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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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유형 검사(MBTI, 16 Personalities, TRUITY 등)에서 통용되는 16가지 유형 중 INTP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다.
논리적인 사색가, 논리술사
조용하고 과묵하며 논리와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좋아한다. 먼저 대화를 시작하지 않는 편이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한다. 이해가 빠르고 직관력으로 통찰하는 능력이 있으며 지적 호기심이 많아,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다. MBTI 16가지 성격 유형 중 창의적 지능과 논리 면에서 가장 뛰어나, 비과학적이거나 논리적이지 못한 일들에 거부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다. 아이디어[1] 와 원리, 인과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실체보다는 실체가 품고 있는 가능성에 관심이 많다.[2] 다시 말해 지식을 아는 것과는 별개로 그에 대한 감각이나 능률적 활용은 다소 더디다.
MBTI 모든 유형들 중 평균 지능(IQ)이 INTJ와 함께 가장 높은데, 당연하게도 논리와 분석력은 지능에 직결되는 플러스 요인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공감 능력(EQ)는 하위권이다. 대부분의 INTP들은 사회 생활을 '분석'하여 후천적으로 학습한 공감을 보이는 것이다. 반면 이와 대척점에 있는 ESFJ는 평균 지능이 최하위권이지만 공감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보조기능(Ne)이 과잉일 경우에는 매우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는데 집중력을 발휘하지만 막상 그 해결책을 실제 현실에 적용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3] 게다가 후술하듯이 적극적인 설명이나 지지부진한 논의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탁상공론, 책상물림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주어진 계획을 그대로 수행하기보다는 즉흥적 활동을 통하여 자기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편이다. 계획을 철저하게 잘 짜거나, 짜는 과정에만 재미를 느끼는 건 '계획형'이라고 볼 수 없다. 다시 말해 계획을 철저하게 짜놨다 한들 곧 다시 즉흥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조언 문단에도 후술하겠지만, 이들에게 상세한 계획을 늘어놓기보다는 약간의 수칙이나 방향 몇 개, 혹은 큰 틀 하나를 설정한 뒤 그것을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즉흥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다.
추상적이거나 논리적인 분야에 흥미가 많고 그에 대한 호불호도 뚜렷하다. 특히 철학, 자연과학, 수학, 사회과학, 미학, 경제학 등 지적 호기심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분야의 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노력을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성격이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서 학자나 교수 자리에 올라가서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에 빠지면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인간관계에는 큰 관심이 없고 혼자 행동하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회적 만남이나 활동을 즐기는 경우가 드물다. 사색가형 사람은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감성적 성향의 사람과는 확실히 대조적인 부분이다.# 관심사가 다양하고, 이해가 빠른 편이라 다방면으로 도전을 즐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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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MBTI는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결코 성격에 결론을 내리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같은 유형끼리 일지라도 개인마다 고유의 가치관, 인격, 성장 환경, 각 기능의 퍼센트(%) 비율 분포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차이가 존재하며 모든 항목은 개인에 따라 예외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Alpha 그룹에 속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 ISFJ, ESFJ, ENTP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에 가장 부합하는 MBTI 유형은 ESFP(MBTI식 지표)이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에 같은 Alpha 그룹에 속하는 이들이다. 일반적으로 이해관계가 비슷하고, 좋은 관계라고 할 수 있다. [16]
다음은 국내에서 INTP에 관해 다루는 국내 커뮤니티들의 목록이다.
1. 개요[편집]
성격 유형 검사(MBTI, 16 Personalities, TRUITY 등)에서 통용되는 16가지 유형 중 INTP 유형을 설명하는 문서다.
2. 설명[편집]
논리적인 사색가, 논리술사
조용하고 과묵하며 논리와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좋아한다. 먼저 대화를 시작하지 않는 편이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한다. 이해가 빠르고 직관력으로 통찰하는 능력이 있으며 지적 호기심이 많아,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다. MBTI 16가지 성격 유형 중 창의적 지능과 논리 면에서 가장 뛰어나, 비과학적이거나 논리적이지 못한 일들에 거부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다. 아이디어[1] 와 원리, 인과관계에 관심이 많으며 실체보다는 실체가 품고 있는 가능성에 관심이 많다.[2] 다시 말해 지식을 아는 것과는 별개로 그에 대한 감각이나 능률적 활용은 다소 더디다.
MBTI 모든 유형들 중 평균 지능(IQ)이 INTJ와 함께 가장 높은데, 당연하게도 논리와 분석력은 지능에 직결되는 플러스 요인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공감 능력(EQ)는 하위권이다. 대부분의 INTP들은 사회 생활을 '분석'하여 후천적으로 학습한 공감을 보이는 것이다. 반면 이와 대척점에 있는 ESFJ는 평균 지능이 최하위권이지만 공감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보조기능(Ne)이 과잉일 경우에는 매우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는데 집중력을 발휘하지만 막상 그 해결책을 실제 현실에 적용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3] 게다가 후술하듯이 적극적인 설명이나 지지부진한 논의에는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탁상공론, 책상물림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주어진 계획을 그대로 수행하기보다는 즉흥적 활동을 통하여 자기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는 편이다. 계획을 철저하게 잘 짜거나, 짜는 과정에만 재미를 느끼는 건 '계획형'이라고 볼 수 없다. 다시 말해 계획을 철저하게 짜놨다 한들 곧 다시 즉흥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형이다. 조언 문단에도 후술하겠지만, 이들에게 상세한 계획을 늘어놓기보다는 약간의 수칙이나 방향 몇 개, 혹은 큰 틀 하나를 설정한 뒤 그것을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즉흥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오히려 효과적이다.
추상적이거나 논리적인 분야에 흥미가 많고 그에 대한 호불호도 뚜렷하다. 특히 철학, 자연과학, 수학, 사회과학, 미학, 경제학 등 지적 호기심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분야의 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노력을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성격이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서 학자나 교수 자리에 올라가서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에 빠지면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인간관계에는 큰 관심이 없고 혼자 행동하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회적 만남이나 활동을 즐기는 경우가 드물다. 사색가형 사람은 근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는 감성적 성향의 사람과는 확실히 대조적인 부분이다.# 관심사가 다양하고, 이해가 빠른 편이라 다방면으로 도전을 즐긴다.
2.1. 의사소통 방식[편집]
- 논리적, 분석적, 객관적이며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독립적인 개인이다. 처음에는 초연하고 차갑다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일단 알게 되면 그들의 털털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들은 근본적인 문제부터 불일치나 결함 등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적인 전략과 혁신적인 계획 등을 개념화하고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함을 편안히 여기고 사물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좋아하지 않기에 주변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과 틀을 만들 수 있다.[출처1]
- 논리 및 이유 사용
INTP는 논리적인 분석과 건전한 추론이 있어야 확신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말하는 사람은 객관적 및 논리적인 과정 외에도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단, 아이디어는 이론적으로, 아이디어 전체를 조망하며 제시해야 한다. INTP는 일상적이거나 간단한 작업, 크게 중요하지 않은 시시콜콜한 세부사항에 대해 말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특정한 이슈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대략적인 목표를 파악했다면 그 이슈에 대한 논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믿는다. 논리적인 사고 능력과 배려형 개인주의가 사회성 부족을 어느 정도 가려주는 면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적당히만 건강하다면 어느 성격하고든 트러블이 별로 없을 수 있다.[출처1]
INTP와 논의할 때는 중요한 목표나 원칙을 제시하기 전까진 작업에 대해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게 좋다. 그들은 대략적인 목표가 필요하다고 확신하면, 해당 과제에 숨겨진 근거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이다.[출처1]
INTP와 논의할 때는 중요한 목표나 원칙을 제시하기 전까진 작업에 대해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게 좋다. 그들은 대략적인 목표가 필요하다고 확신하면, 해당 과제에 숨겨진 근거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이다.[출처1]
- 정보를 분석하고 고려할 시간을 제공
INTP는 새로운 정보가 기존의 관점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시간을 들여서 고려한다. 따라서 회의 같은 상황에선 INTP에게 즉각적인 반응을 기대하지 말고, 그들이 혼자서 숙고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회의 전에 의제를 미리 제공하거나, INTP에게 답변을 전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과 얘기를 끝내둬서 시간을 아끼는 편이 서로에게 좋다.[출처1]
또한 결정을 내릴 때, INTP가 침묵했다고 해서 할 말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잠시만 시간을 주면 통찰력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출처1]
또한 결정을 내릴 때, INTP가 침묵했다고 해서 할 말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잠시만 시간을 주면 통찰력 있는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출처1]
- 개방적 토론 허용
INTP는 특정한 결정의 가능성과 시사점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비현실적이고 시간낭비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INTP는 그러한 시간이 주어져야 기존 문제에 새롭고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출처1]
3. 일반적인 특징[편집]
- 높은 직관력으로 통찰하는 재능과 지적 호기심이 많다.
- 책, 논문 등 간접경험을 인생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사교적인 부분에선 말을 꺼내길 어려워한다. 하지만 친해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친해지고 나면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인싸와 구별할 수 없다.
- 누가 뭐라해도 딱히 화를 잘 내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에너지를 쓸데없는 부분에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 영혼 없는 리액션을 잘 한다. 후술한 사회성 학습 과정에서 괜찮아 보이는 리액션을 찾아본 후 써먹기도 한다.
- 눈치는 빠르지만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해주기가 귀찮아서 그냥 가만히 있는 편이다.
- 편견 및 고정관념이 없다.
- 멘탈이 은근 센 편이다.
- 처음 마주하는 사람일수록 낯가림이 꽤나 심한 편이다.
- 정서적 표현이 별로 없어 처음에는 좀 차가운 인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친해지게 되면 자신의 털털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준다.[4]
- 의외로 순수하다거나, 귀엽다는 평가를 자주 받는 유형이다.
- 조용하고 말이 없으나 자기의 관심 분야에서는 말을 많이 한다.
-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는 사람 외에는 친하게 지내지 않으며,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 사교적인 부분에선 말을 꺼내는 걸 어려워한다.
- 기분이나 감정도 생각을 통해서 느낀다.
- 잘 울지 않는 편이다.
- 지적이고 추상적이며 설명이 이론적이다.
- 자신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이고 엄격하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할 경우 매우 비관적이다.
- 생각의 비약이 심하다.
-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
- 혼자만의 시간을 남들보다 유달리 잘 보내는 유형이다.
- 조용한 곳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자발적 아싸인 경우가 많다.
- 다른 유형들에 비해 운동신경이 떨어지기 쉽다.[5]
- 생각은 창의적인데 실천이 부족하다.
- 조직이나 단계, 계통 등에 적응하기 어려워한다.
- 뻔한 이야기나 서론이 긴 것을 참기 어려워한다.
-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한다.[6]
- 주관이 뚜렷하지만 객관적이다. 스스로 합리적이라 생각하며 합리적이기를 원한다.[7]
-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잘 잊어버린다.
- 할 일을 미루다가 마지막에 후다닥 일 처리를 한다.
- 잡담 모임 후에는 허무감을 느낀다.
- 항상 궁금증이 많다.[8]
- 주 기능이 Ti(내향 사고)이기 때문에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객관적인 평을 잘한다.
-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것을 좋아한다.
-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싶어한다.
-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다.
- 공상과 상상 속에 있을 때가 많다.[9]
- 남들이 하는 것을 보고 관찰하며 사회성을 학습하는 편이다.
- ISTP와 마찬가지로 남들에게 관심이 없어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10]
- 비논리적인 의견을 잘 수긍하지 않으나 논리적으로 맞다고 생각되면 수긍한다.
- 타인의 비판에 대해 개방적이며 입체적으로 사고한다.[11]
- 톡톡 튀는 엉뚱함과 특이한 유머감각이 있다.
- 이과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대체로 수학이나 과학에 큰 관심을 보인다.
- 직업적성 평가에 의하면 자기의 재능을 어릴적에 잘 발현하였을 때, 직업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거짓말이나 상술, 꼼수를 잘 눈치챈다.
- 논리적, 이론적으로 설명을 잘 하며 설득에 능숙하다.
- 브레인스토밍을 즐기거나 대화에서 특이한 아이디어와 이론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12]
- 재능을 중시한다. 노력과 동떨어져 있어서 재능을 중시하지만 노력하는 사람들을 나쁘게 보는 성향도 적다.
- 절대로 자신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맞다고 하지 않는다.
- 관심을 갖는 대상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하며, 몰래 하는 덕질을 좋아한다.[13]
3.1. 부모관계[편집]
- INTP 부모는 어떤 아이라도 침착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다. INTP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인내심 있는 부모로, 항상 자녀의 질문에 답하고 마음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출처2]
- 내향적인 사람으로서, INTP는 일정과 잡일을 버리고 단지 혼자 있고 자신의 흥미에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 가정부를 고용하든 배우자에게 돈을 좀 더 쓰게 하든, 혼자만의 시간이 반드시 확보되어야만 한다. 만일 외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들은 책임과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와 고독을 즐기기 위해 이른 시간에 기상한다거나 밤늦게까지 깨어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출처2]
3.2. 연애 스타일[편집]
출처
INTP는 조용하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MBTI 유형입니다. 이들은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며 타인에게 대체로 관심이 적은 편입니다. 처음부터 신중하게 관계를 맺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좁은 편이며, 연애를 시작할 때에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편입니다. 또한 자존감 높은 나르시시스트 면모가 있고 남의 눈치를 잘 보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당황시킬 수도 있습니다. 대신 일단 연애를 시작한 상대에게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INTP는 재치 있고 지적인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며, 대화가 잘 통하는 이성을 선호합니다.
4. 기능 분석[편집]
출처
※주의: MBTI는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결코 성격에 결론을 내리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같은 유형끼리 일지라도 개인마다 고유의 가치관, 인격, 성장 환경, 각 기능의 퍼센트(%) 비율 분포 등에 따라 천차만별의 차이가 존재하며 모든 항목은 개인에 따라 예외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다른 유형과의 궁합[편집]
5.1. TRUITY의 설명[편집]
5.2. 사회인격학[편집]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으로는 Alpha 그룹에 속한다. 해당 접근 방법에 의하면 MBTI식 기준으로 ISFJ, ESFJ, ENTP인 사람과 집단을 형성했을 때 가장 큰 심리적 편안함을 느낀다.[주의사항] 사회인격학의 갈등 관계(Conflict, Conflicting Relations)에 가장 부합하는 MBTI 유형은 ESFP(MBTI식 지표)이다.
5.3. 편안한 관계[편집]
- 같은 위치에 있는 Alpha 그룹: 전부 같은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사회인격학의 쿼드라 그룹 모형에 같은 Alpha 그룹에 속하는 이들이다. 일반적으로 이해관계가 비슷하고, 좋은 관계라고 할 수 있다. [16]
궁합은 ESFJ, INTP, ENTP, ISFJ 순으로 좋으나 내향 사고가 주기능에 직관형, 인식형인 INTP는 내향 감각이 주기능에 감정형, 판단형인 ISFJ와는 좋은 궁합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각 유형별로 잘 맞는 포인트가 다르다. ESFJ는 INTP의 열등기능을 주기능 삼아 INTP의 부족한 점을 주기능으로 가지고 있기에 INTP 자신이 노력, 보완하려는 부분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끌리고 흥미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으나, 같은 INTP 끼리는 서로 주기능부터 열등기능까지 같아서 이해관계가 일치하여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5.4. 불편한 관계[편집]
- 정 반대편에 위치한 Gamma 그룹: 전부 다른 심리 기능 4개를 사용한다.
궁합은 ESFP, ENTJ, ISFP, INTJ 순으로 좋지 않다. INTJ의 경우 서로 약간의 비슷함을 느끼고, 존중할 수 있으나 ESFP의 경우 INTP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에 INTP가 가장 크게 불편해할 수 있다. INTJ와 INTP의 경우는 무난한 친선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나, ESFP의 경우는 친선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5.5. 그 외 관계[편집]
- Delta 그룹: 심리 기능 중 2개만 동일하고, 2개는 다른 기능을 사용한다.
6. 여담[편집]
- 테스트별 별칭은 다음과 같다.
- 다음은 테스트 참여도에 따른 인구 통계를 추론한 것이다. (평균 배분율은 100(%)을 16으로 나눈 6.25(%)임.)
- MBA 학생을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출처
- MBTI 유형 중 평균 지능 지수(IQ)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20] #
- INT 유형은 가장 지적인 유형으로 자주 언급된다. 16개 유형 중 Ti(내향 사고) 및 Ne(외향 직관) 기능이 이들을 복잡한 이론적 사고의 방식을 추구하려 하는 데에 재능이 있게 만든다. INTP의 지배적인 기능은 내향적 사고(Ti)인데, 이것은 그들이 외부 요인 없이 내부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은 여러 주제에 대해 추측하고 질문에 대한 최선의 답을 찾으려 더 많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INTJ의 보조 기능은 외향적 생각(Te)인데, 이것은 사실, 실행 가능한 전략, 그리고 판단을 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집중한다. 이 요인은 INTJ가 결정을 더 정확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21]
- 에니어그램의 경우 5번(에니어그램) 유형이 60.58%로 가장 높았으며 그중 5w4(인습타파) 유형이 55%로 다수를 차지하고 5w6(해결사) 유형이 45%를 차지했다. 출처
- 지능 지수(IQ) 등에서는 1, 2위를 겨루는 INTP나 INTJ 등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최적화되었을 것이라고 결론 짓기 어렵다. 입시나 수험은 환경, 트렌드에 영향을 받는다. INTJ는 수능 점수와 지능지수가 어느 정도 비례했으나 INTP는 평균적으로 높은 IQ에 비하여 수능 점수는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수능은 패턴과 스킬을 익히고 반복 훈련하는 요소가 반영되는데, 이러한 평가 방식에 반발이 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MBTI별 학점 평균은 국내 기준으로 중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다만, 해외에서는 이와 반대로 3위로 높은 편이다.[22]
- 남성의 비율이 ISTP 다음으로 높아 전체 2위다. 1위인 ISTP와는 2%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반면, 3위인 INTJ보다는 6% 가량 높다. 출처
- xNTx 중에 수학 성적(학업성취도)이 안 좋은 사람들은 '자기성찰노트나 수학 일지를 꾸준히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된다. 즉 본인들이 틀리거나 몰랐던 부분을 그저 머리로만 이해하고 넘어가거나 따로 적어두지 않는다면 수학 성적에 발전이 없을 수도 있다.[23] 특히 INTP의 경우 수학 문제가 나왔을때, 알아도 틀리는 실수를 방지하려면 귀찮더라도 암산한 것은 반드시 필산하여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7. INTP인 인물[편집]
7.1. 기업인[편집]
7.2. 의료인[편집]
7.3. 체육인[편집]
7.4. 연예인[편집]
- 고원(Loossemble) 출처
- 권나라 출처
- 기리보이 출처[27]
- 김대호(아나운서) 출처[28]
- 김리현[29] 출처
- 김상균 출처
- 김용진 출처
- 김우빈 출처
- 김재경
- 김정훈(UN) 출처
- 김종완 출처
- 금동현
- 노민우 출처
- 노상현 출처
- 미야(공원소녀) 출처
- 미료 출처
- 미미(오마이걸) 출처
- 박강현 출처
- 박승일 [30]
- 사쿠라(LE SSERAFIM)[31]
- 서인국 출처
- 성준 출처
- 소연(라붐) 출처
- 송강 출처
- 스즈키 아야미 출처
- 신민아 출처
- 안예은 출처
- 안효섭 출처[32]
- 앤씨아 출처
- 앤톤(RIIZE) 출처
- 오상진 출처
- 옹성우 출처
- 우원재 출처
- 윤덕원 출처
- 이나경(프로미스나인) 출처
- 이선균 출처
- 이새롬 출처
- 임현식(비투비)
- 이신(GHOST9) 출처
- 이정훈(NELL) 출처
- 장범준 출처
- 재찬(DKZ) 출처
- 적재 출처
- 전소연 출처
- 정동하(부활) 출처
- 정재형 출처
- 정형돈 출처
- 정휘 출처
- 제현
- 제이(ENHYPEN) 출처
- 진(방탄소년단) 출처
- 창모 출처
- 초아(크레용팝) 출처
- 키시다 타츠야 출처
- 타일러 라쉬 출처
- 현준(2000) 출처
- 허성현
- BoyWithUke
- HAON 출처
- Jae 출처
- JN
- Jvcki Wai 출처
- TAG(골든차일드) 출처
- VINXEN 출처
- youra 출처
- iiso
7.5. 인터넷 방송인[편집]
- 곽토리 출처
- 괴물쥐 출처
- 그렇다네 출처
- 김젬마 출처
- 김펭귄 출처
- 푸르 출처
- 나무늘봉순 출처
- 눈쟁이 출처
- 똘똘똘이 출처
- 랄로 출처
- 로건 출처
- 로렘입숨 출처
- 리섭 출처
- 매일제히 출처
- 박홍시 출처
- 배기범 출처
- 쓰리컨드 출처
- 얍얍 출처
- 연초봄 출처
- 우왁굳 출처
- 웁 출처
- 유명성 출처
- 유성 출처
- 이아린 출처
- 이진우 출처
- 임홍규 출처
- 장지수(인터넷 방송인) 출처
- 재범달려 출처
- 정영진 출처
- 정재열 출처
- 카광 출처
- 콩콩 출처
- 푸린(인터넷 방송인) 출처
- 프응 출처
- 회사원A 출처
- 후추 출처
- Fresh토마토 출처
- PAKA 출처
- REMILIA 출처
- SisterSOON 출처
- zoodasa 출처
7.6. 만화가[편집]
7.7. 프로게이머[편집]
7.8. 학자[편집]
8. 관련 커뮤니티[편집]
다음은 국내에서 INTP에 관해 다루는 국내 커뮤니티들의 목록이다.
- INTP 마이너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INTP 마이너 갤러리.
- NT 마이너 갤러리 - xNTx(INTP, ENTP, INTJ, ENTJ) 유형들이 모인 갤러리.
[1] INFP의 자유로운 아이디어, 즉 상상(想像, imagination)과는 좀 다르다. 여기서 언급하는 아이디어는 문제 해결, 반론 제시같은 학문적이고 건설적인 생각(idea)에 가깝다.[2] 가령 자동차의 구조나 원리에 관심이 있는데 자동차에는 관심이 없고, 인체 원리나 영양학에는 관심이 있지만 정작 본인 건강은 신경쓰지 않는다든가, 경제학에는 빠삭하지만 경제 활동에는 어려움을 겪는다든가 등의 경우가 있다.[3] 앞선 각주의 예를 계속 들자면, 자동차의 구동계부터 온갖 기계장치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마쳤고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도 알지만, 실제로 자동차를 만들어 실현시키고 싶은 욕구는 별로 없는 식이다.[출처1] A B C D E F 출처[4] 친해지고 나면 상대방으로부터 의외라는 반응을 듣기도 한다.[5] 맹점이 Se(외향 감각)이기도 하다.[6] 개인차가 있다.[7] 주관이 뚜렷하기에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사실에 반발해 싸움을 일으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때 지적을 받고 그 지적에 납득한다면, 그 지적에 욕설이 섞여 있었더라도 빠르게 사과하고 물러나는 편이다.[8] 논문을 읽는 등의 방법으로 궁금증을 찾기 위해 노력하거나 해결한다.[9] 마인드맵과 같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우가 많다.[10] 소위 '배려형 개인주의'[11] 단, 바로 위에 서술된 특징으로 인해 비판이 비논리적일 경우 반감을 가진다.[12] 브레인스토밍은 의사소통 방식문단 참조.[13] 물론 그 대상이 사람인 경우는 극히 드물다.[출처2] A B 출처[14] 대문자에 붙은 i와 e의 차이만으로 성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에 주의하자.[15] 실제 인간관계는 성격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영향을 끼치는 변수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이론도 있구나' 정도로만 받아들이기 바랍니다.[SO] A B [TR] [주의사항] 단, '사회학'과 'MBTI'는 J-P의 어떠한 차이를 구분하고 있다. 쿼드라 모형에서의 J와 P는 각각 판단(J)과 인식(P)을 의미한다. MBTI에서는 J-P가 J(외향적 판단)과 P(외향적 인식)을 의미한다. 난해함을 막기 위해 나무위키에서는 MBTI로 변환한 결과를 기재하였다.[16] 출처 - http://www.socionics.com/rel/rel.htm, 번역문 - https://m.blog.naver.com/ww31ni/221779668131[17]
[18]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 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 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대한민국이 혼자 외계 행성이여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전체적으로 NF유형이 성격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유형에 속하는 INFJ와 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 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 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 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19]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 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 만에 대규모 세대교체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20] 영국의 공인 심리학자이면서 런던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는 Adrian Furnham의 논문인 Intelligence in Relation to Jung's Personality Types를 읽어보면 내향(I), 직관(N), 사고(T), 인식(P) 기능 선호도가 높을수록 지능에 유의미한 효과를 준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아드리안 퍼넘 외 3명의 저자가 작성한 Personality and Intelligence in Business People: A Study of Two Personality and Two Intelligence Measures 논문에서도 직관(N)과 인식(P) 기능이 두 가지 지능 검사(GMA, WGCTA) 점수와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고 보고 있다.[21] INTJ는 전형적인 타입의 지적인 모습으로 보여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Te(외향 사고) 기능을 통해 자신에게 전달되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분류하는 데도 능숙하다. 논리수학적 지능이 높고 논리적 추론과 분석에 능숙한 경우도 많다. INTP와 INTJ의 순위는 통계마다 자주 바뀌며, IQ와 MBTI 데이터를 상호 참조하기엔 MBTI 데이터가 부족하다. 표본이 적어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조작되기도 쉽기 때문에 어떤 MBTI 유형이 가장 똑똑한지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다. 출처 출처 출처[22] 이는 INTP가 국내 교육 환경이나 평가 방식과 상당히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비춰진다. 그래서 학부 과정보다는 연구소에서 성과를 크게 발휘하는 편이다. 특성상 게으른 천재가 많은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듯하다.[23]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 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성찰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24] 전혀 다른 유형인 스티브 잡스와 같은 ENTJ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6 Personalities기준 INTP다.[25] 11분 58초부터[26] 8분 43초부터. 2023년 기준. MBTI가 자주 바뀌는 듯하다.[27] 7분 29초[28] 11분 36초[29] 인스타그램 댓글에 언급.[30] 출처. 근데 검사하며 몇몇 문항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틀릴 수도 있다고 한다.[31] [32] 31분 59초
[18] 다만 16Personalities 통계는 중복검사를 반영하지 않은 자료라 정확한 인구 수 추정에는 큰 의미가 없다. 중복검사를 반영하는 거의 모든 국가 통계에서 ISTJ, ISFJ, ESTJ가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며 애초에 특정 IN 유형이 8프로를 넘는 경우 자체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는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진 미국 역시 마찬가지다. 나라마다 각 유형별 분포 차이가 있지만 아주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러나 16Personalities 통계를 중복검사를 반영한 여러 국가들의 통계와 비교해보면 대한민국이 혼자 외계 행성이여야만 가능한 극심한 차이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1위에 있는 INFP와 2위에 있는 ENFP는 그만큼 중복검사를 많이하는 유형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전체적으로 NF유형이 성격검사에 관심이 많은 편이며,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유형에 속하는 INFJ와 ENFJ가 저 통계에서 각각 8위와 9위로 잡힌 것 역시 중복검사의 영향으로 보는 것이 옳다. 다른 모든 나라에서는 거의 항상 인구 수 1위부터 3위 사이에 위치하는 ISTJ, ESTJ 가 한국에서만 5프로 이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애초에 MBTI별 인구 수에는 세계적인 경향성이 있다. N이 S보다 적고, 근면성실하고 룰을 따르는 것에 민감하여 사회의 중추를 유지하게 되는 ISTJ, ISFJ, ESTJ 유형들이 인구의 다수를 차지한다.[19] 16Personalities 통계가 최신 통계이니 정확하고 국내 MBTI연구소 등 다른 통계는 10년 전 통계이니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후천적 영향만큼 DNA 풀의 영향도 큰 성격이 10년 만에 대규모 세대교체되고, 그것도 인구 대교체 수준으로 폭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외국도 그렇고 성격과 관련된 인구분포 통계는 그정도로 쉽게 요동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통계는 유형별로 MBTI 검사를 받은 횟수의 총합 순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인구수 추정에는 16Personalities 통계보다는 차라리 MBTI연구소 통계 자료가 훨씬 더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 [20] 영국의 공인 심리학자이면서 런던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는 Adrian Furnham의 논문인 Intelligence in Relation to Jung's Personality Types를 읽어보면 내향(I), 직관(N), 사고(T), 인식(P) 기능 선호도가 높을수록 지능에 유의미한 효과를 준다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아드리안 퍼넘 외 3명의 저자가 작성한 Personality and Intelligence in Business People: A Study of Two Personality and Two Intelligence Measures 논문에서도 직관(N)과 인식(P) 기능이 두 가지 지능 검사(GMA, WGCTA) 점수와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고 보고 있다.[21] INTJ는 전형적인 타입의 지적인 모습으로 보여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Te(외향 사고) 기능을 통해 자신에게 전달되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분류하는 데도 능숙하다. 논리수학적 지능이 높고 논리적 추론과 분석에 능숙한 경우도 많다. INTP와 INTJ의 순위는 통계마다 자주 바뀌며, IQ와 MBTI 데이터를 상호 참조하기엔 MBTI 데이터가 부족하다. 표본이 적어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조작되기도 쉽기 때문에 어떤 MBTI 유형이 가장 똑똑한지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다. 출처 출처 출처[22] 이는 INTP가 국내 교육 환경이나 평가 방식과 상당히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비춰진다. 그래서 학부 과정보다는 연구소에서 성과를 크게 발휘하는 편이다. 특성상 게으른 천재가 많은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듯하다.[23] 강윤수. (2020). 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양식과 MBTI 성격기질별 특징. 수학교육 논문집, 34(3), 299-324. SJ형 학생들은 마인드맵 등의 학습 전략, SP형 학생들은 장, 단기 학습 목표를 꾸준히 실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NT형 학생들은 SRN(자기성찰노트)이나 수학 일지를 활용한 학습 전략, NF형 학생들은 논리적 근거를 제시하는 수학 학습 노트 쓰기 활동과 대수 학습에 더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24] 전혀 다른 유형인 스티브 잡스와 같은 ENTJ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6 Personalities기준 INTP다.[25] 11분 58초부터[26] 8분 43초부터. 2023년 기준. MBTI가 자주 바뀌는 듯하다.[27] 7분 29초[28] 11분 36초[29] 인스타그램 댓글에 언급.[30] 출처. 근데 검사하며 몇몇 문항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틀릴 수도 있다고 한다.[31] [32] 31분 5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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