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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고등학교
최근 편집일시 :
1. 소개[편집]
구현고등학교 - GUHYUN HIGH SCHOOL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
2. 역사[편집]
- 2007년 11월: 학교 설립 인가, 교육인적자원부 ┌개방형 자율학교┘ 시범학교 지정
- 2008년 3월: 학교 운영 위탁 협약 체결, 제1회 입학식(299명), 초대 한명복 교장 취임
- 2008년 5월: 개교식
- 2008년 11월: 대한민국 공로봉사대상 수상
- 2008년 12월: 방과후 운영 학교 표창(교육감), 칭찬 공개수업 실천우수 학교 표창(교육감)
- 2009년 3월: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교육과정 중점학교 지정
- 2009년 12월: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수상
- 2010년 3월: 제2회 입학식(300명)
- 2010년 3월: 교육과학기술부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
- 2010년 9월: 2대 이강호 교장 취임
- 2011년 2월: 제1회 졸업식(289명)
- 2011년 2월: 제4회 입학식(305명)
- 2011년 3월: 창의인성 모델학교 지정
- 2014년 9월: 3대 송재범 교장 취임
- 2014년 12월: 영재학교 우수학교 표창
- 2018년 2월: 제8회 졸업식(327명, 졸업생 누계 2,425명)
- 2018년 3월: 4대 안훈 교장 취임
- 2019년 2월: 제9회 졸업식(334명, 졸업생 누계 2,759명)
- 2019년 3월: 제12회 입학식(239명)
- 2020년 2월: 제10회 졸업식(282명, 졸업생 누계 3,041명)
- 2020년 3월: 제13회 입학식(238명)[1]
- 2021년 2월: 제11회 졸업식(224명, 졸업생 누계 3,265명)
- 2021년 3월: 제14회 입학식(227명)
- 2022년 3월: 5대 이의순 교장 취임
- 2022년 3월: 제15회 입학식(241명)
3. 상징[편집]
3.1. 학교로고, 교화, 교목, 교조[편집]
3.2. 교가[편집]
작곡가가 1대 교장 한명복이고, 작사가 역시 1대 음악 교사 김제근 선생이다.
-1절-
천하의 어진인재 모인 배움터
스스로 진리탐구 알찬 실력인
몸과 마음 갈고닦아 바른 인격인
헌신과 사랑으로 봉사인되자
-2절-
한가람[2]
물길타고 바다로 간다
갓뫼[3]
의 마루올라 하늘을 난다
아홉갈래[4]
꿈길따라 오대양 육대주
구현의 기상으로 세상을 품자
-후렴-
디아코니아[5]
우리의 사명 경천애인
세계를 향해 나아갈 구현고등학교
4. 학교생활[편집]
1학년의 경우 미술, 음악 등의 수업을 제외한 나머지 수업을 교실에서 진행한다. 복도가 복잡하여 신입생이 길을 잃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2, 3학년 해당) 이동수업을 하기 때문에 개인 사물함이 복도에 위치해있다.
급식은 실질적으론 3학년이 먹고 그뒤로 10분 뒤 2학년이 밥을먹고, 또 10분 뒤 1학년이 내려온다. 물론 이것도 구현고의 장유유서(長幼有序)전통이다.
4.1. 일과[편집]
5. 학교 활동[편집]
5.1. 하계/동계 자기주도 학습 도전단[편집]
여름방학, 겨울방학마다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하며 방학기간 동안 학교에서 자습을 하며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활동이다.
하루 6시간, 주 30시간을 기본으로 하며 방학기간 동안 목표 자습시간을 채우면 된다. 이 외에도 스포츠 활동, 독서, 명화(작품) 감상, 클래식 감상 등 여러 활동도 함께 할 수 있다.
목표 자습시간을 다 채우게 되면 생기부에 기록이 된다고 한다.
5.2. 삼품(지덕체) 프로젝트[편집]
삼품(지,덕,체)을 갈고 닦는다는 프로젝트로, '지'는 일주일에 한 번 도서실에서 독서, '덕'은 시험 끝나고 , 혹은 방학 중에 학교에 남아 학교 청소를 하는 일상봉사단, '체'는 일주일에 두 번 아침 7시 15분 부터 30분간 아침운동을 하는 활동이다. 지,덕,체 중 선택하여[11] 할 수 있다.
학교 활동 중 가장 간단해보이고, 세특에 반영되는 데다가, 학기초에 모집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새로 입학한 1학년이 정말 많이 하는 학교 활동이다.
1년 동안 총 4기 (1학기에 2기, 2학기에 2기) 를 진행하며, 80% 이상 출석하면 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5.3. 오디세이[편집]
주로 인문계열 학생들이 진행하는 미네르바 오디세이와 자연계열 학생들이 진행하는 사이언스 오디세이로 나누며, 신청자 중 심사를 통해 선발하여 진행한다. 대개 6명 씩 2~3 모둠으로 짜여지도록 선발한다.
각 주제별로[12] 발제자를 정하고, 발제자의 주도 하에 모둠원들과 각 주제에 대한 공부를 한 뒤, 서로 토의하는 활동이다.
100% 출석하면 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5.4. 공개특강[편집]
서울대학교 에서 석,박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특강. 5회에 나눠서 진행하며, 모두 출석하고 소감문까지 성실히 적는다면 그것을 기반으로 세특에 적을 수 있다. 컴퓨터나 실험, 신기술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5.5. 목요학술포럼[편집]
격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자신이 원하는 연구주제를 가지고 해당 과목 선생님의 검토를 거쳐 목요일 점심시간에 학생과 교사 앞에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5.6. 목요반달무대[편집]
목요학술포럼과 마찬가지로 격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개인 혹은 단체(동아리)가 급식실 앞에 있는 반달 모양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뽐내는 자리이다. 노래, 춤, 연극 등 다양한 무대가 이루어지며 인기가 매우 좋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싶다면 점심을 빨리 먹는 것이 좋다. 12시 40분부터 1시까지 진행된다.
5.7. 구기한마당[편집]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에 실시된다. 종목은 축구, 농구, 배드민턴, 피구, 계주,얼티미트 등이며 방식은 먼저 1, 2학년의 각 종목 남자 우승반과 여자 우승반을 가려낸 후 [13] 각 종목의 1학년과 2학년 반 우승자가 서로 맞붙는 방식이다. 각 종목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농구이다. 경기가 끝나면 준우승과 우승 반에게 종목별로 상장이 수여된다.
6. 교통[편집]
버스를 이용한다면, 중앙유통단지 정거장[14]에서 하차해서 5분 걸린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1호선 구로역 2번 출구에서 도보10분 또는 구일역에서 도보7분 걸린다.
학교가 공구상가 안쪽에 있기 때문에 지리를 제대로 모르면 잘못 찾아온다.
정류장 하차 후 학교에 찾아오는 법은 다음과 같다. 중앙유통단지/
7. 여담[편집]
- 구로구에서 세종과고를 제외하면 구로구 내 고등학교 순위 1위라고 한다.
그래도 구로다 - 항상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고, 교가도 2절까지 부른다. 교사들은 전통이라 생각하지만 학생들은 지겹다고 생각한다.실제로 이는 2008년 개교했을 때 부터 전교생이 따랐다. 초대 한명복 교장부터 월요일 LT시간에 직접 불렀다. 2016년에 애국가를 1절까지만 부르는 역사적인 일이 발생하였다!! 2019년 이후 방학식과 개학식 때는 애국가를 1절만, 교가도 1절만 부르고 있다.
오오오오 - 학교의 캐치프라이즈로 극상림 고등학교라는 것을 밀고 있다. 영칭으로는 supreme high school. 숲이 최종적으로 진화한 단계를 극상림이라고 하는데, 이에 본 떠 와서 극상림 고등학교라는 캐치프라이즈로 학교를 홍보하고 있다.
- 2020년 신입생까지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였다. 현재는 일반고. 하지만 말이 일반고로 전환이지 자공고 시절의 시스템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 고교학점제가 진행되기 이전임에도 과목별 교실이 정해져있고, 대부분의 수업이 이동수업이다. 또한 일반고로 바뀌기는 했으나 학교 수준은 주변 학교에 비해 높은 펀이다.
- 학교 운동장이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작은 편이다. 힘 센 학생이 공을 차면 담장을 그냥 넘길 정도이다.
사실 급식실, 강당, 교실, 도서실 등 모든 게 다 작다. - 복도 곳곳에 컴퓨터가 배치 되어있다. 여기서 숙제나 과제를 하거나 인강을 듣는다. 또한 노트북을 쓸 수 있는 교실이 생기면서 이곳에서 온라인수업 때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있다.
- 개교 초기부터 여러 교육적인 실험을 하였다.
디딤돌 학교와 교과교실제,블럭타임제가 대표적이다.특히 교과교실제는 2010년부터 학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였다. 뜨거운 관심에 걸맞게 2011년 12월에는 당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구현고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며 브리핑을 하였다. - 학교 주변이 공구상가다 보니 여러 기계 돌리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개 짖는 소리도 들린다.특히 구일역 공구상가 버스정류장에서 학교까지 오는 길은 차도 많이 다녀 위험하다. - 위 이유로 주변 상가들이 다 7시에 문을 닫아 주변 편의점들은 다 오후 10시에 매장을 닫고, 카페들도 오후 4시면 문을 다 닫는다.
- 지금은 다른 학교도 대동소이 하지만 개교 초기부터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화려한 교복 디자인으로 주변에서 화제가 되었다.[19] 지나가던 사람들이 구현고 학생에게 특목고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 교복이 정해지기 전의 1기 입학생들은 사복을 입고 다녔다.
- 2010년부터 학교 음악실에 노래방 기계가 설치되었다! 그래서 가창 시험을 이 기계로 보는 경우도 실제로 있었다! 점심시간마다 학생들이 음악 교사 몰래 들어와서 슈퍼스타K를 찍기도 하였다. 단 당시에는 2010년 5월 1주차 발표곡까지 업데이트 되고 꽤 오랜 기간 고전시가만 부를 수 있었는데 2016년 기준으로 신곡들이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못한다.
- 여러 학교들이 그렇듯이, 백일장 대회나 박물관 체험같은 외부 활동을 나갈때 사복이 아니라 교복을 입고 나간다. 그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련회까지 교복 입고 가냐는 말까지 나돌았다.[20] 이것과 애국가 4절과 교가 제창을 2절까지 한다는 점, 정문에서 깐깐하게 잡는다는 점 때문에 학생들은 갓명문 구현고라고 부른다.
- 2015년까지는 단축 수업과 재량 휴업일이 전혀 없었다. 2016년 10월 기준 3번의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2019년 이후에는 스승의 날 등에 단축 수업이나 재량 휴업일을 자주 실시하였다.
다른 학교는 휴교했는데. - 2017년 7월쯤 4층 복도와 E-learning (컴퓨터실) 컴퓨터를 교체했다. 덕분에 3학년 인강을 듣기가 수월해졌다.
- 남녀분반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선택과목에 따라 남녀합반이 진행될 수도 있다. (1학년은 절대 불가. 2학년 때부터는 거의 합반이다.)[21]
- 아무래도 학교 주변이 공구상가다 보니 밤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차가 순찰을 다닌다.
- 비가 오는 날에는 학생회에서 '사랑의 우산' 캠페인으로 우산이 없는 학생들에게 우산을 빌려준다. 우산을 빌려주는 대신 명찰, 학생증 혹은 일부 돈을 보증으로 맡겨야 한다.
- 2019년 대대적인 학교 공간 활용 프로그램을 이용, 학교 1층에 휴담이라는 학생 쉼터가 생겼다. 이 곳에서 음식도 먹고, 수업도 하고, 잠도 잘 수 있다.
- 흔한 여고생의 프리킥 영상 속 학교가 이곳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xd_pyduWF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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