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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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苦魔獣[2]"ガッチャン、イグニッション~♪"
"철컹, 이그니션~♪"
폭상전대 분붐저의 등장하는 악의 조직 대우주침략대주력단 하시리얀의 괴인.
공개된 설정으로는 하시리얀 소속의 조직원 같은 것은 아니고, 간부인 이타샤가 자신의 관심이 가게 된 지구의 여러가지 물건에 하시리얀 이그니션 키(ハシリヤンイグニッションキー)를 꽂아 고마수로 만드는 것이다. 일상에서 사용되는 물건에 뭔가를 주입하여 괴인이 탄생하는 점은 차원수, 메타로이드, 키바오니 요괴와 유사하다.
게다가 하시리얀의 손에 탄생시킨 것이 맞지만, 서술한대로 소속 조직원은 아니라서 시계 구루마처럼 간부들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오히려 간부를 협박하는 고마수도 있다.
잡지 정보에 따르면 고마수의 이름은 재료가 된 물건 + 구루마로 통일되는 것으로 보인다.
고마수를 만드는 주요 재료 및 에너지는 인간의 비명을 원천으로 하는 갸솔린[3]이며, 고마수가 쓰러지면 소체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동시에 그 자리에 갸솔린이 남는데, 야이야이 야루카가 이를 먹었다가 토해내면 갸솔린 대폭주체로 거대화를 하여 부활한다. 이때는 소체의 데이터가 그대로 있는 것인지 따로 소체가 필요없는 듯 하다.
현재까지 공개된 모든 고마수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눈은 전부 타오르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모티브가 된 물건이 나사 여러 개로 고정되어 있는 점[4]을 볼 때 디자인은 여러 부품들을 추가로 달아놓은 개조차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은 고마수들이 말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XX해라~라는 식으로 말을 하거나, 뚜렷하게 언어를 구사하는 고마수가 있기에 개체마다 언어 사용이 다양한 듯 하다.
고마수들의 허리 벨트에 해당 고마수를 상징하는 4자리 넘버가 새겨져 있다. 숫자가 아니라 기호 형태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 특징.
2. 목록[편집]
3. 기타[편집]
- 슈트는 검은색 기계 형태의 세 종류의[5] 공용 슈트에 상체 부분에 개별 슈트를 덧대어 씌우는 식으로 사용한다.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21 17:48:53에 나무위키 고마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여담으로 앞의 '철컹(ガッチャン)'은 성우의 애드립인데 어감이 좋아서 그대로 채용되었다고 한다.[2] 한자만 놓고보면 '괴로움의 마수'라는 의미지만, 일본어로 읽으면 쿠루마쥬(くるまじゅう). 苦魔 부분은 자동차를 뜻하는 일본어 쿠루마(車, くるま)와 발음이 같다.[3] 일본어로 비명소리인 꺄(ギャー) + 가솔린(ガソリン) = 갸솔린(ギャーソリン)[4] 1화에서부터 분붐저 로보가 웨딩드레스 구루마의 외장에 달린 나사를 전부 풀어서 분해하는 걸 볼 때 그냥 장식은 아닌 걸 알 수 있다.[5] 가장 크고 두꺼운 중량형, 평범한 체형의 일반형, 가볍고 날렵한 경량형으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