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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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onatioN FocusMe
Harp

이지융 (Lee ji-yoong)
출생
2001년 6월 3일 (22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학력
은평초등학교 (졸업)
영락중학교 (졸업)
충암고등학교 (졸업)[1]
ID
Im necessary #
godeppin #
포지션
서포터
소속
KeG Gyeonggi
(2019.08.17 ~ 2019.08.18)
ESC Shane
(2020.02.03 ~ 2020.09.23)
kt Academy
(2020.09.23 ~ 2021.01.12)
kt Challengers
(2021.01.12 ~ 2021.06.01)
kt Rolster
(2021.06.01 ~ 2021.12.25)
DetonatioN FocusMe
(2021.12.25 ~ 2023.11.21)





1. 개요[편집]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JLDetonatioN FocusMe 소속 서포터.


2. 플레이 스타일[편집]


라인전에서 딜교환 각을 볼 때 날카로운 스킬샷으로 라인 주도권을 가져오는 플레이가 여러번 나오며, 이에 따른 공격적인 포지셔닝이 본인이 저점일 때는 역으로 약점이 되기도 한다. 이와 별개로 시야 장악이나 오더 등에 있어서 미흡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신인임을 고려하면 충분히 정상참작이 가능하다.


3. 수상 경력[편집]


우승 기록
2020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정규시즌 우승
Team Dynamics

SEORABEOL Gaming

AWESOME SPEAR
LJL 2022 Spring 우승
LJL 2022 Summer 우승
LJL 2023 Spring 우승
LJL 2023 Summer 우승

DetonatioN FocusMe

DetonatioN FocusMe

미정



4. 선수 경력[편집]



4.1. 2020 시즌[편집]



4.1.1. 2020 LoL Challengers Korea Spring[편집]


Team ESC가 서라벌 게이밍과 합병할 때 주전 5인[2]과 함께 영입되었다. 노바가 주전자리를 꿰차고 있어 스프링시즌 ~ 승강전 내내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만 달구고 있었다.


4.1.2. 2020 LoL Challengers Korea Summer[편집]


서라벌 게이밍이 다시 ESC로 돌아오고 노바가 팀에서 나오면서 서포터 주전을 맡게 되었다.

개막전 OZ와의 경기에서 상대 서포터보다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는데에 성공했고, 개막전 이후로 ESC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 내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준수한 2:2 교전능력과 플레이메이킹,공격적인 라인전으로 팀을 유리하게 이끌고 중후반에서는 하프 자신이 잘 풀렸을때 팀의 중추가 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눈에 띄는 픽들은 쓰레쉬나 세트. 쓰레쉬나 세트를 뽑았을때 상대보다 더욱 우월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주도적인 플레이메이킹과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SC 상대로 하프의 저격벤으로 세트와 쓰레쉬를 벤할 정도로 강팀 상대로도 위협될 만한 픽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뛰어난 스탯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만한 기복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더욱 문제였던건 상체라인쪽의 은근히 심한 기복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팀 순위는 7위인데도 불구하고 팀 내에서 눈에 띄는 맹활약을 했기에 CK ALL-PRO TEAM 3위로 선정되었다.


4.2. 2021 시즌[편집]


2020 LoL KeSPA Cup ULSAN에서 kt Rolster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아 출전하지 못했다.

로스터에 포함된 Zzus, Rebel의 폼이 좋아 전망이 좋지 않아 보인다. 결국 예상대로 메인 로스터에서 리블과 함께 제외되었다. 대신 챌린저스 리그에서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를 제외하고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쭈스를 서포터 단독 주전으로 맡기에는 기복이 우려되었는지 하프를 1군으로 콜업했다.


4.2.1.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첫 경기인 농심전에서도 쭈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6월 13일 DK전에서 투입되며 LCK 첫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험난한 데뷔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놀랍게도 노아와 함께 고스트-베릴 듀오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성공적인 데뷔를 치루었다. 봇 듀오를 포함해 전라인의 고른 활약으로 이 날 kt는 디펜딩 챔피언을 2:0으로 완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2세트를 합쳐 1데스 밖에 하지 않으며 K/DA 지표 1위에 랭크되었다. 두 번째 경기인 젠지전에서는 초반부터 갈리오로 들이대다가 룰러에게 10분 4킬을 선사하는 대형사고를 쳤지만 칼각을 잡아 제압킬을 따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2, 3세트에서도 노아와 호궁합을 보여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대가 LCK 최강급 봇듀오인 룰러-라이프였기에 더욱 활약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계속되는 패배에 노아와 함께 본인의 폼도 수직낙하해버렸다. 하프의 경우, 정교한 운영, 즉 오더에 있어서 허점을 보인다는 점 또한 뼈아프다. 쭈스가 있을 때 KT의 대퍼가 많이 줄어든다는 점이 그 반증.

12월 25일, LJL의 강호 DFM으로 이적하였다.


4.3. 2022 시즌[편집]



4.3.1. LJL 2022 Spring Split[편집]


기존 서포터 주전이던 갱이 군 입대를 사유로 은퇴를 함에 따라 주전으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이 지나면서 RJ의 시크릿을 대체할 새 일체폿 후보로 급부상하는 중. 그리고 LJL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스프링 일체폿이 됨과 동시에 MSI에 진출하게 되었다.


4.3.2. 2022 Mid-Season Invitational[편집]


커리어 첫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대회에서는 작년에 국제무대에 참가했던 전임자 갱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으며 유타폰을 잘 보좌하고 플레이메이킹을 해내고 있다. 그러나 첫 국제경기 출전이라 많이 긴장한 탓에 와드박으러갔다가 쉽게 짤리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다. 전체적인 팀워크의 부족으로 경쟁 상대인 SGB에게 2연패, AZE에게 마저 마지막 경기를 역전패 당하면서 빛이 바래고 말았다. 그래도 로컬팬들에게는 갱을 대체하여 앞으로도 DFM에서 플레이메이킹을 해줄 최고의 서포터를 찾았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

4.3.3. LJL 2022 Summer Split[편집]


개막전부터 불안한 폼을 보여주면서 SG의 허니-엔티 듀오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박살나더니, 이후에도 DFM이 승리를 거두는 동안 좀처럼 시원스런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다. MSI때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받던 야하롱이 지탱해주면서 버티고, 파트너인 유타폰도 활약을 하는데 정작 제일 기대받았던 하프가 부진해 생각만큼 DFM이 주도적인 게임 플레이를 못하고 있다. 다만 단단히 버티다가 후반부에서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는 플레이를 팀이 보여주면서 어떻게든 꾸역승은 챙기고 있는 것이 하프 입장에선 다행.

다행히 2R부터는 조금씩 폼을 끌어올리며 다시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특히 SG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개막전에서 자신을 물먹였던 엔티에게 그대로 빚을 되갚으며 활약했다.


4.3.4.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편집]


롤드컵 플레이 인 스테이지 Day5 LLL(LOUD)전 모르가나로 5분만에 2데스를 박았고 Q스킬은 잦게 빗나갔으며, 16분 4대2 상황 4데스로 데스 관여율 100 퍼센트에 모르가나로 보여줄 수 있는 최악의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면서 1세트 패배에 큰 기여를 했다.

녹아웃 스테이지 RNG전에선 더욱 최악의 폼을 보여줬는데,1경기 땐 무난했으나,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진 듯 이해할 수 없는 판단의 연속으로 스틸과 함께 경기를 말아먹었다.특히 4세트 초반 레오나로 되도않는 다이브와 이어지는 상대정글에서 2:3 싸움 거는 미친 판단은 백미. 이 때 스틸의 세주아니가 더 돋보여서 그렇지 레오나 지분도 상당하다. 덕분에 초장부터 게임이 터져 세트 내내 유린당하다 롤드컵 마무리.

그나마 스틸이 더 정신나간 폼을 보여주는 바람에 묻힌 점은 다행. 하지만 일본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스틸에 이어 혐한 제조기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다.


4.4. 2023 시즌[편집]



4.4.1. LJL 2023 Spring Split[편집]


파트너 유타폰을 보좌하면서 팀의 상승세에 조력하고 있다.

결국 팀은 결승에서 센고쿠 게이밍을 3:0으로 압살하며 우승을 차지하였고, 하프 본인도 두 번째 MSI 무대를 밟게 되었다.

4.4.2. 2023 Mid-Season Invitational[편집]


팀은 전패로 멸망 테크를 밟으며 최하위로 탈락했다. 이 와중에 마지막 경기 후 인터뷰에서 거의 대놓고 톨투를 저격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서 비판을 받았다.


4.4.3.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편집]


B조 첫 경기였던 CFO와의 대결, 경기 내내 스틸과 함께 파멸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나란히 팀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라인전에서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하더니 자주 잘리기까지 하는 등 처참한 폼을 선보이며 팀을 나락으로 보냈다. 오죽했으면 91년생 노장 + 은퇴 복귀 탑솔러 아파멘보다 역캐리 비중이 높았다며 욕을 먹을 정도.[3] 게다가 MSI 종료 이후에 톨투를 저격했던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업보로 돌려 받았다고 또 한 번 까이기도 했다.

결국 패자전인 BDS전에서도 폼을 회복하지 못한 채 팀과 함께 침몰하면서 광탈하게 되었다. 국제전에서 보여준 꾸준한 저점과 처참한 경기력 때문에 DFM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졌다.[4]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tol2 공개 저격 사건[편집]


2023 MSI DFM의 마지막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평상시 스크림을 할 때 절반 이상은 탑에서 게임이 끝나있다. 그런 식의 연습은 줄이고 싶다."라는 대놓고 저격성 발언을 했는데, 팀 게임에서 이런 식의 직접적인 팀원 공개 저격은 흔치 않은 일인지라 화제가 되었다. 물론 그때는 탑인 tol2의 기량이 너무 심각함을 모두가 봐버린 상태였기에 '얼마나 못하면 저러겠냐', '아무리 그래도 공개저격은 좀' 으로 의견이 갈리며 해프닝으로 넘어갔었다.[5]

그런데 이후 2023 LJL 서머 스플릿 진행 중 톨투가 적응장애를 호소하고, '팀 내에서 따돌림이 있었다'고 제3자 대리인을 통해 SNS로 폭로하는 사건이 터졌다. 이 과정에서 카즈 감독과 세로스 코치와 다르게 하프가 직접 해당 폭로문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MSI에서의 인터뷰 논란으로 인해 감독과 코치 주도의 이지메에 암묵적으로 동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6]

다만 이후 사건 관련 LJL측 징계 결과에선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징계는 없이 넘어갔고 사건 피해당사자인 톨투가 상호 계약종료로 팀을 떠나면서 유야무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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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t wiz윤준혁 선수와 고등학교 동기이다.[2] 트할, 카카오, 단청, 상윤, 노바.[3] 비록 아파멘은 1세트 때 꾸준히 잘리는 등 아쉬운 모습이 없진 않았지만 앞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은퇴했다가 롤드컵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91년생 노장 선수였고 오히려 라인전 단계에서는 선방하는 모습도 보였다. 반면에 하프는 스틸과 함께 경기 내내 참담한 기량을 선보였다.[4] 오죽했으면 한국 팬들이 전임자 갱을 애타게 찾았을 정도. 정작 갱은 군에서 제대한 뒤에 곧바로 LLA의 Estral Esports로 이적해서 결승 무대까지 밟았다.[5] 사실 한국 정서상 이런 식의 공개저격은 어지간하면 좋은 말을 듣기 힘든데, 그럼에도 이렇게 의견이 갈린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한국 팬들이 톨투의 경기력에 충격을 받았는지도 짐작 가능하다.[6] 다른 한국인 용병인 아리아, 스틸도 하프와 마찬가지로 눈초리를 받고 있으나 하프와는 다르게 외적으로 이렇다 할 부분이 없었고, 특히 외국인 용병이라는 신분의 한계 때문에 사건에 깊이 관여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어 속단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