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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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권오기.jpg

출생
1932년 12월 10일
경상북도 안동군 북후면 연곡동
(현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연곡리)[1]#
사망
2011년 11월 3일 (향년 78세)
본관
안동 권씨[2]
재임기간
제23대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1995년 12월 21일 ~ 1998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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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아버지 권영도, 어머니 해주 오씨
형제자매
남동생 권철두[1], 권오흡[2], 권오진[3]
배우자
최영주[4]
자녀
1남 2녀, 아들 권성혁[5]
학력
경북고등학교 (졸업 / 32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경력
동아일보 편집국장
동아일보 주필
동아일보 부사장
동아일보 방송부국장
동아방송 방송부국장
제19대 동아일보 사장
제23대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
울산대학교 재단이사 및 석좌교수
동아일보 부설 21세기평화재단 이사장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
국가보훈처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언론인, 관료.


2. 생애[편집]


1932년 12월 10일 경상북도 안동군 북후면 연곡동(현 안동시 북후면 연곡리)에서 아버지 권영도(權寧燾, 1910 ~ ?)[3]와 어머니 해주 오씨(1909 ~ ?)[4] 사이의 4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증조부 권중연(權重淵, 1874 ~ 1942. 9. 2)[5]은 1894년(고종 31) 식년시 진사시에 3등 709위로 입격한 인물이었다.

경북고등학교[6]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56년 경향신문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중앙일보, 세계일보를 거쳐 1959년 동아일보로 옮겼다. 동아일보에서 편집국장, 주필, 부사장을 역임했다. 1970년대에는 동아방송 방송부국장도 겸하였다. 1993년 동아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동아일보 사장으로 재임중이던 1995년 12월 김영삼 대통령에 의해 제23대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에 임명되어 김영삼 정부 후반기 2년 2개월 동안 대북 정책을 담당했다.

장관직 퇴임 이후에는 울산대학교 재단이사 및 석좌교수, 동아일보 부설 21세기평화재단 이사장, 성곡언론문화재단 이사, 국가보훈처 6.25 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다가 2011년 11월 사망했다. 향년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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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근의 도촌리와 함께 안동 권씨 집성촌이다. 서울대학교 총장을 지낸 권중휘도 이 마을 출신이다.[2] 동정공파 조균(兆均)계 35세 오(五) 오(悟) 숙(肅) 오(梧) 항렬.[3] 이명 권치안(權致安).[4] 오치주(吳致周)의 딸이다.[5] 초명 권기연(權基淵).[6] 32회 졸업 동기로 노태우, 정호용, 김윤환, 이맹희, 이원조, 김복동, 유수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