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방송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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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청북도 전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일부, 경기도 남동부 일부를 가시청권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파 민영 방송사. 1997년에 울산방송, 전주방송과 같이 제2차 지역민방으로 허가받아 개국했다. SBS와 네트워크 협정을 맺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의 SBS 프로그램을 릴레이한다. 개국 당시 모기업은 하트리움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청주지역 건설회사인 두진건설(이두영 회장 / CJB청주방송 동일인)로, 청주시 흥덕구에 본사가 있다.
제일 먼저 허가 받은 청주 우암산의 송신소는 UHF 28번으로 방송을 시작하였고, 청주시, 음성군 등의 충북 중부지역과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천안시와 같은 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 그 이후로 허가받은 가섭산 송신소는 UHF 57번으로 충주시와,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에서도 시청할 수 있었다.
2001년에 CJB JOY FM (101.5Mhz)이 개국하였다. 당시만해도 방송권역이 통합 청주시 일대[7]로 협소했지만 2011년 9월 충주/음성권 확대, 2013년 8월 제천/단양권 확대로 뒤늦게나마 충북지역 전체를 방송권역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방송국의 지상파 DMB 채널은 TJB u라는 이름으로 패키지로 묶여 있으며, 여기에 딸린 채널 CJB-mYTN이라는 이름으로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TJB와 방송구역을 공유한다. 채널 이름에서 보다시피 YTN의 프로그램을 재전송한다. 기존 YTN의 로고는 2016년 9월 9일 기준으로 2주 전에 변경됨이 기술지원팀과의 문의로 확인되었다.
2013년 11월 15일 방송통신위원회의 2012년도 방송평가 결과에서 80.9점을 받아 10개 지역민방 중 5위를 차지했다. 기사
2014년 하반기 산남동 1순환로 주변에 예식장 겸 스튜디오 시설인 CJB 미디어센터를 지었다. 위치
SBS프로그램 릴레이 방송중이든 자체 CJB프로그램 방송중이든 그런거 구분없이 방송중에 띄우는 워터마크가 CJBSBS를 계속 고정표출하였는데 SBS릴레이와 상관없는 CJB에서도 SBS마크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지역뉴스로 넘어갈때 SBS릴레이용 마크 CJB용 마크 그런거 구분없이 그냥 그대로 놔두니깐 표출실수방송사고도 없이 오히려 편했다.[8]
2018년 9월 3일 현재 회색 반투명색에 CJB | SBS 로 워터마크가 바뀌었다. CJB의 워터마크 에니메이션 효과는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의 CJB 삼색로고 에니메이션이 적용되었다.[9]
2017년 10월 18일 창사 20주년을 맞아 당일 CJB 8 뉴스부터 새로운 뉴스 오프닝과 디자인 등을 선보였는데, 뉴스 퀄리티가 한번에 확 올라갔다. 또 한동안 쓰던 로고송도 새롭게 바꾸었다.
2019년 중반부터 SBS처럼 방송종료 애국가가 변경되었다. SBS를 제외한 지역 민방 중에서는 최초이다. 영상
많은 사건과 관련하여 두진건설과 CJB청주방송의 가족 경영이 문제점라는 목소리가 대내외적으로 커지고 있다.
JTV에 이어 2021년 5월 1일부터 토요일 24시간 TV 방송을 하지 않게 되었다.
2. 사옥[편집]
3. 로고송, ID[편집]
첫번째 영상은 개국 때부터 2011년까지 썼던 로고송. 밤에 들으면 굉장히 공포스러웠다(...). 세번째 영상은 2011년부터 6년간 쓰던 로고송. 가수 추가열씨가 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번째 영상은 이 로고송에서 가사만 바꿔 부른것. 다섯번째 영상은 2017년 10월 18일 창사 20주년을 맞아 새로 바뀐 로고송이다.
4. 송출현황[편집]
- 우암산 송신소를 주력 송신소로 운용하며, 이외에도 가섭산(음성), 용두산(제천) 등지에 중계소를 설치하였다.
- 본항에 기재하는 TV 채널은 디지털 TV이다. 아날로그 TV는 2012년 9월 24일에 방송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본항에서는 기재하지 않는다.
-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6-1번이다.
-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모바일 페이지로도 시청취가 가능하다.
우암산 송신소에서만 라디오 방송을 송신했을 때는 가청구역이 통합 청주시와 그 인접지역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충주에서는 청취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CJB가 불법 라디오 중계소를 운용했다는 의혹도 가끔씩 받았다(…). 우암산의 CJB FM전파가 본래 충주에 잡히지 않았는데.. 간혹 가다가 모노음질로 잡혔다는 제보가 그러한 예이다. 전파연구소에서는 그럴일이 없다고 일축. 하지만 CJB 충주영업소가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시험전파랍시며 장난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11년 9월에 가섭산에 정식으로 중계소가 설치되어 2011년 12월 15일부터 충주, 음성에서도 FM 97.9Mhz로 CJB 조이FM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8월 23일부터는 제천 용두산에 102.7Mhz로 방송 송출을 시작해 제천/단양권에서도 CJB 조이FM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하필 102.7MHz로 송출하는 바람에 충주에서 AFN이 안 잡히게 되었다.
4.1. 방송 지역[편집]
충청북도 전역을 중심으로 방송된다. 그 외에 대전/세종 일부와 충청남도 천안시 및 금산군 일부에서도 방송된다.
- 충청북도 전역
5. 제작 프로그램[편집]
5.1. 뉴스[편집]
CJB 7 뉴스
CJB 뉴스(10:20)
민방 네트워크 뉴스 (kbc 공동제작)
CJB 뉴스(17:40)
CJB 8 뉴스
5.2. 시사 / 교양[편집]
- CJB 모닝와이드
- 아름다운 충북
- CJB 시사공방
- 이슈토크 오늘
- TV를 말하다
- 감성 이야기 하늘을 거닐다
- 안녕하세요. 문화예술씨
- 테마스페셜(KTV)
- 화첩기행(대전방송)
- 네모세모(대전방송)
- 최강1교시(KNN)
- 싱싱! 고향별곡(TBC)
5.3. 예능[편집]
- 뮤직파워
- 열린예술무대 뒤란(울산방송)
- 전국 TOP 10 가요쇼(지역민방 공동제작)(G1방송)
5.4. 라디오[편집]
CJB 조이FM 참조.
6. 종영 프로그램[편집]
- 생방송 무심천 새아침
- PD리포트 3838
- 학교탐방 내꿈을 펼쳐라
- CJB 뉴스파노라마
- 생방송 행복한 아침
- TV닥터 건강한 토요일
- 클릭 하이틴세상
- 시사르포 현장24
- 생방송 CJB 투데이
- 뉴스플러스
- 시장에 가자
- 시사매거진 360
- 시사메거진 오늘
- 시사매거진 통
- TV닥터 건강클리닉
- 피플&이슈
- 출발 모닝와이드 CJB
- 청풍논객
- CJB 장학퀴즈
- 열전 스타팡
- 굿모닝 충북세종
- 충북 오늘은
7. 소속 인물[편집]
7.1. 기자[편집]
7.1.1. 보도국 주요 간부[편집]
- 김종기 (보도국장)[11]
- 조상우 (취재팀장)
- 송신의 (영상취재팀장)
- 신규식 (충주취재본부장)
- 홍우표 (보도제작팀장)
7.1.2. 취재팀[편집]
- 구준회 (차장)
- 조용광 (차장)[12]
- 이태현
- 진기훈
- 안정은
- 김기수
- 이수린
- 장원석
- 김세희
7.1.3. 영상취재팀[편집]
- 박희성(차장)
- 김유찬
- 주홍정
- 이천기
7.1.4. 보도제작팀[편집]
- 최병천
- 장시헌
- 김경아(PD)
- 최종은(PD)
7.1.5. 충주취재본부[편집]
- 이윤영 (취재팀장)
- 박언[13]
7.1.6. 전직 기자[편집]
- 박춘섭 - 現 청주한국병원 대외협력 이사
- 박재규[14] - 前 CJB청주방송 사장, 現 충청타임즈 회장
- 오영근[15] - 現 충청타임즈 선임기자[16]
- 홍순목[17] - 現 시사평론가
- 이한목[18] - 전 CJB청주방송 사장
- 이성덕[19] - 전 CJB청주방송 사장, 現 언론중재위원회 충북중재부 위원
- 신규식[20] - 現 CJB청주방송 사장
- 임해훈 - 現 엄홍길 휴먼재단 네팔지부장
- 황현구 - 現 CJB청주방송 전무이사
- 김하나
- 이덕형 - 前 유스카이항공 대표이사[21]
- 강석창 - 現 JIBS제주방송 기자[22]
- 황정환 - 現 KBS대전방송총국 기자
- 한성원 - 現 KBS청주방송총국 기자
- 정진규 - 現 KBS청주방송총국 기자
- 김영일 - 現 MBC충북 기자
- 문은영
- 이승배 - 現 YTN 기자
- 김우준 - 現 YTN 기자
- 반기웅 - 前 한국경제TV 기자
- 계희수 - 前 충북인뉴스 기자, 現 충북민언련 활동가
- 황상호[23] - 現 LA 민족학교 교직원[24]
7.2. 아나운서[편집]
7.2.1. 현직 아나운서[편집]
7.2.2. 전직 아나운서[편집]
- 김종기: 1997년 입사. 2007년 기자 전직. 현 보도국장
- 이윤영: 1997년 입사. 2007년 기자 전직. 현 충주본부 기자
- 김정은
- 정미소
- 안정은: 2020년 기자 전직
- 장원석: 2011년 기자 전직
- 문다인[26]: 前 연규옥 아나운서 육아휴직 대체인력, 2021년 9월 13일 퇴사.
- 김세희: 2020년 입사, 2022년 기자 전직
유난히 아나운서 출신 기자들이 많다.
7.3. 리포터[편집]
7.3.1. 현직 리포터[편집]
- 안효선, 최혜윤, 오성권
7.4. 프로듀서[편집]
8. 기타[편집]
- 광고 수주가 힘든 편인지, TV를 시청하거나 라디오를 들어 보면 자체적으로 수주한 광고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27] 주로 충청북도, 대한적십자사 쪽 공익광고와 자체 행사 안내, 캠페인, 그리고 다양한 버전의 로고송들이 많이 나오는 편.
- 여담이지만 1997년 창사 당시부터 어느 년도까지였는지는 미상이지만 매년 12월 31일 밤에 하는 SBS 연기대상을 짤라먹고 청주 용두시사지철당간에서 진행하는 자체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중계하여 충북 지역 시청자들에게 욕을 푸짐하게 얻어먹은 적도 있었다.
- 전 KBS 대기자인 길종섭이 청주방송 사장을 지냈다고 위키백과에 작성되어 있으나 허위 사실이다.
9. 사건사고[편집]
9.1. 이윤재 PD 과로사[편집]
2012년 4월, 27세의 조연출 이윤재씨가 과로사하는 사건을 비롯하여 이후에도 많은 근로자들이 사측을 상대로 노무 관련 소송을 했다. 지역방송 특성상 수익이 적고, 그로 인해 인력이 적고, 인력이 적으니 업무량이 과도해지는 악순환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KBS광주 영상
9.2. 이재학 PD 사망[편집]
2020년 2월 초에는 10여년을 넘게 일한 이재학PD가 근로자지위확인 소송 중 CJB 사측의 위법이 의심되는 부적절한 대응으로 패소한 후 억울하다는 유서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많은 방송/언론에서 그 동안 CJB의 많은 비윤리적인 행태들과 위법으로 의심되는 수많은 행태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이두영 회장은 전 직원을 모아놓은 조회 당시, 진실된 사과와 반성의 모습없는 태도와 함께 남은 임직원 동료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발언과 사건의 해결에 도움을 주지 말 것, 도움을 준 사람은 색출하고 처단하겠다는 협박성 담긴 발언까지 함으로써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CJB에 대한 본격적인 제재와 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9.3. 노조, 신규식 대표 반발[편집]
2021년 3월에는 노조가 신규식 청주방송 대표 선임에 반발하며 17일부터 출근저지 투쟁에 나섰다. 이두영 청주방송 이사회 의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신 대표에 대해 노조는 보도경영관리본부장 시절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청주방송의 소유-경영 분리를 권고했지만, 자칫 모회사의 지원마저 끊긴다면 연명 수준인 회사 경영이 더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도 크다. PD저널
10.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09 07:11:04에 나무위키 청주방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MB] [1] 자체 방송시간 외에는 YTN 수중계.[2] 이 TV는 아날로그 TV를 말하며 지난 2012년 9월 24일 오후 2시, 이미 대한민국 충청북도권에선 방송 4사인 KBS, MBC, EBS, CJB의 수신 송출이 종료됨에 따라 문서에도 가로 줄이 쳐져있는 것도 바로 이 이유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TV는 아래 문단의 DTV(SD, HD) 혹은 UHDTV. 즉 디지털 TV이다. 청주방송의 경우 96년 설립후 TV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여받아 TV방송을 개국한 1997년 10월부터 14년 11개월간 사용했다.[3] HLDF는 대전방송의 콜사인이다. 즉, DMB 시설을 대전방송과 공용.한다는 뜻이다.[4] 1997년 10월 18일부터 2005년 7월 7일까지는 WBFM 방식의 2채널 스테레오로 송출되었으며 디지털 방송을 개시한 2005년 7월 8일 이래로 2012년 9월 28일까지는 기존 WBFM 방식과 병행 송출되었다.[5] 자체 편성 및 프로그램 편성배치권[6] 릴레이 편성[7] 당시 청주시 + 청원군 전역[8] SBS 시간대에 CJB 로고만 표출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CJB 자체 시간대에도 CJB와 SBS의 마크를 동시에 송출하는건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9] SBS 워터마크는 SBS 설립 30주년 워터마크 대신 2019년에 쓰던 워터마크를 그대로 쓰고있다.[10] 2018년 초에 잠깐 쓰이다가, 얼마 가지 못해 사라지고 2020년 기준 DMB에서만 쓰인다.[TJB] A B C TJB 대전방송 구역이다.[SBS/OBS] A B SBS, OBS 구역이다.[G1] G1방송 구역이다.[TBC] TBC 구역이다.[JTV] JTV 전주방송 구역이지만, 해당 지역은 TJB / CJB나 KNN이 훨씬 잘 잡힌다.[11] 2007년까진 아나운서였으며 CJB 메인뉴스 최장수 진행기록을 가지고 있다.[12] 대주주인 두진건설 이두영 회장의 사위로 알려져있다.[13] CJB 입사전엔 현대HCN 충북방송 기자였다. 국민의힘 소속 박세복 충북 영동군수 아들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노조에서 대주주의 방송 사유화라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14] KBS청주 출신[15] 충청일보, 중부매일 출신[16] 충청타임즈에 들어가기 전에는 닭발집을 경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17] 충주MBC 출신[18] 충주MBC 출신[19] 청주CBS 출신[20] 경제뉴스채널 시절 MBN 출신[21] 국내 최초 저비용항공사였던 한성항공(지금의 티웨이항공) 설립자이다. 이후 영남에서, 코스타항공, 유스카이항공 등 항공사 설립이 취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항공사 설립을 시도했고 비행조종사훈련원도 만들었으나 회삿돈 횡령 등으로 감방살이를 한 후 출소해 현재는 블로그를 운영중이다.[22] 제주 오현고등학교를 나온 제주 출신인데 대학 졸업후 1997년 CJB청주방송 창사 멤버로 들어왔고, 2002년 3월 JIBS 개국요원으로 자리를 옮겼다.[23] 이재학 PD 사망으로 촉발된 청주방송 비정규직 사태 논란 당시 회사의 행태를 고발하기도 했다.[24] 부인 역시 경기방송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함께 퇴사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25] 1997년생, 아나운서팀 중 막내다.[26] 1995년생.[27] TV자막광고 포함