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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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분향리에 있는 호남고속도로 본선 폐쇄식 요금소. 명칭은 인근의 광주광역시에서 유래했으며 광주의 본 관문이다.[1] 2022년 개량공사가 완료되었고,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되었다.
2. 구조[편집]
2.1. 논산 방향(상행선)[편집]
- 하이패스 전용 진입차로: 1, 2차로.
- 일반 진출차로: 3, 4, 5차로.
2.2. 순천 방향(하행선)[편집]
- 하이패스 전용 진출차로: 1, 2차로.
- 일반 진입차로: 3~7차로.
3. 역사[편집]
- 1978년 6월 1일 호남고속도로 전주 - 마산 구간 유료화에 따라 요금소를 설치하였다.[2]
- 1986년 9월 12일 개방식 요금소에서 폐쇄식 요금소로 전환하였다.[3]
- 2020년 1월 23일 이것이 설치된다. [4]
- 2020년 5월 8일 무등산을 형상화한 미디어아트 조형물인 "무등의 빛"이 준공되었다.[5]
4. 특징[편집]
- 1978년 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50년 가까운 시간동안 이어져온 유서깊은(?) 요금소이다. 또한 개통 초기부터 이 위치에 있었다. 즉 처음부터 광주에 없었던 셈이다. 또한 이 요금소의 지붕을 떠받치는 기둥이 양끝이 아닌 중앙만 받치고 있는 구조로 요즘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구조이다. 하지만 2020년 무등의 빛이 설치되면서 늘어난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보조기둥 8개를 양 끝에 설치하였다.
- 동광주 요금소보다 규모가 더 작다. 동광주 요금소는 왕복 20차로인데 여기는 고작 왕복 12차로다. 특히 천안 방향이 협소하다. 하이패스 차로 2개를 만들어 일반 차로가 2개밖에 남지 않는데, 화물차 전용 하이패스 차로 개설로 일반 차로가 더 줄어들어 일반 차로가 1개밖에 안 남는 상황을 고려하여 다차로 하이패스 시행 이전에는 가운데 2개 차로는 하이패스, 일반 혼용 차로로 설정하였다.
- 이 요금소는 광주의 관문이자 광주의 첫 인상이다. 물론 이 요금소는 광주가 아닌 장성이며 요금소 통과 후 조금 더 가야 광주광역시에 진입하게 된다. 즉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교통인 셈.
- 고창담양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서울 ↔️ 순천, 여수 고속버스가 이 요금소를 경유했다.
-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은 이 요금소부터 동광주TG까지 개방식 구간이다. 천안 방향은 개방식 구간이 끝나고 폐쇄식 구간이 시작된다. 천안 방향의 종점이 분기점이므로 각자의 출구나들목 톨게이트를 지나면 개방식이다.
스마트톨링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요금소 건물 철거 예정이다.
5.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1:00:26에 나무위키 광주TG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동, 서, 남, 북으로도 진입로가 있지만 이곳은 서울까지 빠르게 잇는 곳으로서 광주의 본 관문이 맞다.[2] 6월부터 有料化, 1978-05-31, 매일경제신문[3] 大田(대전)~光州(광주) 고속도料 25%引上, 1986-09-11, 경향신문[4] 같은 날 장등동에 있는 동광주TG도 적용되었다.[5] 광주광역시, 톨게이트에 세계 최초 비정형 미디어아트 작품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