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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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에 위치한 논산천안고속도로 상에 논산 방향 고속도로 휴게소이며, 휴게소 명칭은 공주시 하위 행정구역인 탄천면에 유래되었다.
논산 방향에만 있는 휴게소다 보니 천안 방향에는 이인휴게소가 대신 역할을 하고있다.
2. 특징[편집]
정안알밤휴게소와 같이 수도권에서 전라도로 가는 고속버스, 시외버스의 중간 휴게소다.
그리고 정안알밤휴게소가 호남권 고속버스의 환승 터미널도 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휴게소 용량 때문에 포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 때 미환승 차량이나 정안알밤휴게소에서 휴식이 불가능하거나 출발 2시간 이상의 지역인 경우 이 휴게소에서 쉬게 된다.[1]
만약 환승객인 경우 미리 기사에게 말해야 한다. 가끔 환승 차량인데도 환승을 안 하고 쉬는 하행선 휴게소다. 이는 선산휴게소도 마찬가지지만.[2]
3. 기타[편집]
세종발 광주행 시외버스[3]가 중간에 휴식을 취한다. 정안알밤휴게소에서도 안 쉬는 공주발[4][5] 고속/시외버스와 달리 유일하게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요시간을 길게 잡아봤자 3시간인 노선이라 무정차로 그냥 가는 기사가 더 많다.
서울 ↔️ 광주 노선이 5분 배차인지라 매시 30분에 출발하는 차량만 정안에 들어오므로, 해당 시간대 이외의 출발 차량은 탄천이나 이인에서 쉬고 간다.[6]
부산교통 등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외버스들도 대부분 정안 대신 이인/탄천에서 쉬고 가는 경우가 많다.
하동까지 가는 버스는 이 휴게소를 경유한다. 하동 지역은 호남선 노선인데다 영남 지역보다 호남 생활권에 속해 있어서 경부선과는 매우 무관한 지역이다.[7][8]
SBS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2월 13일, 2월 20일 방송분[9]에서 탄천휴게소에서 촬영이 되었다. 공주의 맛남 재료는 딸기, 밤이며 이 날 오전장사 메뉴는 맛남 밤밥백반(6,500원), 맛남 밤 크림빵(3,000원)을 판매하였으며 오후장사 메뉴는 맛남 딸기 티라미수(4,000원), 맛남 밤팥 아이스크림(3,000원)을 판매하였다. 하지만 정안 환승불가차량[10], 프리미엄 고속버스, 시외버스 차량의 휴식손님은 혼선 방지를 위해 통제되기도 했다.[11] 2월 20일 방송분에서는 홀서비스담당 이나은의 양친이 탄천휴게소에 방문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 편은 국내에서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촬영된 마지막 휴게소이다.[12]
이 휴게소에서 파는 왕 갈비탕 (11,000원)의 맛이 일반 맛집급으로 상당히 좋은편.
4.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5:33:08에 나무위키 탄천휴게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남서부, 전북동부를 제외한 5분 간격 배차인 광주 지역이나 여수 등 호남선 모든 노선들이 이곳에서 쉰다. 서울 ↔️ 임자대광, 서울남부 ↔️ 암태 노선은 부여백제휴게소에 정차하므로 이 휴게소와는 전혀 무관하다.[2] 선산휴게소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 차량들은 대개 괴산휴게소에서 쉬고 가는 경우가 좀 있다. 주로 대구권이 목적지일 때.(서울/동서울 ↔ 선산 환승 터미널은 2시간 20분 정도) 고속버스는 아니지만, 동서울 ↔ 구미 노선도 괴산에서 쉬고 간다.[3] 공주 경유. 금호고속 직행부(2팀)가 운행한다.[4] 참고로 공주발/착 고속/시외버스 중 수도권/강원권 노선은 중간 터미널이나 무정차로 운행한다.[5] 그래서 공주에서 광주로 가는 사람들은 타자마자 25분만에 휴게소에 정차하게 된다.[6] 다른 호남지역으로 가는 노선도 이 곳에서 정차하는 경우도 있다. 단, 목포, 군산등 전남, 전북 서해안 지역은 제외 서천공주고속도로로 빠지기 때문에 제외.[7] 수계도 영남의 중심지인 낙동강이 아닌 호남의 중심지인 섬진강 수계에 속한다.[8] 충청북도 제천시가 거의 강원도이듯 하동도 호남 지역 문화가 훨씬 많으며 서울 가는 길도 무조건 호남선을 타야한다. 경부선과는 매우 거리가 먼 지역이다. 즉, 거의 전남 지역이다.[9] 녹화는 1월 13일[10] 서울 ↔️ 광주 노선 포함[11] 고속버스, 시외버스 휴게소 정차시간은 15분이다. 그리고 이 날 탄천휴게소 이용객들은 혼선방지 위해 사전에 번호표를 배부했다.[12] 다음주 방영분 부터 기존의 현지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휴게소 등지에서 일반인들에게 쇼케이스식으로 판매하는 방식에서 비공개 장소에서 산지의 농어민 몇명을 초청해 대접하는 미식회 방식으로 컨셉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