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버스 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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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농어촌버스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가평교통이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123.4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11년 7월 4일에 당시 2대로 1일 8회 다니던 8004번에서 1대를 가져오면서 신설되었다.
- 2018년 초에 운행시각표가 변경되었고, 청평 대신 유명산에 주박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첫차도 06시 45분에 유명산에서 출발하게 되어 청량리 도착 시각이 10분 늦춰졌다. 또한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서 기사 2명이 오전 오후를 나눠서 교대 운행한다. 여담으로 2018년 초 시간표 개정 이전에는 막차 운행종료 시 청평터미널에서 주박했으며, 첫차 한정으로 청평터미널에서 출발했다.
- 2018년 12월 1일에 1회 증회되었으며, 배차간격이 1시간 줄었으며, 유명산 기준 첫차가 6시, 막차가 22시로 조정되었다.
- 2021년 8월 1일부터 경기도 공공버스에 편입된다. 같은 시기에 공공버스로 편입된 1330번대와 달리 시간표는 변동없이 운행한다.
4. 특징[편집]
- 유명산에서 설악을 거쳐 바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청량리까지 간다. 정차하는 정류소가 많지만, 다른 노선과 달리 대중교통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상대적으로 적은 정류소 정차로 짧은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행좌석의 목적에는 충분히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8004번에서 분리된 노선이라 유명산 외에는 8004번과 동일한 구간을 운행한다.[2]
- 8004번을 분리하여 만들었으며, 설악면 지역 급행노선으로서의 영향력이 커 사람들이 많이 탄다. 1330-5~6, 8004번이 죄다 폐선된 지금 이 버스만이 설악면에서 청량리역, 구리로 갈수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4시간이므로, 이것만 기다리기엔 불편이 많이 따른다. 잠실쪽으로 가겠다면 7002번도 있다. 7002번만 보면 배차간격이 8005번과 같이 3~4시간 정도로 매우 길지만, 설악터미널로 가면 다른 잠실행 7000번대 버스들 배차간격이 30분에서 1시간이다.
- 전라남도 담양군 면허인 311번, 경상북도 성주군 면허인 경일교통 서대구-고령-성주와 더불어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몇 안 되는 농어촌버스 노선이다. 단, 1대로 운행하기 때문에 배차간격은 일 5회로 처참한 수준.
- 구리영업소 정류소를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기 때문에 이 버스를 타다 남양주 방면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반드시 고속도로 진입 전 마지막 정류소인 구리역까지의 버스정류소에서 하차 후 환승해야한다.[3]
- 설악터미널이 2020년 1월 15일 부로 이전되어 기존 처갓집양념치킨 앞 정류소에서 세븐일레븐 옆의 설악임시버스터미널로 이전했다. 2021년도에는 유명산행 정류소도 동일해져서 설악터미널에서 서울(청량리)행/유명산행 시간표와 노선 행선판을 잘 확인하여 탑승해야 한다.
- 2021년 7월 경부터 GBIS PC웹페이지나 포털사이트, 카카오버스에서는 잔여좌석 조회가 불가능해졌다. GBIS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웹에서는 가능하다.
- 경기도 공공버스에 편입되면서 운행 차량이 가평시티투어 출신 차량으로 바뀌었다. 전 차량보다 약간 차급은 올렸다.
4.1. 노선[편집]
4.2. 시간표[편집]
- 가평군청 청량리행 좌석버스시간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유명산"이라고 써져 있는 칸이 8005번 시간표다.
- 평일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공휴일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교통 정체로 청량리역 출발 시각이 늦어질 수 있다.
(길이 막히지 않으면 설악터미널에서 구리역까지 약 40분,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15분이 소요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회기역, 청량리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청량리역, 회기역, 중랑역, 상봉역, 망우역, 구리역 -
수도권 전철 경춘선: 청량리역, 회기역, 중랑역, 상봉역, 망우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청량리역 -
일반 철도역: 청량리역(
, 
, ITX-새마을, 무궁화호), 상봉역(, )
일반 철도역: 청량리역(
[1] 청량리 방면은 정차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2] 8004번은 기존 1330번 계열에서 경유 정류장을 줄인 간선급행버스로, 개통 초기에는 '가평터미널 - 청평터미널 - 설악터미널 - 서울양양고속도로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 구리역 - 돌다리 - 망우역 - 상봉역 - 청량리' 구간을 운행했다. 이후 2011년 3월부터 청평 출발로 단축되었으며, 그 다음엔 '청심병원 - 설악터미널 - 서울양양고속도로 - (후략)' 으로 변경되었다. 수도권 전철 경춘선이 개통되면서 수요가 계속 줄어들었고, 2012년 5월 21일부로 폐선되었다.[3] 추가정차를 하려면 운행수요 및 도로여건등을 검토해야하는데 가평교통이 경기도 구리시, 한국도로공사와 협의를 해야 하며 경기도 가평군으로 인가 신청하고 검토를 해봐야 나올 듯 하다.[4] 설악터미널 안내문에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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