][2]
최성원 (崔成原 | Choi Sung-won)
출생
1997년 6월 16일 (26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ID
이도류[3] #
포지션

소속
Team Turquality
(2015.12.14 ~ 2017.01.10)
Griffin
(2017.01.10 ~ 2020.12.15)

Fredit BRION
(2021.11.17 ~ 2022.11.21)
BRO Challengers 코치
(2023.04.10 ~ )

에이전시

[4]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5. 지도자 경력
6. 별명
7. 논란
7.1.1. 주전 문제로 인한 불화
7.1.2. 김대호 감독에 대한 폭행 고발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 CLOK저축은행 브리온 챌린저스 소속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탑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소드라는 닉네임과는 달리 공격성보다 안정성을 장점으로 삼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샤이 - 듀크 - 큐베의 뒤를 이어 팀파이팅 능력이 꽤 발군이고 기본적인 하드웨어 자체가 튼실한 탓에 안정감에 캐리력까지 더해지는 탑솔러다. 일반적인 캐리형 탑솔이나 탑신병자 유형의 선수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아군의 케어를 덜 받으면서 항상 1인분은 넉넉히 해주는 것이 장점인 선수. 의외인 것은, 큐베의 말에 의하면 스크림에서는 머리부터 박고 보는 공격적인 스타일인데 정작 대회에 나오게 되면 라인전이 너무 뻔해진다고 한다.

라인전에서 정글의 케어 없이도 항상 반반 이상은 너끈히 가주는 한편, 정글의 지원을 받으면 확실하게 라인전 우위를 가져오는 모습을 보인다. 한타의 팀이라고 불리는 그리핀의 선수답게 치고 빠지는 어그로 핑퐁 능력이 출중해서 적에게 최대한의 딜링 + 맞을 만큼 맞고 실피 생존을 보여주는 탑솔로서의 교과서적인 한타 수행 능력을 지녔다. 이런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챔프가 바로 우르곳. 소드의 우르곳은 공식전 승률 125%로 시그니쳐 픽이라 부를 만 하다. 또 제이스 역시 수준급으로 잘해서 이를 잡으면 매우 공격적인 라인전을 가져갈 수 있고, 스플릿도 꽤 잘 수행해낸다.

약점은 단독 변수 창출 능력 부족과 저조한 성장 포텐셜이다. 씨맥이 말한 고점 부족이 바로 이것인데, 라인전이나 이니시에이팅이나 나쁘진 않은데 그 이상으로 라인전을 강하게 하거나 주도적으로 톡톡 튀는 한타나 운영 단계에서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제이스나 아칼리를 잘 다루는 점을 보면 알겠지만 스플릿이나 딜챔을 아예 못하는 선수라곤 할 수 없다.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 상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지 않고, 스플릿 푸시 중에도 계속 안정적으로 하려다 하다 보니 성장력 면에서 꽤나 부족한 모습이 자주 노출된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창 챔피언보다는 방패 역할에 특화되어 있으며, CC기를 통해 한타에서 변수를 창출해내는 플레이 방식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5]

2019 시즌까지 1인분을 못했던 경우는 LCK에서 기인을 만났을 때와 롤드컵에서 더샤이를 만났을 때 정도이며, 그것만 아니라면 일단 부여된 자신의 몫 만큼은 곧잘 해줬었다.[6]

탱커챔의 티어가 낮아진 2020 시즌에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 때문인지 기량조차 계속 저하되면서 오른을 잡지 못하면 안정적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어졌다. 오른을 잡았을 때도 무력이 강한 선수는 무리없이 뚫어냈으며, 탑을 방치하고 다른 라인을 터트리는 방식으로 가면 한없이 무력해졌다. 팀 전반적으로 폭이 하락해 합도 맞지 않다 보니 CC기를 통한 변수 창출도 보여주기 힘들어진 건 덤. 그래도 팀에서 안정성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였기에, 그래도 팀내 제일의 캐리력을 갖춘 바이퍼에게 바통을 넘겨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도 소드 뿐이라 졸지에 그리핀의 에이스가 되었다는 평도 나올 정도다. 실제로 그리핀이 한타에서 버티는 경우는 대부분 소드가 이니시를 잘 걸거나 한타에서 아득바득 딜을 우겨넣으며 살아남아서 겨우겨우 교환비를 맞추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챔프폭이 적다는 리스크가 시즌이 진행될수록 더 심해졌으며, 상대편이 오른을 밴해서 다른 챔피언을 집었을 때 유의미한 영향력을 보인 경우는 별로 없었다는 것도 팩트긴 하다. 일단 소드가 칼챔을 잡았을 경우 생각보다 꽤 죽지 않고 안정적으로 하는 편이긴 하다. 문제는 안정성이 있는 만큼 앞서 전술된 단점인 성장력도 밀린다는 것으로, 칼챔을 안정적으로 한다는 말은 절대로 칭찬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7] 한타에서 약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 줄 때도 간혹 있다지만, 그 이전에 성장이 말려서 큰 의미를 불러오진 못한다. 결국 이는 그리핀이 밴픽 싸움에서 지고 들어가야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오죽하면 해외 해설이 차라리 유칼을 탑으로 올리고 내현을 미드로 출전시키라는 말까지 할 정도. 물론 그리핀이 강등당한 가장 큰 이유는 팀 분위기가 크게 흔들린 와중에 전반적인 체급이 낮아지고 타잔의 성장 위주 정글 운영이 더는 안 먹히게 됐기 때문이었다.

결국 2020 스프링에서의 모습을 정리하자면, 오른 하나 만큼은 B+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상위권까지는 무리더라도 중상위 팀들 상대로 절대방어를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외의 챔피언을 잡으면 C급 밑으로 급격하게 하락하며, 두 번째로 잘한다는 아트록스조차 꽤 불안한 편이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차세대 한체탑이 유력한 너구리에게 인간 상성급 전적을 뽑아내고 있다는 것. 그리핀이 완전히 몰락한 2020 스프링에서도 고스트가 합류한 담원을 2:0으로 탈탈 털었던 전적도 있으며, LCK만이 아니라 CK에서도 마찬가지라 비공식전인 챌코,케스파컵 포함 전체 전적은 무려 20:5에 달하고 매치패는 단 두번 뿐이다. 그것도 그리핀이 완전히 망한 17 CK 스프링, 20 LCK 스프링에만 한번 씩 패배했고 둘 다 1:2 패배라 셧아웃은 없다.[8]

일단 복귀 후 첫 경기에서는 그웬과 그라가스로 좋은 팀파이트 능력을 과시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제 이 기세를 이어나가는 게 포인트일 듯.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최악에 가까운 라인전 수행 능력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았고 결국 DRX전을 기점으로 다시 모건으로 교체되었다.

2023년 4월 10일, 브리온 챌린저스의 코치로 영입되었다. #

최종적으로는 고점은 별로 높지 않으나 저점은 높은 안정성 위주의 국밥형 탑솔. 과거 G2에서 활동하던 익스펙트의 상위호환격이라고 볼 수 있다. 아군 지원을 덜 받고도 대부분의 경우 라인전부터 운영, 한타까지 1인분 몫은 꾸준히 해주는게 강점이지만 자신을 힘으로 뚫는 상대에게 한없이 약해지며 1인분을 넘어선 2인분 수준의 캐리 혹은 번뜩이는 메이킹을 바라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유형이다.

3. 수상 경력[편집]


우승 경력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정규시즌 우승[9]
CJ Entus

Griffin

DAMWON Gaming
2018 LoL KeSPA Cup 우승
kt Rolster

Griffin

Afreeca Freecs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LPL[10]

LCK[11]

폐지
준우승 경력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Afreeca Freecs

Griffin

Gen.G Esports


4. 선수 경력[편집]



파일:19스프링sword.png

최성원의 선수 경력



5. 지도자 경력[편집]





6. 별명[편집]


  • 물감통, 미쉐린, 어르신, 황드, 물통좌
  • 검황(劍皇): 중국커뮤니티에서 부르는 별명


7. 논란[편집]



7.1. 그리핀 사건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그리핀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그리핀 선수들 모두 다 함께 생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지금 팀 나가게 되신 대호형이 좀 너무 사실이 아닌 말들을 하고 다니시지 않나 생각하구요. 저희가 대호 형인 사람을 좋아해가지고 방송을 가끔 보다보니까 좀 많이 불편한게 있더라구요. 진짜 저희를 위하고 저희를 위했던 감독님이었다면, 저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대호 형이니까 그럴만 하다 생각했지만 요즘 들어 너무 불편한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대호형도 저희 팀을 위해서라면 저희 선수들을 진짜 아끼고 좋아한다면, 저희 팀에 대한 그런 컨셉? 그런걸 약간 줄여줬으면, 자중해주셨으면 팀과 저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인터뷰에서 김대호 감독에게 했던 발언. 이 발언으로 김대호 감독이 입을 열게 된다.[12]



7.1.1. 주전 문제로 인한 불화[편집]


"형 잘못도 있지 않을까요? 대표님도 대표님 생각이 있을 텐데."

씨맥 경질 당시 씨맥-소드 간의 전화 중 소드의 증언

소드는 김대호 전 감독이 서머 시즌 도란을 선발로 올린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평소에 잘 따르던 조규남 대표에게 자주 표출했었다고 한다.[13] 김대호 전 감독은 도란을 기용한 이유에 대해 소드보다 도란의 상대적으로 높은 잠재력에 경험을 쌓는 것이 향후 그리핀에게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 도란은 불안정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으나 포텐이 터질때면 탑클래스의 탑라이너인 기인, 너구리 등과 맞대결을 해서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저점이 너무 낮다는걸 경험을 통해 고친다면 충분히 롤드컵에서도 통할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마침 서머 당시 상황을 돌이켜보면 어느 감독이어도 교체를 충분히 고려할만큼 소드의 폼이 좋지 않았다. 씨맥 본인이 지금 당장은 소드의 출전이 순위경쟁에 더 유리하지만 포텐셜이 더 높은 도란을 키워야한다고 했던 것은 도란은 첫출전하는 쌩신인이기에 소드가 아무리 폼이 안좋더라도 쌩신인보다는 리스크가 적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과거에 김대호 감독이 탱커픽을 고집하는 소드에 대해 본인이 소드를 거세한 것 같다고 옹호하였을 때, 당시엔 소드 본인도 내용이 립서비스인 걸 알아서 그러실 필요 없다고 했다고 했으나,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진지하게 감독이 본인의 공격성을 거세했다고 믿고 있어 여기서도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감독 본인은 노트에 정리까지 하는 등, 정반대로 공격성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었다고 설명했다. 원래 립서비스를 안좋아하는데, 거의 유일했던 립서비스가 소드 거세 발언이라고 해명했다.

그렇게 둘 간의 갈등이 있었던 와중, 서머 시즌 결승이 끝나고 씨맥이 첫 해고통보를 받았을 때 소드 선수와 전화를 했을 때 "그건 형 잘못 아닐까요? 대표님도 대표님의 생각이 있는 걸 텐데" 식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씨맥은 이후 다른 선수들에게도 얘기해볼까 하다 소드 전화 이후 그냥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해고 통보는 취소되고 다시 팀으로 돌아왔으나 이미 조규남의 이간질로 선수단과 씨맥 사이는 멀어져버린 후 였고, 최종적으로 롤드컵 대회를 1주일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짤린 게 확정됐을 때 숙소를 나오는 씨맥에게 소드 선수는 '형은 좀 어른스럽지 못해요. 어른이 되세요.'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 후 팀을 나온 씨맥은 그리핀의 경기를 시청자들과 함께 개인방송으로 중계하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바이퍼와 소드가 위의 동영상과 같은 인터뷰를 하게 된다. 그러자 씨맥은 시청자의 제보로 바이퍼의 인터뷰를 읽게 되는데, 바이퍼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뭔가를 결심한 듯한 김대호 전 감독은 이를 기점으로 그동안 '조규남 대표와 갈등이 있었다' 정도를 제외하면 언급을 자제하고 있던 김대호 감독이 그리핀이 챌코였던 시절부터 계속된 조 대표의 속칭 꼰대짓을 적나라하게 진술했고, 그 과정에서 소드와의 갈등 역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위의 인터뷰는 최악의 자충수가 되었다.

소드의 개인적 행보를 제외하고 소드의 인터뷰 내용만 보자면 '경기에 집중하고 싶으니까 저희 팀 얘기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 는 내용이라 이걸 소드가 선빵쳤다고 봐야하냐는 사람도 있으나, '저희를 위했던 감독님이었다면, 저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라는 비꼼 때문에 그런 의견은 적다. 김대호 감독은 '나에게 팀 얘기를 자중하게 하고 싶었다면 개인적인 전화나 카톡으로 얼마든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이렇게 인터뷰라는 공식적인 석상에서 발언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으로, 조규남이라는 사람이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나를 공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라는 입장이다.

같이 인터뷰를 한 바이퍼와는 달리 소드의 인터뷰는 유난히 논란이 되었다. 씨맥은 바이퍼의 인터뷰를 읽은 후 충격에 빠지는데, 시청자들이 소드도 인터뷰 한게 있다는 말을 하자 '소드의 인터뷰 내용은 안 보아도 안다'며 소드의 인터뷰는 확인조차 않았다. 소드와의 불화를 간접적으로 시인한 셈. 실제로도 씨맥과 소드의 사이는 이미 많이 멀어져있었다. 감독 해고 당시 바이퍼는 소드와 달리 험한 말을 하지 않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 그리핀 프로였던 땅우양의 개인방송에서도 "바이퍼의 저 인터뷰는 윗선에서 압박을 넣어서 나온 것 같다"는 말이 나오며 나름의 동정표를 받고 있다. 반면 소드의 경우, 조규남 대표가 김대호 감독을 경질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이에 동조하면서 형 잘못도 있지 않을까요라는 말과 더불어, 경질시에는 전술한 어른이 되세요라는 발언을 했다는 김대호 전 감독의 언급이 나왔을 정도로 이미 서로간의 사이가 많이 멀어져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롤드컵에서 탈락하고 귀국한 소드는 2019년 11월 12일 후야에서 개인 방송을 하던 중 사건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처음으로 입장 표명을 했다.#

'나는 앉아서 게임만 했는데 쓰레기가 돼있었다.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데 정치인, 배신자, 이간질에 그냥 개쓰레기가 됐다. 게임 못한 건 못한 건데 이상한 걸로 까인다', '조규남 대표와 대호 감독 사이에서 뭐 한거 없다. 둘이서 풀어야 할 문젠데 어느 순간 내가 조규남 대표 측근이 되어서 끼여있고 쓰레기가 되어있더라. 난 조규남 대표 측근 아니다. 씨맥은 나를 대표의 최측근으로만 확신하고 내 얘기는 듣지않는다. 나에 대한 오해를 씨맥 멋대로 확신으로 단정짓고 나를 쓰레기로 만들었다', '오해를 풀고 대화를 시작해야되는데 벌써 난 완전 쓰레기가 되어있잖아. 그 분(씨맥) 생각이 워낙 강경하셔서 이미 자기말이 100% 다 맞다고 생각하고 계신데 무슨 대화를 시작하겠어요', '어른이 되세요 라는 뉘앙스로 얘기한 적 없다. 내가 싸가지없는 놈도 아니고 나가기전에 마지막 할 말 없녜서 이후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이 걱정돼서 한 얘기다. 근데 그걸 앞뒤 상황 다 짜르고... 쩝', '김대호 전 감독을 향한 인터뷰는 팀의 분위기를 고려해 본인이 하는것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는 등의 소신 발언을 하였으며, 주전 경쟁에 대해 자신의 발언권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조규남 대표가 "김대호 전 감독이 장어 정식을 먹다가 집합 시간에 10분을 늦었다."라는 발언으로 근태에 대한 지적을 한 적이 있었던 일에 대해[14] 소드 역시 "스크림 한 두게임보고 세번째 게임은 코치진한테 맡기고, 헬스하러가셨다. 이해해드렸다. 피곤할때 단장님 대표님 없을땐 쇼파에서 누워서 쉬었다. 그런것도 다 이해해드렸다."라는 내용으로 김대호 전 감독의 근태를 비판하기도 했다. 논지는 김대호 전 감독의 행보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이러한 발언 도중 김대호 전 감독은 종료했던 방송을 다시 켜 전화로 대화를 나누고자 했으나, 소드는 나를 이미 쓰레기로 만들어놓은데다 본인 말이 100% 다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무슨 전화냐며 이에 응하지 않았다.

7.1.2. 김대호 감독에 대한 폭행 고발[편집]


김대호 감독과 소드의 갈등은 소드가 '김대호 감독이 피드백중에 폭언과 욕설을 했다'라는 고소로 이어졌다.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그리핀 사건의 문단을 참조.

8. 여담[편집]


  • 과 친분이 있다. 솔랭에서 서로 니탓하면서 정치질하다 친해졌다고... 그 때문인지 칸한테 닉네임을 빼앗겼다.

  • 목에 줄처럼 보이는 자국이 있는데, 처음에는 살이 쪄서 그런 것 아니냐[15]는 의미로 류담, 미쉐린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LCK 탐구생활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태아 때 탯줄이 목에 감겨서 생긴 자국이라고 한다. 때문에 드립치다가 탈룰라 급 상황도 많이 나온다. 자칫 잘못했으면 위험했을 상황.. 인데 일부에선 그걸로 삼목좌라느니 물통좌라느니 등의 별명을 붙히고 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미쉐린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는듯 하다. 하지만 본인은 이런 별명도 유쾌하게 받아들이면서 호감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었다. 심지어 트위터 계정 이름도 3neckgod에 미쉐린 타이어 마스코트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더 목이 긴 편인데다 목의 줄 때문인지는 몰라도 체감상 목이 더 길어보인다.왠지 모르게 카렌족이 생각나는 목이다.

  • 2018 서머 2라운드 젠지전에서 앰비션의 LCK 통산 1,000번째 킬의 희생양이 됐다.

  • 대체로 단답형 인터뷰를 고수하는 그리핀 멤버들 사이에서도 보기 드물게 말을 잘하고 사회생활 능력도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 2019 스프링 당시 기인이 만약 일베를 하다 걸려도 소드가 나갈 거란 유머가 있었다.[* 당시 기인은 고통받는 팀의 유일한 에이스였고, 소드는 폼이 좀 애매했던 데다가 기인한테 인긴상성으로 당하고 있었기에 기인이 팀에서 방출당하면 그리핀이 소드를 내보내고 기인을 영입한다는 드립.


  • 방송을 보면 팀원들이 놀리는 이미지가 강하다. 대체로 동생들이 놀려도 웃으며 유연하게 한 술 더 떠서 반응하는게 일반적. 그러나 최근 기사를 보면, 팀의 주장으로서 팀의 구심적 역할을 하며 팀을 굳건하게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핀이 연패에 빠졌을 때, 상심한 팀원이 팬미팅 직전까지 표정을 구기고 있자 "너, 그러고 있을거면 팬들 앞에 나오지 말아라"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 2019 서머 경기 도중 쌩신인인 도란에게 교체당하고 본인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한동안 팬들에게 소드의 소재를 궁금해면서 '그 사건'때문에 소드가 출전하지 못 하는 거 아니냐는 드립이 각종 커뮤니티를 휩쓸었다.[16] 손목 부상이라는 식의 소문이 돌자, 소드가 직접 트위터에 해명했다. "손목 멀쩡합니다. 자꾸 이상한 루머 퍼뜨리시면 제 손목으로 넥슬라이스 꽂아 드립니다." (이 당시 쵸비 아이디 "손목안부상최썽완") 그러던 도중 이런 사진이 나오면서 '소드를 모니터에 봉인해놨다'거나, '폭탄목걸이가 실존했다' 등 드립이 생겼다. 소드 본인도 결승전 트래시토크에서 토템이 될 뻔했다는 식의 말을 꺼낸 걸 보면 이 드립을 알고 있는 듯하다. 핀레코드에서 터키 시절 숙소 앞에 폭탄이 터진 에피소드를 밝히며 폭탄과의 인연을 이야기 해줬다.

  • 햄버거 매니아로 보인다. 롯데리아 유러피언 치즈버거, 라이스버거를 좋아하고,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불고기 버거 5개는 뚝딱), 1955버거, 상하이 스파이츠 치킨버거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핀 영상에서 맛깔나는 햄버거 먹방을 보여준 적이있다.

  • 그리핀이 승강전으로 굴러떨어진건 18 유칼을 루키가 납치해서 그렇다는 드립이 생기자, 소드는 자신의 미출전을 대가로 루키에게 유칼을 돌려받으러 갔다는 드립이 생겼다. 그러나 유칼이 반짝하고 도로 돌아와서 사기당했다는 결론이 나고 더샤이가 던져서 IG가 4강에서 탈락하자, 소드가 칸나 혹은 너구리와 짜고 더샤이를 납치해 유칼의 복수를 한다던지, 질질 짜면서 약속과 다르다며 항의하는 루키와 네가 먼저 깼다며 쌩까는 소드, 죽은 사람마냥 하늘에서 또라이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유칼이 일품이다.

  • 브리온으로 이적할 때 영상에서 살이 꽤 빠진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외모의 라바와 딜라이트와 엮어 작골 트리오로 불릴 뻔 했으나 그럴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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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Fencer, Sword[2] 원래는 Sword였으나, TSM 아카데미 소속 선수가 동명의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어 Sw0rd로 바꾸었다. 통상적으로 휴식 중인 선수의 닉네임을 사용하는 경우는 없고 실제로 해당 선수는 2020년까지만 해도 닉네임으로 Swordd소디디를 사용했지만, 다들 소드가 은퇴할 거라 예상했기 때문에 Sword라는 닉네임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가 VCS 선수와 닉네임이 겹쳐 잠시 닉네임을 바꾼 사례와 비슷하며 2021년 AXIZ의 코치로 있던 Cube와 겹치는 Rare Atom의 Cube 선수가 있었음에도 둘 다 이름을 바꾸지 않은 것을 보아 닉네임 중복 규정은 선수에만 한정되는 듯.[3] 이 계정 외에 알려지지 않은 부계정이 하나 있으며 브리온 입단 테스트는 해당 부계정으로 통과했다고 한다.[4] 출처[5] 선수들의 기량이 상향평준화 되며 위크 사이드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라인전과 변수 창출이 중요시되는 프로씬 판도를 보면 결국 이 점에서 전망이 아주 밝진 못했다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2023년 현재 한국은 물론 중국, 북미와 유럽조차도 단독으로 변수를 만들고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갈 수 있는 탑솔러를 선호하며 갈수록 상위권 팀에서 가자미형 탑솔러들의 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특히 교전 단계에서는 굳이 캐리형 탑솔이 아니더라도 국밥형 탑솔들조차 변수를 만들어내는 움직임과 천재성이 필수적인 상황이다.[6] 다들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18 스멥, 19 칸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버티고 맞상대는 곧잘 해내주던 선수가 소드다. 무력이 상징처럼 따라오는 칸 상대로 솔킬을 따본 경험도 있다. 김대호 감독이 그 대신 도란을 택한 것도 소드의 능력이 우승을 노리기엔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더 고점이 높은 탑솔을 키우는 도박을 택한 것이지, 소드가 리그에서도 폐급이라 그런 게 아니었다. 물론 LCK에서도 간간히 라인전에서 터져서 짐덩어리로 전락하는 일이 종종 있었지만, 해당 시즌 스멥처럼 매번 터져서 팀의 지원이 없으면 버티지도 못하고 박살나고 팀 전체에 악영향을 주는 일은 드물었다. 오히려 소드보다 저점이 높은 선수는 전세계적으로 찾기 힘든 수준. 멘탈이 나가고 모두가 주목하는 상황에서 롤드컵에서도 더샤이에게 워낙 밀린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LCS 토종 탑솔 최강자 리코리스나 기량이 쇠했으나 한때 세계구급 탑솔에 클래스가 죽은 건 아니었던 지브, 심지어는 당시 LEC와 MSI를 제패하고 롤드컵을 준우승한 원더 상대로도 칼챔을 잡고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예 기본 실력 자체가 똥인 수준은 아니라는 것. 애초에 지금이 2015 시즌도 아니고 그 정도로 못하는 팀원 데리고는 정규시즌 1위나 롤드컵 조 1위 통과는 꿈도 못 꾼다. 묘하게 리그에서 모든 탑솔을 두들겨 패고 다니던 15 마린을 상대로는 우직하게 막아주나 스멥같은 변칙적인 선수에겐 하염없이 약해지던 샤이가 생각나는 부분이다.[7]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탑은 탱커 내지는 브루저같은 튼튼한 챔피언이 와서 한타에서 1선을 맡아줘야 한다. 칼챔의 기용은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거나 더 강력한 딜을 선사하는 대신 팀의 최전방과 전체적인 유틸리티를 약화시키기에, 대부분의 경우 칼챔을 뽑았으면 상대방을 자기 힘으로 눌러놔야 후반을 가도 할게 있다. 현재 무력의 대명사인 더샤이나 너구리, 기인은 칼챔을 뽑을 때 오히려 터져나가는 경기도 은근 많이 나온다. 그래도 이들이 위협적인 이유는 터뜨리지 못하면 이들을 막을 방법이 없으며, 살짝 말린다 한들 과감한 플레이로 변수 창출을 해내거나 어느샌가 성장을 다 따라잡아 버리기 때문이다.[8] 너구리는 데뷔 극초기를 제외하고 CK에서도 화려한 무력을 갖추며 포텐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데다 담원 합류 이후로는 CK MOM을 쓸어먹던 선수란 점을 생각해보면, 단 한명을 제외하면 절대로 뚫리지 않았던 소드의 철옹성같은 버티기 능력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9] 2018 스프링 시즌부터 정규시즌 우승팀은 포스트시즌을 거치지 않고 LCK 승강전을 직행한다.[10] 2018 RNG, EDG, RW, IG[11] 2019 SKT, GRF, KZ, DWG[12] 물론 김대호 감독이 입을 열게 된 결정적인 한방은 자신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바이퍼의 경기 후 인터뷰다. 개인 방송 중 시청자의 제보로 인터뷰 기사를 본 김대호 감독은 멘탈이 나간 것이 확인될 정도로 표정이 좋지 않았고 소드의 인터뷰 내용은 안 보아도 안다며 소드의 인터뷰는 확인조차 않았다. 소드와의 불화를 간접적으로 시인한 셈.[13] 그러나 정작 감독 본인은 이런 일이 있었음을 나중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소드가 김대호 전 감독을 신뢰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14] 이 일이 있기 전까지 김대호 전 감독은 항상 스크림 집합 시간 10분 전에 미리 도착해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는 스크림 집합 시간을 임의로 조정한 조규남 전 대표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김대호 전 감독은 이에 대해서, 장어 정식을 먹은 것은 2개월이 아닌, 2년동안 계속 되었던 일상이었고, 갑작스러운 상황 때문에 이날은 결국 식사를 포기하고 합숙소로 왔다.라고 말했다.[15] 실제로도 살은 쪘으나, 목의 자국과는 전혀 상관없다. 당장 이 문서의 2016년, 2017년 사진과 2018년 사진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는 부분.[16] 물론 그 사건같은 건 없었고, 소드 또한 멀쩡히 벤치에 나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