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비 보르지기트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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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세조 순치제의 후궁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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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순치제 초기에 입궁해서 그를 모셨다. 《성원집경》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실제로 그냥 후궁에 불과 했지만, 후궁 서열 3위에 올랐다고 한다. 순치제의 후궁에는 효혜장황후, 동악비, 정비를 제외하고는 이에 도달한 이들은 없었다. 특히 빈위의 신분은 순치제가 정식으로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신분은 사실상 황후, 황귀비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

강희12년(1673년) 궁에서 가장 오래 산 그녀는 강희제에 의해 황고공정비로 승격되었다. 건륭 연간의 기록에 따르면 강희 21년(1673년)에 그녀가 살았던 영수궁으로 개조된 함안궁은 여전히 이전의 구조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강희 28년(1689년) 그녀가 죽고 강희제는 3일 일을 그만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