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유주의(호주) (r7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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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유당의 자유보수주의, 온건 보수주의 계파로 직역하면 현대자유주의자들이다. 온건파(Moderates), 소자유주의자들(Small-l liberals)이라고도 한다. 자유당 내 대표적인 중도우파 세력으로, 토니 애벗이나 스콧 모리슨 같은 당 내 중립파와 강경파에 밀려서 점차 힘을 잃고 있다.
미국의 중도좌파 정치 이념인 현대자유주의와는 별 연관이 없으며, 이들은 오히려 영국 보수당의 일국 보수주의에 일정 부분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2. 성향[편집]
중도우파 성향으로 스스로 칭하길 경제적으로 보수적이지만 사회적으로는 진보적이라고 한다.
강경우파 국민보수주의인 국민우파와 주류 보수주의 성향인 중도우파가 확고한 왕당파인 것과 달리, 온건 보수주의 계파는 공화파와 왕당파가 혼재된 입장을 보여준다. 초기 지도자였던 로버트 멘지스는 왕당파다.
사회적으로는 이민을 통한 활기찬 사회, 동성결혼 등 문화적 자유주의를 지지한다. 따라서 스콧 모리슨과 같은 중도우파와도 구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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