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역

軍威驛 / Gunwi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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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연계리에 건설 중인 역.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지역이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와 함께 선로 개량공사가 끝나면 기존 선로상에 있던 화본역과 우보역·봉림역은 모두 사라지게 되고, 그 대체재로 이 역이 건설된다. 군위군에 하나만 남게 되는 철도역이라 공사역명으로 '군위역'이 선정되었다.

역 부지는 구글 어스 상으로 공사 중인 의흥면 연계리 640-3번지 일대로 보인다.

2. 역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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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역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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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주민[2]들은 군위역이 아닌 '의흥역'으로 명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기도 하는데, 본래 현재의 군위군 동부는 의흥군이라는 별도의 행정구역이었다가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군위군과 합쳐진 것이기 때문. 절충안으로 '군위·의흥역'등의 방안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군위군청 기준 지어질 군위역 부지인 의흥면 연계리까지는 26km나 떨어져 있으며, 최단거리로 가더라도 30분은 잡아야 한다. 거기다가 군위읍에서는 의성군에 있는 탑리역이 약 14km로 더 가깝다.

2.2. KTX-이음 정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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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열차가 정차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확인된 정보로는 안동 - (의성) 이후 바로 영천이나 동대구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보이고, 군위역에 KTX가 정차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아 보인다. 영동선 무궁화호, 중앙선 무궁화호가 병행해서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열차들은 폐역되는 화본역을 대신해 이 역에 정차할 수 있으나 KTX까지 정차하는 것은 공급 과잉이 될 수 있기에, EMU-150의 정차만 예상되고 있다.[3] 과거 함안역의 사례가 우려되는 셈이다.

서대구-통합신공항-영천을 삼각축으로 GTX와 유사한 최고속도 180㎞/h EMU-180급 대구경북선 광역전철로 추진되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있다고 한다.[4] 이 사업은 2조 543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밝혔다. 또한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73분대로 순환 운행하면서, 의성~신공항 8분, 서대구~신공항 22.8분, 영천~신공항 31.7분이 된다고 한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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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부지 주변에는 역세권이라 할 것이 거의 없다. 가장 가까운 연계1리 새마을회관, 연계1리 보건진료소는 군위역 부지에서 1.5㎞나 나가야 한다. 자동차로 7분거리(5km) 떨어진 의흥면사무소 주변에 경찰파출소,소방서,주유소,의흥면사무소.농협,하나로마트. 5일장 전통시장, 약국, 일반 병의원,한의원 등이 있으니 가장 가까운 역세권(?)이라고 할 수 있다.

4.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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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