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8세대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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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VVL[1]

파일:2020-Hyundai-Sonata-04.jpg

1.6 Turbo[2]

1. 개요
2. 제원
3. 상세
3.1. 전기형 (2019.3~현재)
3.1.1. 2020년형 연식변경
3.2. 하이브리드
3.3. 센슈어스 (1.6T)
3.4. N Line (2.5T)
3.5. 2021년형 쏘나타 센슈어스 (쏘나타 2.0)
3.6. 페이스리프트
4. 출시 전
5. 판매량
5.1. 판매 부진
6. 기타
6.1. 관련 영상
7. 무상수리
8. 미디어에서
9. 모형화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에서 2019년 3월 21일부터 판매 중인 전륜구동 중형 세단 쏘나타의 8세대 차량.

2. 제원[편집]


쏘나타(SONATA)
프로젝트코드명
DN8
엔진
I4 2.0L CVVL/LPi[3]
I4 2.0L GDi Hybrid[4]
I4 1.6L T-GDi[5]
I4 2.5L T-GDi[6]
엔진 코드
G4NM/L4NB
G4NR
G4FP
G4KP
연료
휘발유/LPG
휘발유+전기모터
휘발유
배기량 (cc)
1,999
1,598
2,497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
출력 (PS/kg*m)
160/20.0 (LPi 146/19.5)
152/19.2
180/27.0
290/43.0
전장 (mm)
4,900
전폭 (mm)
1,860
전고 (mm)
1,445
축거 (mm)
2,840
공차중량 (kg)
1,405~1,545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전륜 브레이크
V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변속기
자동 6단[7]
자동 8단[8]
습식 DCT 8단
가격
2,386~3,298만원
2,754~3,579만원
2,489~3,367만원
3,053~3,642만원


3. 상세[편집]



3.1. 전기형 (2019.3~현재)[편집]



파일:Hyundai_Le_Fil_Rouge_Concept__18_.0.jpg

디자인의 원형이 된 콘셉트 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


[ 실내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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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져 TV 광고 [9]
디지털 키 편 Built-in Cam 편

Hello SONATA


2019년 3월 6일 렌더링이 공개되었으며 3월 1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가격은 2,346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3,289만 원부터 시작한다. 시작가는 LF 쏘나타 대비 120만 원 정도 올랐으며, 특히 2.0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모든 옵션을 다 넣은 풀 옵션 모델은 3,612만 원으로 기존 LF 쏘나타의 2.0 풀옵션보다 350만 원 정도 올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9년 7월 22일에 출시되었으며 다운사이징에 초점을 둔 1.6L 터보(센슈어스) 모델은 2019년 9월 20일에 출시되었고 세타3 2.5L T-GDi 모델은 N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디젤 모델은 정부의 경유차 퇴출 정책과 수요 저조로 출시하지 않는다.[10]

2019년 4월, 뉴욕오토쇼에 참석한 현대차 미국법인 브라이언 스미스 COO는 2020년까지 쏘나타 N 라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

특히 현대자동차의 미국 법인에서는 쏘나타 DN8에 전륜구동 기반의 AWD 출시 가능성을 공공연하게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고출력을 받아내기 위해 쏘나타 N에 AWD가 장착될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11][12] 다만, 쏘나타 N은 고출력 차량 특성상 다양한 보강 작업, 별도의 세팅의 조율 과정, 전용 부품 사용 등의 추가적 비용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쏘나타 N이 실제 출시될 경우 그랜저 3.3의 가격을 가볍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한다.

디자인상 뉴 라이즈와 비슷한 것은 어디까지나 일부 디자인 요소뿐이고, 전체적인 라인은 전혀 다르다. 보닛을 타고 올라오며 크롬 보디라인으로 섞이듯 이어지는 독특한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가장 큰 특징. 또한 보닛과 헤드라이트로 이어지는 부분이 매우 납작하며 헤드라이트도 상당히 크게 누워 있는데, 이런 형태는 기존의 중형차들보다는 오히려 스팅어와 공통되는 부분으로서 일반적인 중형 세단으로서는 매우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것과 비슷한 디자인 요소들에 묻히고 2D 사진에서는 그런 느낌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사진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실제 사진들도 비스듬하게 위에서 본 것, 앞에서 본 것, 옆에서 본 것 등의 느낌이 전혀 다른데, 그 이유가 바로 납작한 윗부분 디자인 때문이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좋든, 나쁘든 기존 것과는 파격적일 정도로 다른 것만은 틀림없다.

실내에 윈드쉴드 HUD가 장착되어 있고 센터페시아 구성이 그랜저 IG와 유사하며,[13] 변속기가 팰리세이드와 마찬가지로 버튼식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과 카드를 통한 시동 기능, 룸미러 내장 블랙박스, 리모컨 주차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플랫폼만 그랜저와 공유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여러 면에서 거의 그랜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되어서 새끼 그랜저 또는 베이비 그랜저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실제로도 전작과 다르게[14] 45mm 길어지고 축거도 35mm 길어져서 그랜저 IG를 뺨치는 크기로 대폭 커진 대신 전폭은 5mm 줄어들었고 전고가 30mm 낮아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FF 레이아웃임에도 불구하고 축거가 늘어난 만큼 전륜 오버행을 크게 줄였다.[15] 그래서 이번 쏘나타는 하극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많다.[16] 특히 일반 승용뿐만 아닌 렌터카 깡통 모델에도 LED 테일램프, 버튼식 변속레버&패들 쉬프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오토라이트와 하이패스가 기본이다.[17] 비록 DRL이 벌브 타입이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옵션으로 바꿀 수 있다. 대신 전술했듯이 길이는 늘었지만 전폭이 살짝 줄어들고 높이가 낮아져서 실내 공간이 LF보다 살짝 좁아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물론 LF가 탈 중형급으로 넓었던 것이지 DN8 역시 어지간한 동급 수입차 이상으로 2열 공간이 넓다.

그리고 G90에도 들어갔던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가 탑재되고 방향지시등 점등 시 사이드 미러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영상이 표시되는 후측방 모니터가 탑재된다. 오디오 시스템은 현대차그룹 최초로 기존의 JBL 등의 하만 오디오나 크렐이 아닌 보스(BOSE) 11.1 채널 (스피커 11개, 우퍼 1개 총 12개) 프리미엄 서라운드 스피커를 장착한다.[18] 속도 음향 보전과 스테레오 음원을 서라운드로 변환해주는 센터포인트 기능이 내장되었다고 한다.[19]

특이하게도 헤드램프가 3가지 구성인데, 깡통 모델에 들어가는 벌브 데이라이트와 묶인 프로젝션 할로겐 헤드램프가 있고, 익스테리어 디자인1 옵션에 있는 LED 데이라이트와 MFR (반사판) 타입 LED 헤드램프, 인스퍼레이션에 들어가있는 LED 데이라이트와 4구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가 있다.

가솔린 2.0L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은 기존 모델에 비해 3마력 낮아진 160마력(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km/l(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갖췄다. LPi 2.0L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최고출력은 기존 모델에 비해 8마력 낮아진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8.4% 향상된 10.3km/l(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그리고 DN8부터 렌터카에도 수동변속기가 단종됐다.

안전사양은 전작인 7개의 에어백에서 2개의 2열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9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현대기아차 최초로 순정 도넛형 LPG 봄베가 탑재된다.[20]

전세대인 쏘나타 뉴 라이즈에 이어 디자인 혹평이 심한 편으로 신차 효과가 빠진 직후부터는 형제차인 기아 K5에게 판매량에서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현대에서는 센슈어스의 디자인을 확대적용하고 할인 정책을 펼쳐서 K5와의 격차를 줄여보려고 했으나 가장 혹평받고 있는 기본적인 레이아웃은 그대로이기에 K5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3.1.1. 2020년형 연식변경[편집]


일상을 바꾸는 경험

모든 엔진 라인업에[21] 앞유리, 1열 측면 유리에 이중접합 차음 유리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2.0L 가솔린 엔진의 변속로직 개선, 가속 응답성이 향상됐으며[22] 하이브리드, LPi 사양 제외 최하 트림에 17인치 휠이 기본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에 나파 가죽 시트[23]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MFR 타입이 아닌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가 기본적으로 적용된다.[24] 그리고 글로잉 옐로우 색상이 삭제되었다.

또한 전방 추돌방지 보조(FCA) 기능중 교차로 대향차(FCA-JT) 기능이 전차종 추가되었으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후방 주차 추돌방지 보조(PCA) 기능이 추가 되었다.


3.2. 하이브리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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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으로 더 멀리 달리다


2019년 7월 22일에 출시하였다. 3세대 하이브리드 플랫폼이 적용되며, 태양광 발전 솔라루프 시스템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태양광 발전 솔라루프 시스템은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솔라루프는 일조량에 따라 3단계의 충전레벨을 갖는다. 1단계에선 가정용 선풍기 한 대를 돌리는 정도(30Wh)지만, 3단계에선 냉장고 두 대를 돌리는 정도(200Wh)의 발전량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전기는 차를 움직이는 고전압 배터리나, 사양을 가동하는 일반 배터리 중 충전량이 낮은 곳을 우선적으로 충전해준다. 솔라루프는 한국의 평균 조사량 기준으로 연간 최대 1,300km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옵션 가격이 120만원으로 꽤나 비싼데, 아직 가성비보다는 심리적 만족감에 집중한 옵션으로 봐야한다.[25] 또한 효과는 크지 않지만 여름철 야외주차시 실내가 뜨거워지는 걸 소소하게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터빈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하이브리드 전용 휠, 전용 스포일러로 공력을 향상시켰고, 디자인적으로 차별점을 뒀다. 캐스케이딩 그릴도 일반 모델에 하이브리드만의 패턴을 음각으로 입혀 입체감을 줬다. 다만 이전세대에 비하면 하이브리드 모델과 일반 가솔린 모델의 외형차이가 크지 않은 편이다. 이는 하이브리드라고 해서 차별화된 외관을 원하지 않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26]

연비는 16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를 기준으로 복합연비가 무려 20.1km/L이나 나온다. (도심 주행 20.0km/L, 고속도로 주행 20.1km/L) 17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는 복합 연비가 16인치 휠을 장착했을 때에 비해 1km/L이 모자른 19.1km/L. (도심 주행 19.0km/L, 고속도로 주행 19.1km/L) 이는 솔라루프 옵션을 제외한 상태에서 얻은 연비이다.

엔진은 전 모델과 동일한 누우 GDi 하이브리드 엔진이지만, 변속기가 바뀌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전용 ASC[* Active Shift Control(변속 정밀 제어). 전기 모터에 내장되어 있는 센서를 활용하여 변속기로 들어가는 엔진 출력수와 변속기에서 나오는 엔진 출력수를 1초에 500번씩 정밀하게 모니터링하여 엔진의 회전 속도와 변속기의 회전 속도를 재빨리 동기화하는 기술. 즉, 기어 변속시, 엔진과 변속기의 속도 동기화를 변속기 내의 유체 클러치가 하는 것이 아닌, 전기 모터가 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현대자동차그룹의 블로그 글에 따르면 변속충격이 사라지고, 변속 속도도 빨라지고, 소폭이긴 하지만연비도 좋아지고, 변속기의 내구성도 좋아졌다고 한다.]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다만 엔진 출력이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에 비해 4마력과 0.1kg*m이 줄어들었다.(152마력, 19.2kg*m)


3.3. 센슈어스 (1.6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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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의 탄생


2019년 9월 20일 출시된 쏘나타 센슈어스는 1.6터보 모델은 180마력의 스마트스트림 G1.6 T-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27] 기존 현대기아차의 1.6L T-GDi 엔진과 달리 세계 최초로 CVVD 기술이 적용돼서 성능은 전작보다 4%, 연비는 5% 향상된다. # 전작인 LF 쏘나타 1.6T처럼 연비 위주의 셋팅이라 180마력으로 디튠되며 전면부는 일반 모델과 다른 그릴패턴과 에어덕트를 배치해 공력을 높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줬다. 후면부는 터보 모델 전용 싱글 트윈팁 머플러가 적용된다. 연비에 초점을 둔 차라 그런지 쏘나타 터보 출시 전에 전시 했던 차와 달리 19인치 타이어는 최종적으로 제외되었고 17, 18인치 타이어가 탑재된다. 하지만 경쟁 차량인 3세대 K5에서는 19인치 휠이 최상위 트림에 옵션으로 탑재된 바람에 얼마 안 가 쏘나타도 조용히 최상위 트림에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가격표는 출시 하루 전에 공개되었는데 최하 트림에는 2,489만원 시작이라 가격이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의견이 많으며 2.0L 자연흡기 휘발유 모델과 비교해서 R-MDPS와 전면, 앞문 이중접합 차음 유리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 중 이중접합 차음 유리는 연식변경을 하면서 자연흡기 모델에도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3.4. N Line (2.5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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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현대 쏘나타 N Lin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2021년형 쏘나타 센슈어스 (쏘나타 2.0)[편집]



파일:쏘나타 센슈어스_외관.jpg


파일:쏘나타 센슈어스_내부.jpg


다시 한번 성장하다


2021년 4월 21일 연식변경을 통해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고 2.0 가솔린 트림으로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쏘나타 센슈어스 (쏘나타 2.0)가 출시되었다. 전면부는 MFR타입 LED 헤드램프가 기본 적용되었고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이 적용된 그릴이 강렬한 인상을 주며,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전면 범퍼 사이드에 배치한 에어덕트로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블랙 유광 아웃사이드 미러, 리어 디퓨저가 더해진 범퍼가 적용됐다.

이번 쏘나타 센슈어스는 엔진 타입별 트림을 모던, 프리미엄 플러스, 인스퍼레이션 총 3자리로 단순화시켰다.

가솔린 2.0 모델 모던 트림의 경우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스마트 트렁크, 후방 모니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3.5인치 단색 LCD 클러스터는 4.2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로 바뀌었다. 그리고 인스퍼레이션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던 나파가죽시트는 선택사양으로 바뀌었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 한정으로 2열 6:4 분할 폴딩시트가 기본적용 되었다.

CF영상에서 과거 YF쏘나타 CF의 "쏘나타는 원래 이렇게 타는겁니다." 라는 멘트를 오마주해 "쏘나타는 이제 이렇게 타는겁니다." 라는 멘트를 사용했다.




3.6. 페이스리프트[편집]


2021년 5월 6일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2022년에 팰리세이드와 함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한다고 한다. 기사

다른 기사에 의하면 현행 쏘나타의 디자인 평가가 꽤나 안 좋은 만큼 현대차 측도 디자인을 전폭적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페이스리프트를 생략하고 다음 세대인 DN9으로 직행한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으니, 이 단락의 신뢰성은 개개인이 주의하여 판단해야 한다.

2021년 8월 13일 케이벤치가 최초로 쏘나타는 페이스리프트를 생략하고 2023년 하반기 풀체인지로 직행한다고 보도하였다.https://kbench.com/?q=node/224388

이어 오토포스트 또한 페이스리프트를 건너뛰고 9세대로 넘어간다고 보도하였다.

2021년 12월 현재 현대차 협력 벤더사 내부 보고서에서 9세대 쏘나타의 코드명인 DN9이 발견되므로써 후속 모델이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DN9 코드가 발견됐으나 현행 8세대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코드인 DN8 PE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페이스리프트를 생략하고 2023년에 풀체인지로 직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관련 분석글[28]

현재 상황을 취합해 정리하자면 2021년 상반기만 하더라도 현대차 공식 보고서 출시 신차 목록에 있을 정도로 2022년에 페이스리프트 계획이 있었던 것은 맞으나 모종의 사유로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29]

아직은 여기저기서 나오는 의견이 분분한만큼 확실하게 위장막차량이 나오기 전까지는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할것인지 아니면 곧바로 풀체인지로 직행할것인지에 대해 '이게 확실하다'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4. 출시 전[편집]


8세대 쏘나타는 DN8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되었다. 참고로 3세대 쏘울 이후 세대 모델부터 현대자동차그룹 차종들의 프로젝트 코드명이 기존의 '2자리 영문'에서 '2자리 영문+1자리 숫자'로 바뀐다. 코드명의 D는 D 세그먼트 차량, N은 현대자동차 세단형 차종, 8은 8세대 모델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2월 1일, DN8의 양산 계획이 업계 관계자들에게 오프 더 레코드 형식으로 전달되었으나, 당일 오후 일반에 유출되었다. 양산 개시 시점은 3월 중순이며 연간 19만 대를 생산할 능력을 갖췄다고 알려졌다. 안전성 강화는 물론 경량화에도 신경을 쓴 3세대 플랫폼이 들어가는 최초의 모델이며, 초기 출시 파워트레인은 개선형 누우 CVVL 2.0L+6단 자동변속기[30], 누우 LPi 2.0L+6단 자동변속기 모델이다.

메기마냥 못생겼다는 국내에서의 평가와는 달리 놀랍게도 미국에서는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눈에 띄게 고급스러워 보인다거나 멋지다는 평가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디자인에서 거대한 도약을 이루었다는 평가까지 있는 상황.[31] 사실 원래 북미에서는 국내와 달리 과격하고 눈에 띄는 디자인 일 수록 선호도가 높다. 국토가 좁아 차를 가까운 곳에서 보며 디테일을 중시하는 한국, 유럽과 달리 북미는 국토 면적이 원체 넓다보니 차를 멀리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아 멀리서도 눈에 띄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32] 거기에 한국과 달리 수많은 경쟁업체들이 난립하여 눈에 띄는 디자인이 주목을 잘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출시 초창기에 비난이란 비난은 다 받은 YF 쏘나타아반떼 MD, 제네시스 G70 1세대 후기형도 북미에서는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현대차의 북미 판매량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대로 한국에서 무난한 디자인으로 그럭저럭 호평을 받았던 LF 쏘나타아반떼 AD는 오히려 북미에서 개성이 없이 지나치게 무난하기만 하다고 혹평을 받았고 실제로 판매량도 크게 떨어졌었다. 더구나 과격한 디자인으로 말이 많은 토요타 코롤라, 토요타 캠리도 북미에서는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


5. 판매량[편집]


출시 첫달인 2019년 4월 6,128대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5월에는 11,224대로 쏘나타의 명성을 과시했다.

6월에는 7,885로 전달에 비해 무려 3,339대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그래도 월 7,000대이상 판매되어 신차효과를 이어갔다.

7월에는 하이브리드 및 터보 모델에 대한 대기소요로 인해 6,333대까지 떨어졌다.

8월에는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어 6,532대로 살짝 반등했다.

9월에는 추석 연휴 및 생산 차질 등으로 인해 5,357대까지 떨어지며 신차효과를 반감시켰다.

하지만, 10월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상승세에 쏘나타 센슈어스가 가세하며 8,244대를 기록해 국산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020년으로 넘어와서는 신차효과가 끝나고 풀체인지된 K5 DL3의 흥행으로 인해 평균 판매량이 4,000~5,000대 수준을 유지하며 중형 세단 판매량 순위 2위로 내려갔다. 결국 같은 해 10월, 할인 판매를 단행했다.

21년 4월에는 연식 및 센슈어스 디자인 확대 적용이 효과가 있었는지 5천대 초반대로 복귀[33]하여 K5 바로 아래까지 따라잡았으나, 일시적인 효과에 그친 것인지 5월부터 다시 K5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6월에는 3,774대가 팔리면서 5,255대가 팔린 K5에게 여전히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4월처럼 DN8과 전세대인 뉴라이즈 택시를 합친 판매량은 3세대 K5와 2세대 K5 택시를 합친 판매량을 아슬아슬하게 따라잡았다.[34]

7월에는 아이오닉 6 생산라인 공사 관련으로 아산공장이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가동을 일시정지하면서 다시 K5의 판매량이 크게 앞서게 되었다.[35]

8월에는 3,836대가 팔리며 4,099대가 팔린 K5에게 근소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쏘나타를 생산하는 아산 공장이 아이오닉 6 생산 라인 설치 문제로 문을 닫았으나 쏘나타의 재고가 워낙 많이 쌓여있는 상태라서[36] 판매에 큰 지장을 주지 못했고, K5의 생산 적체 문제로 판매량 격차가 줄어들게 되었다. 다만 8월에도 구형 모델인 뉴라이즈 택시의 판매량을 합치면 쏘나타가 K5를 근소하게 앞섰다.[37]

9월에는 3,575대가 팔리며 8세대 쏘나타가 처음으로 3세대 K5를 월판매량에서 이겼다. 다만 쏘나타의 전월 계출 운영을 보면 재고차 판매 비중이 높은 반면, K5는 재고차가 적은 상황에서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지연이 판매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자동차 시장은 생산량이 곧 판매량일 정도로 K5의 경우 평균 대기기간이 20주 대이고 심하면 거의 40주를 기다려야 하는 트림도 있는 반면, 쏘나타는 5주 이내에 재고 차량을 출고 할 수 있었다. 게다가, 현재 기아는 혼류 생산 중인 형님격 모델 K8까지 대기기간 30주 대의 극심한 출고 적체에 시달리고 있어서 K5의 생산량을 일방적으로 늘리기도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다.

10월에는 4,020대가 팔리며 전체 차량 중 7위, 세단 중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38]

11월에도 4,849대가 팔려 중형 1위를 유지했지만 K5 역시 4,483대를 판매하여 꽤 회복세를 보여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5.1. 판매 부진[편집]


중형차의 구매 연령대가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젊어지면서, 젊은층이 좋아할만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나온 K5에 비해 인터넷상의 평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3세대 K5가 출시한 이후에는 DL3의 출시 첫 달인 2019년 12월을 제외하면[39] 2021년 8월 까지 쏘나타 DN8이 K5 DL3를 월 판매량에서 이긴 적이 없었다.[40] 그러다 2021년 9월, 3세대 K5 출시 21개월만에 처음으로 쏘나타가 월 판매량에서 이기게 되었다.

쏘나타와 K5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파츠를 공유하는 형제 차량으로, 세팅값의 차이를 준다곤 하지만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동일하기 때문에 승차감 같은 부분은 어디까지나 일정 범위 내에서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오히려 옵션의 영역에서 비교하면 K5에는 없는 나파가죽 시트나 리어 전동 커튼, 낮은 트림에서 고를수있는 메모리 시트, 뒷좌석 폴딩 등 편의사양에 있어서는 쏘나타가 더 뛰어나다. 디자인을 제외한 상품성 측면에서 비교해 보면 K5가 쏘나타 대비 갖는 우위점은 10mm 더 긴 휠베이스로 아주 근소하게 더 넓은 공간 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패밀리카로서는 오히려 쏘나타가 우위를 가지는 부분이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사이에서 판매량이 벌어지는 이유는 호불호를 심하게 타는 디자인과 젊은층~중장년층 사이에 어중간하게 걸치려는 타겟층 공략 실패를 원인으로 들 수 있다.

과거 중형차는 중장년층의 구매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디자인 평가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오랜기간 국민차로서 압도적인 인지도를 가진 쏘나타를 경쟁모델들이 이길 수가 없었다.[41] 그러나 중형차의 구매 연령대가 과거의 인지도보다는 눈에 보이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는 젊은층으로 옮겨가면서 과거와 달리 단순히 쏘나타의 이름값만으로는 확실한 우세를 점하기가 어려워졌다. 게다가 젊은층은 대부분 차를 구매할 때 패밀리카보다는 혼자 또는 둘이서 탈 차를 보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쏘나타가 우위를 갖는 편의, 고급사양이 크게 어필이 되지 않는 것이다.[42][43]

반대로 K5는 타겟층을 젊은층으로 확실하게 정하고[44] 이에 맞춰 파격적인 디자인과 서스펜션도 젊은층이 선호하는 쏘나타 대비 하드한 세팅을 하면서 쏘나타와 비교해 부족한 상품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판매량에서는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쏘나타의 가격 상승 폭이 커지면서 과거에 비해 쏘나타와 그랜저의 가격 차이가 비교적 줄어들게 되었고, SUV의 인기와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올라가면서 과거에 쏘나타를 사던 중장년층들은 싼타페나 팰리세이드 등 SUV로 눈을 돌리거나 그랜저로 급을 올려버리게 되고, 젊은층은 K5, 소형 또는 준중형 SUV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아예 차급을 내려 디자인적인 면에서 호평을 받는 아반떼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45] 결국 아반떼와 그랜저의 사이에서 포지션이 애매해진 점도 판매량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기존까지 가지고 있던 쏘나타의 "아빠차"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 영향도 있다. 실제로 2~30대의 연령층에게 쏘나타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타던 차로써의 이미지가 강하고, 이로인해 쏘나타는 젊은 사람에겐 다소 올드한 느낌의 브랜드로 각인되어 왔다. 바로 직전까지 판매되던 LF 쏘나타도 상당히 담담한 디자인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그만큼 구매층의 대부분도 중장년층이었고 젊은층에게는 크게 어필되지 못했다. 그런데 쏘나타 DN8을 통해 디자인이 전위적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중장년층 고객은 잃고, 쏘나타라는 모델의 아빠차 이미지는 여전한데다 정작 저렇게 바뀐 디자인 자체도 젊은층 고객에게 제대로 어필이 안되는 애매한 차로 남게 된 것이다.[46] 그나마 쏘나타의 구매비율이 중장년층이 높게 나오는건, 디자인이 잘 먹혀서라기보다는 쏘나타라는 이름의 인지도에 기대어 나온 판매량이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쏘나타라는 이름 때문에 월 3 ~ 5천대선 이상의 판매량은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월 판매량 순위에서 10위 안에 드는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다만 여태까지의 국민차 타이틀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인 것은 분명하며, 8세대 쏘나타 이전에도 쏘나타가 월간 중형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지 못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있었지만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2위에 머물러있는건 쏘나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페이스리프트 등에서 이를 만회하는 것이 현재 쏘나타가 가진 최대의 숙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북미시장에서는 이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 북미에서 8세대 쏘나타의 디자인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실제로 북미에서 쏘나타의 판매량(Sales Voulme)은 대부분의 월판매량 통계에서 3세대 K5보다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2021년 북미 시장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쏘나타 DN8이 54,198대, K5 DL3가 51,120대로 쏘나타가 K5 대비 약 5%정도 우세하다.

2021년 하반기부터는 상황이 반전되어 2020년대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한 반사 이익을 보게 되었다. 상당수의 인기 차종의 납품 기한이 4개월(약 18주)에서 심하면 8개월(약 36주)정도로 극심한 출고 지연을 겪고 있는데[47] 쏘나타의 경우 재고차도 남아있었고, 평균 납기도 4~5주로 준수한 편이라서[48] 장기간 대기를 감당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신차 수요 상당수를 흡수하게 되어 준수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다만 재고량이 다 소진된 현재는 쏘나타도 평균 납기가 2달이 조금 안되는 수준(7~8주)까지 늘어난 상태라 언제까지 판매량에서 우위를 점할지는 모르는 법이다.


6. 기타[편집]


출시 직전 냉간소음(시동 직후 엔진 소음) 문제[49]생산이 일시 중단되었으며 1주일 이상 점검에 나섰다. 최초로 보도된 기사에는 엔진 폭발의 문제라고 써져 있었지만 현대차 측에서 정정에 나섰다.[50][51] 본래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계획대로 생산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정의선 부회장의 지시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생산을 미룬 것이라 한다. 생산은 4월 2일에 재개되어 4월 8일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다.

쏘나타가 수년간 너무 택시 이미지로 굳어진 것을 인지했는지, 8세대 쏘나타 LPG는 렌터카, 장애인용으로만 출시하고 택시 모델은 절대로 출시하지 않기로 하는 대신 8세대 쏘나타의 플랫폼을 활용한 택시 전용 모델을 출시한다고 한다. 기존 모델들이 출시될 때에도 이런 말이 흘러나오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사원 교육에도 이 점을 특히 강조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공식적으로 택시 전용 모델을 출시하겠다는 언급을 하면서 사실상 택시 모델의 분리는 어느 정도 기정 사실화된 듯하다. 다만 택시 전용 모델은 신형 쏘나타의 플랫폼은 공유하게 된다.[52][53]

이후 신차발표회 현장에서 택시모델을 제외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힘으로써 8세대 쏘나타는 택시모델을 출시하지 않는 것이 확정되었다.[54] 그러나 편의를 우선시하는 일부 개인택시 운전자들이 렌터카나 장애인용 그리고 일반인용 옵션으로 출고해서 운행하는 것은 막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대차가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없다. 당장 카카오택시 블랙을 불러도 벤츠에 영업용 번호판이 붙은 채로 오며, 한 술 더 떠서 시골에는 차급이 낮은 아반떼 LPi 모델을 택시로 굴리는 경우도 있다.[55] 아이오닉이나 기아 니로의 경우에도 택시 전용 모델은 없지만, 전기택시로 굴리는 경우도 있으며, 아이오닉 5기아 EV6 역시 전기택시로 굴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YF 쏘나타 이후로 쏘나타의 유럽 진출은 일찌감치 포기했다. 유럽에서 애초에 중형차 수요가 적은 데다가 SUV로 수요가 대거 이동해서 현대는 SUV 강화 차원으로 이미 출시 전부터 유럽 시장에 투입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북미 시장에서의 DN8은 2019년 4월 경 진행될 뉴욕 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정식 출시는 2019년 10월에 이루어진다. 현대자동차 북미 법인의 발표에 의하면, 1.6리터 터보 엔진과 2.5리터 자연흡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참고로, 쏘나타 8세대의 형제차라 할 수 있는 기아 K5 3세대의 북미 사양 일부에는 AWD가 옵션으로 제공되게 되었다. 반면, 쏘나타는 AWD 장착을 위한 형식 승인 신청 내역조차 없어, AWD가 채용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사실, 현대차는 2019년 10월 이뤄진 현대기아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DN8에는 4륜 구동을 적용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못박은 바 있고, 동년 12월 언론에 제한적으로 공개한 쏘나타 N라인 역시 AWD의 여지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위에 언급했듯 쏘나타 취급설명서에 HTRAC 사양이 일부 기재되어 있어 확실한건 알 수 없다.

차량 발매일 즈음 유투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다. 평소에 자동차에 관한 리뷰는 거의 없던 IT관련 유투버들까지 유료 광고 리뷰를 했다.


6.1. 관련 영상[편집]



신형 쏘나타의 네 가지 특징(원격주차, 인공지능 비서, 스마트키, 빌트인-캠)을 주제로 광고영상을 만들었는데, 이전 쏘나타 광고에선 상상할 수 없는 젊은 감각으로 제작되었다. 여러모로 엄마, 아빠차 이미지에서 벗어나려 하는 노력이 보인다.

와썹맨 최초의 언박싱 컨텐츠를 장식했다. 링크 더욱이 와썹맨은 god 활동 당시 현대 클릭의 광고에 출연한 인연도 있다.

이후, The Log, 가전주부, UNDERkg, 디에디트, 잇섭 등 IT기기 관련 유튜버들이 리뷰를 했다. 여담이지만 와썹맨을 포함해서 상기된 4명은 모두 같은 번호판을 단 쏘나타를 리뷰했다.[56] 현대에서 리뷰어들에게 같은 차로 돌아가며 제공 중인 듯.


한글자막 버전

2020년 슈퍼볼 광고에서 크리스 에반스, 존 크라신스키, 레이첼 드래처와 함께 등장[57]했으며, 보스턴 영어의 진가를 볼 수 있는 광고이다.


7. 무상수리[편집]


2020년 원격 스마트주차보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LPi 모델 연료펌프 부품 불량으로 교환, BCM 스탑앤고 무상수리가 이루어졌다. #


8. 미디어에서[편집]


  • 최초 등장은 보이스 3 13화였는데, 주차된 차량으로 등장했다.
  •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도 김소연이 타고 있는 차로 등장한다.
  •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김하늘의 차로 등장한다.
  • 광고 모델 여자친구의 신곡 열대야에 2대 등장한다. 하나는 1.6 터보, 하나는 2.0 자연흡기 모델.
  • 쌉니다 천리마 마트 드라마판에서 조미란 대리와 정복동 이사가 모는 차량 그리고 마트 직원 전용 천리카로 나온다. 차이점은 조미란 대리의 차량은 금색이고 정복동 이사의 차량은 검은색 그리고 천리카는 빨간색에 터보 모델이다.
  • 영화 백두산에서도 주차되어 있는 차량으로 한 대 등장한다.
  •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정신과 의사 김윤기의 차로 등장한다. 2.0 스마트 트림. 벌브 타입의 DRL과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장착된 기본형 사양이다.
  •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쏘나타 N 라인이 등장했다. 등장일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2020년 9월 28일, 카트라이더는 2020년 10월 29일.
  • 2021년작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서 등장 예정, 예고편에서 부터 주인공 일행이 탈취하는 차량으로 나오는데 캐리어의 높은곳에서 뛰어내려서 그런지 뒷부분이 약간 박살나고 드리프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도 등장 예정이며 예고편에서 남궁민이 운전하다 반파되는걸로 나온다. 그리고 8화에서 폭발로 등장을 마무리했다.


9. 모형화[편집]


  • 월드카 파워키를 통해 노란색 차량과 흰색 차량, 빨간색 차량이 만들어졌다.[58]
  • 한 중국 모형 제조사도 1:18 비율의 쏘나타 다이캐스트를 발매하였다. 색상은 쥐색과 빨간색이며. 중국형이다보니 외관은 쏘나타 센슈어스와 비슷하다.
  • 2020년 9월 초에 팰리세이드 다이캐스트를 출시했던 홍웰에서 1:40 스케일의 다이캐스트를 발매하였다. 색상은 노란색, 흰색, 검은색이 존재한다. 몇몇 휠이 왼쪽으로 돌아가는 패턴[59]이 아닌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패턴으로 나오는 오류가 있으니 구입할 때 잘 확인하자. 여담으로, 홍웰에서 카라라마 시절인 2011년 7월 출시를 앞두고 1:24 스케일의 YF 쏘나타 모형을 만들었지만 출시되지 못했던 이후 9년만에 쏘나타로 재도전한 것이기도 하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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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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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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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버스, RB버스, D버스, DK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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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프레시스(미쓰비시)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
포터, 마이티
1990년대
아토스/쌍트로(1세대),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베르나, 엘란트라/아반떼(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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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
중형트럭, 슈퍼트럭
2000년대
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ix35),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브리사(닷지), 밍위/모인카, 천리마(기아)
슈퍼 에어로시티, 그린시티(舊 글로벌900), 유니버스
리베로, 메가트럭, 뉴파워트럭, 트라고
2010년대
이온, 블루온, HB20, XCENT, 위에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아슬란, 벨로스터,
아반떼 쿠페, ix20, ix25/크레타, 맥스크루즈,
쏠라티, 코나, 루이나, 넥쏘, 라페스타, 팰리세이드, 베뉴
블루시티, 유니시티, 일렉시티, H500 BUS
엑시언트, 루이웨/홍투, 파비스
2020년대
아우라, 쿠스토, 바이욘, 아이오닉 5, 스타리아, 알카자르, 싼타크루즈, 캐스퍼, 스타게이저출시예정
HD5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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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 트라고

N, 아이오닉 / 콘셉트 카


[각주]

[1] 2021년 연식변경 후. 연식변경 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유사한 모습이었다.[2] 북미형 모델로, 앞범퍼에 주황색 차폭등이 있고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후면 방향지시등이 빨간색이다. 내수용과 디자인은 동일하다.[3] 2.0 CVVL[4] 하이브리드[5] 센슈어스[6] N Line[7] A6MF1-2(2.0 가솔린), A6MF2H-1(하이브리드)[8] A8MF1[9] 삽입된 광고음악은 Danger Twins의 'New Fav Thing'이다.[10] 당장 LF 쏘나타의 경우도 디젤 모델은 가스, 휘발유 모델에 비해 판매량이 매우 적었다.[11] 쏘나타의 취급설명서에도 HTRAC 사양이 일부 작성된 바가 있어 실제 4륜구동 모델의 출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12] 전륜구동만으로 300마력 이상의 고출력을 받아내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쉽지 않다. 전륜구동으로 300마력 이상의 출력을 제대로 받아내기 위해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차대 강성, 조향 성능, 제동 성능 등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면 차량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제작사들이 전륜구동 기반의 AWD나 4륜 모듈을 장착하고 구동력을 배분해서 다른 부분의 보강 소요를 어느 정도 감경시키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13] 다만 그랜저 IG에서 혹평받았던 아날로그 시계는 없다.[14] YF에서 LF로 풀체인지할 때에는 전장은 35mm가 길어졌지만 축거는 10mm밖에 길어지지 않았다.[15] 전륜구동은 가속 시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엔진을 앞으로 빼서 다는 경우가 많은데, 엔진을 앞으로 빼는 과정에서 전륜 오버행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나 쏘나타는 전륜 오버행이 짧아 마치 FR 차량처럼 보이기도 한다.[16] 이는 쏘나타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하는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의 차체 크기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LF 쏘나타/쏘나타 DN8/캠리/어코드의 수치 비교는 다음과 같다. 전장: 4,855mm/4,900mm/4,880mm/4,890mm, 축거: 2,805mm/2,840mm/2,825mm/2,830mm[17] 해외사양은 천장에 카드 삽입구가 없다.[18] 보스제 오디오 시스템은 포르쉐, 캐딜락, 아우디, 인피니티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을 비롯해 국내 경쟁사인 르노삼성자동차, 쉐보레 차량들에 장착되는 고급 오디오이다.[19] 참고로 같은 회사의 오디오를 고급 옵션으로 두는 르노삼성 SM6는 12개의 스피커를 장착했다.[20] 도넛탱크의 특허를 낸 회사가 기존에는 르노삼성자동차만 계약해서 르노삼성 차량들만 도넛탱크를 썼던 것이었다. 이번 8세대 쏘나타부터는 현대자동차와도 계약하면서 현대자동차 LPi 모델에 도넛탱크가 들어가게 된 것.[21] 기존에는 하이브리드와 센슈어스에만 적용되었다.[22] 실제로 2.0리터 가솔린 차량 한정으로 주행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오너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유는 제조사 측에서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변속로직을 너무 소극적으로 세팅하는 바람에 해당되는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이후 기아 K5 3세대 2.0 가솔린 차량은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하여 가속 응답성을 향상시켜 출시했고 이내 쏘나타도 연식변경을 하면서 K5와 동일해졌다.[23] 인스퍼레이션 트림 전용이었고 밀레니얼 트림에는 가죽 시트만 적용되었다.[24] 확실히 싸게 느껴지는 프리미엄 트림, 조금 비싼 가격에 상징적이고 온갖 옵션이 추가된 인스퍼레이션 트림이 있다 보니 밀레니얼 트림의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취급받았기 때문에 취한 상향인 것으로 보인다.[25] 1년 최대치인 1,300km를 공식연비인 20.1km/L로 계산하면 1년에 대강 무연휘발유 65리터 정도, 휘발유 단가를 2천원으로 잡아야 1년에 13만원 가량을 아끼게 된다는 이야기다. 옵션 가격을 생각하면 10년 이상은 굴려야 금액 부분에서 득을 보게 되는 셈. 그나마도 저게 최대치이고 휘발유 단가가 저렴하거나 낮시간에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면 가성비는 더더욱 떨어지게 된다. 당장 코로나 사태가 진행 중인 2020년 5월의 전국 평균가 기준으로는 1년에 최대 8만원 정도밖에 아낄 수가 없다.[26] 이 때문에 8세대 쏘나타 이후 출시된 더 뉴 그랜저의 경우 아예 하이브리드 레터링을 부착하지 않은건 물론, 휠을 제외하면 세부 디테일의 차이마저 없다.[27]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서 기존의 7단 DCT가 아닌 8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간다.[28] 정말로 이 시기에 풀체인지가 이루어진다면 상당히 희귀한 사례가 된다. 메이커 불문 현대의 자동차들은 반드시 자사의 방침에 따라 시기의 차이만 있을뿐 페이스리프트를 반드시 한번은 거치는게 관례가 되었는데 페이스리프트를 안해버리고 풀체인지까지 버텨버리는 경우는 여럿있지만 아무리 인기가 식었다해도 전통적으로 메인스트림인 FF 중형 세단클래스에서 그러는 경우는 찾기 쉽지않고 쏘나타는 여기서 더 나아가 풀체인지를 페이스리프트 할 시기보다 1년 후 정도로 당겨서 해버리는 초강수를 두는것이 된다. 물론 쏘나타 자체에서도 1세대는 출시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없이 풀체인지가 된 선례가 있고, 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현대차는 거리낌 없이 조기 풀체인지를 단행할 수도 있다.[29] 일각에서는 장기적으로 쏘나타도 역시 전동화될 만큼, 사실상 쏘나타의 마지막 내연기관 라인업으로 늦기전에 완전 변화를 주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아이오닉 6도 마침 아반떼, 쏘나타 사이의 애매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둘중 한쪽을 대체하지않는 새로운 차종이기에 쏘나타가 그대로 세대변경을 겪으면서 전동화될 가능성을 유추할수있다.[30] 원래는 아예 단종하고, 세타3의 2.5리터 자연흡기 모델이 대체한다고 알려졌으나, 배기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대한민국 특성상 본래 기존 쏘나타들도 2.4, 2.5L 엔진의 판매량은 크게 낮았기에 가능성은 높지 않은 예상이었다.[31] 외관 뿐 아니라 전체적인 상품성에서도 비교적 우호적인 상황이다.#[32] 실제로 미국 자동차들의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전체적인 조형미는 우수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는 디테일은 유럽, 한국차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33] 구모델 택시까지 포함하면 7천대 수준으로 K5보다 약간 높았다.[34] 택시 판매량은 쏘나타가 K5보다 평균 2~4배 정도 높으나 두 모델 모두 한세대 전 기종을 택시로 판매하고 있어서 현세대 모델만을 비교하면 K5가 월등히 앞서는 상황이다.[35] DN8의 판매량은 전월 3,774대에서 2,885대로 약 900대 정도 감소했으나, 뉴라이즈 택시의 판매량이 전월 2,353대에서 827대로 대폭 감소하였다.[36] 9월 기준 현대차의 계출 운영을 보면 N, 하이브리드 모델 포함 기준 아반떼가 25,320대, 그랜저가 11,715대를 배정 요청을 받을 때 쏘나타는 819대만 배정 요청받은 상황이다.[37]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판매량 850대, K5 JF 택시 판매량 269대[38] 현대차의 2021년 11월 계출 현황을 보면 4~5주 내에 출고 가능한 차량이 쏘나타, 그랜져 가솔린 3.3/LPG 3.0 엔진, 제네시스 G90 세 차량 뿐이다. 기아의 경우 K5는 4~6개월(18~27주) 이상, K8은 3~8개월(13.5~36주) 이상 대기가 걸려있어서 사실상 쏘나타 외에는 대안이 거의 없는 셈.[39] 온전한 한달 판매량이 아니기 때문에 동등한 비교가 불가능하다.[40] 구세대 모델로 판매되고 있는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와 K5 JF 택시의 판매량을 합치면 쏘나타가 이기는 달도 여러번 있었으나 현세대 모델끼리의 판매량만 비교하면 쏘나타가 K5를 이긴적이 없었다.[41] 실제로 YF쏘나타와 1세대 K5 시절 디자인 평가는 K5가 압도적으로 좋았지만 실제 판매량은 초기에만 K5가 잠깐 반짝했을 뿐 얼마 못가서 바로 쏘나타에게 1위자리를 내주었고 이후 K5는 3세대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페이스리프트건 풀체인지건 신형 출시 후 한두달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쏘나타를 이기지 못했다. 심지어 2세대 K5는 말리부와 SM6한테 밀려 중형차 판매량 꼴등이 된 적이 있을 정도.[42] 사실 이부분은 쏘나타가 잘못하고있다기보단 현대자동차 브랜드에서 현행 그랜저 이상의 세단을 만들기를 주저한 탓이 크다. 과거의 다이너스티,에쿠스,제네시스등의 그랜저 이상의 위상을 지닌 차들은 제네시스로 분화되면서 함부러 간섭하기 어려워졌고 그렇다고 반수를 접어서 업그레이드 했다가는 아슬란꼴이 나기때문. 이렇게 그랜저가 준대형에서 꼼짝않고 터줏대감을 해버리니 쏘나타는 그랜저를 넘어서는 안되기때문에 차가 애매해진것이다. 그랜저는 머리위에 아무것도 이고있지않기때문에 그랜저의 탓이 더 크다.[43] 한편으로는 준대형체급에 현행기준 현대의 플래그쉽인만큼 그랜저를 가지고 모험을 하라는것도 너무한 얘기인게 사실이다. 이를 아는것인지 7세대 그랜저를 대형체급을 넘보는 고급화를 예고한만큼 쏘나타는 6세대 그랜저의 빈자리를 채울만한 업데이트를 받을 여지가 생겼다.[44] 쏘나타의 구매층이 4050이 가장 많은 반면 K5는 2030이 가장 비율이 높다.[45] 중장년층 구매자의 경우는 '차급은 넘을 수 없다'라는 인식이 높은 반면, 젊은층은 상대적으로 차급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편이다.[46] 8세대 소나타부터 적용되기시작한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와 디자인큐를 직접 재공한 컨셉카 '르 필루즈'의 당시만해도 지나치게 전위적이던 요소를 경영진이나 디자인 윗선의 다소 보수적인 감각으로 다듬는다는것이 중간을 못잡아서 애매해진 인상을 크게 준다. 기능상의 디자인은 그나마 지켜진편이지만 요소가 뭉쳐서 한 차체로 보여질때는 다소 애매해진것.[47] 이런 상황 때문에 즉시 출고 가능한 중고차의 수요가 크게 급증했고 더불어 중고차의 시세도 급등하고 있다.[48] K5의 경우에는 평균 4개월에서 7개월까지 대기해야 한다.[49] 풍절음 문제라고도 알려져 있었으나 풍절음이 아니라 엔진의 냉간 소음 문제인 것이 맞는다고 확인되었다.[50] 특히 엔진 폭발이라고 처음 문제제기가 된 사유가 쏘나타 동호회에서 현대 생산라인 직원에게 건너 전해들었다는 글인데, 확실하지 않은 내용이라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다.[51] 생산라인 직원이 '엔진 폭발하는 줄 알았네'라고 과장되게 말한 것을 잘못 듣고는 엔진 폭발 문제라고 옮긴 것일 가능성도 있다.[52] 택시 전용 모델 출시 이전까지는 기존 쏘나타 뉴 라이즈 택시를 판매한다.[53] 사실 이는 쏘나타뿐만이 아니라 닛산, 도요타도 똑같이 택시용 모델 (닛산 크루, 닛산 세드릭,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을 따로 분리해서 팔았다.[54] 신차발표회 이전에도 현대차에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임원급이 나서서 DN8은 택시 모델을 절대로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이처럼 공식석상에서 현대차 관계자가 이를 직접 언급한건 처음 있는 일이다.[55] 반대로 쏘나타 DN8은 운전교습차로 뽑는 경우가 늘어났다. 마침 자가용 도색에 노란색이 있기도 하고.[56] 09우 2974[57] '빅 파피'로 알려진 데이비드 오티스도 까메오로 등장한다.[58] 여담으로 이들의 색상은 각각 일반, 하이브리드, 센슈어스 라인업의 대표 색상들로 구성되어 있다.[59] 실차가 이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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