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코 발베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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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물의 최근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페데리코 발베르데/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우루과이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CF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현재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데리코 발베르데/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데리코 발베르데/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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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 CA 페냐롤 (2015~2016)
-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2015-16
- 레알 마드리드 CF (2017~ )
- 라리가: 2019-20, 2021-22
- 코파 델 레이: 2022-23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19-20, 2021-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1-22
- UEFA 슈퍼컵: 2022
- FIFA 클럽 월드컵: 2018, 2022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 차이나컵: 2019
4.2. 개인 수상[편집]
- 라리가 올해의 팀: 2022-23
- 라리가 올해의 레볼루션 팀: 2019-20[4]
- 라 리가 이 달의 선수: 2022년 9월
- 레알 마드리드 이 달의 선수: 2020년 11월, 2022년 9월 • 10월
- FIFA 클럽 월드컵 실버볼: 2022
- FIFA U-20 월드컵 실버볼: 2017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인종차별 세리머니 논란[편집]
2017년 6월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FIFA U-20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 논란의 장면이 벌어졌다.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터뜨린 발베르데가 검지로 눈을 양쪽으로 잡아당기며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행동을 했다는 것.
그리고 포르투갈과의 8강전이 끝난 후 단체로 인종차별 세리머니를 했던 것이 발견되어 더 논란이 커졌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관자놀이에 손을 대고 있긴 하지만 사진을 접한 대다수 한국인들은 맥락상 그 의도가 인종차별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이는 국내에서 영원히 뗄 수 없는 꼬리표가 될 것이고 인종차별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문제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자 발베르데는 경기 후 트위터를 통해 친구에게 보내는 개인적인 세리머니라며 한국어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5]
후에 밝혀진 사실이기는 하지만 실제 자신의 전 에이전트를 향한 세리머니라고 추측되는 증거들이 발견되기는 했다. 하지만 어찌 됐든 널리 인종차별의 의도로 쓰이는 특정 행위를 한 것과 후에 대처가 미숙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위 사진은 실제 그 '친구'라 추측되는 전 에이전트와 찍은 사진이고 그 밑에 사진에서 그 에이전트와 함께한 여러 선수들도 해당 에이전트를 향한 눈찢 세리머니를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그러나 해명에 따르더라도 인종차별의 맥락인 건 변하지가 않는 게 '치노'라는 별명을 가진 에이전트 친구를 소개했는데 치노는 스페인어로 '중국인'을 뜻하는 단어이다. 즉 친구의 작고 긴 눈이 동양인의 신체적 특징과 비슷해서 '치노'라는 별명을 붙였다는 것부터가 변명의 여지 없는 인종차별이며, 그러한 신체적 특징이 동양인의 특성인 걸 인지한 상태에서 눈을 찢는 세리머니를 했기 때문에 해명을 100% 신뢰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인종차별인 것은 맞다.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한 후 한국어 사과문[6] 을 올렸으나 추후 삭제했다는 점과 팬들의 야유에 도발 셀러브레이션을 했다는 점[7] , 무엇보다 동양 국가인 한국 현지에서 논란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이러한 제스처를 취한 또 다른 축구선수인 네이마르 주니오르, 리오넬 메시 등에 비해 여전히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때문에 국내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는 애증의 선수인 셈. 국내에서는 눈을 찢는 제스쳐를 취했다는 점에서 착안해 찢베르데, 찢베[8] 라는 부정적 별명도 생겼다.
5.2. 알렉스 바에나 폭행 무혐의[편집]
2022-2023 시즌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 2:3 패배 이후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경기후 바에나를 폭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행히도 주위에서 말린 덕분에 진정이 되었다고. 라리가는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스페인 경찰도 조사에 들어갔다. 결과에 따라서 발베르데와 바에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 발베르데측은 아이 유산을 비꼬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비야레알과 바에나 측은 자신이 발베르데의 가족을 모욕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발베르데는 최대 6개월 가량의 출장 정지 중징계를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설치된 카메라에 찍힌 것과 심각한 불일치를 보여준다고 한다. 알렉스 바에나의 진술에 따라 알바로 오드리오솔라가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 둘은 말싸움만 있었을 뿐 폭행은 없었다고 한다. 또한 폭행을 시인하지도 않았다고. 알렉스 바에나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고소는 이미 법원에서 기각되었고, 진술에 심각한 모순이 있음이 인정되었다. 때문에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6. 여담[편집]
- 같은 이름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전 감독과 자주 엮인다.
- 과거 인종차별 제스처 논란 때문에 한국 팬덤 사이에서 '찢베'라고 불리운다.
- 라이벌 팀인 FC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더용과 자주 비교되고 있다. 포지션과 나잇대가 비슷하다는 점, 차기 에이스로 평가받고 있는 점 때문. 이 둘의 맞대결은 발베르데가 5승 1무 1패로 앞선다.[9] 다만 개인 커리어는 더용과 차이가 많이 나고 팀 커리어로는 발베르데가 우위다.
- 2019-20 시즌 라리가에서 2번째로 빠른 선수로 기록됐다.[10]
- 아스에 따르면 2020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노숙자들을 초대해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고 한다.
- 2022년 여름 이비자에 친구, 아내와 여행을 갔다가 마약에 취해 1만 유로를 강탈당했다고 한다. 그의 아내가 말하길 숙소에서 셰프가 요리를 해줬는데, 그 이후 몸이 이상해졌다고 한다. 이후 부동산 중개업자가 이들을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게 했는데, 코카인, 마리화나, 엑스터시, 암페타민 또는 항우울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 후술된 인종차별 논란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팬덤을 제외하고는 한국에서 저평가를 받던 선수였으나, 2021/22 시즌을 기점으로 제대로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 의외로 이미지와는 달리 팬서비스가 훌륭하다.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앞에서 대기하던 팬들을 위해 1시간 넘게 사진을 찍고 싸인을 해줬다고 한다. #
- 2023년 1월에 아내가 뱃속의 아이를 유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다행히 이는 오보였고, 실제로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콜업된 알바로 로드리게스를 잘 챙겨준다고 알바로가 직접 밝혔다.
6.1. WAGs[편집]
5살 연상의 미나 보니노(Mina Bonino)와의 사이에 발베르데를 똑 닮은 아들 베니시오 발베르데가[11] 있다.
7. 페데리코 발베르데에 대한 언사[편집]
페데리코와 나무 10조각만 주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12]
발베르데는 다재다능해서 어느 자리에서도 뛸 수 있지만, 8번 자리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뛸 때가 가장 빛난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은 영광이다.
2017년, 발베르데가 국가대표팀에 데뷔했을 때 나는 그가 스티븐 제라드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발베르데는 스타들에 둘러싸여 큰 발전을 이루었다. 그것은 그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매우 겸손한 태도를 지니고 있으며, 팀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있다.
그는 현재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든다.
발베르데는 뛰어난 자질과 뛰어난 신체능력을 갖춘 놀라운 선수다. 그와 케빈 더 브라위너는 그들의 포지션에서 최고다.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중원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제 기억으로는 원스텝으로 슛을 때렸던 것 같아요. 이후에 선수들끼리 얘기했어요. 발베르데가 슈팅하면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그런데 왜 못 막는지 알겠더라구요.
-
발베르데는 계속 성장할 자질을 갖춘 선수이다. 그는 자신감,성숙함,경험을 쌓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 같은 존재가 될 가능성도 있다.
-
페데? 저는 그의 축구를 좋아합니다. 저는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8. 같이 보기[편집]
[1] 레알 마드리드 CF 공식 프로필[2]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3] 2023년 11월 22일 기준[4] #[5] 즉 시간 순서는 세리머니-단체 사진-사과문 순이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일부 기자들이 세리머니-사과문-단체 사진 순으로 보도를 하면서 더욱 많은 한국 팬들이 발베르데에게 비난을 쏟아 내기도 했다.[6] 트위터에 업로드하였다.[7] SNS에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8] 다만 이 별명은 처음엔 부정적 의미의 별명이었으나 어감이 찰져서 현재는 그냥 애칭으로 쓰이고 있다.[9] 5경기 선발 출전, 2경기 교체 출전.[10] 라리가 달리기 순위[11] 2020년 2월 20일생.[12] 예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지단을 향해 '나에게 지단과 나무토막 열 조각을 달라.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선사하겠다.'라고 말 한 것을 인용한 것이다.[13] 2022-2023 시즌 라리가 엘클라시코를 마친 뒤 SNS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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